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희(청주시 민원지적과 팀장)씨 여혼 △유진희(청주시 민원지적과 팀장)씨 여혼=9일 오전 11시 서울 노블발렌티 삼성.
△강대영(충북농협 부본부장)씨 자혼=11월 8일(토)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더화이트베일 4층 W홀
△이기동(한국도로교통공단tbn충북교통방송 본부장)씨 자혼=11월 1일 오후 4시 30분 청주 메리다웨딩컨벤션 이베리스홀
홍현표(청주시 정보통신과 주무관)씨 결혼 △홍현표(청주시 정보통신과 주무관)씨 결혼=11월 23일 낮 12시 메리다웨딩컨벤션 1층 달리아홀.
엄재천(중도일보 부국장)씨 자혼 △엄재천(중도일보 부국장)씨 자혼=19일(일) 오후 2시 충북 청주 메리다웨딩컨벤션 3층 마르시아홀.
오영근 충청타임즈 사장 자혼 △오영근(충청타임즈 사장)씨 자혼=11월9일(일) 오전 11시 더빈컨벤션웨딩홀 4층 그랜드볼룸
곽대순(가경인베스트 대표)씨 자혼 △ 곽대순(가경인베스트 대표)씨 자혼 =18일(토) 오후 2시 메리다웨딩컨벤션 3층 마르시아홀
고은주(청주시 사직1동장)씨 자혼 △ 고은주(청주시 사직1동장)씨 자혼=10월 19일 오후 1시 30분 서울 해군호텔 W웨딩홀 노블레스홀.
원금란(청주시 문화유산과장)씨 여혼 △원금란(청주시 문화유산과장)씨 여혼=10월 11일 청주아모르아트웨딩컨벤션 2층 아트홀.
함우석(충북일보 주필)씨 여혼 △함우석(충북일보 주필)씨 여혼=10월 19일 오후 1시 더빈컨벤션웨딩홀 4층 그랜드볼룸.
구도현(음성군 농정과장)씨 여혼 △구도현(음성군 농정과장)씨 여혼=14일 오후 1시 청주 아모르아트컨벤션 2층 아트홀.
김형섭(청주시 흥덕도서관팀장)씨 자혼 ▲김형섭(청주시 흥덕도서관팀장)씨 자혼=9월 13일 낮 12시 아모르아트컨벤션 4층 아모르홀.
[충북일보] ㈜한백식품 박향희김 등 충북 대표 K-FOOD 기업들이 5~1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8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 2025)'에 참가했다. 중국 국제수입박람회는 중국 정부가 직접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 국가급 수입 박람회다. 지난해 행사에는 전 세계 129개국 3천4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85만 명이 방문했으며, 총 800억 달러 규모의 계약이 체결되는 등 대규모 거래가 이뤄진바 있다. 이번 박람회에 충북 기업과 문화교류를 기획한 ㈜빛담(대표 나경식)은 지난 7월 충북기업진흥원에서 진행한 도내 수출상담회 이후 중국 상하이 바이어(Shanghai Zhome Trading) 초청을 통해 참가하게 됐다. 충북여성제조융합회 회원사인 ㈜빛담, 농업회사법인㈜한백식품(대표 박향희)이 함께 참여한다. 7일에는 박향희 농업회사법인㈜한백식품 대표가 도시락김과 김자반으로 주먹밥을 만들어 시식행사에 나섰다. 현지에서 선호도가 높은 한국김은 간식으로도 즐겨먹는 별미로 꼽힌다. 시식행사에서는 한국에서 박향희 김을 구매했던 현지 고객이 찾아오기도 했다. 박람회가 끝난 이후에도 충북기업과 상하이의 문화교류는 이어질 예정이다. 전시품이 상품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충북도가 최근 모든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인공지능(AI)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진화하는 AI 기술 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하는 한편 이를 총괄할 전담 부서를 설치한다. 도는 '충북도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 예고하고 오는 11일까지 의견을 수렴한다고 9일 밝혔다. 조례안의 핵심은 AI 전략 실행을 위한 행정 조직을 구축하기 위해서다. 기존 과학인재국 명칭을 AI과학인재국으로 변경하고 분장 사무를 명시했다. AI과학인재국은 도가 추진하는 AI 정책을 총괄한다. 관련 정책을 종합 기획하고 조정하며 AI 산업 육성과 기업 역량 강화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도는 조례안에 대한 입법 예고가 끝나고 특별한 의견이 없으면 조례규칙심의회 심의를 받을 예정이다. 이어 430회 충북도의회 정례회에 안건으로 상정한다. 조례안이 상임위원회와 본회의를 통과하면 공포한다. 시행일은 내년 1월 1일부터다. 도청 조직 개편 작업이 마무리되는 시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도가 전담 조직 설치 등 AI 산업 육성에 공을 들이는 것은 AI가 모든 산업 분야에 적용돼
[충북일보] 2025년 9월 1일, 나광수 단양교육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학령인구 1천700여 명으로 충북에서 가장 작은 교육공동체인 단양은 인구소멸 위기를 가장 먼저 체감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하지만 단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년간 '에듀토피아 단양'이라는 명확한 비전과 "공감과 동행으로 지속 가능한 BEST 단양교육"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달려왔다. 나광수 교육장은 취임 직후부터 "작은 고장이지만 아이들의 꿈은 절대 작지 않다"라는 확고한 신념을 품고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다녔다. 교사로 20여 년, 장학사와 장학관으로 10여 년을 보내며 교육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그는 농·산촌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교육을 실현하는 것이야말로 자신의 가장 중요한 사명이라고 강조하며 변화를 끌어냈다. ◇Basic-미래 교육의 기초·기본을 다지다 단양교육지원청은 모든 교육의 출발점인 기초와 기본을 튼튼히 다지는 데 주력했다. 학생 개개인의 학습 격차를 줄이고 동등한 출발선을 보장하기 위해 기초학력 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필수적인 창의·융합 역량을 기르는 데 아낌없이 힘을 쏟았다. △ 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