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단양군이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을 30일 군청과 읍·면사무소, 그리고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결정·공시한다. 이번 공시 대상은 총 13만7천692 필지의 개별공시지가와 9천542호의 개별주택가격으로 각각 전년 대비 1.27%, 1.1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공시지가와 주택가격은 국세와 지방세 부과 기준은 물론 각종 부담금 산정과 복지정책 수립 등 다양한 행정 목적에 사용된다. 이에 따라 소유자와 이해 관계인들은 해당 가격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30일부터 오는 5월 29일까지 군청 민원과, 재무과, 읍·면사무소 방문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된 이의신청은 재조사와 검증 절차를 거쳐 6월 26일에 조정 공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공시가격은 세금과 행정 처리의 중요한 기준이 되니 반드시 확인해 주시고 이의가 있으면 정해진 기간 안에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류근형)가 최근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가 발주한 'SK하이닉스 추가공장 공업용수 공급사업 입찰 참가 자격을 종합건설업으로만 제한한 것에 대해 강한 반발을 표명했다. 23일 충북도회에 따르면 최근 발주된 해당 사업은 '4단계 1공구(70억), 2공구(54억), 3공구(78억) 등 추정금액 약 202억 원대 대규모 공사가 진행 중이다. 해당 공고는 입찰 참가 자격을 전문건설업(상하수도설비공사업)을 배제하고 종합건설업(토목공사업 또는 토목건축공사업)으로 제한하고 있다. 충북도회는 "이번 입찰 제한이 건설산업기본법의 근간을 흔들 뿐만 아니라,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행정 편의주의적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에 따르면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상 상수도 및 공업용수도 등의 용수관 부설공 공사는 '상하수도설비공사업'의 업무내용으로 명시돼 있다. 또한, 국토교통부가 지방도청·교육청 설명회 시 활용하기 위해 제작된 건설공사 발주 매뉴얼에도 상하수도·공업용수도 용수관 부설을 위한 터파기 및 되메우기, 도로포장 공사 등은 부대공사로 보고 상하수도설비공사업으로 발주한 사례가 작성돼있다. 이에 대해 협회는 "해당 공
충북 증평군 증평읍 증평리에 '석미아데나 에듀포레' 아파트가 공사를 마치고 오는 2026년 5월부터 본격적인 입주를 앞두고 있다. '석미아데나 에듀포레'는 총 414세대라는 큰 규모의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으로, 증평 지역의 주거 환경과 인구 구조에 적지 않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석미아데나 에듀포레는 ㈜석미건설이 시행·시공을 맡아, 증평역과 가까운 거리에 건설됐다. 단지는 총 4개 동, 최고 29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전용면적은 59㎡, 76㎡, 84㎡ 등 5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입주자 모집공고는 지난 2023년 12월 7일 발표되었고, 청약은 같은 달 12~13일 이틀간 진행됐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18일, 계약은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체결됐다. 입주는 2026년 5월로 예정되어 있다. 이는 증평군에서 보기 드문 대규모 아파트 공급 사례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아파트는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되며, 임대의무기간은 10년이다.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 여부나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었고, 동·호수 배정까지 포함해 100% 추첨제로 진행됐다. 보증금은 면적에 따라 9,720만 원에서 1억5,410만 원
[충북일보] 제천시는 2026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한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주택가격 결정을 위해 지난 20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총 21만6천93필지의 개별공시지가와 2만1천752호의 개별주택가격, 그리고 열람 기간 접수된 의견 11필지와 3호에 대한 적정성을 심의했다. 심의를 마친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은 4월 30일 최종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공시된 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는 시민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시청 민원지적과(지가), 세무과(주택가격),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그리고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열람과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접수된 이의신청은 재검증 과정을 거쳐 6월 26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조정 및 공시된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와 주택가격은 국세 및 지방세 부과와 각종 사회보장제도 수급 자격 판단에 매우 중요한 자료"라며 "시민들이 절차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충분한 안내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음성군 개별주택가격과 개별공시지가가 올 들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개별주택가격과 개별공시지가 결정을 위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열었다. 위원회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과 개별공시지가 열람 기간 중 접수된 의견제출 등에 중점을 두고 심의를 벌였다. 심의 대상 개별주택은 1만6천124호, 개별지는 23만6천959필지다. 개별주택가격 변동률은 전년 대비 1.51%, 개별공시지가 변동률은 전년 대비 1.26%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의 경우 표준주택가격의 상승, 주택 개선(증·개축)에 대한 주택 가격 및 건물 감가가 미비한 노후주택에 대한 토지가격 상승분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토지의 경우, 산업단지 내 공장 입주 증가와 산단 유치 및 개발사업 진행 등으로 가격이 인상된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친 개별주택가격과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30일 결정·공시된다. 가격열람과 이의신청은 이달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할 수 있다. 군은 이의신청을 접수하면 가격 조사와 산정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해 처리 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음성
[충북일보] 청주시는 하자 없는 우수한 공공건축물 건립을 위해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품질점검단을 운영하고, 주요 공정과 하자 발생 우려 공정에 대해 수시로 품질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올해 준공 예정인 대현지하상가 청년창업지원센터 조성사업과 서원보건소 이전 신축 현장을 대상으로 외부 민간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마감공사와 방수공사 등 하자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공종에 대해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사주당 태교랜드, 충혼탑 조성사업 등 올해 준공 예정인 주요 공공건축물 현장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품질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시공사 및 건설사업관리단과 협력해 현장 시정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현장 경험이 부족한 담당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외부 전문가 강의, 원가계산서 매뉴얼 및 BF(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체크리스트 배포, 현장교육 등을 병행하며 공공건축물 품질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민간 전문가 참여를 통해 공공건축물의 품질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완성도 높은 공공건축물 조성에 최선을 다
[충북일보] 중동전쟁 여파로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충북주택산업 경기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13일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6년 4월 주택사업경기 전망지수'에 따르면 이달 전국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63.7로 전달 대비 25.3p 하락했다. 수도권은 16.7p 하락하며 78.2로 전망됐고, 비수도권은 27.1p 하락한 60.6을 기록했다. 주산연은 수도권 하락세 이유에 대해 "중동전쟁 여파에 따른 대외 불확실성과 경기 둔화 우려, 유가 상승에 따른 건설 원가 상승, 최근 금리 상승 추세에 따른 수요 위축으로 보인다"며 " 정부가 6.3 지방선거 이후 강력한 보유세 강화 대책 등을 예고하며 주택 매수 심리가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수도권보다 비수도권의 경기 전망이 더 크게 악화된 가운데 도지역에서는 충북이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4월 충북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는 전달 보다 36.4p 하락한 45.4으로 전망됐다. 충청권에서는 세종이 75로 전달 대비 32.1p 하락했고, 충남(66.6) 20.0p, 대전(61.1) 38.9p 각각 떨어졌다. 주산연은 "비수도권은 모든 지역에서
[충북일보] 보은군 귀농·귀촌 주거 지원 사업이 실제 인구 유입으로 이어졌다. '어울림하우스' 입주자 48명 가운데 29명은 외부에서 유입됐고, 기존 거주자 19명도 전입 1년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은군은 '행복보금자리 어울림하우스' 입주 대상자 선정을 마치고, 총 23세대 48명이 이달 중순부터 순차 입주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외부 유입과 초기 정착 단계 인구가 중심을 이루는 구조다. 세대 구성은 1인 가구부터 최대 6인 가족까지 다양하다. 30㎡형 원룸은 1인 세대만 입주하도록 했고, 50㎡·76㎡형 주택은 가족 단위 중심으로 배치됐다. 일부 세대는 부모와 자녀, 조부모 등이 함께 거주하는 다인 가구다. 수요는 모집 단계에서부터 확인됐다.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13일까지 진행된 1차 모집에서 23세대에 46세대가 신청해 2대1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보은군이 귀농·귀촌인의 초기 주거 지원을 위해 보은읍 중동리에 조성한 단독주택 2세대 공급 사업에도 8세대가 신청해 4대1 경쟁률을 보였다. 어울림하우스는 탄부면 하장리 옛 보덕초 부지에 조성된 '농업경영 융복합 지원센터'의 핵심 시설이다. 총사업비 112억5천만 원이 투입됐으며,
[충북일보]진천군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주거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한 달에 최대 20만 원씩 24개월간 모두 480만 원의 월세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그동안 한시적으로 운영되던 국토교통부 청년월세지원 사업이 올해부터 계속사업으로 전환됐다. 신청대상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19~34세(1991~2007년생) 무주택 청년 1인 가구다. 지원 대상 청년가구는 기준중위소득 60% 이하(1인 기준 약 153만 원), 재산 1억9천200만 원 이하, 본가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3인 기준 약 535만 원), 재산 4억7천만 원 이하의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5월 29일 오후 4시까지다.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www.bokjiro.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선정결과는 9월 14일 발표될 예정이다. 주택소유자, 다주택 임차인,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진천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류근형)는 지난 10일 충북개발공사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순구 충북개발공사 사장, 박연상 전략기획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협회에서는 류근형 회장과 김현호 수석부회장 등이 함께했다. 류근형 회장은 "충북도에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조례를 제정해 지역건설산업에 참여하는 건설업자는 지역건설산업체의 하도급 비율을 70% 이상 권장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지역 전문업체 참여율이 매우 저조하다"고 말했다 이어 "발주처에서 공사 또는 계약 시 지역업체의 하도급공사 참여가 높은 건설현장에 대한 각종 편의 및 행정적 지원을 하고 지역대형공사에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우선권을 설정해 이를 관리 지표로 운영하는 등 제도화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김순구 사장은 "건의해 주신 사항을 관련 부서와 공유하여 적극 검토하고, 반영 가능한 사항은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 전문건설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조 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유정선)가 9일 대표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8회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이날 총회는 △2025 회계연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결산(안) △2026 회계연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건협 충북도회는 올해 주요 사업으로 '건설공사 신규 물량 확보' '공사 수익성 확보 기반 마련' '공정하고 합리적인 입찰·계약제도 개선'등을 중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건설산업과 협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인사에 대한 충북도지사 표창과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표창장을 전달하고, 건설협회 충북도회 회장 감사패 증정식을 가졌다. 충북도지사 표창 수상자는 △김종근 거성건설㈜ 대표이사 △오석화 심재건설㈜ 대표이사 △이재필 두강건설㈜ 대표이사 △강영목 강산산업개발㈜ 대표이사 △서길용 세진건설㈜ 대표이사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표창은 유진환 ㈜유림건설 대표이사가 받았다.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 감사패는 △안광호 우진종합건설㈜ 대표이사 △이종환 동우산업개발(합) 대표 △김용수 ㈜마임건설 대표이사 △이광희 성주종합건설㈜ 대표이사 △김재옥 충청일보 기자 △홍승태 동양일보 기자가 수상했다.
[충북일보] 가장 중요한 건 '얼마나 지었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운영되느냐'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8일 변인순 부군수와 실·과·소장 등 20여 명과 함께 지역 핵심 사업장 9곳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형식적인 보고 대신, 현장에서 직접 공정률과 운영 준비 상태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특히 이번 점검은 준공을 앞둔 시설과 공사가 진행 중인 사업을 구분해 '운영 준비'와 '공정 관리'라는 두 축으로 진행된 것이 특징이다. 이미 공정률이 100%에 도달한 시설들은 '완공 이후'가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대표적인 곳이 '보은군 이음센터'다. 총 사업비 240억 원이 투입된 복합시설로, 공사는 지난 3월 모두 마무리됐다. 오는 5월 개관을 앞두고 있지만, 실제 주민 체감은 시설별로 시차를 두고 나타날 전망이다. 1층 장난감도서관과 실내놀이터는 4월 말 임시 운영을 거쳐 5월 중순 정상 운영에 들어가고, 평생학습관 역시 5월부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반면 원어민 영어교실은 민간위탁 절차를 거쳐 7월 개소가 예정돼 있어, 같은 건물 안에서도 운영 시점이 엇갈린다. 청년센터 역시 공정률 90% 수준으로, 5월 운영을 목표로 마무리 작업이 진행
[충북일보] 54년 전 단양군 시루섬에서 벌어진 극한의 수해 속 주민들의 희생과 협동 정신이 단양강의 야간경관과 어우러진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재탄생한다. 단양군은 19일 오후 7시 시루섬 기적의 다리 주차장 일원에서 시루섬 생존자와 지역주민, 기관·단체장,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 기념식을 개최한다. 시루섬 기적의 다리는 단순한 보행교를 넘어 시루섬이 간직한 역사와 단양강의 자연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관광시설이다. 군은 다리에 담긴 역사적 의미와 야간경관을 결합해 단양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명소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날 개장식에서는 시루섬의 역사를 되짚는 시간이 마련된다. 행사는 팝페라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와 군민대상 시상, 기념영상 상영, 기념사와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시루섬 그날' 영상을 통해 1972년 대홍수 당시 주민들이 위기 속에서 서로 의지하며 생존했던 상황을 되돌아보고 당시 주민들이 보여준 공동체 정신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본행사 이후에는 시루섬 기적의 다리 입구에서 풍등 날리기와 경관조명 점등 퍼포먼스도 열린다. 시루섬 수해 생존자와 지역주민 등이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충북도가 도내 관광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질적 성장을 이끌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머무르고 소비하는 실용 관광을 중심으로 밑그림을 그리는 한편 체계적인 성장 인프라 마련을 위한 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18일 도에 따르면 '민선 9기 충북 관광 대전환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도는 유관기관과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관광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고 있다. 이어 이달 말까지 대전환 전략안을 마련한 뒤 9월 중 종합계획을 확정해 발표한다는 구상이다. 이 계획은 청주국제공항이 아웃바운드 관광으로 편중된 것을 보완하고 지역 관광이 소비와 연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관광 산업을 지역에 머물고 소비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나아가 관광으로 성장하는 충북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추진 방향은 △관광 정책 통합·연결 △체류·소비·경험 중심의 질적 성장 △인바운드 관광 허브 육성 △체류·체험형 관광 개발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인바운드 관광을 위해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충청권과 강원권 등의 관광도시 연계해 관광권을 설정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