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일보] 음성군은 13일 국회의사당에서 '햇사레 복숭아' 판매촉진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임호선 국회의원실이 주최하고 햇사레과일조합공동사업법인이 주관했다. 조병옥 군수를 비롯해 임호선 국회의원, 농협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시식 행사가 열려 햇사레 복숭아 특유의 풍부한 과즙과 달콤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판매가격은 시중가보다 20% 이상 저렴한 3㎏(10과) 1상자 2만6천 원, 3㎏(12과) 1상자 2만3천 원으로 팔아 한정 물량 300상자를 조기 완판했다. 햇사레 복숭아는 풍부한 일조량과 큰 일교차, 적절한 강우량 등 우수한 재배 환경 속에서 재배돼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한 것이 특징이다. 임호선 국회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이번 행사가 햇사레 복숭아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농가 소득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병옥 군수는 "앞으로도 '음성명작' 브랜드를 중심으로 농특산물 판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증평군은 청년들의 진로설계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증평 청년 성장 페스타' 강의 수강생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증평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34플러스센터 3층 다목적프로그램실에서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는 △애니어그램으로 진로방향 찾기 △멘탈도 스펙이다△쓸게 없는 사람도 합격하는 입사지원서 작성법 △사회초년생에게 필요한 말빨 말고, 말센스 △면접이 두려운 사람도 합격하는 면접 전략 △내월급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Cashflow 챌린지 등으로 구성된다. 모집대상은 충북에 거주하는 18~39세 구직자와 이직예정 재직자다. 강의별 정원은 15명 이내다. 강의신청은 QR코드(https://naver.me/GlRv5STB)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모든 과정 수료자는 수료증과 기념품, 1대 1 취업컨설팅을 받게 다. 수료증은 실업급여 구직활동 증빙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증평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043-838-4191)로 문의하면 자세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증평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괴산군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2026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이번 연습으로 위기관리 연습과 전시전환 훈련 등 초기 대응 능력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지역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합심해 실전과 같은 종합 비상대비 훈련을 펼친다. 앞서 군은 지난 10일 자체 준비보고회와 12일 통합방위협의회를 열어 사전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협조 체계를 구축했다. 주요 일정은 18일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과 전시종합상황실 개시를 시작으로 19일과 20일 일일상황보고회, 전시현안 토의, 기관장 과제 토의 등이 진행된다. 이어 20일에는 군·경·소방 등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드론 테러에 의한 복합재난(화재) 대응 실제 훈련'을 실시한다. 이날 훈련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화체육센터 인근 도로(사호정교 방면)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하는 만큼 군은 주민들에게 우회 도로(수진교 방면) 이용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을지연습은 비상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실전형 훈련"이라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바탕으로 어떠한
[충북일보] 증평군 '공직자 정책연구단'이 현장 중심의 연구 활동을 본격화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발굴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공직자 정책연구단은 지난 3월 첫 회의를 시작으로 부서와 직급의 경계를 허문 자율연구조직으로 운영되고 있다. 공직자들은 정책연구단 활동을 통해 일선행정에서 체감한 문제점을 직접 연구하고 실행 가능한 정책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연구단 활동명은 '살롱 드 88(Salon de 88)'이다. 증평군청이 위치한 광장로 88을 상징하면서 무한대(∞)처럼 끊임없이 정책역량을 확장하겠다는 공직자들의 의지를 담았다. 연구 활동은 자유로운 토론과 협업을 통해 정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단계로 진행된다. 공직자들은 현재 △관광 활성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직원업무체계구축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 중이다. 관광활성화 연구팀은 증평투어패스와 전통시장을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방안을 집중 검토하고 있다. 지난 7월 전통시장 현장답사에 이어 최근에는 청주국제공항 증평투어패스 홍보관 운영에 직접 참여해 관광객유입 확대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견을 수집했다.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연구팀은 광주광역시 동구의 우수 운
[충북일보] 진천군이 군민들의 의견과 제안을 반영한 민선 9기 공약세부실천 계획 마련에 착수했다. 군은 13일 진천복합커뮤니티센터 대회의실에서 군민대표와 군의원, 정책자문단 등 100여 명을 초청해 '민선 9기 군민공감 공약 보고회'를 열었다. 특히 이날 보고회는 김명식 진천군수가 공약을 설명하고 참석자들로부터 의견과 제안을 받는 '타운 홀 미팅' 방식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김 군수는 이 자리서 진천의 미래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부터 군민의 일상과 밀접한 생활정책까지 70개 공약을 설명했다. 주요공약으로 △금곡지구 경제자유구역 지정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 조기착공 △수도권 알짜 공공기관 이전 △스포츠테마타운 조성과 스포츠산업 엑스포 개최 등 진천의 중장기 발전을 견인할 사업들이 공유됐다. 이와 함께 △진천군민 의사결정 플랫폼 구축 △청소년 학습비 지원 △농업인 월단위 소득 지급체계 구축 △장애인 맞춤형 돌봄서비스 제공 △청년맞춤형 일자리 매칭시스템 구축 △혁신도시 주차타워 건립 등 군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약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군은 민선9기 공약을 구체화
[충북일보] 진천군청년센터가 청년구직자의 취업준비 비용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구직활동을 돕기 위해 '청년취업 정장대여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 지원대상은 진천군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구직자다. 대상자는 면접에 필요한 남녀정장 상·하의를 비롯해 셔츠, 블라우스, 넥타이, 구두 등 면접에 필요한 기본품목을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청년센터는 전문 정장대여 업체와 연계해 개인별 체형과 취향에 맞는 정장을 제공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군 청년센터 홈페이지(www.jcy.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서비스를 신청할 있다. 진천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증평군이 올해 농업인 공익수당 지급에 나섰다. 지급대상은 1천665농가다. 공익수당 규모는 농가당 60만 원씩 모두 9억9천900만 원에 이른다. 군은 지난 10일 증평행복카드를 통해 1천501농가에 수당을 지급했다. 카드사용이 어려운 164농가는 증평사랑으뜸상품권으로 지급받게 된다. 지역별 지급대상은 증평읍 1천298농가, 도안면 367농가다. 군은 1차 지급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예산 소진될 때까지 2차 신청을 받고 있다. 2차 지급대상자로 확정된 농가는 9월 중 수당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 공익수당이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괴산군은 '2026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교육생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교육은 기초과정(8월 31~ 9월 4일)과 심화과정(9월 7~ 9월 11일) 등 2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과정별로 닷새간 하루 8시간(오전 9시~오후 6시)씩 총 40시간의 교육을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기초과정은 귀농 성공 사례, 작물 선택법, 지역특화 채소 재배기술, 농기계 안전관리 등 초기 정착에 필요한 기초영농 지식을 주로 배우며 '괴산고추축제'와 군내 체험농장 견학을 병행해 견문을 넓힌다. 심화과정은 농지 법률, 유튜브 활용 판로 개척, 주요 작물(고추·옥수수·감자·콩) 재배기술, 농산물 가공 실습 등 농업경영 역량을 높이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우수 농가를 방문해 현장 노하우도 전수받을 수 있다. 모집인원은 과정별 20명씩 모두 40명으로, 괴산군에 거주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5년 미만 농업인, 전입 5년 이내 귀농·귀촌인, 만 40세 미만 청년농업인 등이다.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괴산군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pjyun1011@k
[충북일보] 괴산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인 하모니체스 챔버 오케스트라(감독 김기무)는 오는 27일 오후 2시와 7시 30분 두차례에 걸쳐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캔들라이트 : K-필름 & 블록버스터'공연을 펼친다. 2026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우수작품 앙코르 공연의 두 번째 무대다. 지난 5월에는 앙코르 공연 첫 번째 무대 '지브리 & 한스 짐머 콘서트'가 큰 호응을 이끌어내며 성황리에 열렸다. '캔들라이트 : K-필름 & 블록버스터'는 은은한 촛불 감성과 웅장한 오케스트라 선율이 어우러지는 영화음악 콘서트다. 수백 개의 LED 촛불이 무대를 채우는 환상적인 연출 속에 기생충, 올드보이, 태극기 휘날리며 등 한국영화부터 인터스텔라, 해리포터,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누구나 알만한 해외영화 음악까지 연달아 선보인다. 관객들은 다채로운 악기 연주와 친절한 해설로 영화 속 명장면을 떠올리며 오케스트라가 지닌 깊은 울림과 감동을 한껏 만끽할 수 있다. 공연은 전석 무료(만 7세 이상 관람가)이다. 군 관계자는 "괴산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와 협력해 군민들께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을
[충북일보] 진천군이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 조기착공을 염원하는 군민 1만5천여 명의 서명부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전달했다. 군은 지난 12일 김 장관에게 군민 서명부를 전달하면서 중부권 핵심 광역 교통망인 JTX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조속한 사업 추진을 건의했다. 군은 지난 3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 'JTX 조기착공 염원 서명운동'을 벌여 당초 목표 1만 명을 크게 웃도는 1만5천775명의 서명을 받았다. JTX는 수도권과 진천을 비롯한 중부권을 연결하는 광역교통망이다. 수도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지역 간 인적·물적 교류를 확대할 핵심기반시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은 JTX가 수도권과 중부권의 연결성을 강화하고 기업투자와 인구유입,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면서 국가균형발전에도 이바지하는 정부 핵심 사업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현재 진행 중인 JTX 민자적격성 조사결과는 이르면 올해 12월 말이나 2027년 초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이번에 확인된 1만5천여 명의 주민염원을 사업추진 동력으로 삼아 국토교통부, 관계기관, 노선통과 지역 등과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김명식
[충북일보] 생거진천문화재단이 오는 9월 11일까지 진천예술의전당에서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반 고흐 파빌리온' 몰입형 레플리카 체험전을 연다. 관람료는 전액 무료다. '반 고흐 파빌리온'은 공간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예술작품으로 연출한다. 관람객들은 낮의 열정을 상징하는 '옐로우 존'과 밤의 사색을 담은 '블루 존'을 통해 고흐의 내면세계와 마주하며 캔버스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것 같은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예술의전당 내부에는 고흐가 남긴 편지글을 바탕으로 초기 습작부터 대표작 '별이 빛나는 밤'까지 10년간의 여정을 담은 주요 레플리카 작품들이 전시된다. 또한 '감자 먹는 사람들', '론강 위로 별이 빛나는 밤' 등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QR코드 해설 등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정제윤 재단문화예술팀장은 "후기 인상주의 대표화가 반 고흐의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작품세계를 깊이 이해하는 교육적 기회이자 풍성한 문화향유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생거진천 문화재단 문화예술팀(☏043-532-3324)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립도서관이 개관 2년 차를 맞아 '책 읽는 괴산' 정착에 한 몫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군립도서관 운영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월평균 대출권 수와 대출자 수 모두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7월까지 월평균 대출권 수는 3천539권으로 2025년 2천667권보다 32.7% 증가했다. 월평균 대출자 수 역시 1천166명에서 1천469명으로 25.9% 늘었다. 책을 집으로 가져가 읽는 '독서인구가 눈에 띄게 늘어났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도서관이 군민의 삶 속에 책 읽는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상반기(1~7월) 도서관을 찾은 누적 방문객 수는 5만 6천812명에 달했고, 1만280여 명의 군민이 2만 4천770여 권의 도서를 대출했다. 여름방학과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이 집중된 7월 한 달 동안에만 4천54권의 대출이 이뤄져 올해 월별 최고 기록을 세웠다. 군립도서관이 짧은 기간에 활성화된 데는 쾌적한 시설과 세대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의 역할이 큰 것으로 보인다. 도서관은 지난해 인기 상담사로 잘 알려진 이호선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충북일보] "신문 한 부씩 배달하다 보니 어느덧 6천호까지 왔네요." 충북일보 창간 직후부터 본보 배달을 시작한 우종갑 운천지사장은 지령 6천호를 맞았다는 사실에 감회가 새롭고, 흘러간 지난날이 주마등처럼 스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가 충북일보와 인연을 맺은 것은 2003년 2월 창간 후 3~4개월이 지난 시점이다. 당시엔 갓 발행된 충북일보를 아는 도민이 많지 않았다. 그는 "처음에는 충북일보를 모르는 사람이 많아 독자도 많지 않았다"며 "한두 달 동안은 신문을 홍보지처럼 쭉 뿌렸다"고 회상했다. 그렇게 시작한 신문 배달은 20년이라는 시간을 훌쩍 넘어 어느덧 6천호까지 이어졌다. 신문이 도착하는 시간은 밤늦은 시간이다. 그는 밤 11시 30분께 사무실에 나와 신문이 들어오는 대로 지역별로 분류한다. 이 작업이 끝나면 배달원들은 자정부터 새벽 사이 각자의 구역으로 신문을 챙겨 나간다. 수십 년 동안 같은 시간, 같은 일을 반복했지만 그 사이 신문을 배달하는 환경은 크게 달라졌다. 창간 당시만 해도 15층 정도의 아파트가 높은 건물이었지만, 지금은 30층, 40층에 달하는 고층 아파트가 곳곳에 들어섰다. 인구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첨단산업이 집적화한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에 둥지를 튼 기업의 생산시설 확충이나 신규 투자가 탄력을 받을지 주목된다. 정부가 기존 공장을 증설하려는 기업이 산단과 인접한 녹지를 산업용지로 변경해 매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하면서다. 정부는 13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현장 중심 기업 투자·혁신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기업의 투자 수요가 있지만 규제와 인허가 등으로 지연되고 있는 프로젝트를 우선 가동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첨단·신산업 전반의 투자 환경을 개선하려는 목적도 있다. 세부적으로는 일정 면적 이상 산업단지는 증설 건축물을 기존 건축 허가와 분리해 별도로 허가 받을 수 있도록 건축법 개정이 추진된다. 또 산업단지에 들어갈 수 있는 업종이나 토지 용도가 정해져 있어 투자가 막힌 사례를 풀기로 했다. 충북의 경우 청주 오창과학산단이 해당된다. 기업의 제조시설 증설을 지원하기 위해 토지 용도를 바꿀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시설과 연결해 공장을 증설하려는 기업이 산단 내 부지가 부족한 상황이 처하자 인접한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