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주시 칠금금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관내 소규모 어린이집을 방문해 물총과 비눗방울 세트 등 여름 놀이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야외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사협 위원들은 어린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놀이용품을 직접 준비해 전달하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유병두 위원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아이들에게 즐겁고 시원한 여름의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무영 칠금금릉동장은 "지역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지사협에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세심하게 살피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강준현(사진) 의원(세종을, 더불어민주당)이 세종지방법원 설계공모 착수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강 의원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설계공모 공고는 세종지방법원 건립이 계획의 영역에서 현실의 영역으로 완전히 넘어왔음을 의미한다"면서 환영했다. 이어 "세종지방법원 건립이 실질적인 첫걸음을 내딛었다"며 "세종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신속하고 질 높은 사법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날이 멀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설계부터 준공까지 남은 모든 과정도 철저히 살피겠다"며 "사법·입법·행정 3부를 온전히 갖춘 행정수도 세종을 완성하는 데 끝까지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세종지방법원 건립 실현을 위해 여러 단계에 걸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왔다. 제22대 국회 개원과 함께 '세종지방법원 설치법'을 1호 법안으로 대표 발의해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해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는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세종지방법원 설치 설계비 10억 원을 반영시키는 성과를 이뤄냈다.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완료에 이어 이번 설계공모 착수까지, 사업의 고비마다 후속 절차가 차질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뒷받침해 왔다. 세종 / 김금란
[충북일보] 충주시가 시민들의 근거리 학습권 보장과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한 '2026년 상반기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충주시 평생학습관은 지난 3월부터 6월 첫째 주까지 12주 과정으로 운영한 상반기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10개 읍면동 평생학습센터에서 총 19개 강좌로 운영됐으며, 시민들이 거주지 인근에서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올해는 서충주분관에서 처음으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하며 서충주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그동안 접근성 문제로 평생학습 참여가 쉽지 않았던 시민들에게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인공지능(AI) 시대 흐름에 맞춰 개설한 'ChatGPT 활용교실'이 수강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AI 활용 교육은 디지털 역량 강화는 물론 평생학습에 처음 참여하는 신규 학습자들의 유입을 확대하는 성과도 거뒀다. 이와 함께 취미·교양·건강 분야 등 다양한 맞춤형 강좌가 운영되며 시민들의 자기계발과 여가활동 지
[충북일보] 괴산군은 전세사기 피해 예방과 임차인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연말까지 상시 추진한다. 군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한 군민을 대상으로 납부한 보증료를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에 거주하는 무주택 임차인이다.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대상 보증기관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서울보증보험(SGI)으로 임차보증금이 3억 원 이하여야 한다. 소득 기준은 청년 연 소득 5천만 원 이하, 청년 외 6천만 원 이하, 신혼부부 7천500만 원 이하다. 다만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등록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 법인 임차인, 기존 보증료 지원을 받은 동일 보증서 번호로 재신청하거나 외국인 및 재외국민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정부24 홈페이지와 안심전세포털 등을 이용하거나 군청 도시건축과 건축행정팀(043-830-3085)을 방문하면 된다. 정영훈 군 도시건축과장은 "임차인은 전세금을 보호받기 위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험에 반드시 가입할 것을 적극 권장한다
[충북일보] 충주시가 운영하는 공식 관광 블로그 '충주여행'이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로부터 우수 콘텐츠 채널로 인정받으며 온라인 관광 홍보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시는 관광과가 운영하는 공식 네이버 블로그 '충주여행'이 6월 '네이버 메이트(NAVER Mate)'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네이버 메이트는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이용자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우수 채널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으로, 콘텐츠의 신뢰성과 정보성, 이용자 활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정한다. '충주여행' 블로그는 그동안 중앙탑사적공원, 수안보온천, 충주호 등 지역 대표 관광지를 비롯해 계절별 추천 여행 코스와 축제, 맛집, 가족·커플 여행 정보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꾸준히 소개해 왔다. 특히 현장감 있는 사진과 여행객 중심의 실용적인 정보 제공으로 충주를 처음 방문하는 관광객들도 손쉽게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노력은 방문자 수 증가로도 이어졌다. 지난달 기준 '충주여행' 블로그의 일일 평균 방문객은 2천1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봄과 여름철 관광 수요에 맞춘 계절형 콘텐츠와 실용적인 여행 정보
[충북일보] 괴산군 감물면의 대표 농특산물 감자를 주제로 한 15회 감물감자축제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감물면 농촌중심지활성화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감물면 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축제는 '감자에 반하고, 감물에 물들다'를 주제로 열린다. 청정 자연에서 자란 감물 감자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축제다. 개막식은 12일 오전 11시 감물면 농촌중심지활성화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감자, 표고버섯, 브로콜리 등 감물면의 청정 농산물을 만날 수 있다.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해 △감자 마을 흥 바람 가요제 △감자 캐기 체험행사 △감자 판매장 △소비자 참여 이벤트 △먹거리 체험행사 등을 진행한다. 감자 캐기 체험은 감자밭에서 수확의 기쁨을 누릴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호응이 높다. 1인당 1만 5천 원을 내면 감자작목반이 농지를 임대해 키운 감자밭에서 체험할 수 있다. 참가자는 직접 캔 감자를 5㎏ 상자에 담아 가져갈 수 있다. 행사장을 돌며 즐기는 스탬프 투어도 13일과 14일 이틀간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운영한다. 체험과 먹거리, 농특산물
[충북일보] 충주의 대표 여름축제인 '2026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with MyK FESTA'가 월드컵 응원전과 편리한 교통 지원을 더하며 관람객 맞이에 나선다. 충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충주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리는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기간 동안 셔틀버스 3개 노선을 운영하고, 12일에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를 대형 스크린으로 생중계한다. 이번 월드컵 중계는 축제 메인공연장에서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긴 뒤 대형 스크린 앞에서 국가대표팀을 함께 응원하며 축제의 열기를 이어갈 수 있다. 특히 12일 밤 축제장은 문화공연과 스포츠 응원이 어우러진 특별한 공간으로 변신할 전망이다. 시민과 관광객들이 한자리에 모여 태극전사의 선전을 응원하며 색다른 축제 경험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은 방문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충주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총 3개 셔틀버스 노선을 운영한다. 1노선은 실내체육관(산업은행 앞)과 충주종합운동장을 연결하며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18회 운행한다. 2노선은 충주여고와 충주종합운동장을 잇는 노선으로 같
[충북일보]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 시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야현체육센터를 오는 22일부터 시범운영한다. 공단은 정식 개관에 앞서 시설 운영의 안정성을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2일부터 30일까지(주말 제외) 야현체육센터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운영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야현체육센터는 체육·문화·복지 기능을 한 공간에 집약한 복합시설로 조성됐다. 시설 운영은 기능별로 나뉜다. 수영장과 헬스장, 다목적체육관 등 생활체육시설은 공단이 직접 운영하고, 청소년동아리실과 공동육아나눔터는 충주시 여성청소년과, 작은도서관은 충주시립도서관,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충주시보건소가 각각 맡는다. 공단은 시범운영 기간 동안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과 이용객 의견 수렴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업체계도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야현체육센터가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 활성화에 기여하는 복합체육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시범운영 기간 동안 접수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민 만족도가 높은 시설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주 미덕중학교는 9일 1학년 학생들의 입학 100일을 기념해 학교생활 적응을 격려하고 성장의 의미를 되새기는 '입학 100일 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학교 입학 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학교생활을 이어온 학생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친구 및 교사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입학 이후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고 기억에 남는 학교생활을 공유하며 서로를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친구들과의 우정, 배움의 즐거움, 앞으로의 학교생활에 대한 기대와 목표를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성장 축하 메시지 전달을 비롯해 학급별 기념활동과 친구들과 함께하는 축하 프로그램 등이 진행돼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낯설고 어색했던 중학교 생활을 함께 이겨낸 친구들과 100일의 의미를 되새기며 앞으로 더욱 즐겁고 활기찬 학교생활을 다짐했다. 이희영 교장은 "입학 후 100일 동안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한 걸음씩 성장해 온 학생들의 모습이 매우 대견하다"며 "이번 행사가 학교가 즐겁고 따뜻한 배움의 공간이라는 것을 느끼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충북일보] 충주시 목행용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강원도 속초시 일원에서 선진지 견학 및 벤치마킹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복지 역량을 강화하고 지사협 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우수 복지사례를 지역 실정에 맞게 접목해 보다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속초시 금호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민 주도형 맞춤형 복지서비스 운영 현황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특화사업 사례를 살펴봤다. 특히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취약계층 지원체계 구축 과정과 현장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목행용탄동 복지사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사협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발굴한 우수사례를 지역 특성에 맞게 적용해 주민 체감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위원들은 양양 낙산사를 찾아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복지 현장에서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손오길 위원장은 "금호동의 우수 복지사례를 직접 확인하며 많은 것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목행용탄동을 만들겠다"고
[충북일보] 음성군 대표 축제인 27회 음성품바축제'가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음성 설성공원과 꽃동네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음성은 품바야! 재미, 사랑, 나눔, up, up, up'이라는 역동적인 슬로건 아래,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롭고 독창적인 킬러 콘텐츠를 대거 선보인다. 먼저, 축제의 흥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하이라이트는 '전국 품바 길놀이 퍼레이드'(13일)다. 음성 시가지를 가득 메우며 행진하는 이 퍼레이드는 다양한 품바 연출로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표현하고 관람객과 함께 흥을 나누는 장이다. 교통 통제와 참가자 정체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장로 일대를 공연 장소로 선정, 단체 플래시몹 공연을 펼치며 거리를 거대한 축제장으로 탈바꿈시킨다. 젊은 세대의 참여를 유도하고 MZ세대의 열정을 분출할 댄스 무대도 펼쳐진다. 한국 고유의 해학적 품바 가락에 현대적인 힙합 비트를 접목한 '글로벌 품바 래퍼 경연대회'(12일)는 축제 최고의 이색 경연으로 손꼽힌다. 품바와 랩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이 대회는 치열한 동영상 심사를 거쳐 엄선한 본선 진출팀들이 무대에 올라 개성 넘치는 라임과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충북일보] 충주시청 탁구동호회가 충북 직장인 탁구 최강 자리에 오르며 지역 공직사회의 저력을 과시했다. 충주시청 탁구동호회는 최근 청주시 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23회 충북직장대항 탁구대회'에 출전해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충주시청 탁구동호회가 대회 출전 이래 처음 거둔 성과로, 결승전에서 강호 우정청을 상대로 접전 끝에 3대 2 승리를 거두며 값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1995년 창단된 충주시청 탁구동호회는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며 실력을 쌓아왔다. 특히 지난해 열린 '제25회 고용노동부장관배 전국직장인탁구대회' 우승에 이어 이번 충북직장대항대회 정상까지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강팀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동호회에는 3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회원들은 매주 두 차례 이상 충주지역 탁구장에서 정기 훈련을 실시하며 기량 향상과 직원 간 소통, 화합을 다지고 있다. 이성호 회장은 "회원들이 꾸준히 함께 땀 흘리며 훈련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충주시의 지속적인 동호회 지원 덕분에 우승이라는 결실을 보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음성군은 품바축제 기간인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전자관광지도를 활용해 스탬프 투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자관광지도는 웹 관광지도로, 누구나 접속해 간편하게 음성군 관광지도와 관광 관련 정보를 볼 수 있다. 간단한 회원가입 후 지정된 코스를 방문하면 스마트폰 위치 정보를 통해 자동으로 전자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장소 방문 순서는 무관하다. 올해 스탬프 투어에는 축제장과 음성군 관광지를 연결한 세 가지 코스가 준비돼 있다. 1번 코스는 축제장 주무대(설설공원 야외음악당), 축제장 하이존 무대, 반기문평화기념관이다. 2번 코스는 축제장 천변무대, 축제장 하이존 무대, 귀동의 거리, 봉학정원으로 이뤄졌다. 3번 코스는 축제장 주무대(야외음악당), 천변무대, 귀동의 거리, 봉학정원을 방문한 뒤 군내 숙박시설 이용까지 증빙하면 이벤트 신청이 완료된다. 코스를 완주한 후에는 네이버 폼을 통해 인증서를 제출하면 이벤트 신청이 마무리된다. 군은 1, 2번 코스를 완주한 선착순 230명과 3번 코스를 완주한 선착순 50명에게 각각 1만 원 상당의 관광 기념품을 증정한다. 3번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 중 무작위 17명을
[충북일보] 충주시가 충청북도 행정평가에서 5년 연속 상위권을 지키며 충북 최강 행정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충주시는 충청북도가 주관한 '2026년 시군종합평가(2025년 실적 기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도내 11개 시·군의 행정 역량을 6대 국·도정 목표와 연계된 116개 세부 지표로 비교·평가하는 이번 평가에서 충주시는 5년 연속 상위권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번 평가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정성지표 부문이다. 지자체의 창의성과 적극 행정 성과를 평가하는 정성지표 13개 가운데 무려 11개가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도내 시·군 중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2022년부터 시작된 '정성지표 도내 최강자' 타이틀을 4년 연속 수성한 것으로, 단순한 수치 달성을 넘어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행정 문화가 충주시에 뿌리내리고 있다는 방증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우수기관 선정으로 확보한 재정 인센티브 2억 1천만 원은 전액 주민 불편 해소와 시급한 지역 현안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평가 성과가 시민의 삶을 직접 개선하는 재원으로 환류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김진석 충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성과는 충주시 모
[충북일보] 충주시가 어린이와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실전형 안전교육의 장을 마련한다. 시는 오는 11일 탄금공원 일원에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화재, 재난, 교통, 생활안전 등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한 12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기존의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구성돼 실제 재난 상황에서 필요한 대응 능력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소화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체험을 비롯해 항공기 비상 탈출 체험, 지진 발생 시 대피 요령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위기 상황 대처 방법을 몸소 배우게 된다. 시는 이번 안전체험교실이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상치 못한 재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대희 안전총괄과장은 "아이들이 다양한 재난 대응 체험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스스로를 보호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가족과 이웃의 안전까지 함께 생각하는
[충북일보] 최근 기업들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반복되면서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8일 본보 취재진이 만난 시민들은 기업들의 개인정보 유출이 잇따라 발생한 데 대한 불안감을 호소했다. 청주 우암동에 거주하는 30대 김모씨는 "최근들어 발생한 정보 유출 사고 명단에서 빠진 적이 없는데 이 정도면 내 개인 정보는 공공재 수준이 아니냐"고 반문하며 "광고 문자나 스팸 전화가 잦아진 것도 이런 영향이지 않을까 의심이 든다"고 토로했다. 또 청주 용암동에 거주하는 대학생 이모(25)씨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반복되면서 불안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체념하게 된다"며 "예전에는 유출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모두 변경했지만, 이제는 사고가 너무 잦아 일일이 계정을 확인하거나 비밀번호를 바꾸지 않게 됐다"고 말했다. 실제로 대형 플랫폼과 유통업계를 중심으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4일 OTT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인 티빙(TVING)은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알렸다. 티빙은 "지난 2일 개인정보 저장 데이터베이스(DB)에서 신원 미상의 해커에 의한 비인가 접근 및 파일 유출 정황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공동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6·3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끈 '선거의 달인' 이시종(79) 전 충북지사가 이재명 정부 2기 지방시대위원장(장관급)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이재명 정부가 1년 전 출범하면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충북지역 출신 장관급 인사가 단 한 명도 없는 상황에서 이 전 지사의 입각 설은 지역민들에게 모처럼 반가운 소식이 되고 있다. 복수의 민주당 관계자는 "이 전 지사를 이재명 정부 2기 지방시대위원장으로 추천하는 당내 인사들이 많다"며 "당 기여도와 지방, 중앙 정치경험 등을 복합적으로 계산해 봐도 이 전 지사만한 인물을 찾아보기 힘들다"고 입을 모았다. 이 전 지사는 관선시절 강원도 영월군수를 비롯해 22·28~30대 충주시장, 33~35대 충북지사, 2선 국회의원 등 지방과 중앙을 아주 깊숙이 경험한 인물이다. 충북지사 시절 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을 4년(2014~2018년)간 역임하기도 했다. 충북지사 3선 연임 제한으로 퇴임 후에도 대한민국 헌정회에서 헌법개정위원으로 활동하며 양원제 개헌에 힘썼다. 이후 6·3지방선거 민주당 선거대책위원장에 임명돼 정청래 당 대표와 전국을 돌며 당의 지지율을 높이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