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일보] 생거진천문화재단은 진천예술의전당 개관을 앞두고 20명 안팎의 공연장 안내원과 2명의 기간제 근로자를 공개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공연장 안내원 모집은 다양한 인재를 사전에 확보해 공연일정에 따라 탄력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인력풀(Pool)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기간제 근로자 2명과 공연장 안내원 20명 안팎이다. 지원자격은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공연예술에 관심과 열정을 갖고 친절한 서비스 마인드를 지닌 사람은 학력과 성별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기간제 근로자는 △공연장편의시설 관리 △공연홍보업무 지원 △현장 매표소운영 지원 등 실무를 맡게 된다. 공연장 안내원은 △관객 안전·질서 유지 △입장권 확인 △공연장 내·외부시설 안내 △공연장 안전관리 △관객 불편사항 응대 등 관객 서비스 업무를 담당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25일까지다.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 심사가 이어진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6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생거진천문화재단 누리집(https://jinculture.or.kr/)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진천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증평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2025년 충북도치매관리사업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증평군은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려 지역중심 치매관리체계의 안정성과 운영역량을 인정받았다. 충북도와 충북광역치매안심센터는 해마다 도내 시·군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사업운영 성과를 평가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치매예방과 조기검진, 사례관리, 가족지원, 인식개선 등 8개 분야 21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은 11~12일 증평 벨포레에서 열린 충북·광역치매안심센터 워크숍에서 열렸다. 군은 치매 조기검진 활성화와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환자·가족 지원 사업, 지역사회자원 연계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특성을 반영한 찾아가는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과 민·관 협력 기반의 촘촘한 치매안전망 구축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조미정 보건소장은 "군민들이 치매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예방과 돌봄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괴산군청 여자씨름단이 최근 열린 '2026 민속씨름 평창오대산천 장사씨름대회' 개인 및 단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 대회 전체 4개 부문 가운데 개인전 2개 체급과 단체전 3개 부문에서 결승에 진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개인전 매화급(60㎏이하) 결승에 진출한 최다혜는 안산시청 김채오를 상대로 2 대 0 완승을 거두며 우승 매화장사 타이틀을 차지했다. 이어 무궁화급(80㎏이하)에 출전한 김다영은 거제시청 김하윤과의 결승전에서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을 기록했다. 같은 체급에 참가한 김지한은 3위에 올랐다. 단체전에서는 지난 대회 결승에서 맞붙었던 안산시청과 리턴매치가 성사됐지만 접전 끝에 3대4로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무열 감독은 "오는 6월 열리는 괴산유기농장사씨름대회를 대비해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과 균형 있는 훈련에 집중하겠다"며 "선수들이 흘린 구슬땀과 값진 성과에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괴산군은 오는 13일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장항준 감독의 '왕과 사는 남자'를 상영한다. 이번 상영작은 '문화가 있는 날' 무료 영화로, 오후 2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상영한다. 괴산군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왕과 사는 남자'는 장항준 감독 특유의 감각적인 연출과 이야기 전개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군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 무료영화 상영은 군민들이 부담 없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문화 프로그램"이라며 "괴산문화예술회관이 군민 곁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괴산군은 매월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선정해 '문화가 있는 날'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무료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음성군은 건국대학교 지역혁신 중심대학 지원체계(RISE)사업과 연계해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힐링숲 활동' 참여자를 모집한다. '힐링숲 활동'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자연을 가까이에서 체험하며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치유를 얻을 수 있도록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반기문평화랜드와 원남테마공원 일원에서는 토요일 오전·오후와 일요일 오전 시간대 숲해설·숲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16일부터 7월 5일까지 8주간 진행한다. 단체, 경로당, 보건진료소 등을 대상으로 평일 오전·오후 시간대 신청 장소를 방문해 숲놀이·숲명상 등 힐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11일 시작으로 오는 7월 17일까지 10주간 진행한다. 모집 인원은 장소별 5명에서 20명 내외다. 참가비는 무료다. 참여 신청은 QR코드, 전화,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힐링숲 활동은 군민들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돌보며 일상에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농협 제천시지부가 지난 11일, 제천 신백초등학교전교생과 교직원이 참여하는 '농심천심 운동'의 하나로 스쿨팜 '상자텃밭' 만들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날 신백초 학생들은 평소 키워보고 싶었던 꽃과 고추, 파프리카, 방울토마토 등 다양한 농작물 모종을 각자 받은 화분에 직접 심으며 농심으로 마음을 채웠다. 시지부는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1인 1화분을 갖고 모종삽과 부엽토 등 다양한 재료를 지원했으며 운동장 옆 공터에는 고구마를 심을 텃밭도 조성했다. 여기에 대형 화분에는 마가렛, 데모르, 안젤로니아, 사계국 등 꽃모종을 심어 아이들과 웃음꽃을 피웠다. 학생들은 자신이 직접 심은 화분에 이름표를 꽂고 세심하게 물을 주며 무럭무럭 자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참여했다. 김준규 지부장은 "농부의 마음이 하늘의 뜻이라는 '농심천심' 운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농심을 심어줄 수 있어 뜻깊다"며 "아이들이 직접 농작물을 키우면서 농부의 고마움과 농작물의 소중함을 배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증평출신 호국영웅 고(故) 연제근 상사를 기리는 추모식이 12일 도안면 화성리 연제근 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추모식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김경수 보병 37사단장, 손애진 충북북부보훈지청장, 김남권 연제근기념사업회장과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추모식은 연제근 상사의 전공(戰功)소개, 헌화·분향, 헌시낭독, 한별이어린이합창단의 추모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김두환 군수권한대행은 추모사를 통해 "자신의 목숨을 바쳐 전우와 조국을 지켜낸 연제근 상사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 상사는 6·25전쟁 당시 육군 3사단 22연대 1대대 분대장으로 참전해 치열한 전투 속에서 수류탄 10여 발을 몸에 지닌 채 헤엄쳐 적진으로 침투, 북한군 기관총 진지를 파괴한 뒤 장렬히 전사했다. 군은 고인의 위국헌신정신을 기리기 위해 2001년 모교인 도안초등학교에 연제근 상사 흉상을 세우고, 2015년에는 연제근공원을 조성했다. 증평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증평군보건소가 주민들의 심뇌혈관 건강 지키기에 나선다. 군 보건소는 12일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 '건강한 시작'을 운영했다. 주민 스스로 혈관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생활습관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프로그램은 고혈압·당뇨병 등 주요위험요인을 일찍 발견해 뇌졸중과 심근경색 같은 중증질환 예방에 초점을 맞춰 짜여졌다. 보건소는 이날 혈압·혈당·인바디 검사 등 기초 건강측정과 함께 '내 혈관 숫자 알기' 캠페인도 펼쳤다. 참가자들은 검사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건강상담을 받고 식습관 개선과 운동방법, 일상 속 건강관리 요령 등을 익혔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10월까지 가족센터, 자활센터 이용자 등으로 대상을 확대해 5차례 운영된다. 조미정 보건소장은 "평소 혈압·혈당관리와 건강한 생활습관만으로도 심뇌혈관질환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증평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진천군은 올해 상반기 농업인 380여 명이 안전사고 예방과 자가 정비역량 강화를 위한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는 5월 현재까지 지역농업인 387명을 대상으로 17차례의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농업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트랙터와 보행관리기 등의 올바른 조작 방법과 교통안전 수칙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농업기술센터는 상반기 교육에 이어 하반기에는 현장수요를 반영한 전문교육 과정도 운영한다. 다음 달부터 농사시설물 보수와 자가 수리에 활용할 수 있는 '용접방법'을 교육할 예정이다. 10월에는 국가기술자격 취득을 목표로 '농업기계 정비기능사 실기 과정'을 마련한다. 진천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음성군 대표 축제인 음성품바축제'가 더욱 깊어진 나눔의 가치와 커다란 재미, 세계로 뻗어가는 글로벌 콘텐츠로 찾아온다. 군은 6월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음성 설성공원과 꽃동네 일원에서 '음성은 품바야! 재미, 사랑, 나눔 up, up, up'슬로건 아래 '27회 음성품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서 주목할 점은 '실천하는 나눔'이다. 새롭게 도입한 '기부형 푸드트럭'에서는 방문객이 음식을 구매하면 수익금의 일부를 자동으로 떼어 소외계층에게 전달한다. 지역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예술작품 플리마켓' 역시, 판매 수익금을 저소득층에 기부하며 소비자가 나눔의 주인공이 되는 경험을 선사한다. 올해 축제는 전통 품바와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기존의 성공적인 구성을 한층 내실 있게 준비했다. 대표적인 MZ세대의 발길을 잡기 위한 '하이존(High zone)'에서는 글로벌 품바 래퍼 경연대회 등 힙합과 품바의 이색적인 만남을 선보인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글로벌 존(Global zone)'을 신설하고, 대만·일본 등 국가별 맞춤 서비스를 선호하는 관광객 특성을 반영해 축제장에 외국인 전용 쉼터를 마련한다. '플레이존(Pla
[충북일보] 음성군치매안심센터는 2025년 충북도 시·군 치매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센터는 전날 증평 벨포레리조트 벨포레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치매관리사업 전반에 걸친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했다. 치매 예방부터 치료, 돌봄, 지역사회 환경 조성까지 전 영역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치매환자 돌봄 재활 지원과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환자 공공후견 지원을 통한 권익 보호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운영한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사업'도 특수시책의 주요 성과로 인정받았다. 치매예방 교육과 치매극복 주간행사 등 지역민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한 점도 호평을 받았다. 구미숙 보건소장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과 장려상 수상은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음성군은 오는 22일까지 '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와 '20회 충북도장애인체도민육대회'기간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군은 만 18세 이상의 개인·기관·단체를 포함한 예비 인력 300명을 선발해 실비, 유니폼, 봉사활동 시간 제공 등의 혜택을 준다. 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자원봉사는 오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20회 충북도장애인도민체육대회 자원봉사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진행한다. 자원봉사자들은 개·폐회식 지원, 경기장 안내, 환경정비, 배식 봉사 등 적재적소에 맞게 배치된다. 근무시간은 1일 8시간을 기본으로 하되, 활동 분야에 따라 일부 조정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13년 만에 음성에서 충북도민체육대회가 열리는 만큼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대회 성공의 열쇠가 될 것"이라며 "선수와 방문객 모두에게 뜻깊은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아파트 화재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지만 일부 아파트에서는 불이 났을 때 대피로 역할을 하는 옥상문이 잠겨있어 인명피해 우려가 제기된다. 12일 충북일보가 찾은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의 한 15층 규모 아파트의 꼭대기층 옥상 출입문은 잠겨 있었다. 해당 문에는 '관계자 외 출입금지' 안내문이 붙어 있었고 별도의 열쇠 보관함도 확인되지 않았다. 해당 아파트 관리자는 "화재 시 대피 문제가 있다는 점은 알고 있지만 청소년들의 일탈 장소로 쓰이거나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아파트 측이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에 문을 잠가뒀다"고 설명했다.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의 또 다른 아파트 상황도 비슷했다. 옥상문에는 '이곳은 화재 시 대피하는 공간입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붙어 있었지만 문은 잠겨 있었고 열쇠 보관함도 있었지만 정작 보관함 내부에는 열쇠가 없었다. 이처럼 일부 아파트에서는 옥상문이 잠겨 있거나 열쇠 보관함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 등 비상 상황 시 대피로 확보에 취약한 모습이 확인됐다. 저층 화재 등 계단이 막힌 상황에서는 옥상이 피난처로 활용될 수 있는데 문이 잠겨있다면 다수가 거주하는 아파트 특성상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의 충북 지역 단체장 선거 대진표가 완성되며 현직들의 생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역 단체장이 절반도 본선에 오르지 못한 4년 전과 달리 이번에는 3선 연임 제한으로 물러난 충주시장과 진천군수를 제외하며 공천 탈락자는 단 한 명도 없다. 치열한 당내 경쟁에서 승리한 현역들이 본선까지 기세를 이어가 몇 명이 다시 살아 돌아올지 주목된다. 7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9회 지방선거에서 충북지사를 비롯해 도내 단체장 12명 중 10명이 재선 이상에 도전한다. 조길형 전 충주시장과 송기섭 전 진천군수가 출마하지 못하는 지역은 새 인물을 뽑지만 나머지는 현직들이 수성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은 황규철 옥천군수와 조병옥 음성군수, 이재영 증평군수가 본선 무대에 올랐다. 국민의힘은 김영환 충북지사를 비롯해 이범석 청주시장, 김창규 제천시장, 김문근 단양군수, 정영철 영동군수, 최재형 보은군수, 송인헌 괴산군수가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이 중 최재형 군수와 송인헌 군수는 단수 공천됐고 나머지 단체장들은 치열한 당내 경선을 뚫고 결선에 섰다. 특히 김영환 지사와 이범석 시장은 공천 심사 과정에서 컷오프(공천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