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주북여자중학교가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자기이해와 미래 역량 강화에 나섰다. 학교는 최근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 강점, 진로 성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학년별 특성에 맞춘 표준화 진로검사와 체험형 진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학년은 RIASEC 진로탐색검사를 통해 개인별 흥미 유형과 진로 성향을 분석했으며, 검사 결과는 2학기 자유학기 진로교육과 연계해 활용할 예정이다. 2학년은 인공지능(AI) 진로캠프와 BRISM Plus 종합진로검사를 실시했다. 학생들은 AI 리터러시 검사와 ChatGPT 활용 프로젝트, AI 기반 발표 활동, DISC 자기탐색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며 디지털 활용 능력과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 종합진로검사를 통해 자신의 진로 특성을 객관적으로 분석하며 진로설계의 방향을 모색했다. 3학년은 진로역량 강화 캠프와 함께 MIT 전공흥미검사를 실시했다. 학생들은 자기소개서 작성, 엘리베이터 스피치, 모의면접 등 실전 중심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기표현 능력을 높이고, 전공흥미검
[충북일보] 괴산군은 의료급여 수급권자를 대상으로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합리적인 의료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맞춤형 의료급여 사례관리'를 추진한다. 의료급여 사례관리는 지역 의료급여수급자 중 신규 수급자, 다빈도 외래이용자(연간 총 급여일수 700일 이상), 장기입원자(반복 입퇴원하거나 숙식 목적으로 입원한 자), 연중관리대상자(다빈도 외래이용자 중 상위 30% 이내) 등의 유형별로 진행한다. 올해는 의료급여 수급자 300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 제도 안내·상담, 건강관리 교육, 유관기관과 연계한 돌봄·의료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약물 오남용을 막고 올바른 복약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건강 약달력'도 배부한다. 군 관계자는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의료분야 재정 누수는 줄이고 군민 건강은 증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더베이스호텔 with 메종드호암은 지난 10일 더베이스호텔 크리스탈홀에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효(孝) 잔치'를 개최하고, 충주시자원봉사센터가 추진하는 '자원봉사 릴레이 운동'의 7번째 참여 기관으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현동 지역 어르신과 관계자 등 230여 명이 참석해 정성껏 준비된 삼계탕을 함께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서는 식사 제공뿐 아니라 다양한 재능기부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이혈건강봉사단은 이혈요법 봉사를, 네일은행복봉사단은 네일아트와 손마사지 체험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 해밝고달밝고봉사단의 풍물공연이 펼쳐져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즐거움을 선사했다. 황미선 대표는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심영자 충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더베이스호텔 with 메종드호암에 감사드
[충북일보] ㈜현진건설 권영 대표가 지난 9일 (재)단양장학회에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단양읍 상진리 ㈜현진건설은 상하수도 설비공사, 배관 및 냉·난방 공사업 등을 전문으로 하는 지역 건설업체다. 이번 장학금 기탁은 별도의 기탁식 없이 조용히 진행됐으며 전달된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에 소중히 활용될 예정이다. 단양장학회 관계자는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신 ㈜현진건설 권영 대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자의 뜻이 학생들의 꿈과 희망으로 잘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충주시체육회는 지난 10일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에서 '2026 충주시 어르신생활체육대회' 통합 개회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생활체육 동호인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진용섭 충주시체육회장을 비롯해 이동석 충주시장, 이종배 국회의원, 김자운 충주시의회 부의장 등 주요 내빈과 관내 생활체육 동호인 200여 명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참가자들은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을 다지고 친목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원하며 대회의 시작을 함께했다. 진용섭 회장은 "생활체육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는 데 가장 좋은 활동 가운데 하나"라며 "이번 대회가 승패를 떠나 서로 소통하고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공군 제19전투비행단은 10일 기지 내 기지방어종합훈련장에서 육군 제37보병사단 112여단과 함께 공·육 합동 전술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적의 기지 침투와 테러 상황을 가정해 공군과 육군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실전적인 기지 경계 및 테러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공군 19전비 특수임무소대장 등 12명과 육군 112여단 기동중대장 등 38명이 참가해 건물 침투 상황을 가정한 다양한 전술훈련을 함께 수행했다. 장병들은 건물 내부소탕을 위한 근접전투(CQB·Close Quarters Battle) 훈련을 통해 실전 전투기술을 숙달했으며, 이어 건물 외벽을 활용한 급속로프하강(패스트로프)과 레펠 침투 훈련을 실시하며 공중 침투 능력과 팀 단위 전술 수행 능력을 점검했다. 훈련을 마친 뒤에는 공·육 장병들이 전술 토의를 통해 각 군의 작전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합동작전 과정에서의 보완 사항과 협조체계를 점검하며 훈련의 완성도를 높였다. 훈련에 참가한 공군 19전비 특수임무소대장 최진혁 소위는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육군의 작전 특성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공·육 간 합동작전 수행능력을 한층 높일 수 있었
[충북일보]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이 10일 충주시청을 찾아 이동석 충주시장의 민선 9기 출범을 축하하고 충주시의 미래 비전에 대한 응원의 뜻을 전했다. 반 전 총장의 이번 방문은 민선 9기 출범을 계기로 시정 운영 방향을 격려하고, 혁신과 상생을 기반으로 한 미래도시 조성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충주시는 반 전 총장을 공식 환영했으며, 반 전 총장은 시장실에서 이 시장과 환담을 갖고 충주시의 발전 방향과 미래 전략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반 전 총장은 방명록에 "이동석 시장이 이끄는 민선 9기 충주시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혁신과 상생을 통해 세계로 도약하는 미래도시 충주가 되길 기원한다"는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진 환담에서는 두 사람이 과거 인연이 담긴 사진을 함께 살펴보며 추억을 나누고, 지역 발전과 글로벌 리더십의 중요성에 대해 대화를 이어갔다. 이 시장은 "반 전 총장과의 만남은 글로벌 리더십과 지속 가능한 미래의 가치를 배우는 계기가 됐고, '미래도시, 젊은 충주'를 구상하는 데 큰 힘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반 전 총장은 충주시가 추진하는 변화와 혁신에 기대를 표하며 "인류 상생과 글
[충북일보] 제11회 월악산가요제가 오는 9월 12일 토요일, 제천시 덕산면 근린공원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를 앞두고 월악산가요제 추진위원회가 전국의 아마추어 가수를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가 접수는 13일부터 오는 8월 6일 오후 5시까지며 노래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비는 1만 원이며 예심은 8월 9일 오전 11시 덕산면 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접수 및 문의는 평일에는 덕산면 행정복지센터 행정팀(641-4202)에서, 주말에는 추진위원회 기획사(010-2172-1677)로 하면 된다. 이번 가요제는 지역의 대표 명산인 월악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알리고 주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11회를 맞은 월악산가요제가 수준 높은 참가자들로 가득해 지역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며 "노래 실력을 마음껏 펼치고자 하는 많은 분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9월 12일 본선 무대에서는 예심을 통과한 참가자들이 치열한 경연을 펼칠 예정이며 초청 가수의 특별 공연도 준비돼 가요제의 즐거움과 볼거리를 더할 계획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단양군 매포중학교 환경동아리 '온마을' 소속 학생 15여 명이 지난 9일 매포전통시장을 방문해 친환경 생활용품을 나누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학생들은 시장을 방문한 주민과 상인들에게 휴지 등 친환경 생활용품을 전달하며 생활 속에서 환경을 보호해야 하는 이유를 홍보했다. 또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해 지역 사회에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행사 중에는 매포중 밴드동아리 '허그(HUG)'가 전통시장 특설 무대에서 신명나는 공연을 선보여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번 캠페인은 신단양지역개발회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학생들은 환경 의식을 기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작은 행동이지만 지역 주민들과 마음을 나누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민주노총 충북본부 충주·음성지부가 충북지방노동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충주시가 수도검침원 노동조합의 교섭요구 사실을 공고하고 성실한 교섭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지부는 10일 자료를 통해 "충북지방노동위가 최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충주시 수도검침원지회의 교섭요구와 관련해 충주시에 교섭요구 사실을 공고하라고 결정했다"며 "이는 노조의 교섭요구가 정당하다는 점을 인정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부에 따르면 충주시 수도검침원지회는 지난 4월 29일 노동조합을 설립한 뒤 노동조건 개선을 위해 충주시에 단체교섭을 요구했다. 그러나 충주시는 수도검침원의 노동자성 여부와 당시 시장 공백에 따른 권한대행 체제 등을 이유로 교섭에 응하지 않았다고 노조는 설명했다. 지부는 "개정된 노동조합법과 최근 법원 판결은 노동자성을 보다 폭넓게 인정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사용자 관계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추세"라며 "수도검침원들은 계약 형태와 관계없이 실질적으로 충주시의 업무를 수행해 온 만큼 충주시는 사용자로서 교섭에 나설 의무가 있다"고 역설했다. 이어 "충북지방노동위의 결정으로 노동조건 개선을 위한 교섭요구의 정당성이 확인된 만큼 충주시는 즉시 교섭요구 사실을 공고
[충북일보] 민선 9기 제천시장직 인수위원회가 31일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정 운영 방향과 실행 과제를 담은 최종 의견서를 제천시에 전달했다. 제천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지난 10일 공식 활동을 종료했다. 지난 6월 10일 출범한 인수위는 14명의 위원이 참여해 민선 9기 공약과 민선 8기 주요 현안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새로운 시정 청사진 마련에 집중했다. 인수위는 활동 기간 공약 검토와 주요 현안 보고, 현장점검, 신규 시책 발굴, 조직개편안 검토 등을 진행하며 시정 전반을 원점에서 재검토했다. 특히 '시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하는 실용 행정'을 기본 원칙으로 삼아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반영하고 사업성·실현 가능성·재정 건전성·시민 체감도를 중심으로 주요 정책을 재평가했다고 설명했다. 또 민선 9기 공약을 모두 49개 사업으로 확정하고 사업별 추진 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신규 시책과 조직개편안을 마련해 시정 운영의 기본 틀을 정립했다. 민선 8기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의 필요성과 재정 여건, 시민 체감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계속 추진과 변경, 폐기 등 검토 의견을 제시했다. 한정된 재원을 시민 체감도가 높고 미래
[충북일보] 제천 홍광유치원이 무더운 여름을 맞아 유아들이 시원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최근 다양한 물놀이 활동을 마련했다. 아이들은 하늘 높이 떠오르는 비눗방울을 쫓으며 자유롭게 뛰어놀고 물길 만들기 활동에서는 물이 흐르는 모습을 관찰하며 친구들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만끽했다. 또 물총과 물풍선 놀이에서는 서로 물을 뿌리며 더위를 식히고 밝은 웃음소리로 뜨거운 여름을 즐겼다. 낚시 놀이에서는 물속 숨은 물고기를 잡아내며 성취감과 집중력을 자연스럽게 키웠다. 이번 물놀이는 놀이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안전 수칙을 배우는 시간으로도 운영됐다. 활동 전 준비운동과 안전교육을 철저히 실시했고 교사들의 세심한 지도로 안전하게 놀이를 진행해 아이들이 마음 놓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었다. 조재현 원장은 "계절에 맞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안전하고 풍성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제천 봉양초등학교가 10일 오전 교내 햇살관에서 '제1차 놀기 좋은 날'을 개최해 전교생과 교직원이 함께 즐거움과 웃음으로 가득 찬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학생자치회가 주관하며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년 구분 없이 무학년제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직접 제출한 놀이 제안서 중 '아바타 놀이', '콩주머니 피구', '보드게임', '농구 게임' 네 가지를 최종 선택해 각 놀이 부스를 꾸리고,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참여했다. 놀이 제안서를 낸 학생들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줬으며 자신이 만든 놀이를 영상으로 설명하는 특별한 기회도 제공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각 부스에서는 팀원들의 단결력과 협동심이 빛났다. 학생들은 재미있는 미션을 척척 해결하며 놀이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맛보았다. 또한 행사 시작 전 6학년 학생들의 북 버스킹 공연으로 분위기가 고조됐고 행사 종료 무렵에는 학생자치회가 준비한 시원한 음료와 맛있는 빵으로 하루의 열기를 식혔다. 손예진 학생자치회장은 "우리 스스로 만든 놀이로 함께 뛰며 더 끈끈해질 수 있었고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놀기 좋은 날'로 기억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봉양초는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충북일보]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충북 대표 에너지 전문 전시회인 '2026 뉴에너지 페어 오송(NEO 2026)'에 참가해 충북 RISE사업 성과와 산학협력 모델을 선보이며 지역 산업과의 협력 확대에 나섰다. 교통대는 8일부터 10일까지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NEO 2026'에 참가해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과 산학협력 성과, 충북 RISE사업 추진 성과를 지역 산업계와 공유했다. 이번 전시회는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과 청주오스코가 공동 주관한 행사로, 에너지 산업의 최신 기술과 정책을 공유하고 국내외 기업과 연구기관 간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통대 RISE사업단은 전시 기간 이차전지와 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충북 RISE사업의 주요 성과를 소개하는 한편, 대학이 추진하고 있는 교육·연구 및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집중 홍보했다. 특히 지역정주형 인재양성 프로그램과 HUB(High & Univ. Bridge) 프로그램, 캡스톤디자인, 비교과 문제해결형 프로젝트 등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소개하며 지역 혁신인재 양성 체계를 알렸다. 또 기업의 기술 애로사항 발굴부터 공동 기술개발, 기술이전으
[충북일보] 단양군이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주요 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김문근 단양군수를 비롯해 관련 부서장과 팀장, 담당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점검 대상은 우기철 안전사고 위험이 크거나 엄격한 공정 관리가 필요한 지역 내 주요 사업장 12개소로, 점검단은 각 사업장을 방문해 주요 구조물 설치 공정과 현장 안전관리 실태, 재해예방 조치 상황 등을 집중 확인했다. 특히 대규모 예산이 투입된 사업장과 지형 특성상 우기철 취약성이 큰 공사 현장에 대해 토사 유출 방지 대책과 배수시설 정비 상태를 세밀하게 살폈다. 현장점검 동안 각 사업 부서장과 담당 팀장들은 사업 추진 현황과 공정별 안전대책을 보고했으며 동시에 현장 애로와 문제점에 대해 군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해결책 마련에 힘썼다. 김 군수는 "집중호우는 예측이 어려워 작은 방심도 큰 재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모든 부서장과 담당자가 책임감을 두고 현장 안전관리와 예방에 온 힘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가 무엇보다 우선"이라며 "모든 사업장의 배수
[충북일보] 세광고가 71년 만에 청룡기 결승 진출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 세광고는 10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준결승에서 배명고를 10-2로 꺾었다. 2020년 4강이 최고 성적이었던 세광고는 창단 이후 처음으로 결승에 올라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전날 폭우로 중단됐던 경기는 이날 1회말부터 재개됐다. 세광고는 경기 초반 배명고에 동점을 허용하며 팽팽한 흐름을 이어갔지만, 중반 이후 집중력을 앞세워 승기를 잡았다. 승부처는 5회였다. 세광고는 1사 3루에서 서정휘의 2타점 적시타를 시작으로 사사구와 상대 실책을 묶어 대거 4점을 뽑으며 5-1로 달아났다. 배명고가 곧바로 반격 기회를 잡았지만, 세광고 외야수의 호수비와 주루사로 흐름이 끊겼다. 이후 세광고는 7회 이상준의 2타점 2루타와 이성준의 적시타로 점수 차를 더욱 벌리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8·9회에도 추가점을 보태며 세 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세광고는 안타 6개에도 사사구 15개와 상대 실책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며 공격 효율을 극대화했다. 이상준이 3타점, 서정휘가 2타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마운드에서는 김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충북도가 대변인을 개방형 직위로 전환하기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 신용한 충북지사는 도민과의 소통 강화 등을 위해 공모로 대변인을 선발하기로 했다. 8일 도에 따르면 '충청북도 행정기구 설치 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 규칙안'을 입법 예고했다. 규칙 개정은 도청 공무원을 임명했던 대변인을 개방형 직위로 전환한 뒤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하기 위해서다. 민선 9기의 성공적 안착과 원활한 도정 업무 추진 등을 위한 조치다. 도는 이날까지 특별한 의견이 없으면 다음 주 초 조례규칙심의위원회 심사를 받은 뒤 곧바로 공포할 예정이다. 이어 공모를 통해 대변인을 선발할 계획이다. 2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며 9월 초나 중순께 임용 절차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충북도 대변인실은 4개 팀으로 이뤄졌다. 홍보기획팀과 보도팀, 미디어홍보팀, 홍보마케팅팀이다. 4급(서기관) 대변인 1명과 5급(사무관) 팀장 4명, 6~9급 공무원으로 구성됐다. 대변인이 개방형 직위로 바뀌어도 이 같은 틀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을 통해 도정을 홍보하고 도민과 소통하거나 대언론 홍보활동 등의 역할을 한다. 개방형 '대변인 제도' 도입은 이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