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차영 괴산군수 예비후보는 ㈔한국MD협회와 괴산군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농산물 판로 확대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협약은 농업 공약인 '농민은 생산만 하고 판매는 군이 책임진다'는 구상을 구체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협약에 따라 양측은 괴산 농업인의 유통·마케팅 역량 강화 교육, 대형마트·온라인·홈쇼핑 등 판로 확대, 농산물 브랜드와 포장 개선, 청년 농업인 육성, 6차산업 모델 발굴 등에 협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국MD협회의 유통·마케팅 네트워크를 활용한 괴산 농산물의 대형 유통채널 입점 확대, 기획전 추진, 입점 상담회 개최 등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 예비후보는 3자 물류 방식 도입 구상도 내놨다. 개별 농가가 직접 부담해 온 택배비와 물류 처리의 비효율을 줄이고, 통합 배송 체계를 구축해 농가 물류비를 낮춤으로써 실질소득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이 예비후보는 "괴산 농업의 과제는 잘 만드는 것을 넘어 제대로 팔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라며 "농민은 생산에 집중하고 판매와 물류는 군이
[충북일보] 괴산군 문광면 달빛산나물영농조합법인은 봄철 산나물 수확기를 맞아 지난 11일 문광면 광덕리 일원에서 '눈개승마 체험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괴산의 숨은 특산물인 눈개승마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가 직접 수확에 참여해 산지 직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행사에는 약 40여 명의 방문객이 찾아 눈개승마의 매력을 직접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파릇하게 돋아난 눈개승마를 직접 채취하는 수확의 기쁨을 누렸다. 또 눈개승마를 활용한 요리를 현장에서 시식하며 오감으로 산나물의 풍미를 즐겼다. 소고기, 인삼, 두릅 등 세 가지 맛이 나 '삼나물'로도 불리는 눈개승마는 사포닌이 풍부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건강식품으로 알려졌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괴산군이 소수면에 문을 연 아보리스트 실내훈련센터가 입소문 나면서 전국에서 교육생들이 몰리고 있다. 13일 군에 따르면 국내에서 처음 문을 연 아보리스트(Arborist·수목관리사) 실내훈련센터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365일 훈련이 가능한 '하늘 위 나무 의사' 양성소다. 장비조차 닿지 않는 거대 수목의 상층부는 그동안 관리의 사각지대였다. 이 틈을 메우는 이들이 바로 아보리스트다. 미국과 유럽에선 이미 대중적인 직업이지만 국내에선 2000년대 초 도입된 후 최근에야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교원 ㈔한국산림레포츠협회장은 "아보리스트의 핵심은 나무를 사랑하는 방식에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나무에 박는 '승목환'(스파이크) 대신 로프 기술을 사용한다. 나무에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가지치기, 종자 채취, 위험목 제거 등 수목의 전 생애주기를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체 면적의 76%가 산림인 괴산군은 일찍이 산림의 경제적 가치에 주목했다. 정원산림과에서 아보리스트 전문 인력을 기간제로 직접 채용하고 20억 원을 투입해 전체면적 475㎡ 규모의 실내 훈련센터를 건립했다. 이 센터 개장은 두 가지 측면에서 큰 의미를 지
[충북일보] 괴산군은 오는 24일까지 '장애인 주택개조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군은 올해 총 6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최대 380만 원 범위에서 주택 내 편의시설과 안전장치 설치를 지원한다. 주요 지원 항목은 안전손잡이 설치, 문폭 확대와 단차 제거, 경사로 설치, 주방 및 세면대 높이 조절 등이다. 신청 대상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이하인 등록장애인 가구다. 소득 기준은 1인 가구 381만 원 이하, 2인 가구 586만 원 이하, 3인 가구 816만 원 이하, 4인 가구 880만 원 이하다. 자가가구와 임차가구 모두 신청할 수 있다. 단 임차가구의 경우 건물 소유주의 공사 동의가 필요하다. 신청 희망자는 주소지 관할 읍·면 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나용찬 괴산군수 예비후보는 13일 결선 투표를 앞두고 신용한 충북지사 예비후보와의 정책 공조와 경선 후보들을 아우르는 대승적 차원의 '원팀 괴산' 비전을 발표했다. 나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신용한 충북지사 예비후보와 회동하고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광역단위의 굵직한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충북도와 괴산군이 하나의 팀으로 움직일 때 비로소 강력한 정책 추진력이 생긴다"며 "One-Team Korea(원팀 코리아) 충북'의 기치 아래 신용한 충북지사 예비후보와 함께 공공기관 유치를 성사시켜 괴산의 신성장 동력을 반드시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역내 대통합을 위한 'One-Team Korea 괴산' 청사진도 제시했다. 결선 투표에서 군민의 소중한 선택을 받게 되면 경선 과정에서 선전한 후보의 핵심 공약을 전격 수용해 '하나 된 괴산'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특정 세력에 치우치지 않고 변화를 열망하는 모든 목소리를 아우르는 '완전한 원팀'으로 괴산의 미래를 열겠다는 구상이다. 나 예비후보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반목이 아니라 화합이며, 괴산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마
[충북일보] 괴산군은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혜택을 기존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괴산군에 주민등록 한 70세 이상 고령 운전자다. 신청 대상은 자동차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유효기간이 만료되지 않은 운전면허(1종 대형·보통, 2종 보통·소형, 원동기) 소지자다. 거주지 읍·면 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지원금 인상이 고령 운전자의 자발적인 면허 반납을 유도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박재호 건설교통과장은 "지원금 확대는 고령 운전자의 자진 반납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라며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음성군은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오는 5월 20일까지 '노인인권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교육은 충북도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해 다음달 2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한빛복지관 교육1실에서 진행한다. 노인복지 현장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이 인권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실무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데 중점을 둔다. 노인 인권의 법적 근거와 기본 개념부터 인권 감수성 향상 실습, 실제 인권침해 사례 분석 및 대응 방안까지 전문 커리큘럼으로 4시간 동안 알차게 구성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는 다음달 20일까지 충북도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존엄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현장 종사자 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노인 인권 보호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음성군 대소읍을 관통하는 미호강 지류에 수질오염 예방을 위한 '온새미 수변공원'이 조성된다. 군은 비점오염저감사업으로 추진 중인 대소읍 미곡리 온새미 수변공원 조성사업이 공정률 80%를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미곡리 일대는 공공하수처리시설과 인접하고 유기질 비료를 생산하는 폐기물 재활용 업체와 축사가 난랍해 악취와 토양오염 등으로 민원이 잇따랐다. 군은 이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오염 기업의 재산에 대한 강제집행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공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 사업은 올해 말까지 총사업비 138억 원을 투입해 미호강 수질 개선과 주민 휴식 공간인 수변공원을 조성하는 게 핵심이다. 온새미 수변공원에는 비점오염물질을 저감하는 1만3천50㎡ 규모의 친환경 인공습지를 비롯해, 1만 2천711㎡의 녹지, 1천148㎡의 잔디마당이 들어선다. 특히 주민 편의를 위해 휴게쉼터 4곳, 산책로·관찰데크·전망 쉼터를 설치하고, 포토존 등 다양한 테마 공간을 갖춘다. 군은 지난해 차집관로와 펌프장을 설치한데 이어 현재 인공습지 지반 조성과 터파기 작업을 한창 진행 중이다. 이어 오는 5월부터는 조경 식재와 방수 시트를 설
[충북일보] 진천군 '송강문화창조마을'이 지역 문학·체험 문화관광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진천군에 따르면 '송강문화창조마을'은 송강 정철 선생의 문학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문을 열었다. 군이 문백면 봉죽리 일원 4만1천649㎡ 부지에 162억 원의 예산을 들여 건립한 '송강문화창조마을'에는 송강문학체험관, 문화창작마을 등 건물 5동이 들어섰다. 군은 요즘 송강문화창조마을 상설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전시를 통해 많은 방문객들을 불러들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정철 선생 후손들이 진천군에 기증한 '연행일기(燕行日記)'와 '송강연보(松江年譜)'가 개관식에서 최초 공개돼 주목받았다. 군은 올해 정철의 가사문학과 유교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상설 프로그램과 전국단위 공모전을 준비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효(孝)문학 체험(연 16회)'과 '송강 1박 2일 문학 캠프(연 7회)', '효' 족자·문학 미니북 만들기, 문학관 미션 퀴즈, '효'문화공연, '효' 골든벨 등이 있다. 또한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1회 송강문학 전국 시 공모전-풍류의 시(時)를 잇다'를 개최한다. 이번
[충북일보] '젊은 도시' 증평군이 청년들의 꿈을 실현할 '청년정착 1번지'로 거듭나기 위한 청년정책 밑그림을 완성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 군은 '청년의 오늘을 응원하고, 내일을 함께 만드는 도시, 증평'을 비전으로 올해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68억 원을 투입해 4대 전략, 33개 세부사업에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평균연령이 46.9세로 낮고 인구대비 청년(18~39세) 비율이 3월 말 기준 23.5%로 충북도내 2위, 전국 군 단위에서 4위를 기록하는 등 청년인구 기반이 탄탄한 지역이다. 특히 인구 1천 명당 혼인건수를 나타내는 조혼인율이 5.3건으로 충북도내 1위를 기록할 만큼 젊은 층의 유입과 정착이 활발하다. 증평만의 독보적인 정주여건이 청년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군은 '청년 취·창업 역량강화와 기반시설 구축'을 위해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과 청년 근로활동 지원 등 8개 사업을 추진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경제적 발판을 마련한다. 군의 주거안정 대책도 더 촘촘해진다.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과 청년 월세지원 등 5개 사업을 통해 청년층의 가장 큰 고민인 주
[충북일보] 음성군은 최근 중동사태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내 기업을 돕기 위해 맞춤형 세정 지원책을 추진한다. 군은 취득세와 지방소득세 등 신고·납부하는 지방세에 대해 신청 시 6개월 범위 안에서 납부 기한을 연장하고, 필요시 최대 1년까지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미 고지된 지방세에 대해서는 기업의 자금 사정에 맞춰 고지 유예, 분할 고지, 징수유예 등을 탄력적으로 시행해 유동성 위기 극복을 돕는다. 피해기업이 경영 회복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세무조사를 한시적으로 유예하고, 체납자의 재산 압류나 공매 등 체납 처분을 최대 1년까지 보류해 경영 부담을 최소화한다. 군은 지방세 환급금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조기 지급하는 등 행정적인 지원도 병행한다. 이번 지원은 납세자 신청을 원칙으로 하되, 국세청에서 피해기업으로 인정받은 경우엔 별도의 확인 절차 없이 직권으로 납부 기한 연장 등을 신속히 지원할 방침이다. 안정옥 세정과장은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으로 위기에 처한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경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모든 세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음성군은 미래 성장동력 확충과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 군은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7년도 정부예산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정부의 예산편성 방향에 맞춘 전략적 대응책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신규 및 계속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 대응 방안을 점검하고 '2030 음성시 건설'과 정주여건 개선, 지역 경쟁력 강화에 방점을 뒀다. 주요 사업에는 △청년농촌보금자리사업 △농기계임대사업소 신축사업 △도시재생사업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소규모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등이 포함됐다. 군은 정부의 인공지능(AI)대전환, 디지털 전환, 기후위기 대응 등 핵심 정책 기조에 맞춰 사업별 대응 논리를 보강하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각 부처 예산안이 기획재정부에 제출 전까지 사업별 대응 논리 보강과 충북도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현안 사업이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아울러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주요 사업별 추진 논리를 구체화해 정부예산 확보 활동을 체계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남은희 기획감사과장은 "변화된 정부 기조에 선제적으로 대응
[충북일보] 13일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LP가스 폭발 사고를 계기로 가스 안전관리 강화 필요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최근 3년간 통계를 보면 전체 가스사고 건수는 감소하는 추세지만 LP가스를 중심으로 한 인재형 사고는 여전히 반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가스사고 통계에 따르면 2023년 전체 가스사고 92건 가운데 LP가스 사고는 45건으로 절반에 달했다. 2024년에도 전체 68건 중 41건, 2025년(잠정) 역시 65건 중 37건으로 LP가스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사고 원인은 사람의 실수에 집중돼 있었다. 2023년에는 사용자·공급자 취급부주의가 14건으로 가장 많았고, 2024년과 2025년에도 각각 17건, 16건으로 3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제품 노후와 시설 미비 역시 매년 상위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또 이번 사고처럼 새벽 시간대에 발생하는 가스사고의 경우 특히 치명적인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발생 건수 자체는 많지 않지만 초기 대응이 늦어질 수밖에 없어 인명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 수면 중에는 가스가 누출되더라도 이를 인지하기 어렵고 폭발이나 화재로 번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5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의 민심 선점을 위한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내란 심판론을 내세워 이번 선거를 승리한다는 전략이다. 국민의힘은 정권 심판론을 부각하며 유권자의 지지를 끌어낸다는 구상이다. 중앙당의 이 같은 행보 속에 각 정당의 공천에 속도가 붙으면서 충북 지선 분위기는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선거가 다가올수록 지방 권력 장악을 위한 여야 간 경쟁은 더욱 뜨겁게 전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충북에서는 정치 지형 변화, 현직 단체장 생환 등이 관심사로 떠오른다. ◇ '여소야대' 충북 단체장 정치 지형 변화할까 충북 정치 지형은 21대 대선에서 승리한 민주당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6월 취임과 동시에 '여소야대'로 바뀌었다. 광역·기초단체장 12명 중 민주당 소속은 4명이다. 충북지사를 포함해 나머지 8명은 국민의힘이다. 국민의힘은 4년 전 지방선거에서 압승을 거둬 '여대야소' 형국을 만들었지만 오래가지 못했다. 12·3 비상계엄에 이어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으로 3년 만에 치러진 대선에서 패해 야당으로 전락했다. 민주당은 이번 지선에서 승리해 '여대야소'로
[충북일보] 이을성(62·에스에스지에너텍 대표이사) 8대 (사)충북우수중소기업협의회 회장이 8일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었다. 충북우수중소기업협의회는 이날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정기총회는 △협의회 운영 경과보고 △감사보고 △주요 안건 심의 등이 이뤄졌다. 2부 회장 이취임식은 박종관 회장의 이임사와 협회기 인수인계에 이어 이을성 신임 회장의 취임사와 감사패 전달이 진행됐다. 박종관 회장은 이임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충우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사의 사업 발전과 행운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을성 신임 회장은 △지속가능한 충우회 △회원 확충을 통한 질적·양적 도모 △충우회 회원사들을 위한 교육, 정보, 지원사업 등 실질적 도움을 확장시켜 나갈 것을 약속했다. 그는 취임사에서 "대내외적으로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고 있는 시점이다. 중소기업을 운영하시는 대표님들의 고민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된다"며 "중소기업인들이 그 역할을 책임져오는 시간이 지금의 대한민국 경제의 뿌리가 됐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선배님들이 지나온 길을 잘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