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영동군의 상수도관망시설운영관리사 1급 자격자가 올해 2명에서 5명으로 늘었다. 법정 배치기준인 2급 2명보다 자격 등급과 인원 모두 높은 수준으로, 상수도 시설을 자체적으로 관리할 전문인력 기반이 한층 두터워졌다. 영동군에 따르면 지난 8월 실시된 상수도관망시설운영관리사 1급 시험에서 최갑선 상수도사업소장과 유지연 주무관, 박진성 주무관 등 3명이 합격했다. 지난 6월 직원 2명이 1급 자격을 취득한 데 이어 3명이 추가되면서 올해에만 모두 5명의 1급 전문인력을 확보했다. 특히 이번에는 상수도사업소장이 직접 1급 자격을 취득했다. 시설 운영을 총괄하는 책임자까지 전문자격을 갖추면서 현장 실무뿐 아니라 관리 단계의 전문성도 높였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상수도관망시설운영관리사는 관로 유지관리와 수질·유량, 누수 관리 등 상수도관망의 전문적인 운영을 담당하는 자격이다. 영동군의 법정 배치기준은 2급 2명이지만 현재 이보다 상위 등급인 1급 인력 5명을 확보했다. 정수시설 전문인력도 법정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 군은 정수시설운영관리사 1급 4명과 3급 2명을 두고 있다. 법정 배치기준은 1급 1명, 2급 1명
[충북일보] 영동군이 제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서 게이트볼과 볼링 종합 1위에 오르고 합기도 호신술 2개 종목에서도 정상에 섰다. 선수·임원 378명이 25개 종목에 출전해 메달 15개와 우정상까지 챙겼다.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음성군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영동군은 선수 268명과 임원 110명으로 선수단을 꾸렸다. 종목별로는 게이트볼과 볼링이 각각 종합 1위를 차지했고 합기도 호신술 2개 종목에서도 1위에 올랐다. 특히 게이트볼은 지난해 여자일반부 우승에 이어 올해 종합 1위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정상급 성적을 이어갔다. 대회 결과 영동군 선수단은 금메달 1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0개 등 모두 1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성적뿐 아니라 우정상도 받았다. 사전경기 육상에서도 금 1개, 은 5개, 동 6개 등 12개의 메달을 따내며 선전했다. 황정하 영동군체육회장은 "영동군을 대표해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와 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함께 응원해 주신 군민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영동 / 이진경기자
[충북일보] 영동군이 장애인과 가족의 평생학습 참여를 넓히기 위해 '라이프스타일 코칭플래너 2급 양성과정' 학습자 15명 안팎을 모집한다. 대상은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와 일반 부모 등이다. 교육은 오는 28일부터 11월까지 매주 월·수요일 오후 7~9시 영동군 평생학습관에서 총 15차례 진행된다. 생애주기별 건강·생활습관 진단을 비롯해 신체활동과 영양관리,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코칭, 의사소통, 마음챙김과 정서 조절, 갈등 관리 등을 배운다. 수강료는 무료다. 출석률 70% 이상, 자격검정 60점 이상이면 자격 취득이 가능하며 자격증 발급비 5만원은 별도다. 신청은 오는 21일 오후 5시까지 레인보우영동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 평생학습관(043-743-9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평생교육팀 담당자는 "가족과 주변 사람을 위한 실질적인 코칭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동 / 이진경기자
[충북일보] 음성군 수도사업소가 '낙후지역 먹는물 수질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이 사업에 17억 4천만 원을 투입해 삼성면 대사리, 감곡면 문촌1리 등 7개 마을의 노후 상수관로 6.2㎞를 교체한다. 누수나 단수 등의 문제 발생이 잦은 지역을 추가로 선정한 후 노후관로 교체 공사를 시행해 군민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올해 안에 준공을 목표로 한다. 군은 급수 구간 내 불균형을 해소하고 깨끗한 생활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주민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에도 복권기금과 군비 16억여 원을 투입해 감곡 문촌5리, 사곡3리 등 3개 마을의 수도시설 개량 및 노후관로 6.1㎞정비를 완료했다. 최병길 군 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사업으로 급수 지역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깨끗한 생활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며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농촌지역에 물 공급 인프라 개선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낙후지역 먹는물 수질개선사업은 2004년 제정된 복권기금법에 따라 조성한 재원과 군비를 활용해 농촌지역의 맑은 물 공급과
[충북일보] 제천 대제중학교가 지난 13일 서울 국립중앙도서관에서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AI·디지털 활용 선도학교 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급변하는 AI 시대에 학생들이 단순 정보 수집을 넘어 스스로 좋은 질문을 만들고 다양한 자료를 탐색하며 정보의 타당성을 검증하는 역량을 길러 주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국립중앙도서관의 실감서재와 디지털 콘텐츠를 체험했으며 평소 궁금했던 주제로 '나만의 질문'을 만들어 직접 자료를 탐색했다. AI와 도서관 자료를 활용해 정보를 비교·검증하며 발표와 토론까지 이어진 이번 활동은 기존 단순 견학을 넘어 학생 주도형 탐구 학습의 좋은 본보기가 됐다. 대제중은 4년 연속 AI·디지털 활용 선도학교로서 디지털 교육혁신과 미래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번 체험학습은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닌 사고의 폭을 넓히는 학습 파트너로 활용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 김해광 교장은 "빠르게 답을 제시하는 AI 시대일수록 올바른 질문을 만들고 그 답의 타당성을 스스로 판단하는 힘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체험학습이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생각하며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길
[충북일보] 제천시 골프 선수단이 제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서 남자 개인전과 단체전을 모두 석권하며 골프 종목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제천시 선수단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열린 골프 경기에서 김대양 선수가 남자 개인전 금메달과 남자 단체전 우승을 거머쥐었다. 여자 단체전에서도 5위를 기록하며 종합순위 2위에 힘을 보탰다. 특히 남자부는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정상에 오르며 제천 골프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여자 단체전의 성적도 의미가 있다. 2년간 시범경기로 운영된 뒤 올해 처음 정식 종목으로 치러진 여자 단체전에서 5위를 기록하며 남녀 선수단이 고른 성적을 거뒀다. 제천시 골프가 도민체전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한 것은 2016년 종합우승 이후 10년 만에 다시 정상권에 진입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이번 대회 성과는 선수들의 꾸준한 훈련과 감독의 지도력, 제천시 체육계와 골프협회 임원진의 지원이 뒷받침된 결과로 평가된다. 선수들은 각 경기에서 집중력을 유지하며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잇따라 좋은 성적을 거뒀다. 지봉한 골프협회장은 "시민과 협회 임원진의 성원에 힘입어 남자 단체전 우승과 개인전 금메달이라는
[충북일보]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ICM)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아프리카 남부 나미비아의 수도 빈트후크에서 '2026 아프리카 여성 무예 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나미비아를 비롯해 짐바브웨, 잠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모리셔스, 마다가스카르 등 아프리카 7개국에서 선발된 여성 무예 지도자 25명이 참가한다. 교육은 리더십과 선수 보호, 정신건강, 도핑 방지, 유네스코 스포츠 프레임워크와 무예의 연계, 지역사회 프로젝트 기획 및 성과관리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지난 8월부터 온라인 사전교육을 받아왔으며, 이번 현지 집합교육을 통해 워크숍 전 과정을 마무리한다. 특히 유네스코와 아프리카연합 스포츠위원회 등 국제·지역기구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여성 무예인의 안전과 윤리적 지도환경, 스포츠를 통한 지역사회 역량 강화 방안 등을 교육한다. 센터는 교육에 그치지 않고 우수 참가자 2명을 선정해 '지역사회 여성 역량 강화 프로젝트' 실행 지원금도 제공할 예정이다. 워크숍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참가자들이 각자의 국가에서 여성과 여아를 대상으로 무예 교육과 지역사회 활동을 직접 추진할 수 있도
[충북일보] 세종특별자치시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의 소비 촉진을 위해 풍성한 장보기 행사를 마련했다. 시는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세종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충녕이와 함께하는 '#시장에서뭐샀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가 방법은 세종전통시장에서 장을 본 뒤 구매한 상품이나 장바구니 인증 사진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에 해시태그 '#시장에서뭐샀게'를 걸어 게시하면 된다. 참가자는 행사 기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세종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 1층에서 하루 선착순 100명에 한해 세종전통시장상인회에서 준비한 각휴지 묶음 등 증정품을 받을 수 있다. 관련 내용은 시 인스타그램(@sejongstory) 등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세종전통시장 농수산물 환급행사도 진행한다. 이 기간 농축산물과 수산물을 구매한 고객은 세종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 1층에서 구매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농축산물과 수산물 각각 3만4천 원 이상 6만7천 원 미만 구매 시 1만 원, 6만7천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을 돌려받는다.
진천군 △덕산읍 이장협의회 월례회의=오전 11시 덕산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영동군 △ 영동군민 장학금 기탁식(4-H연합회)=15일 오후 2시. 옥천군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옥천군협의회 명절맞이 나눔 행사 = 오전 9시 30분 적십자봉사관
△이재영 증평군수=오후 4시 김득신문학관에서 열리는 성인 검정고시 합격자 간담회 참석. △김명식 진천군수=오전 10시 군청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청렴·갑질 예방교육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오전 10시 음성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30회 노인회 지회장기 노인 게이트볼 대회 참석. △송인헌 괴산군수=오후 3시 괴산군청 집무실에서 열리는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 참석. △최재형 보은군수=오후 2시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제10회 충청북도 옥외광고 대상전 시상식 참석. △ 황규철 옥천군수 = 오전 9시 30분 적십자봉사관에서 진행하는 적십자봉사회나눔행사 참석 △정영철 영동군수=15일 오후 7시 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생명존중 문화조성 뮤지컬 메리골드 공연' 참석.
[충북일보] (재)세종테크노파크가 제3대 원장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 세종테크노파크는 이사장(세종시장) 명의의 '세종테크노파크 원장 초빙 공고'를 냈다고 14일 밝혔다. 공고에 따르면 원장의 임기는 2년이며, 이사회 의결 및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의 승인을 받아 2년 이내 임기 연장과 공모 절차를 거쳐 연임도 가능하다. 다만 지방자치법 및 세종특별자치시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라 세종시의회에 인사청문회를 요청할 수 있다. 원장의 보수는 연봉 1억5천만 원 이내이고, 성과급(세종시의 경영평가 결과 반영 및 이사회 결정)은 연 1회 지급한다. 자격 기준은 대학 정교수 5년 이상 근무 경력, 정부출연 연구기관에서 선임연구원급 이상으로 5년 이상 근무 등으로, 관련 내용은 공고 내용을 참고하거나 세종테크노파크 경영기획팀(044-850-2183)으로 문의하면 된다. 원서접수는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세종테크노파크 경영기획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서류·류면접 심사와 공개 검증, 세종시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친 후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의 승인을 받아 12월 발표할 예정이다. 세종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청주시는 볏짚의 사료가치와 품질을 높이고 축산농가의 조사료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볏짚 곤포사일리지 생산에 필요한 비닐과 네트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 8일 낭성면과 남일면을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비닐과 네트를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올해는 네트 지원 확대를 위해 1회 추가경정예산에 5천만원을 증액해 총 약 2억9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특히 기존 소 사육농가에 한정됐던 지원대상을 올해부터 염소와 사슴 사육농가까지 확대해 약 430농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시는 비닐과 네트 사용이 집중되는 벼 수확시기에 맞춰 공급 일정을 마련했으며, 공급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청주축산농협 가축시장을 통해 진행된다. 볏짚 곤포사일리지는 벼 수확 후 볏짚을 둥글게 말아 네트로 결속한 뒤 발효 첨가제를 넣고 비닐로 감싸 발효시켜 가축사료로 이용하는 방식이다. 일반 볏짚보다 가축의 기호성과 소화율이 높아 양질의 조사료를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되며, 볏짚을 지역 내 축산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비닐과 네트 지원 확대가 축산농가의 조사료 생산비를 줄이고 안정적
[충북일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건설현장 대금 체불점검 및 환경정비'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대금 체불 실태점검은 오는 23일까지 10일간 행복청 발주현장 4개소를 대상으로 하도급 및 건설기계 대금과 근로자 임금 등을 살펴보고, 체불 경우 추석 연휴 전까지 전액 지급될 수 있도록 건설사들을 독려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행복도시 예정지역 내 19개 건설 현장을 일제 안전 점검하고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현장 주변 도로 등에 방치된 자재와 쓰레기를 정비하고, 가설울타리와 낙하물 방지망 등 안전시설물의 결속 상태를 점검해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정래화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건설근로자와 하도급 업체가 체불 걱정 없이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공사대금 조기 집행을 적극 독려하겠다"며 "행복도시를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건설현장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와 대한민국 한식포럼(회장 문웅선)이 한식의 표준화와 세계화를 선도하고 외식산업 분야의 글로벌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최근 극동대 한식조리표준학과·외식관련 산업학과의 발전과 포럼이 주관하는 국제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상호교류 및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극동대와 포럼은 △한식조리표준학과 등의 교육과정 개발 및 산학협력 활성화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과 현장 실습 지원 △한식 조리 표준화와 외식산업 관련 학술 연구 및 정보 교류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포럼 소속의 현장 전문가인 명장·대가들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 지원과 평생학습 체계가 구축됐다. 오랜 현장 경험과 최고 수준의 조리 노하우를 가졌지만 학위 취득 기회 등이 적은 이들이 극동대에서 학업을 이어가며 현장 역량을 학술적으로 체계화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대학은 앞으로 전문적인 학위 취득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포럼은 현장의 생생한 기술과 노하우를 대학 교육 과정에 연계해 산학협력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박해순 두리두리영농조합법인 회장은 향후 태양광산업과 한식체
[충북일보] 신용한(왼쪽) 충북지사는 13일 충북도립파크골프장을 방문해 유료화 이후 골프장 운영 상황을 점검한 뒤 종사자를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사진제공=충북도)
[충북일보] 속보=특성화지방대학(글로컬대학) 지정 취소 이후 단계적 통합(2027년 3월 행정· 2028년 학사)으로 로드맵을 수정한 충북대학교와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대학 구성원 합의에 어려움을 겪으며 통합 논의를 잠정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11일 자 3면> 오는 23일 교육부에 통합신청서를 제출하기로 했던 두 대학은 최근 '통합 논의 잠정 중단에 관한 합의서'라는 문서를 작성했다. 해당 문서의 서명란은 공란으로 아직 합의가 체결된 것은 아니었지만, 대학 구성원들은 물론 대학 밖 외부인에게 노출되며 적지 않은 파문을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해당 합의서는 '충북대와 교통대는 통합추진대표단 회의를 통해 최종 통합신청서 제출을 위한 협의를 지속했으나 대학 구성원의 이해와 동의를 확보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지 못해 통합 논의를 잠정 중단하기로 하고 다음과 같이 합의한다'고 적혀 있다. 합의서에는 △통합 논의 잠정 중단 시점 △책임소재 및 대외 대응 △사업비 환수 △통합 논의 재개가 명시됐다. 통합 논의 잠정 중단 시점은 합의서 체결일부터, 사업비 환수에 관한 사항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정부가 첨단의료복합단지 특별법 개정과 유사·중복 기능 기관의 일원화를 추진하면서 청주 오송과 대구경북의 첨복재단 통합이 현실화하고 있다. 국가 주도로 조성된 기존 첨복단지는 국가단지로 격상하고 지자체가 구축한 바이오헬스 클러스터는 지역첨복단지로 지정해 실효성과 효과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바이오 관련 국가 역량 분산 등을 이유로 반대 움직임이 있는 가운데 충북에서 통합이 추진되면 국내 바이오산업 중심지 오송에 통합재단 주사무소를 설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3일 충북도와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첨단의료복합단지 육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지난 4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7월 법제사법위원회를 각각 통과해 본회의 상정과 심사·의결을 남겨둔 상태다. 개정안은 현행 첨복단지 체계에 지역첨복단지를 새로 지정하는 근거 마련이 핵심이다. 오송과 대구경북은 통합해 국가첨복단지로 격상하고, 지역별 바이오헬스 클러스터는 지역첨복단지로 지정하겠다는 것이다. 의료연구 개발과 연구 성과의 상품화를 촉진하기 위해서다. 이에 첨복단지 소재지 지자체와 의료연구개발기관 등이 공동 출연해 재단을 설립하도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