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음성군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생극 관말경로당에서 '내 땅 바로알기 현장상담소'를 운영한다. 생극관성3지구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군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현장에서 자신의 토지 경계와 사업 추진 내용을 확인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현장상담소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운영한다. 군 지적재조사팀, 한국국토정보공사(LX) 관계자 등이 토지별 측량 결과와 예정 경계, 현장 경계점, 경계조정 협의, 경계 결정 이후 추진 일정 등을 안내한다. 특히 도면과 현장 자료를 함께 확인하며 전문용어와 복잡한 사업 절차를 주민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경계 설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간 갈등과 반복 민원을 예방할 계획이다. 군이 구축한 지적재조사 AI 안내플랫폼 '바로'의 체험과 홍보도 함께 진행한다. AI 안내플랫폼 '바로'는 지적재조사 관련 법령과 사업 절차, 경계 설정, 조정금 등 검증된 음성군 행정 자료를 기반으로 주민 질문에 답변하는 안내 서비스다. 군 관계자는 "토지 경계는 주민의 재산권과 직결되는 만큼 충분한 설명과 소통이 중요하다"며 "
[충북일보] 청주 도심상권의 대표적인 쇼핑시설이었던 옛 롯데영플라자 철거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12일 시에 따르면 영플라자 건물을 소유한 롯데쇼핑 측이 해당 건물 처분을 희망하고 있고, 시는 이 건물을 사들여 철거한다는 구상을 그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시는 탁상감정 등을 통해 건물 매입비용과 철거에 따른 예산 소요 규모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 관계자는 "옛 롯데영플라자 대형 건물의 장기간 공실로 인한 상권이 분절되고 상권 활력이 저해되고 있다"며 "건물을 매입해 철거한 뒤 광장으로 조성하고 철당간에서 성안길, 중앙공원, 소나무길을 연계한 역사문화 관광벨트를 구축할 필요가 있어보인다"고 말했다. 시는 이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건물 매입후 허물어 철당간 인근 광장을 대규모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건물이 철거되면 철당간 광장에서 대로변까지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물 매입과 철거에는 300억원 규모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시는 국가유산청의 국가지정유산보수정비 국고보조사업 등을 활용해 예산을 충당할 계획이다. 올해는 기본구상을 수립한 후 투자심사와 영플라자 건물 매입협
[충북일보]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유정선)는 지난 7일 증평군을 방문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건협 충북도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도내 건설업계의 어려운 현실에 대해 호소하면서 △지역경제 성장을 위한 SOC 예산 확대 편성 △지역 중소업체 수주물량 확보 지원 △건설현장 안전 확보를 위한 적정 공사비 및 공사기간 반영 △장기계속공사 간접비 분쟁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내부지침 마련 △무분별한 관급자재 적용 관행 개선 등을 건의했다. 유정선 회장은 "지역업체의 수주 증가는 지역 협력업체와 자재·장비 사용,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지역 내 생산을 확대한다"면서 "이를 통해 창출된 소득이 다시 지역 내 소비와 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재영 군수는 "건설산업이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핵심 산업인 만큼 오늘 논의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증평군은 24일까지 2026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에 대한 열람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열람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신축·증축 등 변동이 발생한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 16채다. 이해관계자는 군청 재무과를 방문해 주택가격을 열람하거나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택가격에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서를 작성해 열람기간 군청 재무과로 제출하면 된다.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도 있다. 최종 개별주택가격은 오는 9월 30일 결정·공시된다. 국토교통부가 조사·산정한 공동주택(아파트·연립·다세대) 가격도 같은 기간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다. 증평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제천시가 2026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에 대해 8월 5일부터 24일까지 열람 및 의견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열람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신축 또는 증축 등 변동이 발생한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 등 총 187호다. 개별주택가격은 제천시청 세무과와 각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해 반드시 기간 내 제출해야 한다. 제출된 의견서는 가격 산정의 적정성 여부를 다시 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 결과가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된다. 최종적으로 개별주택가격은 오는 9월 30일 결정·공시되며 공시 결과 역시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제천시청 세무과(641-5654)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영동군은 공유재산인 군유림의 효율적인 관리와 무단점유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8월 한 달간 군유림을 대상으로 집중 실태조사를 벌인다. 군이 관리하는 군유림은 1천177필지, 7천277㏊규모(재산가액 약 481억 원)로, 이 가운데 96필지(41㏊)는 사용허가를 주고 관리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허가받지 않은 무단 점유와 불법 시설물 설치 여부를 확인해 공유재산의 체계적인 관리와 원상복구를 추진한다. 조사반은 행정정보와 위성지도를 활용해 사전 조사를 한 뒤 도로, 묘지를 제외한 현장 확인으로 군유림 무단점유 여부와 불법 시설물 설치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조사 결과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변상금 부과와 원상복구 명령 등 행정조치를 부과할 방침이다. 군은 올 들어 현재까지 8건의 무단점유와 불법행위를 적발해 변상금을 부과하는 등 공유재산의 적정 관리 및 불법행위 근절에 힘쓰고 있다. 조사 기간에는 주요 산간지역에 실태조사 안내 현수막을 게시하고 전광판 등을 활용한 홍보와 읍·면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해 현장 확인의 효율성을 높인다. 군 관계자는 "군유림은 군민 모두의 소중한 공유재산인 만큼 지속적인
세종시가 5-2 생활권 S1 블록 아파트 676세대 공급 계획을 승인했다. 5-2생활권에서 처음 공급되는 분양주택이다. 2일 시에 따르면 S1블록은 세종에스원피에프브이와 우미건설이 시행·시공하는 민영주택으로, 전용면적 45㎡·59㎡·84㎡ 등 3개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특별공급 436세대와 일반공급 240세대 등 676세대가 분양되며, 특별공급 유형에는 기관추천·다자녀·신혼부부·노부모·생애 최초·신생아 특별공급이 포함됐다. 신생아 특별공급은 지역 민영주택 최초로 적용되는 것이다. 해당 단지는 아파트 12개 동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규모로 조성되며, 주차공간은 아파트 971대, 근린생활시설 21대 등 총 992대로 건립된다. 청약은 오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는 오는 19일 발표, 입주는 2029년 3월 예정이다. 세종시 관계자는 "실수요자의 주거 선택 폭을 넓히고 주택공급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계획된 공동주택 공급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충북 음성군 소재 반도체·하이테크 제조시설 관련 전문업체 ㈜에스비테크가 3년 연속 도내 전문건설업 시평액 1위 자리를 다졌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충청북도회(류근형 회장)는 30일 충북도내 전문건설 2천833개 업체에 대한 '2026년도 시공능력평가액'을 공시했다. ㈜에스비테크는 △철강구조물공사업(4천535억 원) △금속창호·지붕건축물조립공사업(2천415억 원) 2개 업종에서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했다. ㈜케이이씨는 △철근·콘크리트공사업(2천443억 원)으로 2위를, 현대엘리베이터㈜는 승강기·삭도공사업(2천389억 원)으로 4위, ㈜해광은 금속창호·지붕건축물조립공사업(1천977억원)으로 5위를 각각 기록했다. 전문건설 업종 중 주요 4대 업종별 시공능력평가액 순위를 살펴보면 지반조성·포장공사업에서는 1위 ㈜호반티비엠(1천263억 원), 2위 석진건설㈜(654억 원), 3위 ㈜성풍이앤에이(479억 원), 4위 ㈜대흥토건(358억 원), 5위 인성개발㈜(358억 원)이다. 철근·콘크리트공사업에서는 1위 ㈜케이이씨(2천443억 원), 2위 덕천개발㈜ (1천22억 원), 3위 ㈜해광(643억 원) 4위 원탑건설㈜(360억 원)
[충북일보] ㈜원건설이 2026년도 충북 종합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액 1위 자리를 되찾았다. 30일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유정선)가 발표한 2026년도 시공능력평가액 발표 자료에 따르면 ㈜원건설은 평가액 3천147억8천900만 원으로 지난해 내주었던 1위 자리를 탈환했다. 2026년도 시공능력평가액은 도내 종합건설업체로부터 신고받은 2025년 공사실적, 재무상태, 기술능력 등을 토대로 건설사업자의 시공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이다. 지난해 1위를 차지했던 ㈜대원은 2천216억2천600만 원으로 한 단계 물러서며 2위 자리를 지켰다. 3위는 인종합건설㈜이 1천594억3천600만 원으로 시공능력평가액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토목·공사업은 ㈜원건설이 2천125억1천만 원으로 부문별 1위를 차지했고, 건축과 조경공 사업에서는 ㈜대원이 각각 건축 1천913억4천500만 원, 조경 1천3억1천만 원으로, 산업·환경설비공사업은 ㈜에코프로에이치엔이 1천863억4천500만 원으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협회 관계자는 "2024년에는 충북에 전국순위 100위 이내 기업이 3개였었는데 지난 해 2개로 줄었고, 올해는 1개에 불과하다"면서 "도내 업계의
[충북일보] 괴산군은 오는 8월 10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조사 산정을 진행한다. 대상필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 사유가 발생한 토지 1천233필지다. 이 가운데 사유지는 1천25필지, 국·공유지는 208필지다. 앞서 군은 지난 24일까지 정확한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현장확인으로 필지별 물리적·입지적 특성조사를 완료했다. 토지특성조사가 완료한 후 진행하는 개별공시지가 산정은 표준지와 개별토지 간 토지 특성항목별 차이에 따른 가격 배율을 적용해 산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산정된 지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친 뒤 토지소유자 의견제출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 29일 최종 결정·공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괴산군청 신속민원과 토지관리팀(043-830-3512~3517)으로 문의하면 된다.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세종시가 다른 지역에서 관내로 이전·입주한 기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주택을 특별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공급 대상은 우미건설이 5-2 생활권(다솜동) S1블록에 공급하는 676세대 규모 공동주택으로, 입주기업 종사자에 배정된 특별공급 물량은 14세대다. 신청 대상은 2018년 12월 7일 이후 준공했거나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세종시 소재 기업에 근무하면서 대전·세종·충남에 거주 중인 무주택 근로자다. 희망자는 오는 27일까지 세종시 기업지원과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자격 심사와 추천 절차를 거쳐 다음 달 4일 시청 누리집에 당첨자와 예비대상자 명단을 발표할 계획이다. 관내 이전·입주기업 특공은 근로자의 주거 안정과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2018년부터 이뤄지고 있다. 류제일 경제산업국장은 "지역 근로자의 정주 환경을 개선하는 것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근로자들이 직장에 인접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충북 건설업계가 오랜 시름을 덜지 못하고 있다. 중동 지역 분쟁이 장기화하면서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이 들썩이는 가운데, 정작 일감은 갈수록 말라가는 '수주 절벽'이 겹치고 있어서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이 발표한 '2026년 7월 RICON 건설경기실사지수(SC-BSI)'에 따르면, 6월 지방 전문건설업체의 원도급 공사수주지수는 37.5로 전월(68.6) 대비 31.1p 급락했다. 하도급 수주지수는 낙폭이 더 커, 70.6에서 30.8로 39.8p 주저앉으며 사실상 반 토막이 났다. 반면 수도권 원도급 수주지수는 43.4에서 64.0으로, 하도급은 42.8에서 76.0으로 뛰어 정반대 흐름을 보였다. 6월 지방 종합 건설경기실사지수도 29.8로 수도권(40.0)에 크게 못 미쳤고, 지방 자금조달지수 역시 68.6에서 47.1로 21.5p 하락해 일감 감소가 자금난으로 번지는 조짐도 감지된다. 실제 발주 물량 통계에서도 부진은 확인된다. 국토교통부의 '5월 주택통계'를 보면 충북 5월 주택 착공은 174호로 전년 동월보다 늘었지만, 1~5월 누계로는 2천70호로 전년 동기(2천549호) 대비 18.8% 줄어 누적 기준 감소세가 뚜
[충북일보] "신문 한 부씩 배달하다 보니 어느덧 6천호까지 왔네요." 충북일보 창간 직후부터 본보 배달을 시작한 우종갑 운천지사장은 지령 6천호를 맞았다는 사실에 감회가 새롭고, 흘러간 지난날이 주마등처럼 스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가 충북일보와 인연을 맺은 것은 2003년 2월 창간 후 3~4개월이 지난 시점이다. 당시엔 갓 발행된 충북일보를 아는 도민이 많지 않았다. 그는 "처음에는 충북일보를 모르는 사람이 많아 독자도 많지 않았다"며 "한두 달 동안은 신문을 홍보지처럼 쭉 뿌렸다"고 회상했다. 그렇게 시작한 신문 배달은 20년이라는 시간을 훌쩍 넘어 어느덧 6천호까지 이어졌다. 신문이 도착하는 시간은 밤늦은 시간이다. 그는 밤 11시 30분께 사무실에 나와 신문이 들어오는 대로 지역별로 분류한다. 이 작업이 끝나면 배달원들은 자정부터 새벽 사이 각자의 구역으로 신문을 챙겨 나간다. 수십 년 동안 같은 시간, 같은 일을 반복했지만 그 사이 신문을 배달하는 환경은 크게 달라졌다. 창간 당시만 해도 15층 정도의 아파트가 높은 건물이었지만, 지금은 30층, 40층에 달하는 고층 아파트가 곳곳에 들어섰다. 인구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첨단산업이 집적화한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에 둥지를 튼 기업의 생산시설 확충이나 신규 투자가 탄력을 받을지 주목된다. 정부가 기존 공장을 증설하려는 기업이 산단과 인접한 녹지를 산업용지로 변경해 매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하면서다. 정부는 13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현장 중심 기업 투자·혁신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기업의 투자 수요가 있지만 규제와 인허가 등으로 지연되고 있는 프로젝트를 우선 가동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첨단·신산업 전반의 투자 환경을 개선하려는 목적도 있다. 세부적으로는 일정 면적 이상 산업단지는 증설 건축물을 기존 건축 허가와 분리해 별도로 허가 받을 수 있도록 건축법 개정이 추진된다. 또 산업단지에 들어갈 수 있는 업종이나 토지 용도가 정해져 있어 투자가 막힌 사례를 풀기로 했다. 충북의 경우 청주 오창과학산단이 해당된다. 기업의 제조시설 증설을 지원하기 위해 토지 용도를 바꿀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시설과 연결해 공장을 증설하려는 기업이 산단 내 부지가 부족한 상황이 처하자 인접한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