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기간이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데 최적의 시기라고 강조했다. '5극3특' 특별법이 국회 제출된 상황에서 대통령의 의지가 누구보다도 강하다는 점을 그 이유로 들었다. 대전, 충남 행정구역 통합이 이러한 의미에서 '롤모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차…
◇ AI 관련 네트워크 확장을 추진한 이유와 현재까지 성과를 설명하면. AI는 단일 기관이 독자 추진하기는 너무나 방대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분야다. 공공부문만으로 최신 기술을 따라가고 산업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 민간 연구기관, 산업계, 협회 등과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했다. 먼저…
[충북일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이 창립 15주년을 맞아 'K-의료산업 생태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이명수 이사장은 "지난 15년간 쌓아온 기술력과 신뢰를 기반으로 이제는 국가 바이오산업의 실행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할 시점"이라며 "정책…
[충북일보] 본격적인 글로벌 인공지능(AI)시대를 맞아 한국은 AI 3대 강국이자 아시아·태평양 AI 허브로 올라설 수 있는지를 판가름하는 분기점에 섰다. 2006년부터 2018년까지 NVIDIA 코리아 지사장을 지내온 이용덕(60) ㈜바로AI 대표는" 'AI'는 이제 국가 단위의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를 좌지우…
[충북일보] 오는 12월 4일 취임하는 김강용 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 17대 신임 회장은 "진정한 융합과 상생의 기반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강용 신임 회장은 "5년간 연합회 활동을 지켜보며 자금 열악과 조직 공백이라는 구조적 문제를 절감했다"며 "자금 흐름이 개선되는 시점에서 지역 기업…
[충북일보] 2021년 4월 청주에서 제주로 향하는 첫 비행으로 시작한 에어로케이항공이 오는 2026년 첫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병호 에어로케이항공 대표는 "내년에는 흑자 전환을 하는 게 우리 회사의 목표이자 충분히 달성할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에…
[충북일보] "공기업은 이익이 아니라 가치를 남겨야 합니다. '희망을 만드는 공사, 신뢰받는 공기업'을 목표로 탁상행정이 아닌 현장 중심으로 도민의 목소리를 정책과 성과로 연결하겠습니다." 충북 괴산이 고향인 김순구 충북개발공사 사장은 충북일보와 인터뷰에서 "마부작침(磨斧作針)'의 마음으로…
[충북일보] 충북 청주시 청원구에 소재한 넷비즈월드는 중소기업 경영 컨설팅 분야에서 활동해온 전문 컨설팅 기업이다. 수출 컨설팅과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컨설팅에 특화돼 있으며, 지역에서 해당 분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박광봉 원장과 아들 박수학(43) 대표가 함께 운영하는 이 회사…
[충북일보] 길가에 버려진 쇳조각이 카페의 감각적인 손잡이가 되고, 야외 전봇대를 실내 공간 포인트 오브제로 만들 수 없을까 고민한다. 이대영(44) 디자인한다 대표가 15년간 걸어온 인테리어 철학이다. 어린 시절부터 공간을 예쁘게 꾸미는 것에 관심이 자연스럽게 갔다는 이 대표는 실내건축…
[충북일보] 소방의 날을 앞두고 안전의 중요성을 쉽고 유쾌하게 전하고 있는 소방관이 있다. 충북안전체험관 소속 나경진 소방교는 유튜브 채널 '소방관 삼촌'을 통해 화재 예방과 사회이슈 등을 다양한 안전교육을 영상 콘텐츠로 풀어내며 국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그는 "딱딱한 홍보보…
[충북일보] 학창시절의 추억과 꿈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졸업앨범. 그래서 누구나 졸업앨범 만큼은 소중히 간직한다. 자신은 물론 같이했던 소중한 이들의 추억과 역사가 오롯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이런 졸업앨범 제작을 2대째 가업으로 이어오는 기업이 있다. 청주 소재 직지프린팅이 바로 그곳이다.…
[충북일보] "범행 초반엔 매일 300% 수익이 지급됐습니다. 피해자들은 자신이 사기를 당했다는 사실조차 몰랐죠." 노상민(45) 충북경찰청 형사기동대 경감은 경찰 생활 15년 중 14년을 수사 부서에서만 일해온 수사 전문가다. 최근 58억 원 상당의 피해를 일으킨 비상장 코인 사기 사건의 범인들을 검…
[충북일보] 일상 속 작은 변화가 한 작품의 출발점이 됐다.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에서 대상을 받은 이시평 작가는 'Log 일지(Log Journal)' 작품에 대해 "시간성과 운동성, 관계의 작용과 같은 관념들을 조형예술의 관점에서 풀어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공예 분야에서 상을 받은 이시평…
[충북일보] 2025년 9월 1일, 나광수 단양교육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학령인구 1천700여 명으로 충북에서 가장 작은 교육공동체인 단양은 인구소멸 위기를 가장 먼저 체감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하지만 단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년간 '에듀토피아 단양'이라는 명확한 비전과 "공감과 동행…
[충북일보]충북 벤처기업들의 구심점 역할을 할 충북벤처기업협회가 오는 12월 정식 창립한다. 현재 충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는 벤처기업협회 지회 또는 벤처기업 관련 별도 사단법인이 설립·운영 중이다. 이에 충북 벤처기업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기업 육성과 네트워크 구심점 역할…
[충북일보]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충TV'를 이끌며 전국적 인지도를 얻은 '충주맨' 김선태 뉴미디어팀장이 공직을 떠난다. 13일 충주시에 따르면 김 팀장은 지난 12일 사직서를 제출한 뒤 장기재직휴가에 들어갔으며, 휴가가 끝나는 이달 말쯤 퇴직할 예정이다. 김 팀장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면서 재충전의 기회를 갖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고민해보겠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예고 없이 갑자기 사직하는 것이라 당황스럽다"며 "본인이 사직 의사를 밝힌 만큼 절차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며, 충TV를 운영할 적임자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김 팀장은 2016년 9급 공무원으로 공직을 시작해 2018년부터 충주시 공식 유튜브 콘텐츠 제작·운영을 전담하며 '충주맨'이라는 별칭으로 활동해왔다. 짧은 호흡의 기획과 특유의 'B급 감성', 현장감 있는 편집으로 구독자층을 넓혀 현재 충TV 구독자는 97만5천여 명에 달한다. 그의 성과는 공공기관 홍보 방식에 혁신적 변화를 이끈 대표 사례로 평가받으며, 2023년 말 임용 7년여 만에 6급으로 승진해 화제를 모았다. 일반적으로 6급까지 평균 15년 안팎이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으로 빠른 승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장 선거의 후보들이 난립하면서 선거전이 치열한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11일 현재까지 청주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이는 모두 10명으로, 이들 중 7명이 선거관리위원회의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오는 20일 후보등록에 나설 채비를 갖추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선 김학관 전 충북지방경찰청장을 제외하고 6명의 출마주자가 첫날 예비후보로 등록한다. 민주당에서 가장 일찍 청주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이장섭 전 국회의원은 본보와의 통화에서 "예비후보등록 첫날 곧바로 등록하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고, 허창원 충북도의원도 "첫날 오전에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박완희 청주시의원과 유행열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서민석 변호사도 "가급적 첫날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겠다"는 계획을 밝혔고, 가장 늦게 출마를 선언한 김근태 농업회사법인 ㈜함깨 대표이사도 같은 날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다. 다만 김 전 청장은 "아직 출마기자회견도 하지 못한 상황이라 첫날 예비후보 등록은 어려울 것 같다"며 "가급적 최대한 빨리 절차를 진행해서 설 명절 다음주께 예비후보 등록을 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시장 선거 국민의힘 후보군 3명 중에
[충북일보]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기간이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데 최적의 시기라고 강조했다. '5극3특' 특별법이 국회 제출된 상황에서 대통령의 의지가 누구보다도 강하다는 점을 그 이유로 들었다. 대전, 충남 행정구역 통합이 이러한 의미에서 '롤모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재정분권에 대한 정부의 구체적인 방향은 지방선거 이후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핵심인 '5극 3특' 진행 상황은. "특별법 개정안이 현재 국회에 올라가 있는 상황이다. 이번이 성공 가능성이 제일 높고, 만일 이번에 성공시키지 못한다면 다음 기회는 없을 것 같다. 노무현 대통령 때 균형 발전은 공공기관 이전 중심으로 혁신도시 세종시를 중심으로 하는 균형 발전 정책이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들어 백지화돼 버리면서 공공기관 몇 개만 이전한 신도시에 그쳐버렸다. 지금은 양상이 많이 달라졌다. 기업인들을 만나서 얘기해보면 AI 인프라는 지방에 투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AI 시대는 기업들이 지방에 투자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으로 시대적인 조건이 바뀌고 있다. 따라서 균형 발전 입장에서 절호의 기회이다. 이번 정부는 이재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