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괴산군 연풍면 주민자치위원회는 8일 자매결연지 경기도 수원시 매탄3동과 청소년 문화체험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4월 자매결연 후 처음으로 추진한 교류 행사다. 도·농 간 상호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수원시 매탄3동 청소년들이 괴산 연풍면을 먼저 찾았다. 매탄3동 청소년과 주민자치위원 등 40여 명은 이날 연풍향교와 한지박물관을 둘러보며 지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이어 수옥정 관광지를 탐방하고 고추 따기 등 농촌 체험활동에 참여해 자연과 농업의 소중함을 배웠다. 손영일 연풍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도시 청소년들이 농촌의 생활환경과 자연을 경험하며 지역 간 문화 특성과 차이를 이해하고 더 넓은 시각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영옥 연풍면장은 "이번 행사가 도농 교류의 뜻깊은 첫걸음이 됐기를 바란다"며 "교류 프로그램을 이어가 도농 상생의 기반을 굳건히 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괴산군은 외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이동 서비스와 지역 관광혜택을 결합한 관광택시 'THE RED' 무료 탑승 이벤트 체험단을 모집한다. 사업 초기 단계인 관광택시 THE RED의 인지도를 높이고 이용객의 생생한 후기를 통해 괴산의 숨은 명소와 추천 코스를 알리기 위해 기획한 이벤트다. 모집 기간은 오는 17일까지다. 괴산군 외 지역에 거주하는 관광객 선착순 5팀을 네이버 폼으로 접수한다. 신청서를 작성할 때 기본 정보와 탑승 희망일, 사유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개별 안내한다. 체험단으로 선정된 팀에는 관광택시 무료 탑승, 추천 코스 이용권을 주며 2인 이상 탑승 때는 괴산 로컬푸드 매장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또 식당, 카페, 주요 관광지 등 지역 20개 제휴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체험단은 관광택시 이용 후 7일 이내에 개인 SNS에 탑승 후기를 작성하고 설문조사에 참여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관광택시 THE RED는 운전 부담 없이 괴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원스톱 관광체험 서비스"라며 "먹
[충북일보] 괴산소방서 발전위원회(위원장 김종성) 위원들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 현장에서 군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대원들을 위해 지난 6~8일 3일간 시원한 냉면 특별식단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제공=괴산소방서
[충북일보] 괴산군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부터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괴산 전통시장 장날마다 '얼음물 무료 제공'행사를 진행한다. 지난달 28일 시작한 이 행사는 괴산 장날(매월 3·8, 13·18, 23·28일) 오전 10시 괴산시내버스터미널 앞에서 폭염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이어진다. 군은 하루 700여 병의 시원한 생수를 방문객에게 나눠주며 △물 충분히 마시기 △매시간 휴식취하기 등 폭염 대응 수칙을 홍보한다. 생수를 받아간 주민 A씨는 "무더위에 장을 보러 나왔다가 지치기 일쑤였는데 시원한 얼음물 한 병을 받아 마시니 숨이 트인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군은 예년보다 길어지는 무더위에 그늘막 26곳, 무더위쉼터 166곳, 살수차 운영, 축산농가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 지원 등 폭염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청일 군 안전정책과장은 "폭염 속에서 전통시장을 찾는 주민들께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무더운 오후 시간대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수분 섭취와 충분한 휴식으로 건강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박한교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동포체류지원센터장이 이주민들의 삶과 눈물, 그리고 희망을 담은 현장 기록집 '저는 불법이 아니라 사람입니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단순한 외국인 지원 사례집이 아니다. 대한민국 산업현장과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주민들의 삶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켜본 한 사회복지사의 기록이며, 우리 사회가 놓치고 있는 사람의 이야기를 담아낸 현장 보고서다. 박 센터장은 수년간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임금체불, 산업재해, 의료지원, 생활고, 가족 해체, 화재사고 등 다양한 위기 상황 속에서 이주민들과 함께해 왔다. 최근에는 음성지역 화재사고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 지원 과정과 응급실 통역, 미등록 이주민 자수 동행, 위기가정 지원 등 현장에서 겪은 사례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저자는 책에서 "이주민 문제는 외국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문제"라고 강조한다. "국적보다 먼저 사람이어야 한다"며, "우리 사회가 이주민을 노동력이나 통계 수치가 아닌 함께 살아가는 이웃으로 바라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박 센터장은 출간 소감으로 "나는 세상을 바꿀 만큼 큰 사람이 아니다. 다만 눈물 흘리
[충북일보] 음성군은 밤나무 농가의 병해충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밤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해 드론을 활용한 밤나무해충 집중 방제에 나선다. 군은 이달 23일까지 음성읍 사정리 산 96-1 등 8필지(86.79㏊)를 대상으로 밤나무해충 드론 방제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산지 경사가 심하거나 접근이 어려워 인력 방제가 힘든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군은 방제 구역 인근의 농가 등에 사전 안내를 마치고, 약제 살포에 따른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드론 방제는 단시간 내 넓은 면적에 균일하게 약제를 살포할 수 있어 작업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고령화된 농가의 노동력 부족 해소와 방제 작업자의 안전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우천 등 기상 여건에 따라 방제 일정은 일부 조정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예찰을 통해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밤 생산 기반을 조성하겠다"며 "드론 방제 작업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인근 산주와 양봉농가 등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음성군이 지역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한 2026 여름방학 영어캠프가 마무리됐다. 이번 캠프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1기 과정에 이어 3일부터 8일까지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2기 과정을 진행했다. 글로벌선진학교의 노하우로 열린 캠프는 학생들이 원어민 강사들과 함께 생활하는 합숙형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단순한 주입식 어학 교육에서 벗어나, 24시간 영어 노출 환경을 제공해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자연스럽게 의사소통 능력을 체득하는 데 중점을 뒀다. 캠프 참가 학생들은 글로벌선진학교 소속 원어민 교사들과 함께 다양한 주제의 프로젝트 수업, 문화체험 활동, 팀빌딩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롭고 실용적인 커리큘럼을 진행했다. 특히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영어 표현을 익히고, 또래 친구들과 협력하며 사회성과 협동심을 기르는 기회를 가졌다. 군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참여해 준 학생들과 글로벌선진학교의 우수한 강사진 덕분에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이번 경험을 계기로 지역 학생
[충북일보] 음성군 금왕읍에서 생산한 명품 고춧가루가 제주지역 소비자들의 식탁에 오른다. 금왕농협과 제주 한림농협은 한림농협에서 지역 간 상생협력과 우수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햇고춧가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금왕농협은 프리미엄 2026년산 햇고춧가루(1㎏) 9천봉지(3억 원 상당)을 한림농협에 공급한다. 차성준 한림농협 조합장은 "금왕농협의 우수한 고춧가루를 한림농협 조합원과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한림농협과 금왕농협이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명섭 금왕농협 조합장은 "이번 공급계약은 음성 금왕 고춧가루의 우수성을 제주지역에 알리는 의미 있다"며 "금왕농협 조합원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농가소득 증대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음성군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 맑은 계곡을 품은 봉학골과 천연림이 우거진 백야자연휴양림, 수레의산 자연휴양림을 여름철 대표 힐링 여행지로 추천했다. 가섭산 자락의 맑은 계곡을 품은 봉학골은 음성을 대표하는 휴양지로 '산의 길', '물의 길', '꽃의 길'등 세 가지 테마로 조성한 삼색길이 걸음마다 색다른 자연 풍경을 선사한다. '산의 길'은 충북자연환경 100선에 선정된 봉학골산림욕장의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다. 약 20만㎡ 규모의 산림욕장에는 조각공원과 자연학습장, 맨발숲길이 조성돼 있고 새롭게 마련한 맨발 황톳길에서는 황토의 부드러운 촉감을 느끼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아이들은 시원한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어른들은 숲길을 거닐며 휴식을 취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다. 가족을 위한 야외 피크닉장도 갖춰 숲속에서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기에 제격이다. '물의 길'은 잔잔한 저수지를 따라 걷는 수변 산책로, 용산저수지 쑥부쟁이 둘레길이다. 고요한 물결과 주변 산세가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한가로운 산책과 사색을 즐길 수 있다. '꽃의 길'은 봉학골 지방정원과 가섭산 임도로 이어지는
진천군 △진천읍이장단협의회 월례회의=오전 10시 30분 진천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영동군 △영동군 중학생 영어캠프=10일 오전 8시 30분 대구경북영어마을. 옥천군 △ 확대간부회의 = 오후 5시 대회의실
△이동석 충주시장=오전 11시 서울시 서초구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열리는 하늘작 충주복숭아 상생마케팅 행사 참석. △이상천 제천시장=오전 10시 시청 청풍호실에서 열리는 엄태영 국회의원 초청 정책 간담회 참석. △김문근 단양군수=오후 2시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엄태영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 참석. △이성진 제천시의회 의장]오후 4시 시민회관에서 열리는 제15회 제천문화원 말하는 전시회 개전식 참석. △이재영 증평군수=오전 8시 30분 군청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주간업무보고회 참석. △김명식 진천군수=오전 10시 군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청년자율방재단 위촉장 수여식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오전 8시30분 음성군청 상황실에서 주간업무보고회 주재. △송인헌 괴산군수=오전 8시30분 괴산군청 중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 주재. △최재형 보은군수=오전 8시 30분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 주재. △황규철 옥천군수 = 오전 9시 게이트볼자에서 진행하는 남서부 4개읍면 게이트볼 대회 참석 △이택수 영동부군수=10일 오전 8시 30분 영동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업무추진협의회' 참석.
[충북일보] 지난 6일 음성군 삼성면의 한 아스팔트 방수시트 제조공장에서 난 불이 14시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나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66대, 인력 210명을 투입해 이튿날인 7일 낮 12시55분께 불을 껐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 A(50대)씨가 흘러내린 고온의 아스팔트 위에 넘어지면서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해당 공장 5개동(1천956㎡)과 인접한 필름 제조공장 1개동(1천334㎡)을 태웠다. 인근 원료의약품 제조공장도 그을림 피해를 입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중장비를 이용해 잔해를 걷어내며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며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는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 안전한 민원상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육활동보호공간(민원상담실) 운영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도내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고 7일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학교 규모와 건물 구조, 예산 등을 고려해 학교 유휴공간을 활용한 민원상담실 구축과 운영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안전과 개인정보 보호, 교육활동 보호 기준은 민원상담실 운영에 우선 반영하도록 제시했으며 나머지는 학교 여건에 맞게 자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가이드라인에는 △민원상담실 설치 목적과 기본 원칙 △공간 유형별 배치 기준 △단독‧겸용 운영 기준 △CCTV와 비상벨 등 안전장비 설치 기준 △녹음기 운영 및 개인정보 보호 △학교 자체점검 체크리스트 등을 담았다. 특히 민원상담은 사전 예약과 지정 장소 이용을 원칙으로 하고 학교 여건에 따라 유휴공간을 활용한 상담실 운영 방안을 제시했다. 상담 담당자의 비상 퇴로 확보와 외부 지원 인력의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공간을 구성하고 교육활동 공간으로 민원인이 직접 출입하는 것을 최소화하도록 권고했다. 박경원 교육활동보호센터장
[충북일보] 한용수 청주 금천고등학교 교사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대한민국 과학교육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7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대한민국 과학교육상은 과학교육 발전에 헌신한 우수 교원을 발굴·포상해 과학교사의 자긍심을 높이고 우수 교육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신설됐다. 올해 수상자는 전국에서 10명의 초·중·고등학교 교사가 선정됐다. 한용수 교사는 금천고에서 과학중점학교 운영을 담당하며 과학중점학교와 과학탐구선도학교 운영을 이끌었으며 과학교육연구회를 중심으로 탐구 중심 과학 수업 모델을 개발했다. 지능형 과학실 지원단과 과학·융합교육 연수 강사, 과학대회 심사 및 출제·컨설팅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학교 현장의 과학교육 발전에 힘을 보탰다. 아울러 전국과학전람회 등에서 학생들을 지도해 우수한 성과를 이끌어내며 과학문화 확산과 창의융합 인재 양성에도 꾸준히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 안혜주기자
[충북일보]충북도는 '자석벼루장' 신재민(단양군)씨를 도 지정 무형유산 기능보유자로 인정 예고했다고 7일 밝혔다. 신씨는 자석벼루장 명예보유자인 신명식씨로부터 2000년부터 제작 기술을 전수받고 2012년 전승교육사로 인정됐다. 이후 자석벼루 보존과 전승에 힘써왔다. 단양에서 4대째 이어온 전통을 계승해 전 제작 과정을 숙련된 기술로 구현하고 있다. 신씨의 인정 예고는 자석벼루 제작 기술의 안정적인 전승 기반을 마련하고 전승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옥천 마을 탑제는 마을 입구의 돌탑에 제사를 올려 마을의 안녕과 풍년, 주민의 평안을 기원하는 공동체 제의이다. 한국 민간 신앙의 전통성과 옥천 지역 공동체문화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 무형유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지역에서는 돌탑을 '할아버지탑', '할머니탑', '내외탑', '큰탑' 등으로 부르며 '영탑지신'(靈塔之神)을 모시는 제의를 주민 공동으로 이어오고 있다. 이에 따라 별도의 보유자나 보유단체를 인정하지 않는 공동체 종목으로 무형유산 지정이 추진된다. 이번 예고는 '충북도 무형유산 보전 및 진흥에 관한 조례'에 따라 최종 인정·지정에 앞서 30일간 각계의
[충북일보] 뇌물 수수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아 적격성 논란이 불거진 박병국 충북도 대외협력보좌관(2급 상당) 내정자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상임이사 재직 시절 형사사건으로 물의를 일으켜 사직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꽃임 충북도의원은 6일 보도자료를 내 "박 내정자가 2021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상임이사로 재직할 당시 경기도의 한 카페에서 욕설 등으로 업무방해 사건에 연루돼 직위해제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실제 경기도의 감사 자료에 따르면 박 내정자는 이사로 재임할 때 용인 소재 카페 업주가 음료배달 요구를 거부하자 욕설 등 행패를 부려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됐고 최종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 내정자는 이 사건으로 직위해제된 뒤 논란이 커지자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의원은 "직위해제 이후 박 내정자에게 지급된 성과급도 2023년 경기도 종합감사에서 부적정 지급이라는 지적과 함께 회수하라는 시정조치를 받았다"며 "이 같은 이력이라면 일반 기업에서도 채용 과정에서 엄격한 검증 대상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박 내정자는 언론 등을 통해 지난 15년간 뼈를 깎는 반성을 해왔다고 밝혔지만 그 진정성을 의심할 수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이장섭 청주시장이 이끄는 민선 9기 청주시가 앞으로 4년간 추진할 역점사업에 대해 밑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시는 최근 역점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고 이 시장이 후보 시절부터 공약했던 다양한 사업 중 핵심 공약을 압축하고, 공약 실행을 위한 방법론을 더욱 구체화했다. 민선 8기에 청주시 신청사 건립, 원도심 고도제한 해제, 우암산 둘레길 조성 등 3대 핵심공약이 있었다면, 민선 9기에는 5대 핵심공약 추진이 검토되고 있다. △시민소통 중심 공간 '철당간 시민문화광장' 조성사업 △사람이 넘치는 상권 '성안길 메가스팟 아케이드' 조성 △성안길 하트나무 포토존 '1377 하트 브릿지(heart bridge)' 설치사업 △어린이회관-상당산성 모노레일 역사문화관광벨트 조성 △대청호 하늘길 도심항공교통(UAM) 관광노선 운영 등이 그것이다. 아직 확정된 사업들은 아니지만 이 시장은 이 5가지 사업을 가장 중요한 역점 사업으로 정하고 시정 운영에 드라이브를 걸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재 법적 검토와 사업 실행을 위한 예산조달 계획 등 각 부서별 추진 계획 수립이 이뤄지고 있는 단계다. 역점 사업들을 하나씩 자세히 들여다보면 민선 9기가 지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