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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3.21 14:15:00
  • 최종수정2021.03.21 14:15:00
[충북일보] 진천군 광혜원면의 육가공업체의 코로나19 공포가 사라지지 않고 있다.

군은 21일 광혜원면의 육가공업체 확진자의 가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광혜원면의 육가공업체 확진자(진천군 192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해제전 검체 검사에서 확진판정(진천군 278번)을 받았다.

군은 병상이 확보되는 대로 환자를 이송할 예정이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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