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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13일 충북 27명 신규 확진…13일 만에 20명대

괴산 교회 관련 17명 등…누적 2천382명

  • 웹출고시간2021.04.13 17:51:02
  • 최종수정2021.04.13 20:26:11
[충북일보]13일 충북에서 2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내 신규 확진자가 20명대를 기록한 건 지난달 31일(20명) 이후 13일 만이다.

지역별로는 청주 6명, 증평 3명, 괴산 14명, 진천 1명, 옥천 1명, 음성 2명이다.다청주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3명과 경북 안동시 226번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감염됐다.

나머지 1명의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증평과 괴산 확진자 17명은 모두 괴산 소재 교회와 관련돼 있다.

이 교회에서는 전날 목사의 딸이 확진된 데 이어 목사와 신도 16명이 잇따라 양성으로 나왔다.

진천 확진자는 광주광역시 2천240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옥천에 사는 70대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서울 송파구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발열 등의 증세를 보였다.

음성에서는 내국인과 외국인 각 1명이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천382명이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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