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권씨 별세, 윤남용(청주시 문화예술과 문화정책팀장)씨 부친상 = 발인 8일 오전 6시30분 청주 하나노인전문병원 장례식장 특B실, 장지 청주시 강내면 사곡리 선영.
▲이연재씨 별세, 김순남(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 정수과 관리팀장)씨 모친상 = 발인 8일 오전 7시 청주 효성병원 장례식장 특2호, 장지 청주시 내수읍 선영.
▲여운우(청주시 도매시장관리과 현대화팀장)씨 부친상=발인 7일 오전 9시 청주하나노인전문병원 장례식장 특A호, 장지 청주시 목련공원.
▲강전권(충북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씨 모친상=발인 7일 오전 9시 청주의료원장례식장 8호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나정복(전 청주리라병원장) 별세 = 발인 7일 오전 5시. 빈소 서울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장례식장 7호실. 장지=수원연화장, 대전현충원
▲장인화 (진천군 시설조성팀장) 부친상=빈소 진천군 농협장례문화원 101호. 발인 2023년 2월3일. 장지 진천 추모공원
이정우(청주시 세정과 세정팀장)씨 모친상 ▲조영순씨 별세, 이정우(청주시 세정과 세정팀장)씨 모친상=발인 3일 오전 9시 30분, 진천군 농협장례문화원 201호, 장지 진천군 공설묘지.…
한병수(청주시의원)씨 별세 ▲ 한병수(청주시의원)씨 별세=발인 4일 오전 8시 청주의료원 7호실, 장지 내수 선영.…
이장섭 국회의원 장모상 ▲이장섭(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씨 장모상·최영순씨(연세대 보건대학원 겸임교수) 모친상=발인 3일 오전 7시 충북대학교병원장례식장 특2호실, 장지 충북 단양군 대강면 당동리 선영.
곽근만(충북뉴스 대표)씨 조모상 ▲ 이이례 씨 별세, 곽근만(충북뉴스 대표)씨 조모상 = 발인 29일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3호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채홍인씨 별세, 채호정(중국 섬서신화샤건설 부사장)·채문영(에코프로 수석·충북도 전 정책보좌관)씨 부친상= 26일 오후 3시30분,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28일 오전 7시.
장미년(청주시 흥덕구 환경위생과장)씨 시부상 ▲오동택씨 별세, 장미년(청주시 흥덕구 환경위생과장)씨 시부상=발인 27일 오전 8시30분 25일 청주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목련1실.…
▲김정수씨 별세, 전호현(음성군 복지정책과장)씨 모친상 = 24일 오전 5시20분,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갈현리 290 파주성모병원부설장례식장 2호실, 발인 26일 오후 1시. 031-941-4444
▲전호현(음성군 복지정책과장)씨 모친상 = 발인 26일 오후 1시 파주성모병원 부설장례식장 2호실, 장지 벽제승화원.
▲ 박상연(충청미디어 편집국장)씨 장인상 = 발인 21일 오전 10시 30분 청주시장례식장 특실.
▲윤택진(충북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씨 빙모상=발인 23일 오전 8시 30분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조종구(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과 급수팀장)씨 장인상=발인 11일 오전 9시 15분 은하수공원 장례식장 3호(세종특별자치시 정안세종로 1527), 장지 국립 괴산호국원.…
▲석재동(충청타임즈 편집국장)씨 장인상=발인 12일 오전 7시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6호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부고 ▲장운봉(제천금성농협조합장)씨 모친상=발인 6일 오전 8시 제천 제일장례식장 3층 VIP실. 장지는 금성면 포전리 선산. 연락처 043-651-3123.
▲신원선(청주시 서원구 모충동 주민복지팀장)씨 부친상=발인 2일 오전 8시 동부장례식장(괴산군 괴산읍 괴강로 144(괴산읍 동부리)), 장지 괴산군 청천면 대전리 선영.
▲이상욱(청주시 서원구 이상욱 건설과장씨 부친상=발인 31일 오전 8시 30분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특실(2층), 장지 목련공원.
▲차승백(청주시 문화체육관광국 체육시설과 시설운영팀장)씨 장인상=발인 31일 오전 7시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776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1층 특2호실, 장지 목련공원
▲조갑식씨 별세, 권순실(음성군청 서무팀장)씨 모친상, 남복현(충북도청 유통정책팀장)씨 장모상 = 27일 오전 7시30분, 음성농협장례식장 102호실, 발인 29일 오전 7시30분. 043-872-4119
▲남숙현씨 별세, 김종숙(충북보건환경연구원장)씨 모친상·김연준(충북도 환경산림국장)씨 빙모상= 25일 오후 3시 9분, 빈소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27일 오전 8시, 장지 청주시 오창읍 선영.
△이형탁(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사무처장) 씨 빙부상= 대전성심장례식장 7빈소(대전 서구 갑천도시고속도로 1893), 발인 23 오전 8시 30분, 장지 대전추모공원
[충북일보] 충북도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결식아동 급식지원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진희(비례·건설환경소방위원회) 충북도의원이 보건복지부와 충북도 등에서 받은 '2023년 결식아동 급식 지원사업 현황'에 따르면 충북도의 결식아동 급식지원비 분담률은 '제로'다. 도는 2019년 결식아동 급식 지원사업을 시군이양사업으로 전환해 급식비 전액을 시·군에 부담시키고 있다. 필수조례로 제정해야 하는 관련 조례 제정도 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국민권익위원회가 2021년 9월 '아동급식제도 사각지대 개선방안'을 통해 충북도에 급식비 분담을 권고했으나 현재까지 개선되지 않고 있다. 2023년도 광역자치단체의 분담률을 보면 △제주도·세종특별자치시 100% △부산광역시·광주광역시·울산광역시 75% △서울특별시·대구광역시·인천광역시·대전광역시 50%, 전남도·경기도 30%, 충남도·전북도 25% △강원도·경남도·경북도 20% △충북도 0%이다. 타 지역 광역자치단체는 100%에서 20%까지 예산을 분담하며 결식아동 급식 지원사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충북도는 이 기능이 상실돼 지역에 따라 지원 단가와 대상, 사용처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월세, 전기세, 가스요금 내고 관리비도 내지만 그 내용은 알수가 없죠." 지난 12월 급격히 오른 난방비와 올해 1분기부터 상승한 전기요금으로 매달 관리비 납부고지를 받는 시민들의 지갑사정은 나날이 어려워지고 있다. 이 가운데 단독·다가구 주택을 중심으로 임차인 관리비 내역이나 비목이 공개되지 않아 관리비 사각지대에 놓이는 가구가 전국에 약 429만6천 가구에 이른다는 분석결과가 발표됐다. 국토연구원 윤성진 부연구위원은 '깜깜이 관리비 부과 실태와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윤 부연구위원은 '깜깜이 관리비'의 문제는 비아파트 세입자에 대한 제도공백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파악했다. 보고에 따르면 단독·다가구·빌라 등 비아파트 부문에서 관리비 제도 공백이 발생하는 주택은 전체 가구의 약 20.5%에 달한다. 주택임대차에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주택임대차 보호법'은 관리비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지 않다. 또한 '공동주택관리법' 제23조에 따라 공개의무가 있는 공동주택은 비교적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으나 이는 아파트만 포함된다. 단독주택과 다세대 연립주택 등 비아파트에 대한 제도는 여전히 사각지대가 존재하는 셈이다. 실제로
[충북일보] "미래세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ESG의 실천이 매우 중요합니다." 김제홍(58) 충북ESG포럼 대표는 단호히 ESG 실천의 필요성을 확신했다. 김 대표는 2021년부터 충북도민의 생활 ESG 이해 확산과 교육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실천하고 있다. 김 대표는 "ESG는 현재 우리가 처한 기후 환경적 위기, 사회적 위기, 미래세대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다. 이어 "ESG를 충북도민과 산업체에 확산시키고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 내기 위한 노력을 하겠다는 각오로 포럼을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ESG는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한다. 전기전자분야를 전공해 강릉영동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그는 30여년 전 부터 '신재생에너지'에 관심을 가졌다고 한다. 당시의 신재생에너지는 화석에너지의 대체 개념으로 연구됐으나 환경문제의 대두, 코로나19 등이 발생하면서 에너지 대전환·탄소중립으로 관심이 옮겨갔다. 그가 ESG에 본격적인 관심을 갖게 된 것은 20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