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일보] 세종시립도서관은 소담·대평·도담동도서관에서 시민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년 길위의인문학·지혜학교' 공모사업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강연, 독서, 토론, 탐방을 통해 문학·인문학·경제 등 다양한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룬다. 소담동도서관에서는 8월 27일부터 11월 19일까지 '수필의 샘터에서 나누는 삶의 지혜' 프로그램이, 8월 28일부터 11월 27일까지 '한강을 펴다, 내 삶을 마주하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대평동도서관에서는 9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인공지능 시대의 인문학: 읽고 쓰고 대화하는 법'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도담동도서관에서는 9월 4일부터 11월 20일까지 '책으로 읽는 경제 인문학'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세종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세종시립도서관 누리집(lib.sejong.go.kr/portal/)에서 신청하면 된다. 세종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다양한 주제를 인문학적으로 탐구하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세종시는 오는 20일까지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하반기 강좌' 수강생 70여 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 강좌는 9월부터 12월 초까지 3개월간 어진동 박연문화관 1층 세종 무형유산 전수교육관에서 가야금과 판소리 등 7개 강좌를 10회차에 걸쳐 무료로 진행한다. 강좌에서는 가야금으로 다양한 전통곡을 연주하고 판소리의 기본 발성법을 배우며 전통예술에 대한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시 누리집(www.sejong.go.kr) 공지사항 모집 안내를 참고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전수교육관(044-300-5837)으로 문의하면 된다. 진익호 세종시 문화유산과장은 "하반기 강좌는 가야금의 선율과 판소리의 깊은 울림을 무형유산 이수자 및 전수자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뜻깊은 기회문로,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취임 한달을 넘긴 조상호 세종시장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민·관·정 추진 체계 마련을 가장 중요한 성과로 꼽았다. 조 시장은 12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행정수도 완성은 세종시의 노력만으로는 이뤄질 수 없다"며 "정부의 정책적 결단과 국회의 입법, 시민사회의 지지와 국민적 공감대가 하나로 모아져야 가능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런 점에서 지난 7월 29일 진행된시민사회 비상연석회의에 의미를 부여했다. 조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의 시민사회 대표 80여 명은 대한민국 국토 공간 대전환과 국가균형성장을 위해 행정수도 완성을 더 늦출 수 없다는 데 공감대를 확인했다"며 "앞으로 시민사회가 앞장서 정책 제안, 전국적 시민사회 연대 등에 힘을 모아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고밝혔다. 이들은 오는 31일 국회에서 범국민대책위와 공동으로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을 위한 범국민 결의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세종시는 8월 시정 기조를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국회와 정부를 잇는 가교 행정으로 정하고, 행정수도 세종 완성과 국가균형성장을 바라는 세종시민과 온 국민의 열망을 정부와 중앙 정치권에 전달하는 든든한 가교 역
[충북일보] 조상호 세종시장이 세종테크밸리 활성화 및 지역 첨단산업 육성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업인들과 소통 시간을 가졌다. 세종테크밸리는 첨단 산업과 지식 기반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조성된 산업단지로 현재 다수의 유망 정보기술·생명공학 기업들이 입주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조 시장은 12일 세종테크밸리 내 입주기업인 비전세미콘㈜에서 '세종테크밸리 입주기업인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비전세미콘㈜은 1997년 설립된 세종 중소기업으로,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을 기반으로 플라즈마 클리너·오븐·공정 자동화 장비를 생산한다. 최근에는 무인운반차(AGV)·레이저 유도 운반차(LGV) 등 자동화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진동 세종상공회의소 회장, 윤통섭 비전세미콘㈜ 회장 등 기업 대표와 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세종테크밸리 활성화 및 첨단산업 육성방안을 논의했다. 조 시장은 현장의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이며 정주 여건과 교통 인프라, 규제 등 현실적인 어려움에 공감하고,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마련해 세종테크밸리를 중부권
[충북일보] '행정수도 세종'의 사법·치안 기능 강화를 위한 세종지방법원·경찰청·경찰특공대 청사가 2031년까지 순차적으로 건립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그간 중앙행정기능을 바탕으로 성장해 온 행복도시가 이제는 시민의 권리 보호와 일상의 안전을 책임질 사법과 치안 기능 강화를 통해 완전한 행정수도로서의 진용을 갖추게 된다고 12일 밝혔다.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 등 본격적인 국가상징구역 조성을 앞둔 행복도시가 '실질적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향해 한 단계 더 도약할 전망이다. 세종지방법원은 행복도시 4-1생활권(반곡동)에 들어선다. 총사업비 1천42억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3만3천㎡, 연면적 1만6천㎡ 규모로, 2031년 3월 개원이 목표다. 행복청은 지난 6월 공고한 건축설계 공모 당선작을 이달 중 선정하고 9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할 방침이다. 법원 특성을 고려해 재판부와 민원인, 구속 피고인의 동선을 엄격히 분리해 보안성을 확보하는 한편, 수요자 중심의 이용 환경을 구현해 시민친화적인 '열린 법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세종지방법원이 개원하면 시민들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은
[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은 '2026년 세종 로봇 챌린지 축제-로봇 챌린지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 10~11일 이틀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 열렸으며,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중·고등학생 110명(38팀)이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로봇 조립·제어 실습, 센서·모터 작동 원리 체험, 모의 경기 등 실제 경기와 연계한 실전형 교육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세계대회 규정과 연계해 학생들의 수준에 맞춰 2개(로봇 축구·구조 로봇) 부문, 4개 세부 종목으로 나눠 운영됐다. 참가 학생들은 '세종SW교육체험센터'의 교구 대여 프로그램을 활용해 아카데미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자기주도적 탐구와 팀별 준비를 이어가며, 11월 7일 세종공동캠퍼스에서 열리는 '로봇 챌린지 리그(본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강미애 교육감은 "이번 로봇 챌린지 축제는 학생들에게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문제를 해결해보는 뜻깊은 실천형 학습의 장이 됐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세종시가 헌혈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개인 헌혈자에게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지류)을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지난 안정적인 혈액수급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지난 2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에 2천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동절기에 헌혈 참여자에게 지급했다. 이번에 지급하는 온누리상품권은 동절기 이벤트 잔여분으로, 오는 23일까지 세종시 헌혈의 집(나성동)을 방문한 개인 헌혈자에게 일반기념품과 함께 제공된다. 대상은 전혈, 혈소판 헌혈자며 주말은 미운영한다. 준비된 수량이 소진되면 온누리상품권 증정 이벤트는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김수영 세종시 보건정책과장은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가장 소중한 나눔 중의 하나"라며 "이번 상품권 지원이 시민들의 헌혈 참여를 독려하는 작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세종 초·중·고 학생들이 교육 공공데이터 AI활용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세종시교육청은 11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회 교육 공공데이터 AI활용대회' 시상식에서 세종 지역 학생 2팀이 최우수상을, 6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교육부와 16개 시·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주관하는 전국 규모의 대회로, 교육 공공데이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학생들의 데이터·AI 활용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매년 열린다. 올해는 'AI 활용 소속학교 홍보영상 제작'(초등)과 'AI 활용 아이디어 기획'(중·고·일반) 2개 분야에 총 1천886편이 접수됐으며,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153개 팀(학생부문 137팀, 일반부문 16팀)이 수상팀으로 선정됐다. 세종 반곡초등학교 '우리는 업데이트 중'팀(이지안, 이지원)이 AI 활용 소속학교 홍보영상 분야에서, 새롬중학교 '에듀가디언'팀(민지훈, 박상준, 김동하)이 AI 활용 아이디어 기획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시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홍보영상 분야에서 한결초등학교 '김주영'팀(김주영), 대평초등학교 '대평이와 친구들'팀(이연우, 문
[충북일보] 세종시민들은 운전 중에 내비게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교통신호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세종시는 시민 중심의 스마트 교통도시 구현을 위해 민간 내비게이션 앱에서 실시간으로 교통신호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이날 한국도로교통공단과 '미래 융복합 교통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차량 통행이 많은 한누리대로를 포함한 총 17개 주요 도로 내 165개 교차로의 교통신호 정보를 우선 개방할 계획이다. 정식 서비스는 내년 1월부터 개시할 계획이다. 운전자는 민간 내비게이션을 통해 녹색·적색·황색·좌회전 등 실시간 차량 신호 상태와 신호 잔여시간, 우회전 시 교차하는 횡단보도의 녹색 보행신호 정보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실시간 교통신호 정보 제공 시 과속은 30%에서 20%로 10%p가 감소했고, 급감속은 59%에서 45%로 14%p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신호위반도 10%에서 4%로 6%p 감소하는 등 안전 운행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교통신호
[충북일보] 현대 K-POP으로 재해석한 조선시대 최초의 한글 시조집 '청구영언'이 오는 14일 미국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4~1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K-컬처 축제 'KCON LA 2026'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2026년 한글문화상품 및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 일환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국립한글박물관 주최,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다. 이번 KCON LA 현장에서는 조선시대 최초의 한글 시조집 '청구영언'을 현대 K-POP으로 재해석한 '청구영언 K-POP'이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청구영언 K-POP은 300여 년 전 조상들이 시조에 담았던 사랑과 설렘의 감정을 오늘날의 K-POP 음악으로 옮겨낸 색다른 한글 문화콘텐츠다. 훈민정음의 역사와 시조의 아름다움을 살펴보고 새로 제작된 K-POP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부스에는 현지 K-POP 팬들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마음에 드는 한글 시조가 적힌 부채부터 외국인 관람객의 이름을 한글 손글씨로 적어주는 엽서 제작, 청구영언 K-POP 참여가수의 포토카드 증정 이벤트 등
[충북일보] 세종시 아름동이 꾸준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인식 개선 캠페인을 통해 관련 과태료 부과 건수를 줄여 나가고 있다. 아름동은 11일 관내 주요 상가 일대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관내 주요 신고 구역 3곳을 찾아 위반 사례와 관련 안내가 담긴 홍보물을 부착하며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올바른 주차를 시민들에게 알렸다. 아름동의 꾸준한 홍보는 관련 과태료 부과 건수를 2023년 835건, 2024년 629건, 2025년 483건으로 매년 감소하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 주정차는 누구나 24시간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앱을 활용해 손쉽게 신고할 수 있다. 위반 시에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가능표지를 부착하지 않은 자동차의 불법주정차나 1면 침범·방해 행위 10만 원 △물건 적재 및 2면 침범·방해 행위 50만 원 △주차표지 위·변조 부착 및 양도·대여 등 부당사용 200만 원 등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아름동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계도와 현수막 게시 등 지속적인
[충북일보] 강미애 세종시교육감이 수능 100일을 앞두고 11일 서한문을 통해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강 교육감은 서한문에서 "이 도시와 함께 성장한 세대로, 세종이 빈 들판 위에 학교를 세우고 오늘의 모습을 갖추어 왔듯 수험생들이 걸어온 배움의 시간도 결코 가볍지 않다"고 격려했다. 이어 "남은 100일은 새로운 것을 더하기보다 이미 쌓아 온 실력을 단단히 다지는 시간"이라며 "조급함보다 자신을 믿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차분하게 채워가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또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생활로 건강을 먼저 챙기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기보다 자신의 속도와 리듬을 지켜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강 교육감은 수험생 곁에서 묵묵히 함께해온 교원과 학부모, 가족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모두의 응원과 격려가 수험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끝으로 "수험생 여러분이 이 도시와 함께 성장해 왔듯, 이 도시도 여러분의 100일을 함께 걷겠다"라며 "세종교육가족 모두가 여러분의 노력과 꿈을 응원하며, 마지막까지 자신을 믿고 최선을 다해 주실 바란다"고 당부했다. 세종
[충북일보] 올해 하계 특별수송기간 청주국제공항을 이용한 여객이 28만 명을 돌파했다. 청주공항은 이같은 뚜렷한 이용객 증가세에 발맞춰 더욱 더 원칙을 지키는 청렴한 공항이 되겠다는 방침이다. 청주국제공항(공항장 성승면)은 12일 오해 7월 25일부터 8월 19일까지 17일간 시행된 하계 특별수송기간동안 총 1천694편 항공편을 통해 여객 28만2천657명을 수송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운항편수는 약 11.8%, 여객수는 14.6% 각각 증가하며 여름 휴가철 항공 수요 확대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성승면 청주공항장은 공항 이용객들에게 청렴 문화를 전파하는 '클린에어포트 캠페인'을 실시했다. 단순한 수송실적을 넘어 공정하고 청렴한 공항 서비스를 실천하겠다는 다짐의 일환이다. 성 공항장은 공항 이용객들에게 물티슈를 전달하며 청렴한 공항 문화를 전했고, 보안·CIQ(세관·출입국·검역) 등 공항의 유관기관장들도 함께 힘을 보탰다. 성승면 청주공항장은 "역대 최대 규모의 하계 수송 실적을 기록한 만큼 늘어난 이용객 수만큼 책임감도 커졌다"며, "원칙과 신뢰를 바탕으로 청렴한 공항 서비스로 보답하겠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 도심상권의 대표적인 쇼핑시설이었던 옛 롯데영플라자 철거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12일 시에 따르면 영플라자 건물을 소유한 롯데쇼핑 측이 해당 건물 처분을 희망하고 있고, 시는 이 건물을 사들여 철거한다는 구상을 그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시는 탁상감정 등을 통해 건물 매입비용과 철거에 따른 예산 소요 규모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 관계자는 "옛 롯데영플라자 대형 건물의 장기간 공실로 인한 상권이 분절되고 상권 활력이 저해되고 있다"며 "건물을 매입해 철거한 뒤 광장으로 조성하고 철당간에서 성안길, 중앙공원, 소나무길을 연계한 역사문화 관광벨트를 구축할 필요가 있어보인다"고 말했다. 시는 이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건물 매입후 허물어 철당간 인근 광장을 대규모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건물이 철거되면 철당간 광장에서 대로변까지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물 매입과 철거에는 300억원 규모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시는 국가유산청의 국가지정유산보수정비 국고보조사업 등을 활용해 예산을 충당할 계획이다. 올해는 기본구상을 수립한 후 투자심사와 영플라자 건물 매입협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