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서민 가계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장바구니에 필수 품목 몇 개만 담아도 계산대에 올리기 무서울 정도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충북지역 한우 안심 가격은 100g당 1만5천216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1만3천511원보다 12.6%(1천705원) 올랐다. 등심 100g 가격은 1만1천280원으로 1년 전 1만283원보다 9.7%(997원) 상승했다. 사육 마릿수 감소에 더해 출하와 도축 물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추석 성수기 한우 도매가격은 1㎏당 2만4천~2만5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14.3~19% 오를 것으로 예측된다. 과일 가격도 오름세다. 청주지역 사과 10개들이 1박스의 연평균 가격은 2만8천85원이다. 지난해(2만7천133원)보다 3.5%(952원) 뛰었다. 배 1박스는 3만7천923원이다. 1년 전 3만7천610원보다 0.8%(313원) 상승했다. 생활 채소는 품목별로 가격 등락이 엇갈렸다. 14일 기준 청주지역 전통시장에서 배추 1포기(상품) 가격은 6천859원에 거래됐다. 전날보다 1.6% 상승한 가격이다. 반면 양파(1㎏) 소매가
[충북일보] 제천시의회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여수와 순천 일원에서 2026년도 의정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다양한 각도에서 의정활동 전문성을 강화하고 의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은 건강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한 4대 폭력 예방 교육과 다가오는 행정사무 감사에 대비한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둘째 날은 오동도를 방문해 고령자 및 교통약자를 위한 무장애 관광지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여수엑스포 시설의 사후 활용 사례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현장도 잇따라 찾아 대규모 행사 유치 및 관광 자원화의 모범 사례를 분석한다. 마지막 날은 제천시 자연치유특구과 관계자들과 함께 순천만 국가정원을 둘러보며 생태 보전과 도심 관광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세계적 웰니스 관광지로 조성한 성공 사례를 직접 살핀다. 이를 토대로 제천시 핵심 현안인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를 지역 대표 명소로 성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발전 방안을 여러모로 모색할 계획이다. 이성진 의장은 "이번 연수가 의원들의 정책 입안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의정활동의 토대를 다지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
[충북일보] 청주시청 장애인사격부가 '2026 창원 장애인사격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5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청주시청 장애인사격팀은 지난 7~16일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참가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고른 활약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는 53개국 595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해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청주시청 소속 이장호·박철·김성희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5개와 동메달 1개를 합작했다. 이장호 선수는 10일 열린 R1 10m 공기소총 입사 단체전에서 1천867.1점을 기록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같은 종목 개인전에서도 본선 624.9점, 결선 228.7점으로 3위에 올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13일 열린 R7 50m 소총3자세 단체전에서는 박진호·김수완 선수와 함께 출전해 1천736점을 기록하며 또 하나의 금메달을 추가했다. 박철 선수도 2관왕에 올랐다. 박 선수는 12일 P1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1천706점으로 금메달, 14일 P4 50m 권총 단체전에서도 1천615점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김성희 선수는 P
[충북일보] 제천 의림유치원이 16일 '제천 지역 상생 유보통합 시범사업'의 하나로 몸·마음 활동 프로그램 '에어바운스 몸놀이 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인구 감소 지역 유아들에게 다양하고 활기찬 놀이 경험을 제공해 건강한 성장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유보통합 사업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지역 특색과 기관 간 협력을 살린 지역상생 사업으로서 유아교육의 질적 발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날 유아들은 대형 에어바운스 위에서 뛰어오르고 내려오는 다양한 놀이에 도전하며 친구들과 순서를 지키고 서로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스스로 시도하고 성취하는 과정에서 자신감과 성취감을 키울 수 있었다. 한 유아는 "에어바운스에서 폴짝폴짝 뛰니까 구름 위에 있는 것 같았다"며 활짝 웃었고 또 다른 유아는 "친구들이랑 손잡고 뛰며 넘어지지 않으려고 정말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의림유치원 관계자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 유보통합 시범사업을 통해 기관 간 협력으로 필요한 교육활동을 꾸준히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
[충북일보] 제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1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유치원 특수교사 등 11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유-초 이음 교육 교사 연수, 유-초 이음 교육의 이해와 실제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특수 교육 대상 유아가 유치원에서 초등학교로 원활하게 전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6학년도 우리 아이의 새로운 시작, 함께 잇다' 이음 교육 연수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특수 교육 대상 유아와 학부모, 교사가 전환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줄이고 가정과 학교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앞서 지난 7월 31일에는 학부모 대상 '함께 걷는 첫걸음, 우리 아이 학교생활' 연수가 진행된 바 있다. 이날 연수는 '마주 봄, 그리고 이어짐 : 유·초 이음 교육 이야기'를 주제로 경기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서신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윤원주 교사가 강사로 나서 이음 교육의 개념과 현장 실천 사례를 나눴다. 또 오후 3시부터 본 강의가 이어졌으며 마지막 10분간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교사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제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의 유·초 이음
[충북일보] 괴산군은 16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차별 없는 공직사회와 포용적인 행정서비스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전북 우리지역사회지원센터 유미 센터장을 전문 강사로 초청해 △장애의 의미와 인식 변화 △장애인차별금지법 및 정당한 편의 제공의 이해 등을 핵심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장애를 개인의 한계가 아닌 사회적 환경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공직 현장에서 갖춰야 할 인권 감수성과 책임 있는 대응 방안을 공유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 이종억 기자
[충북일보] 충청권 최대 규모의 디지털 축제인 'AI 대전환 페스타 2026'이 16일 청주오스코(OSCO)에서 막이 올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충북도, 청주시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8일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산업·도시·일상 전반으로 확산하는 AI 대전환에 발맞춰 충북의 AI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주력산업의 AX 확산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외 62개 기업·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개막식은 신용한 충북지사, 이장섭 청주시장, 이상식 충북도의장, 송재봉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사진 기반 AI 인물 모션 생성과 음성 동기화 기술을 적용해 주요 내빈을 AI 아바타로 구현했다. AI로 연결된 미래도시를 담은 오프닝 영상도 선보였다. 이어 레이저 점등 퍼포먼스로 미래도시의 AI 코어를 깨우는 개막 세리머니를 하며 행사 시작을 알렸다. 행사 기간에는 AI·디지털 기술 전시와 AX 포럼·세미나, AI 체험 행사 등이 운영된다. 전시장에는 분야별 테마관이 마련됐다. 디지털혁신거점관은 지역 디지털 기업의 성과를 소개하고 혁신네트워크관은 산·학·연·관
[충북일보] 17일 충북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다. 일교차가 큰 만큼 급격한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충주 14도·청주 17도 등 12~17도고, 낮 최고기온은 충주 26도·청주 27도 등 24~27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0~30㎍/㎥)'으로 예보됐다. / 전은빈기자
[충북일보]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안진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충주시가 소상공인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하는 지역화폐인 충주사랑상품권을 활용해 '충주사랑으로 잇는 한가위 지역동행 나눔'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취약계층 나눔을 연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코 충북지역본부는 충주시 소재 복지시설인 진여원과 나눔의집에 각각 150만 원씩 총 300만 원 상당의 충주사랑상품권과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충주 자유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동시에 취약계층에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지역 내 소비와 나눔이 이어지는 상생의 선순환을 만들어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날 캠코는 충주자유시장에서 충주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와 함께 소상공인과 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새도약기금 현장 홍보활동을 펼쳤다. 관계자들은 새도약기금 제도 안내문과 홍보용품을 배부하고, 상인연합회 사무실에 마련한 별도 상담창구를 통해 장기 연체채권 소각 및 채무조정 등 충주시민을 위한 재기지원 제도를 안내했다. 안진
[충북일보] 증평군새마을회는 16일 증평군장애인복지관에서 복지관이용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점심을 나누고 '헌옷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지도자 증평군협의회와 증평군부녀회가 추진하는 '녹색건강문화 새마을가꾸기'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새마을회원들은 이날 정성껏 준비한 점심식사를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직접 대접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증평군부녀회원들은 행사장에서 사용하던 생활의류를 판매하는 헌옷바자회도 열었다. 새마을회원들은 장애인들의 신체적 특성과 취향 등을 고려한 맞춤형 티셔츠를 선물했다. 이기엽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과 노력으로 마련한 나눔이 이웃들에게 힘과 기쁨이 됐기를 바란다"며 "꾸준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한 증평군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증평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충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단양여성취업지원센터)는 단양의 동굴·지질·생태자원을 관광콘텐츠와 일자리로 연결하는 동굴특화 생태·지질 관광기획자 양성과정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성평등가족부와 충북도, 단양군이 지원하는 2026년 지역핵심산업 직업교육훈련이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단양의 자연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관광기획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올해 10월 12일부터 11월 20일까지 단양여성발전센터에서 총 144시간으로 운영된다. 관광 분야 취업·창업을 희망하거나 지역관광 콘텐츠 기획과 현장형 포트폴리오 제작에 관심 있는 여성이면 신청할 수 있다. 주요 교육내용은 △단양 관광산업과 지역자원 이해 △동굴·지질·생태자원 기초 △자연유산 보전과 탐방안전 △생태·지질 해설과 스토리텔링 △체험형 관광콘텐츠 기획 △디지털 홍보 및 인공지능 활용 △관광프로그램 기획 프로젝트 등이다. 고수동굴, 온달동굴, 도담삼봉, 만천하스카이워크, 다리안계곡 등 단양의 대표 관광지를 활용한 현장실습을 실시한다. 교육생들은 관광자원 조사, 탐방 동선과 위험요인 분석, 관광객 수요분석,
[충북일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올 추석 상차림을 위한 장바구니 물가는 과일과 고깃값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일반 판매되는 과일 가격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지만, 제수용이나 선물용으로 쓰이는 고품질 과일 생산이 줄어들면서 전년 대비 10%가량 가격이 오른 데다 중동지역 전쟁 여파로 축산물 생산 비용 등이 상승하면서 좀처럼 가격 하락세를 보이지 않고 있어서다. 최근 추석선물 준비를 위해 대형마트를 찾았다는 정모(40)씨는 "지난해 보다 과일 값이 떨어졌다고 들었는데 오히려 올라있어 당황했다"며 "일반 판매되는 과일들은 가격이 하락했지만 선물에 필요한 특대 사이즈 고품질 과일은 오히려 공급이 줄어 지난해보다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한다"고 말했다. 16일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충북지회 청주지부가 발표한 '2026년 9월 생필품·유가 물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주시내 축산물 가격은 지난해 같은달 대비 6.7% 올랐다. 생선류도 7.9% 가량 상승했다. 이 같은 장바구니 물가 부담은 실제 도매시장 동향에서도 그대로 확인된다.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수급정보부가 집계한 '주요 농축산물 도매가격 동향'을 보면 한우(지육/kg)
[충북일보]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지난 15일 충북 청주시 미원면에서 고객과 학계, 지방정부 등이 함께한 가운데 '케이알시(KRC) 국정이음 테마회의'를 열고, 농촌 생활서비스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국정이음 테마회의'는 국정과제와 농촌 현장을 잇기 위한 현장 소통 프로그램이다. 경영진이 현장을 찾아 정책고객의 의견을 듣고, 이를 국정과제 실행 과정에 반영해 농어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첫 회의는 국정과제 70번인 '균형성장과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농산어촌'과 연계해 '균형성장'을 주제로 열렸다. 김인중 사장과 하태선 농어촌계획이사를 비롯해 배승종 서울대학교 교수, 충청북도·청주시·미원면·동청주농협 관계자와 주민대표 등 5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종합토론과 '찾아가는 이동장터' 운영으로 진행됐다. 공사에 따르면 농촌 지역은 도시에 비해 식료품 접근성이 낮다. 식료품 시설까지 평균 접근 시간은 읍 지역 10.1분, 면 지역 14.3분으로 도시지역(3.9분)의 2.6~3.7배 수준이다. 참석자들은 농촌 주민의 생활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읍면 소재지
[충북일보] 충북농협(총괄본부장 이용선)은 16일부터 물량 소진 시까지 우박 피해를 입은 사과 농가의 판로 지원을 위해 '상처는 있어도 맛은 그대로'를 슬로건으로 착한소비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박으로 사과 표면에 흠집이 생겨 상품성이 떨어진 피해 사과 2㎏ 1천440봉지를 판매한다. 소비자들이 외관보다는 사과의 맛과 품질에 주목해 피해 사과 소비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열린 캠페인에는 이용선 충북농협 총괄본부장, 김성태 백운농협 조합장, 박상민 충북농협 경제부본부장, 김준규 농협 제천시지부장, 김기철 제천시하늘뜨레조공법인 대표이사, 김승길 농협유통 청주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피해 사과를 직접 살펴보고 판매에 힘을 보태며 우박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응원했다. 우박 피해 사과는 표면에 흠집이 생겼지만 맛과 품질에는 큰 차이가 없어 소비자의 선택이 농가의 판로 확보로 이어질 수 있다. 충북농협은 지난 7월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은 양파 생산농가를 돕기 위한 착한소비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이번 캠페인은 농산물 가격 하락과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충북일보] 충청대학교가 전문대학 혁신 지원사업의 하나로 16일부터 이틀간 교내 문예관 로비에서 취업페스티벌을 개최한 가운데 재학생과 졸업예정자들이 다양한 취업 관련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충청권 최대 규모의 디지털 축제인 'AI 대전환 페스타 2026'이 16일 청주오스코(OSCO)에서 막이 올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충북도, 청주시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8일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산업·도시·일상 전반으로 확산하는 AI 대전환에 발맞춰 충북의 AI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주력산업의 AX 확산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외 62개 기업·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개막식은 신용한 충북지사, 이장섭 청주시장, 이상식 충북도의장, 송재봉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사진 기반 AI 인물 모션 생성과 음성 동기화 기술을 적용해 주요 내빈을 AI 아바타로 구현했다. AI로 연결된 미래도시를 담은 오프닝 영상도 선보였다. 이어 레이저 점등 퍼포먼스로 미래도시의 AI 코어를 깨우는 개막 세리머니를 하며 행사 시작을 알렸다. 행사 기간에는 AI·디지털 기술 전시와 AX 포럼·세미나, AI 체험 행사 등이 운영된다. 전시장에는 분야별 테마관이 마련됐다. 디지털혁신거점관은 지역 디지털 기업의 성과를 소개하고 혁신네트워크관은 산·학·연·관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 오창에 들어서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한국새빛가속기'를 중심으로 혁신 생태계를 만드는 K-싱크로트론이 공영개발 방식으로 추진된다. 싱크로트론은 가속기와 연계해 첨단전략 산업과 연구·생산·정주 등의 기능이 융합된 미래형 공간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충북도는 'K-싱크로트론 밸리 융합지구' 실행 전략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7월 완료된 기본구상 및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에서 사업성이 높다는 결론이 나온 만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다. 도는 공모를 통해 외부 전문기관을 선정한 뒤 바로 용역을 의뢰할 예정이다. 기간은 내년 3월까지다. 이번 용역은 싱크로트론 밸리를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공영개발 공모 신청을 위한 전략을 마련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애초 도는 이 밸리를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받을 계획이었다. 하지만 공모 시기가 정해지지 않는데다 신규 지정 여부도 불투명해 방향을 전환했다. 앞서 진행한 사전타당성조사 연구 성과를 토대로 산업 수요, 개발 여건, 총사업비, 경제·재무적 타당성, 재원 조달 및 추진 체계 등 추가 검토가 필요한 분야를 보완해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