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15일 '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청주 삼일공원과 상당공원, 청주예술의전당의 독립운동 관련 기념시설을 찾아 참배하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이날 참배에는 채숙희 기획국장, 손희순 교육국장, 박영균 행정국장, 신원호 공보관 등 충북도교육청 간부 공무원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삼일공원 항일독립운동기념탑과 손병희·권동진·권병덕·신홍식·신석구 선생 등 독립운동 민족대표 5명 동상에 차례로 헌화하고 묵념을 올렸다. 이어 상당공원 청암 한봉수 의병장 동상과 청주예술의전당 단재 신채호 선생 동상을 찾아 헌화하고 묵념하며 자주독립을 향한 굳은 의지와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참배를 마친 뒤에는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윤 교육감은 "광복은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으로 되찾은 소중한 역사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학생들이 우리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자긍심을 키우며 선열들의 뜻을 이어갈 수 있도록 역사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충북일보]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13일 엔포드 청주호텔에서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이차전지 분야) 지·산·학 협력 포럼'을 열고 이차전지 산업 변화에 대응한 인재양성 방향과 지역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포럼에는 박용석 총장과 변인순 충북도 AI과학인재국장을 비롯해 부트캠프 참여기업과 유관기관, 지자체 및 대학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홍원희신화아이티 대표는 포럼에서 '배터리 시대, AI를 만난 미래'를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과 배터리 산업의 융합에 따른 산업 생태계 변화와 미래 전망을 소개했다. 김영진 피엠그로우 센터장은 '전기차 서비스 시장의 동향과 관련 사업'을 주제로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른 배터리 서비스 산업의 변화와 새로운 사업 기회를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이차전지 전문인력의 역량과 교육 방향을 공유하고 대학과 기업, 지자체 및 유관기관이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과 취업 지원, 지속 가능한 인재양성 협력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충북보건과학대 부트캠프사업단은 이차전지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기초부터 심화
[충북일보] 충북대학교와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통합추진대표단을 구성하고 단계적 통합을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두 대학은 지난 10일 통합추진대표단 1차 회의를 열고 2027년 3월 행정 통합, 2028년 학사 통합이라는 단계적 통합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통합추진대표단은 충북대 기획처장·연구대학원혁신처장·사범대학장·경영대학장과 교통대 교무처장·기획처장·입학처장·사회과학대학장 등 8명으로 구성됐다. 특성화지방대학(글로컬대학) 지정 취소 후 통합 위기에 놓였던 두 대학은 지정 취소와 별개로 대학 통합을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두 대학은 지난 4일 교육부에 '통합 추진을 위한 향후 추진 일정'을 제출했다. 통합추진대표단은 통합신청서 보완을 위해 주요 쟁점 사항을 논의하고 학내 구성원 의견 수렴을 위한 합의안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았다. 두 대학은 통합신청서(보완본) 제출을 위해 8~9월 중 구성원(교원·직원·학생)을 대상으로 통합 찬반 의견 수렴(투표)을 진행하고, 교무회의·대학평의원회 심의를 거쳐 9월 중순 통합신청서를 교육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당초 2027년 3월 통합 대학 출범을 예고했던 두 대학은 특성화지방대학 지정
[충북일보] 우선희(사진) 충북대학교 식물자원학과 교수가 참여한 대규모 국제공동연구 논문이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 학술지인 '셀(Cell, IF 45.1)'에 지난 12일 자로 게재됐다. 충북대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중국농업과학원 작물연구소 유전자은행센터를 비롯해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벨기에, 슬로베니아, 호주, 핀란드, 헝가리, 체코, 덴마크, 네팔 등 11개국 연구진이 공동으로 수행했다. 논문 제목은 '판게놈 유도 야생 대립유전자 도입으로 쓴메밀의 고지대 적응력 회복'이다. 연구팀은 판게놈 분석을 기반으로 고지대 환경 적응과 수량성 향상에 기여하는 우수 대립유전자를 발굴했다. 이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작물 육종과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한 중요한 학술적 기반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히말라야를 비롯한 고산지대의 농업 생산성 향상에도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희 교수는 "이번 연구는 세계 각국의 야생 유전자원을 활용해 고지대 작물의 환경 적응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음을 보여준 의미 있는 사례"라며 "33년간 축적해 온 메밀 연구를 국제공동연구로 확장해 세계 최고 수
[충북일보] 청주 일신여자중학교 학생들이 여름방학 기간 직접 뜬 손뜨개 가방 25개를 초록우산 청주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13일 일신여중에 따르면 손뜨개 가방은 여름방학 프로그램 '한땀한땀 뜨개공방' 참가 학생과 뜨개 강사 이필수씨의 재능기부로 완성됐다. 손뜨개 가방은 청주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들에게 전달됐다. 학생들은 "직접 만든 가방을 어르신들께 전해드릴 수 있어 뿌듯했고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설희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이웃과 나누며 배려와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충북일보] 충북에 있는 학교 10곳 중 7곳은 이른바 '쪼그려 앉는 변기'인 화변기(和便器)가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시설은 5개는 시설물 안전등급에서 '미흡'인 D등급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고민정(서울 광진을) 의원은 교육부가 제출한 '전국 초·중·고등학교 화변기 보유 학교'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자료를 보면 전국 초·중·고·특수학교 1만2천135곳 가운데 화변기를 1개라도 보유한 학교는 7천504곳(61.8%)에 달했다. 초등학교는 3천845곳으로 가장 많았고 중학교 2천32곳, 고등학교 1천600곳, 특수학교 27곳이었다. 충북은 331곳의 학교는 화변기를 보유하고 있었는데 이는 전체 학교(486곳)의 68.1%를 차지한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168곳, 중학교 90곳, 고등학교 70곳이었으며 특수학교 3곳에도 화변기가 있었다. 고민정 의원은 이날 '40년 이상 노후 건물 보유 학교'와 '전국 초·중·고 안전등급 건물 및 지역별 D등급 건물' 현황을 분석한 자료도 공개했다. 분석 자료
[충북일보] 건국대학교 글로컬산학협력단과 RISE사업단 창업허브스테이션G(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공동 주최·주관한 '2026년도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1기' 선정자 대상 '부스트업 & 네트워킹 창업캠프'를 최근 곤지암리조트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1박2일간의 캠프에는 1기 1라운드 선정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약 30명이 참여해 실무 중심의 창업 교육에 집중했다. 프로그램은 린스타트업 및 스타트업 마케팅 전략, AI를 활용한 사업계획서 작성 및 실습, 스타트업 지식재산 활용 전략에 관한 특강 등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사업화 역량을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참가자들은 1분 릴레이 자기소개를 통해 네트워크를 다졌고, 우수 창업아이템으로 선정된 '디지털 트윈 기반 인간·로봇·AI 통합 스마트 진단 플랫폼'과 '카트리지형 아쿠아 화학 여과 솔루션' 발표를 통해 다양한 사업 모델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서로 간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지역혁신과 이용훈 과장은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지역 기반 창업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충북일보] 건국대학교 글로컬산학협력단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이 공군 제19전투비행단 전역 예정 장병 65명을 대상으로 인턴십 제도 및 청년 고용 정책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및 졸업생 특화프로그램의 하나로 전역을 앞둔 장병들의 사회 복귀 지원과 급변하는 고용 시장에 대응할 실무 역량과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강의에서는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의 역할과 고용노동부 졸업생 특화프로그램(자기소개서·면접 전략, 직무교육, 심리 상담, 인턴십 프로그램, 채용 연계 서비스 등)을 소개했다. 또한 인턴십을 수행한 학생들의 성장 스토리와 경험담도 함께 나누어 참가 장병들의 진로 설계에 실질적 동기부여가 됐다. 건국대와 공군 제19전투비행단은 2025년 업무협약 체결 후 꾸준히 협력하며 지난해 7회에 걸쳐 410명에게 취업 특강과 상담을 제공하는 등 군·학 협력의 모범 사례를 구축했고 올해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동기 취업지원센터장은 "전역을 앞둔 장병들이 진로에 막막함을 느꼈으나 특강을 통해 인턴십 제도와 청년 고용 정책의 구체적인 실행 경로를 확인
[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은 여름방학 기간 학생들의 학습결손과 교육격차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학교에서 '방학 중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는 학생의 발달 수준과 학교 여건을 고려해 △기초학력·자기주도학습 △문화·예술 △스포츠 △진로탐색 △지역탐방 △정서·심리 등 학교가 자율적으로 프로그램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참여 학생들의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위해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중식과 간식도 지원하고, 통학차량 보유 학교에는 차량 운영도 지원한다. 또 방학 기간 프로그램이 특정 시기에 집중되지 않도록 방과후학교와 돌봄교실 등과 연계해 운영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학교 우수사례와 업무 도움자료를 공유하고 현장 컨설팅 등을 통해 학교의 운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강미애 교육감은 "방학이 학생들에게 쉼과 회복의 시간이면서 동시에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한 걸음 더 성장하는 시간"이라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배움이 방학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기초학력부터 진로와 문화·예술, 정서·심리까지 다양한 성장 기회를 촘촘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방학 중 성장지원에 대한 학
[충북일보]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오는 9월 5일과 12일 충주어린이과학관, 충주자연생태체험관, 충주아쿠아리움에서 충주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관에서 놀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충주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하나로 지역 과학관을 활용한 탐방형 과학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전시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과학에 대한 흥미와 탐구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학생들은 직접 과학관을 방문해 시설별 특화 콘텐츠를 통한 맞춤형 과학 체험 활동에 참여한다. 각 과학관 주요 프로그램은 충주어린이과학관에서 '나도 과학자! 참여하는 과학 실험쇼'와 '어린이 과학만들기 교실', 충주자연생태체험관에서는 과학관 투어, 전시 해설, '곤충표본 디오라마 만들기'를, 충주아쿠아리움에서는 전시 관람과 인터랙티브 미디어 체험 등이 진행된다. 아이들은 물리, 생태, 생물 등 다양한 과학 분야를 직접 체험하며 탐구 역량을 키울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선착순 모집하며 회당 25명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포스터 내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별로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특히 이번 프로그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영유아 교육·보육 모델을 마련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13일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영유아 교육·보육 질적 제고를 위한 기관 모델 개발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정책연구는 순천향대학교 산학협력단(연구책임자 유영의 교수)이 지난 4월부터 수행하고 있다. 연구진은 도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운영 현황과 교육·보육 여건을 분석하고 지역 특성과 현장 요구를 반영한 충북형 영유아 교육‧보육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정책연구 추진 경과와 설문·의견조사 분석 결과, 향후 연구 추진 방향 등이 공유됐으며 연구 완성도와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의견 수렴도 있었다. 연구는 오는 10월 마무리될 예정으로 도교육청은 연구 결과를 유보통합 정책과 영유아 교육·보육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홍승표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정책연구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함께 성장하는 충북형 유보통합의 기반을 마련하는 과정"이라며 "교육·보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영유아와 교직원, 학부모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충북일보] 충북학생수련원은 14~21일 충북학생수영장에서 운영하는 무료 맞춤형 학생 수영교실에 참가할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63명을 모집한다. 학생들의 기초 수영 능력과 수상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수영교실은 9월 1일~10월 30일 운영된다. 강습은 학생의 수준에 따라 초급·중급·상급·고급 과정으로 나눠 기초 동작부터 자유형·배영·접영 등 영법 숙달까지 단계별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강습은 회당 50분 내외로 진행되며 오후 4시와 5시 강습 가운데 희망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충북학생수영장 누리집(www.cbstc.go.kr/pool)에서 할 수 있고 수강생은 21일 오전 11시 자동 추첨으로 선발된다./ 안혜주기자
[충북일보] "신문 한 부씩 배달하다 보니 어느덧 6천호까지 왔네요." 충북일보 창간 직후부터 본보 배달을 시작한 우종갑 운천지사장은 지령 6천호를 맞았다는 사실에 감회가 새롭고, 흘러간 지난날이 주마등처럼 스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가 충북일보와 인연을 맺은 것은 2003년 2월 창간 후 3~4개월이 지난 시점이다. 당시엔 갓 발행된 충북일보를 아는 도민이 많지 않았다. 그는 "처음에는 충북일보를 모르는 사람이 많아 독자도 많지 않았다"며 "한두 달 동안은 신문을 홍보지처럼 쭉 뿌렸다"고 회상했다. 그렇게 시작한 신문 배달은 20년이라는 시간을 훌쩍 넘어 어느덧 6천호까지 이어졌다. 신문이 도착하는 시간은 밤늦은 시간이다. 그는 밤 11시 30분께 사무실에 나와 신문이 들어오는 대로 지역별로 분류한다. 이 작업이 끝나면 배달원들은 자정부터 새벽 사이 각자의 구역으로 신문을 챙겨 나간다. 수십 년 동안 같은 시간, 같은 일을 반복했지만 그 사이 신문을 배달하는 환경은 크게 달라졌다. 창간 당시만 해도 15층 정도의 아파트가 높은 건물이었지만, 지금은 30층, 40층에 달하는 고층 아파트가 곳곳에 들어섰다. 인구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첨단산업이 집적화한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에 둥지를 튼 기업의 생산시설 확충이나 신규 투자가 탄력을 받을지 주목된다. 정부가 기존 공장을 증설하려는 기업이 산단과 인접한 녹지를 산업용지로 변경해 매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하면서다. 정부는 13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현장 중심 기업 투자·혁신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기업의 투자 수요가 있지만 규제와 인허가 등으로 지연되고 있는 프로젝트를 우선 가동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첨단·신산업 전반의 투자 환경을 개선하려는 목적도 있다. 세부적으로는 일정 면적 이상 산업단지는 증설 건축물을 기존 건축 허가와 분리해 별도로 허가 받을 수 있도록 건축법 개정이 추진된다. 또 산업단지에 들어갈 수 있는 업종이나 토지 용도가 정해져 있어 투자가 막힌 사례를 풀기로 했다. 충북의 경우 청주 오창과학산단이 해당된다. 기업의 제조시설 증설을 지원하기 위해 토지 용도를 바꿀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시설과 연결해 공장을 증설하려는 기업이 산단 내 부지가 부족한 상황이 처하자 인접한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