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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14 15:49:56
  • 최종수정2023.02.14 15:49:56
[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15명 더 나왔다.

14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하루 전 171명보다 244명 늘었다. 1주일 전인 지난 6일 440명과 비교하면 25명 줄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96명, 충주 103명, 제천 30명, 진천 26명, 음성 24명, 증평 17명, 괴산 6명, 옥천 5명, 보은과 영동 각 3명, 단양 2명으로 집계됐다.

검사유형별로는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 347명,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 68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90이다. 이 수치가 1을 넘으면 유행 확산을 의미한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5만2천248명, 누적 사망자는 1천44명이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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