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진로교육원은 겨울방학 기간 도내 초·중·고 학생들의 심층적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1대 1 맞춤형 다회기 진로상담 프로그램 '방학애(愛) 진로상담해'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진로교육원은 방학기간 학생들이 보다 집중적으로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상담 운영시간을 확대한다. 내년 1월 12일부터 두 달간 오전 상담(오전 10시~낮 12시)을 신설하고 기존 저녁 상담(오후 4~7시)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다회기 상담을 희망하거나 1회 상담 후 재상담이 필요한 학생은 최대 6회까지 신청할 수 있도록 상담 체계를 개선했다. 진로상담 참여 인원은 2024년 464명, 2025년 12월 현재 494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만족도 조사에서도 참가자의 94.6%가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방학애 진로상담해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은 물론 학교 밖 청소년도 참여할 수 있는 방학 연계 1대1 맞춤형 다회기 상담 프로그램으로 △진로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 △막연한 꿈만 있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지 못한 학생 △다양한 진로 사이에서 갈등하는 학생 등의 고민을 가진 청소년들을 돕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 복지 현장 공무원의 헌신적인 사례관리 활동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8일 시에 따르면 충주시 복지정책과 서윤경 통합사례관리사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주최로 열린 '2025년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서비스 체험 수기' 공모전에서 은상(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공모전은 국민이 바라는 '진짜 복지'를 위한 혁신 아이디어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서비스 체험 수기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서 관리사는 서비스 체험 수기 부문에서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제목으로 은상을 받았다. 수기에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의 압류된 차량 폐차 및 말소 처리를 돕고, 긴급지원과 자활근로 조건부 수급 연계를 통해 생활고를 해소하며 은둔·고립 상태를 탈피하도록 지원한 과정이 진솔하게 담겼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희망의 출구를 찾아 함께 걸어간 복지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가 심사위원들로부터 깊은 공감을 얻었다. 충주시는 이런 개별 사례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지난해에 이어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사례관리실천 공모전 우수사례'에도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통합사례관리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대상으로 다양한 자
[충북일보] 충주시가 노인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충청북도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며 도지사 표창과 함께 사업비 5천만 원을 확보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충청북도가 실시한 '2025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확보한 사업비 5천만 원은 공동체형 사업단 지원과 민간일자리 창출 등 노인일자리 관련 사업 확대에 활용된다. 지역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취업 기반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평가와 함께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에 기여한 공무원 1명과 민간인 유공자 1명에게도 각각 도지사 표창이 수여되며 그간의 노고가 인정받았다. 충북도는 올해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 15개소를 선정했으며, 충주시에서는 금성제지기계㈜와 미디어엔지니어링㈜ 등 2개 기업이 최종 인증을 받았다. 우수기업 인증은 도내 1년 이상 소재한 기업 중 60세 이상 노인 고용 비율이 5% 이상인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해야만 신청할 수 있는 엄격한 기준으로 운영된다. 인증 기업에는 △중소기업육성자금 금리 우대(0.5%) △2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조길형 시장은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지역 기업에
[충북일보] 지난 9월 문을 연 충주시 '모시래어린이놀이터'가 개장 3개월 만에 주말 하루 1천명이 찾는 지역 대표 가족 여가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8일 충주시에 따르면 모시래어린이놀이터가 다양한 연령대의 어린이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놀이기구를 갖춰 주말과 공휴일마다 1천명에 가까운 어린이와 보호자가 방문하는 명소로 활약하고 있다. 개장 초기에는 인근 주민 중심으로 이용됐으나, 현재는 충주 시민을 넘어 인접 지자체 주민까지 찾으며 이용권역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충분한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객 한 시민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기쁘다"며 "시설이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자주 오고 있다"고 말했다. 모시래어린이놀이터는 모노레일 자전거, 짚라인, 정글탐험짐 등 23개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다. 13세 미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시는 정기 안전점검과 상시 순찰을 실시하며 놀이기구 상태와 주변 환경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안전 수칙을 준수하지 않으면 사고가 일어나기 쉬운 곳이 놀이터"라며
[충북일보] 옥천 청성초등학교(교장 김기종)가 연말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과 따뜻한 시간을 나눴다. 학교는 12월 5일 청성면 산계2리 마을회관에서 전교생과 병설유치원 원아가 함께하는 '사랑 나눔 효실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효와 나눔의 의미를 몸소 배우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알쏭달쏭 퀴즈'로 웃음을 나누고, 준비해 간 선물을 직접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마 봉사도 이어졌다. 아이들은 조심스러운 손길로 어르신들의 어깨를 주무르며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건넸다. 이어진 공연에서는 태권도 시범과 악기 연주, 노래·춤 공연이 펼쳐져 마을회관이 웃음으로 가득 찼다.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떡과 과일을 함께 나누며 대화의 꽃도 피었다. 한 어르신은 "아이들이 밝은 얼굴로 찾아와 직접 공연까지 해줘서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어르신들이 웃으실 때 저도 덩달아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봉사를 많이 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기종 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효와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웠다"며 "지역과 함께하는
[충북일보] 연말을 맞아 충주시에서 마음과 마음을 잇는 나눔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중원미술가협회는 8일 전시회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한 이불 75채(약 330만 원 상당)를 충주시노인복지관에 기탁했다. 충주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조길형 시장을 비롯해 문형은 회장과 회원들, 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 이상희 회장, 충주시노인복지관 김웅 관장 등이 참석했다. 1999년 창립해 27년째를 맞은 중원미술가협회는 2004년부터 전시회 수익금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해 왔으며, 누적 기부액은 1억 원을 넘어섰다. 소태면 생활개선회는 화재 피해 가구의 긴급복구와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 또 2022년 8월부터 선행을 이어온 익명의 독지가는 올해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 3명에게 1년간 매월 50만 원씩 장학금을 지원하며 교육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케이워터기술㈜ 충주댐사업소는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희망2026나눔캠페인'을 통해 충북공동모금회를 거쳐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된다. 봉방동 남녀새마을협의회는 삼원초등학교에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충북일보] 괴산문화원은 '1회 괴산문화상' 수상자로 안치용 한지장 기능보유자와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 소수면분회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괴산문화상은 괴산군의 문화 정체성 확립과 발전에 이바지한 군민을 뽑아 매년 주는 상이다. 올해 처음 제정해 시상한다. 올해는 문화상과 공로상 부문에서 총 2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문화상은 국가무형문화재 한지장 기능보유자인 안치용 씨(연풍면)를 선정했다. 안 씨는 괴산한지체험박물관장으로서 연풍한지의 우수성과 전통한지문화의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괴산한지문화산업경제특구 추진 등 한지 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로상은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 소수면분회(분회장 조민호)를 뽑았다. 소수면분회는 일제강점기 3·1운동 당시 소수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살리고자 지역민 주도의 기념 및 재현행사를 계속하며 지역 고유문화의 계승 및 확산에 이바지했다. 시상식은 오는 12일 열리는 괴산문화예술의 밤 행사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김춘수 괴산문화원장은 "이번 수상자들은 괴산문화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분들"이라며 "지역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귀감이 되는 인물을 계속해 발굴해 시상할 계획"이
[충북일보] 충주소방서는 8일 겨울철을 맞아 주방 화재 위험이 크게 높아지는 시기를 대비해 시민들에게 기본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강조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주방 화재는 조리 중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발생하는 사례가 많아 조리 시에는 절대 자리를 비우지 않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이다. 또 주방 후드에 쌓인 기름때나 가스레인지 불꽃 구멍에 낀 이물질 등은 작은 불씨에도 쉽게 발화할 수 있어 정기적인 청소와 관리가 필수다. 튀김 요리 시에는 재료의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기름 온도를 과도하게 높이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전자레인지 사용 시 금속 재질 용기를 넣지 않는 등 기본적인 주방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특히 소방서는 식용유 화재는 일반 분말소화기로는 완전 진화가 어려울 수 있어, 각 가정의 주방에 K급 소화기 비치를 적극 권장했다. K급 소화기는 식용유 화재에 특화돼 초기 진압 효과가 크다. 전미근 서장은 "겨울철에는 주방 사용이 늘어나면서 화재 위험도 함께 높아진다"며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는 만큼 시민 모두가 안전수칙을 생활화해 안전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
[충북일보] 원주지방환경청이 겨울철 자전거도로 결빙 및 대설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국가하천 제방 겸용 자전거도로(섬강 합류부~충주댐 구간)에 대한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한다. 8일 원주환경청에 따르면 기온 급강하와 강설에 대비해 겨울철 제설차량 정비를 완료하고 친환경 제설제를 확보하는 등 현장 대응 체계를 정비했다. 또 현장 작업원과의 비상 연락망을 구축해 기상 변화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준비를 갖췄다. 강설 예보가 있을 경우에는 즉시 안내 간판을 설치하고 제설제를 선제적으로 살포한다. 특히 대설특보가 발효되면 해당 자전거도로 전체를 전면 통제해 안전사고를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특보 해제 이후에는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노면 결빙 여부 등을 평가한 뒤 통행 재개 여부를 결정한다. 다만, 현장 작업자의 안전을 위해 야간 작업은 지양하고 일조 시간이 확보되는 낮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제설·안전 점검을 수행할 방침이다. 조현수 청장은 "겨울철 자전거도로는 결빙 위험이 커 작은 부주의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국민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상 상황에 따른 통제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
[충북일보] 음성군 농업기술센터가 농기계 임대사업소(본소)를 신축해 이달 10일부터 정상 운영한다. 신축 임대사업소는 총사업비 14억 원(국비 4억5천만 원, 도비 2억2천500만 원, 군비 7억2천500만 원)을 투입해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다. 기존의 노후 건축물을 철거하고 주변 토지를 일부 매입해 총 7천㎡ 터에 사무실, 보관창고, 입·출고장 등을 갖췄다. 1994년에 시공된 기존 임대사업소는 낡은 건축물로 협소하고 낙후돼 위험한 작업환경에 노출되는 등 임대사업 운영에 애로사항이 많았다. 군 농기센터는 임대사업소 건립으로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군민들을 맞이한다는 계획이다. 채기욱 소장은 "임대사업을 통한 기계화 영농 활성화로 농촌인력 부족을 완화하고 농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괴산군은 8일 2025년을 마감하며 지역의 변화상을 압축한 10대 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군은 올해를 '축제는 소비를, 체육은 경제를, 농업은 안정성을, 인프라는 미래를 준비한 해'라고 정의했다. 이어 민선 8기 기조인 '농업을 뿌리로, 축제·관광·스포츠가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실제 성과로 확인한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10대 뉴스는 △2026년 농어촌버스 전면 무료화 △역대 최대 정부예산 9228억 원 확보 △축제 도시 괴산 완성 △체육 인프라 대혁신 △정주 여건 기반 대폭 확충 △인재 육성 교육투자 사상 최대 △스마트·유기농·청년농 중심 농업 대전환 △괴산형 관광 자원 재발견 △생활 인구 352만 명, 군단위 1위 달성 △미래 100년 먹거리 확보 등이다. 군은 내년부터 군내 모든 농어촌버스를 군민·관광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민선 8기 정부예산 확보액은 지난 4일 기준 213건에 9천228억 원을 확보했다. 올해 빨간맛 페스티벌과 고추축제, 김장축제는 흥행에 성공해 방문객 수와 매출 모두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체육 부문은 국제규격 축구장과 테니스장, 반다비체육관, 파크골프장 등 17곳에 960억 원을 투
[충북일보] 한국청소년육성회 충주지구회가 최근 충주음악창작소에서 '제5회 청소년 한마당 가요축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충주시와 충주경찰서가 후원한 이번 축전은 지역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문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3일부터 20일까지 사전접수를 진행했으며, 충주지역 고등학교에서 총 20개 팀이 참가해 랩·밴드·중창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였다.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뽐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치열한 경연 끝에 충주상고 박환주 학생과 한림디자인고 '인스트 밴드팀'이 최우수상을, 충원고등 '아도니스 밴드팀'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축하공연으로는 그룹 '잇츠온'의 K-팝 무대가 마련돼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특히 이번 축전은 장애 청소년도 함께 참여해 장애·비장애 청소년들이 음악을 매개로 소통하고 어울리는 의미 있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 전남수 충주지구회장은 "이번 축전이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담아낸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잠시나마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신을 표현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충북일보] 옥천군장애인복지관이 한 해의 배움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복지관은 8일부터 12일까지 1층 일대에서 평생교육 성과공유 주간 행사 '오늘도 배움, 평생교육 이야기'를 연다. 프로그램 수강생과 강사,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해 '장애인 평생학습'이 지역과 이어지는 현장을 만든다. 행사 기간 복지관 도서관과 복도에서는 공예, 미술, 원예, 홈패션, 네일아트 등 다양한 강좌의 결과물이 전시된다. 특히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참여자들이 직접 작품을 설명하는 '도슨트 운영 시간'이 마련돼 전시의 의미를 한층 더한다. 체험 부스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네일아트, 베이킹 시식, 홈패션 수선, 초상화 그리기 등 수강자들이 직접 준비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방문객들이 배움의 현장을 몸소 체험할 수 있다. 복지관 내 카페 '오월애'에서는 커피 찌꺼기(커피박)를 재활용한 ESG 캠페인과 나눔 활동이 이어진다. 동시에 신규회원 대상 '옥장복 속 출석왕을 찾아라' 이벤트가 열려, 참여 횟수에 따라 음료 쿠폰을 증정한다. 황명구 옥천군장애인복지관장은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배움이 복지관을 넘어 지역사회와 연결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누구나
[충북일보] 음성군이 '충북혁신도시 공공기관 유치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해 본격 가동한다. 군에 따르면 정부의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이에 군은 정책 대응력을 높이고 실효성 있는 유치 전략을 마련하고자 '충북혁신도시 공공기관 유치 TF'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TF는 부군수가 단장을 맡고 2030전략실이 운영을 총괄하며, 13개 소관 부서가 참여한다. 정책분석, 정주여건 개선, 이주 직원 지원방안 마련, 지역전략산업 연계 개발 등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전방위적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군은 충북도의 '공공기관 유치 시행전략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보조를 맞춰 타깃 기관을 명확히 설정하고 체계적이고 맞춤형으로 유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그동안 군은 현장 중심의 유치 활동을 전개하며 정부에 공공기관 이전 정책을 신속히 추진해 줄 것을 건의해왔다. 이전 대상 기관을 직접 방문해 충북혁신도시의 강점과 이전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적극 설명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수도권·세종시와 인접한 지리적 이점과 우수한 교통 접근성, 즉시 이전 가능한 부지확보, 배후 산업단지와의 연계성, 국립소방병원 건립
임병철(충북대학교 전 총장 비서실장)씨 별세 △임병철(충북대학교 전 총장 비서실장)씨 별세, 임낙규(청주청원시니어클럽 팀장)·준의(육군2작전사령부 21항공단 상사)씨 부친상=발인 9일 오전 6시 35분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5호, 장지 보은 지산리 선영.
[충북일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종소리가 충북 도내 전역에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 구세군 충청지방본영은 지난 6일 청주시 성안길 서문 CGV 광장에서 '2025년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영환 충북지사와 윤건영 교육감, 이양섭 충북도의장, 이범석 청주시장, 김현기 청주시의장, 구세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사, 사업 보고, 축하 공연, 시종 선언 및 타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 지사는 "구세군의 종소리와 빨간 자선냄비는 이웃을 향한 사랑의 대표적 나눔 운동"이라며 "구세군의 종소리가 충북 전역에 희망의 울림으로 퍼져나갈 수 있도록 따뜻한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매년 이맘때 거리에서 울려 퍼지는 종소리는 나눔의 기쁨을 함께 누리는 행복의 소리"라며 "나눔과 사랑으로 행복한 연말연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청지방본영은 지난 1일부터 모금 활동에 들어갔다. 오는 24일까지 도내 주요 거리 등 충북 도내 16곳에서 모금한다.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학교, 교회 등으로 찾아가는 자선냄비도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목표 모금액은 2억 원이다. 도내 각 시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해 6월 시행에 들어간 가운데 충북 발전을 위한 밑그림이 나왔다. 밑그림은 특별법에 담긴 내륙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 합리적 규제 지역산업 발전 등을 토대로 추진할 수 있는 사업들로 그려졌다. 반면 특별법에 반영되지 못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자연공원법에 대한 특례 등과 관련된 사업은 제외됐다. 그런 만큼 실질적인 규제 완화 조항과 연관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특별법을 서둘러 개정해 충북 발전의 실효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7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올해 6월까지 연구용역을 통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충북 발전계획안'을 수립했다. 이 계획에는 중부내륙연계발전지구의 지정·개발·운영에 관한 사항과 연계·협력 사업, 관광산업 진흥, 저수지·댐 등을 활용한 친환경 에너지 생산과 이용, 댐 주변 지역의 활용과 정비 등이 담겼다. 도로·철도·공항·물류·정보통신 등 사회간접자본(SOC) 정비와 확충, 지역 주력산업의 혁신과 농수산업·임업 고도화, 백두대간 저발전지역과 인구감소지역 지원 등도 반영했다. 세부적으로는 △지역 간 연계 협력을 위한 SOC 확충 △산림자원 활용
[충북일보] 오는 12월 4일 취임하는 김강용 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 17대 신임 회장은 "진정한 융합과 상생의 기반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강용 신임 회장은 "5년간 연합회 활동을 지켜보며 자금 열악과 조직 공백이라는 구조적 문제를 절감했다"며 "자금 흐름이 개선되는 시점에서 지역 기업들을 위한 봉사를 하고자 회장직을 맡기로 했다"고 취임 배경을 설명했다. 김 회장이 가장 먼저 꼽은 문제는 협회의 열악한 재정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김 신임 회장은 '협회 자금은 건드리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개인 자금으로 조직 활성화를 추진하겠다"며 "금액이 얼마가 될지는 모르지만, 조직 활성화를 위한 촉진제 역할을 하기 위한 투자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직 확대도 연합회가 가진 중요한 과제다. 현재 옥천, 영동, 단양, 제천, 증평 등에는 단위 융합회가 없는 상황이다. 김 회장은 "제천 1개, 단양 1개, 청주는 추가로 한 개 더 단위 조직 신설을 추진하겠다. 증평이나 옥천 영동에도 단위 조직이 없는 만큼 단위 융합을 확대하려고 한다"며 "특히 음성은 기업 수가 4천 개가 넘어 잠재력이 크다"고 설명했다. 협회 문화 개선에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