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김진균(62) 충북교육감 후보는 '함께 미래를 여는 희망 충북교육'을 꿈꾼다. 지난 1989년 백곡중학교에서 교편을 잡은 뒤 2022년 봉명중학교 교장으로 퇴임한 그는 33년 교육 현장 경험으로 충북 교육의 판을 바꾸겠다며 선거에 출마했다. 4년 전 교육감 선거에 출마했다가 중도 사퇴한 경험이…
[충북일보] 안광식 세종시교육감 후보가 "행정수도 세종의 완성은 교육으로 이루어져야 된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교육이 불편해서 세종을 떠나간다는 사람들이 많다"며 "결국 학부모들이 원하는 학력, 입시 성적 등을 채워주지 못해 세종을 이탈하는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12년…
[충북일보] 김성근(66) 충북교육감 선거 후보는 평교사 시절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활동으로 해직과 복직이란 시련을 겪으면서 '아이들이 주인인 학교'를 꿈꿨다. "교육의 주권은 오직 학생과 현장에 있다"는 그는 다가오는 19대 충북교육감 선거에서 365일 안심할 수 있는 학교, 모두가 행복한 '교육주권시…
[충북일보] 국민의힘 최재형 보은군수 후보는 이번 선거를 "보은의 미래 30년을 결정하는 선택"이라고 규정했다. 민선 8기 동안 산업단지와 정주여건, 체류형 관광 기반을 다져온 그는 "이제는 도움닫기를 넘어 결실을 만들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제3·4일반산업단지와 방산클러스터 조성…
[충북일보] 민선 8기 단양군정을 이끄는 국민의힘 김문근 예비후보가 재선 도전에 나섰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를 "단양의 미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라고 규정하며 체류형 관광과 생활 인프라 확충, 농촌 활력 회복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단양의 자연환경과 지역 자원을 활용한…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수동 영동군수 후보는 자신을 "가장 젊고 가장 뜨겁게 뛰는 후보"라고 소개했다. 이 후보는 농어촌기본소득제와 군립 스마트 APC 구축, 국립국악원 영동분원 유치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시설 중심 행정에서 소득 중심 행정으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AI 기반 예산혁…
[충북일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가 장기간의 내홍을 딛고 새로운 선장을 맞이했다. 단독 후보로 출마해 회원들의 지지를 받으며 취임한 김경아(66·경아두마리치킨 대표) 신임 지회장의 어깨는 무겁다. 지회의 대외적 위상이 가라앉은 상황에서 그가 꺼내든 카드는 '화합'과 '지회 운영의 시…
[충북일보] 윤건영(66) 충북교육감 선거 후보에게 4년은 부족했다. 충북교육감으로 재직하며 그는 '현문현답(現問現答)'을 교육 행정의 나침반 삼아 학교를 누볐다. 학생, 학부모, 교사와의 만남을 통해 교육은 함께 호흡하며 만들어가는 '공감과 동행'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윤 후보는 앞으로 4년…
[충북일보] 국민의힘 이양섭(63) 진천군수 후보는 지방자치단체장의 역할에 대해 "충북도청과 중앙정부의 예산을 가져오는 전략가이자 해결사여야 한다"며 충북도의회 의장으로서 충북전체예산을 조율하고 갈등을 중재해온 경력을 내세워 6·3 지방선거에 뛰어들었다. 이 후보의 대표공약과 필승전략,…
[충북일보] 국민의힘 이양섭(63·사진) 진천군수 후보는 14일 진천 원도심의 고질적인 주차난과 교통체증 문제해결을 위한 '교통혁신 프로젝트' 추진 계획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진천 원도심은 부족한 주차공간과 혼잡한 교통환경, 열악한 보행여건으로 군민불편이 지…
[충북일보] 현직 제천시장인 국민의힘 김창규(69) 예비후보가 재선 도전에 나섰다. 민선 8기 시정 성과를 바탕으로 '경제 성장'과 '대규모 투자유치'를 핵심 비전으로 내세우며 제천 미래 10년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지난 4년이 변화의 기반을 만든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4년은 제천 경제…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김명식(49) 진천군수 후보는 중앙정부와 연결된 든든한 인적네트워크를 강점으로 꼽으며 '금곡지구 경제자유구역 지정·개발' 공약을 6·3 지방선거 가장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김 후보의 대표공약과 선거에 임하는 자세, 강점에 대해 알아본다. ◇이번 선거에서 내세우고 있…
◇후보님의 강점은 무엇인가.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된 지난 4년이라고 생각한다. 도내 유일 공약이행평가 4년 연속 최우수, 출생아 증가율 충북 1위, 국립국악원 영동분원 국가예산 반영, 지방소멸대응기금 120억 원 확보, 전국 군 단위 최초 국립보훈요양원 유치 등을 실제 성과로 만들었다. 시작한 사…
[충북일보] 민선 7기 제천시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이상천(65) 후보가 다시 제천시장 선거에 도전한다. 과거 시정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경제 회생'과 '시민 중심 행정'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번 선거를 "제천의 미래를 다시 설계하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규정하며 재도전에 나선 이상천 후보를…
◇이민표 후보의 강점을 꼽는다면? "증평을 아끼고 사랑하는 '증평의 아들'이라는 진정성과 이를 뒷받침하는 '검증된 행정능력'이다. 증평이 고향이기 때문에 지역 구석구석을 그 누구보다 훤히 꿰뚫어보는 안목을 갖고 있다. 기초자치단체에서 33여 년간 몸담아온 행정가로서 건설, 교통, 문화·관광 등…
[충북일보] 이름만 보고도 추억의 맛을 회상하며 찾아가게 되는 집이 있다. 어느 순간 사라진 독특한 이름의 가게라면 더욱 그렇다. 지난해 진천군 초평면에서 문을 연 '부엉이골'도 그런 가게다. 수년간 닫았던 세월이 있었음에도 곳곳에 부엉이골의 재탄생을 알리는 현수막을 보고 부리나케 찾아온 손님들이 줄을 이었다. 전태선 대표도 당황할만큼 '부엉이골'에 대한 그리움을 가진 이들이 많았던 덕이다. 살던 동네 지명을 이름으로 붙였던 '부엉이골'은 진천군 문백면에서 지난 2003년 처음 시작했다. 지인의 부탁으로 집에서 한두 번씩 삶아주던 염소 요리가 입소문이 나면서 가정집을 개조해 열었던 가게다. 한적한 동네까지 일부러 찾아온 사람들에게 보양식을 대접하며 자리를 잡았고 탕, 전골, 수육, 무침 등 다양한 요리를 준비하며 규모를 키웠다. 김치 맛이 좋다는 손님들의 말에 딸과 함께 밤새워 700포기씩 김장을 하기도 했다. 집에서 해먹던 대로 좋은 재료를 고집한 맛깔난 찬들로 상을 채웠다. 10년 넘게 그 자리에서 운영하면서 꾸준히 단골을 맞았다. 푸짐한 손맛과 정성 어린 상차림을 먹어본 사람들은 다른 곳에서 먹어보지 못한 맛이라는 평가를 덧붙이며 다시 찾아오는 가게가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민선 9기 출범을 앞둔 충북도의 올해 살림살이 규모는 8조3천953억 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7조 원대로 떨어졌으나 다시 8조 원을 돌파했다. 이 금액은 앞으로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확보하는 사업비 등이 반영되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9일 도가 홈페이지에 게시한 '2026년 충북도 예산기준 재정공시'를 보면 올해 전체 살림살이는 2025년 7조9천287억 원보다 4천666억 원(5.9%)이 늘어났다. 2024년 도정 사상 처음으로 8조 원을 돌파하며 상승 곡선을 그리다 지난해 한풀 꺾였으나 올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세부적으로는 일반회계 6조8천820억 원, 기타 특별회계 7천883억 원, 기금 7천249억 원이다. 이 중 지방세와 세외수입 등 자체 수입은 2조125억 원이다. 지방교부세와 보조금 등 이전 재원은 4조4천753억 원이다. 지방채와 보전수입 등 내부 거래는 3천942억 원이다. 도의 자체 재원 비율은 29.3%로 여전히 낮은 편이다. 나머지 70.7%는 이전 재원과 지방채 등으로 충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전체 살림살이는 충북과 재정 규모와 여건 등이 유사한 경기, 강원,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