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일보]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영상위원회(위원장 변광섭)는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성화중학교 인근 도로 일부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제는 청주영상위원회가 로케이션을 지원 중인 KBS 드라마 촬영에 따른 조치다. 통제 구간은 성화중학교와 성화 휴먼시아 2단지 인근 도로(서원구 성화동 648, 656)다. 성화동 648 구간은 촬영 시간 동안 전면 통제되며, 성화동 656 구간은 부분 통제로 양방향 교행이 가능하다. 당일 현장에는 모범운전자와 안전요원이 배치돼 보행자와 차량을 대상으로 우회 및 교행 안내가 이뤄질 예정이다. 청주시와 청주영상위원회는 시민 안전 확보와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통제 구간 인근에 사전 안내 현수막을 설치해 주민과 운전자들의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촬영 및 도로 통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43-225-9187)로 문의하면 된다. /전은빈기자
[충북일보] 청주시는 최근 수행한 주요 소송의 승·패소 사례를 체계적으로 분석한 자료를 제작해 전 직원에게 공유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자료는 소송 수행 과정에서 축적된 판례와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의 적법성을 강화하고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분석 자료는 △사건 개요 △쟁점 법리 △승·패소 요인 △시사점 등으로 구분해 정리됐으며, 복잡한 법률 내용을 직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각화 자료로 제작됐다. 시는 이번 사례 분석을 통해 승소 사례에서는 효과적인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패소 사례에서는 미비점과 개선 방향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향후 유사 사례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선제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소송은 단순한 법률 대응을 넘어 행정의 신뢰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사례 공유가 직원들의 법적 이해도를 높이고 공정하고 책임 있는 행정 구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소송 수행 사례를 지속적으로 분석해 데이터 기반 행정 개선 자료로 활용하고, 법적 분쟁 예방과 소송 대응의 정확성·일관성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여름철 우기를 앞두고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22일 하석지구 급경사지와 가경천 수해피해 복구현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신 부시장은 현장을 점검하며 우기 대비 안전조치 이행 여부와 재해복구사업장의 공정 추진 상황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하석지구 급경사지는 서원구 남이면 일대 총연장 1.8㎞ 구간으로 2020년 6차례, 2024년 2차례에 걸쳐 낙석이 발생하는 등 인명사고 우려가 높은 재해위험지역이다. 이에 시는 해당 구간을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하고 낙석방지책 등 임시 방호시설을 설치했으며, 향후 연차별 보강공사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가경천 재해복구사업장은 2025년 집중호우로 호안이 유실되면서 인근 상가 지반 침하 등의 피해가 발생한 지역으로, 현재 공법 선정과 실시설계를 완료한 상태다. 시는 5월 중 공사에 착공해 우기 이전까지 복구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신 부시장은 "우기 전 주요 공정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예찰활동을 한층 강화해 위험징후 발견 시 신속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
[충북일보] 청주시의 대표 야간 콘텐츠인 '육거리 야시장 만원'이 낭만 가득한 '포차존'으로 새롭게 변신한다. 청주시와 청주시활성화재단, 육거리야시장사업단은 지난 10일 개장 이후 운영해온 '아케이드 스페셜존'의 인기에 이어, 오는 24일과 25일에는 레트로 감성의 '포차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포차존은 육거리종합시장 제1주차장 메인 행사장에서 운영되며, 기존과 차별화된 복고풍 포장마차 콘셉트로 기획됐다. 옛 시장의 정겨운 분위기를 재현해 중장년층에게는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육거리야시장사업단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이번 포차존에서는 홍합탕, 골뱅이무침, 쥐포 등 다양한 메뉴를 1만원에 즐길 수 있어 합리적인 가격과 풍성한 먹거리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청주시활성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포차존이 육거리야시장의 새로운 시그니처 콘텐츠로 자리잡길 기대한다"며 "사업단의 자립 기반을 강화할 수 있도록 청주시와 함께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육거리 야시장 만원'은 5월부터 첫째·둘째 주 금·토요일에는 이동식 판매대와 푸드트럭 중심의 '아케이드 스페셜존', 셋째 주부터 월말까지 금·토요일에는 '포차존'
[충북일보] 청주시는 오는 5월 운영 예정인 농촌체험 프로그램 '농협×청주시와 함께하는 꿀잼주의보'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농협네트웍스와 함께 추진하는 '농스탑투어'의 일환으로, 증가하는 농촌체험 관광 수요에 대응하고 도시민의 농업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주시 내 농촌 체험농장에서 진행되며 꿀벌 생태 교육과 벌집꿀 시식, 미니 텃밭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된다. 운영일은 5월 매주 토·일요일과 (대체)공휴일인 5일, 25일이며, 회차당 오후 1시부터 4시30분까지 운영된다. 모집 인원은 총 300명으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3인 또는 4인 패키지 형태로 운영되며 이용 요금은 3인 패키지 4만 9천900원, 4인 패키지 6만 9천900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NH농협은행 모바일뱅킹 앱 'NH올원뱅크' 내 '오늘여행서비스'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온라인 기반 모집 방식을 통해 도시민의 농촌체험 접근성을 높이고, 체험 프로그램의 상품화를 통해 농촌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도시민들에게 농업의 가치와 매력을
[충북일보] 청주시는 영유아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 국공립 어린이집 8개소 신규 개원을 목표로 확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4월 현재 청주시 국공립 어린이집은 총 78개소로 △상당구 25개소 △서원구 9개소 △흥덕구 28개소 △청원구 16개소가 운영 중이다. 시는 균형 있는 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권역별 수요를 반영한 확충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신규 공동주택 단지와 보육 수요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국공립 어린이집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대상 시설은 △한화포레나청주매봉 △청주더샵그리니티 △청주동일하이빌파크레인1단지 △청주동일하이빌파크레인2단지 △월명공원 에피트온더파크 △복대자이더스카이 △효성해링턴플레이스 △힐스테이트오송역퍼스트 등이다. 이 가운데 한화포레나청주매봉은 올해 3월 개원하였고, 청주더샵그리니티 등 2개소에서는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이며, 월명공원 에피트온더파크 등 2개소에서는 실시설계에 착수했다. 다른 3개소에서도 수탁자 모집 등 행정 절차를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신규어린이집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순차적으로 개원할 예정이며, 시설별 정원은 50명에서 80명
[충북일보] 이범석 청주시장은 20일 SK하이닉스 투자협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첨단 패키징 신공장 'P&T7'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SK하이닉스와 체결한 투자협약에 따른 사업 추진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주요 기반시설 조성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 시장은 SK하이닉스 P&T7 건설 공사 진행 현황과 인근 상수도 공사 계획에 대해 보고 받고 공정률과 주요 공정 일정, 안전관리 대책 등 전반적인 건설 추진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이 시장은 "SK하이닉스 P&T7 건설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투자계획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상수도 공사 역시 계획대로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달라"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주요 투자사업에 대한 정기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기업의 원활한 투자 이행을 지원하고, 지역 발전을 견인해 나갈 계획이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청소년 100명 중 5명은 치료 목적이 아닌 스트레스 해소, 성적 향상, 외모 개선 등을 위해 의약품을 복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료 외 목적으로 의약품을 처음 사용한 시기는 초등학교(36.6%)가 중·고등학교 보다 많았다. 20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전국 중·고등학생 3천38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소년 유해 약물 사용 실태 및 정책방안연구'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지금까지 한 번이라도 음주를 경험한 비율은 10.0%, 흡연(전자담배 포함)은 4.2%였다. 디에타민(나비약), ADHD 치료제, 진해거담제·기침 억제제 등의 의약품(일부 의료용 마약류 포함)을 의료 목적 외로 사용한 경험 비율은 5.3%, 케타민, 헤로인 등 불법 마약류 사용은 0.2%로 나타났다. 최근 6개월 내 치료 등 원래의 의료 목적 이외의 용도로 의약품을 경험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용한 이유(단일 응답 기준)는 '우울·불안 완화(31.1%)', '집중력·공부 효율 향상(24.4%)', '외모 개선·체중 조절(20.0%)' 순으로 나타났다. 치료 목적이 아닌 스트레스 해소, 성적 향상, 외모 개선 등을 위해 의약품을 처음 사용한
[충북일보] 청주도시공사는 옥화자연휴양림 내 산림 레포츠시설 '펀플라잉 짚트랙'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0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앞서 공사는 약 4주간의 시범운영을 통해 시설 안전성과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이용객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쾌적한 운영 환경을 마련했다. 펀플라잉은 오전 9시 30분부터 1부, 오후 1시 30분부터 2부로 나뉘어 운영되며, 매주 화요일과 우천 및 기온 저하 등 기상 악화 시에는 휴장한다. 이용요금은 성인 1만원, 청소년 8천원, 어린이 6천원이며, '청주시 산림휴양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에 따라 감면이 적용된다. 이용은 현장 발매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 정식 개장과 함께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한 시설 개선도 함께 추진됐다. 노후화된 객실 침구류를 전면 교체했으며, 세탁이 완료된 침구류를 밴딩 처리해 고객이 청결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노후 객실인 무궁화동 및 향나무동 총 4개 객실의 일부 정비를 통해 쾌적한 숙박 환경을 제공한다. 공사는 향후 다른 노후 객실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리모델링을 추진할 계획이다. 청주도시공사는 이번 시설 개선과
[충북일보] 청주시 청년센터 청년뜨락 5959는 지난 17일 청년뜨락5959에서 지역 이사 업체인 똑똑이 익스프레스, KT익스프레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무료 이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이사업체의 재능기부 제안으로 시작된 사회공헌형 사업으로, 청년들의 주거 이동에 따른 비용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청주시 내에서 이사를 계획 중인 원룸 거주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상·하반기 각 6가구씩 총 12가구를 선정해 이사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가족돌봄청년이나 자립준비청년 등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청년에 대해서는 상시 지원을 통해 주거 이동 부담 완화와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할 계획이다. 청년뜨락5959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내 나눔과 상생의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한 이사업체 역시 지역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청년 지원에 적극 나설 방침이며, 향후 협력을 통해 지원 규모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장은성 청년뜨락5959 센터장은 "청년 주거 문제는 삶의 기반과
[충북일보]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지난 17일 상당구 육거리종합시장 일원에서 치매 환자 증가에 대응하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 확산을 위해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치매안심전통시장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육거리종합시장 일대를 치매안심거리로 조성해 치매 환자가 지역사회 내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주민과 상인이 함께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치매 인식개선 OX 퀴즈 △치매 조기검진 홍보 △치매안심센터 사업 안내 △치매관리사업 리플릿 및 홍보물 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시장을 찾은 시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수칙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안내했다. 상당보건소는 이번 활동을 통해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영란 상당보건소장은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이해하고 대응해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육거리종합시장을 중심으로 치매 인식개선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는 올해 청주지역의 인구 수가 89만명을 넘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청주지역 인구 수는 88만 6천925명으로, 지난해 말과 비교해 1천679명 늘었다. 이 추세대로라면 올해 안에 인구 수 89만명을 넘을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 시의 분석이다. 여기에 시는 앞으로도 인구 증가세는 지속될 것으로 내다놨다. 4월 개신동 동일하이빌 2단지 입주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청주 전역에 약 5천여 세대의 대규모 입주가 예정돼 있어 추가적인 인구 유입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성화·개신·죽림동 인구는 1분기에만 4천180명이 증가하며 4만 5천651명을 기록하는 등 주거 여건 개선 지역을 중심으로 인구 집중 현상이 나타났다. 출생 지표 역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1분기 누적 출생아 수는 1천557명으로 전년 동기(1천316명) 대비 241명 증가했으며, 월평균 출생아 수도 438명에서 519명으로 늘어났다. 사회적 증감은 1천679명으로 자연적 증감(105명)을 크게 웃돌며 전체 인구 증가를 견인하고 있는 가운데, 자연적 증가 역시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시 관계자는 "현재와 같은 인구 증
[충북일보] 직업과 진로 선택 기준이 안정성보다 연봉·워라밸·성장성으로 변화되며 공무원 인기도 시들해지고 있다. 22일 충북도교육청의 '2026년 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는 총 158명 모집에 1천61명이 지원해 평균 6.7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응시자는 남성이 476명(44.86%), 여성이 585명(55.14%)으로 여성 지원자가 더 많았다. 직렬별 공개 경쟁 경쟁률은 △교육행정 9급(일반) 8.27대 1 △교육행정(장애) 9급 1.08대 1 △교육행정(저소득) 9급 5대 1 △전산 9급 10.5대 1 △사서 9급 7대 1 △보건 9급 5.33대 1 △식품 9급 5.33대 1 이었다. 직렬별 경력 경쟁 경쟁률은 △시설관리 9급 일반 8.14대 1 △시설관리 9급 보훈 3.33대 1 △운전 9급 일반 5.08대 1 △운전 9급 보훈 0.25대 1이었다. 시험장소 공고는 6월 9일 도교육청 누리집(https://www.cbe.go.kr) '채용·시험'을 통해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악성 민원, 업무 과중, 낮은 임금의 영향으로 도교육청의 지방공무원 임용 경쟁률은 2021년 15.91대 1, 2022년 7.99대 1, 2023년 8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AI 반도체의 승패를 가르는 첨단 패키징 기술. 그 핵심 생산 거점이 충북 청주에 자리를 잡고 있다. SK하이닉스가 오는 23일 1분기 실적을 공개하는 가운데, 분기 영업이익 사상 첫 40조 원 돌파 가능성에 시선이 모아진다. AI 서버용 메모리 수요 확대에 따른 D램·낸드 가격 상승과 고환율 효과가 맞물린 결과다.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 고정거래 가격은 13달러로 11개월째 오름세이며, 낸드 범용제품도 17.73달러로 전월 대비 약 40% 급등하며 관련 통계 집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의 1분기 실적 기대감이 커지는 이 같은 흐름의 한 축에는 청주에 조성되는 첨단 패키징 팹 'P&T7'이 자리 잡고 있다. SK하이닉스의 청주 투자가 기업 성장과 지역 발전이 맞물리는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에프엔가이드가 집계한 SK하이닉스 1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액 50조1천46억 원, 영업이익 34조8천753억 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4.1%·368.7% 증가한 수치로,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다. 다만 실적 발표일이 다가올수록 일부 증권사들은 더 높은 수익성을 전망하고
[충북일보] 이을성(62·에스에스지에너텍 대표이사) 8대 (사)충북우수중소기업협의회 회장이 8일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었다. 충북우수중소기업협의회는 이날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정기총회는 △협의회 운영 경과보고 △감사보고 △주요 안건 심의 등이 이뤄졌다. 2부 회장 이취임식은 박종관 회장의 이임사와 협회기 인수인계에 이어 이을성 신임 회장의 취임사와 감사패 전달이 진행됐다. 박종관 회장은 이임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충우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사의 사업 발전과 행운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을성 신임 회장은 △지속가능한 충우회 △회원 확충을 통한 질적·양적 도모 △충우회 회원사들을 위한 교육, 정보, 지원사업 등 실질적 도움을 확장시켜 나갈 것을 약속했다. 그는 취임사에서 "대내외적으로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고 있는 시점이다. 중소기업을 운영하시는 대표님들의 고민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된다"며 "중소기업인들이 그 역할을 책임져오는 시간이 지금의 대한민국 경제의 뿌리가 됐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선배님들이 지나온 길을 잘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