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20일 충북지역은 늦은 새벽부터 다음날 낮 사이 비가 내리겠다. 21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30~80㎜다.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충주 17도·청주 18도 등 16~19도고, 낮 최고기온은 충주 ·청주 20도 등 18~20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0~30㎍/㎥)'으로 예보됐다. / 전은빈기자
[충북일보] 37회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충북 소재 중소기업인 ㈜광스틸(대표이사 곽인학)이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19일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중기중앙회 KBIZ홀에서 '2026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소기업인대회는 '변화를 기회로, 도전하는 중소기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김민석 국무총리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해 중소기업단체장, 중소기업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한민국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중소기업인 및 근로자에게 금탑 산업훈장 등 총 92점의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충북 지역에서는 모범제조 기업인 3명과 모범근로자 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샌드위치 패널과 부속자재를 제조하는 ㈜광스틸이 철탑산업훈장을,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 태정기공(대표이사 신태수)이 석탑산업훈장을 각각 수상했다. 전력 인프라 핵심 부품을 생산하는 보성파워텍(대표 임재황)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모범근로자 부문에서는 장준현 ㈜에코앤드림 부사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중소기업이 대한민국 경제 대도약의 주체가 되기 위해서는 혁신성장과 지역균형성
[충북일보] 충북경찰청이 자율방범대 순찰 활동과 지역사회 기부를 연계한 '우리동네 순찰뱅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충북경찰청은 19일 충북자치경찰위원회, 충북농협본부, 충북자율방범연합회와 함께 '우리동네 순찰뱅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율방범대 간담회를 개최했다. '우리동네 순찰뱅크'는 농협이 일정 금액 상당의 기부 물품을 제공하면 자율방범대의 순찰 횟수와 거리 등 방범활동 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해 범죄 취약계층과 사회적 약자에게 잡곡세트 등 생활물품으로 지원하는 사회공헌형 치안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은 자율방범대의 자발적인 순찰 활동을 유도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까지 연결하는 선순환형 공동체 치안 모델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또 이 자리에서 네 기관은 순찰뱅크 사업과 함께 보이스피싱 등 생활밀착형 범죄 예방 교육을 확대하고 범인 검거 기여 사례에 대한 포상도 병행하는 등 협업 체계를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신효섭 충북경찰청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자율방범대 활동 목표를 설정해 보다 실질적인 예방순찰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충북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광숙 충북자치경찰위원장은 "
[충북일보]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지사장 박태훈)는 19일 공단 1층 회의실에서 충북 숙련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다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충북도공업계교장협의회, 대한상업교육회 충북지회, 충북도농업계교장협의회, 충북도숙련기술인연합회 등 총 5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숙련기술인에 대한 지역 내 인식을 높이고, 숙련기술인의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예비 숙련기술인을 조기에 발굴하고, 기술전수 등을 통해 도내 숙련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충청북도 숙련기술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숙련기술인 우대풍토 조성을 위한 숙련기술장려 문화 확산 △다양한 직종의 예비 숙련기술인 발굴 및 저변 확대 △기술전수, 기능교육 및 기능경기대회 선수 지도 등 역량 향상 지원 △숙련기술 진흥을 위한 정보 공유 등이다. 공단은 협약을 통해 도내 직업계고 협의체, 숙련기술인 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산업현장과 교육현장을 연계한 숙련기술 인재 양성이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체육회가 충북 체육 발전과 체육인 복지 증진을 위해 리움컨벤션과 손을 맞잡았다. 19일 체육회 회장실에서 리움컨벤션과 '충북체육 발전 및 체육인 복지 증진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리움컨벤션은 충북체육회에 매년 300만 원씩 5년간 총 1천500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한다. 또 충북체육회 임직원과 회원종목단체 선수·지도자 등 충북체육인을 대상으로 회의, 행사, 예식, 숙박 등 시설 이용 시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할인 대상 시설은 컨벤션웨딩홀과 야외웨딩홀, 다목적홀, 펜션, 카페 등 리움컨벤션에서 운영하는 시설이다. 충북체육회는 후원금을 우수선수 육성과 충북체육 진흥 사업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각종 대회와 행사, 누리집 등을 통해 리움컨벤션 홍보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2031년 5월 18일까지 5년간 유지되며, 양 기관은 지역 체육 발전과 상생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최혜경 리움컨벤션 대표는 "이번 협약이 충북체육 발전과 체육인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체육 발전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은 "충
[충북일보] 중앙운수㈜가 19일 창립 70주년을 맞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 기업기부 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며 충북 13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나눔명문기업은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기업이 가입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대표 고액 기업기부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가입식은 호텔 더베이스에서 열린 중앙운수㈜ 창립 7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중앙운수㈜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나눔명문기업의 일원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나눔 실천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중앙운수㈜는 충북을 대표하는 향토 물류기업으로, 창립 7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나눔명문기업 가입에 동참하게 됐다. 이 회사는 기업 성장과 함께 지역사회 공헌에도 꾸준히 힘써왔다. 창업주 고(故) 박성호 회장 시절부터 학교법인 귀보학원 귀래중학교를 운영하며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에 기여해왔으며, 이러한 나눔과 사회환원 정신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박광석 현
[충북일보] "아이들 웃음소리와 운동장 풍경, 100년 학교의 시간이 영상으로 남겨진다." 영동 상촌초등학교가 개교 100년의 교육 현장을 영상 기록으로 남긴다. 단순 학교 소개를 넘어 작은학교의 일상과 교육 문화를 미래 세대에 전하는 작업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상촌초등학교는 19일 병설유치원과 초등 전교생을 대상으로 MBC충북 TV 프로그램 '충북의 학교 기록화'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청북도교육청과 MBC충북이 함께 추진하는 학교 기록화 프로젝트의 하나다. 개교 100년 이상 된 학교들의 역사와 교육활동, 학교문화를 영상으로 기록·보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촬영은 학생들의 등교 장면부터 시작됐다. 이어 어디서나 운동장 활동과 문화예술 공연, 합창, 점심시간, 놀이 시간 등 학교 일상이 카메라에 담겼다. 특히 상촌초만의 특색 교육활동인 '마을숲 밧줄놀이'와 판소리 수업도 함께 촬영됐다. 찾아가고 싶은 작은학교 사업과 연계한 생태교육, 전통문화 감수성 교육 현장을 보여주는 장면들이다. 농촌지역 작은학교가 학생 수 감소 속에서도 지역과 연결된 특색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도 이번 기록화 사업의 중요한 의미 가운데
[충북일보]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소속 RCY(청소년적십자) 지도위원 2명이 세계적십자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19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따르면 안치호·정병천 충북RCY위원회 후원지도자가 2026년 세계적십자의 날(5월 8일)을 기념한 유공자 포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포상은 RCY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과 봉사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 위원과 정 위원은 충북RCY위원회 창립위원으로 활동하며 조직 기반을 다지는 데 힘써왔고, 각각 위원장을 맡아 청소년 봉사문화 확산과 인도주의 가치 실천에 앞장서 왔다. 특히 두 위원은 15년간 RCY 후원지도자로 활동하며 단원들의 인성·심성 개발 프로그램과 봉사활동, 체험활동 등을 지원해 생명 존중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청소년 리더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현봉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은 "세계적십자의 날을 맞아 RCY 활동에 헌신해 온 지도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천하며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북일보] 충북지역 우수 중소기업 제품 '컨센서스 화이트클린 고농축 세탁세제'가 20일 오후 2시 20분부터 TV홈쇼핑을 통해 고객과 만난다.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충북중소기업회장 최병윤)와 충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충북도 중소기업 TV홈쇼핑 지원사업' 일환이다. 50분간 홈앤쇼핑을 통해 선보이는 '컨센서스 화이트클린 고농축 세탁세제'는 가정의 달 특집으로 기획됐다.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중성 세탁세제를 대용량 구성과 할인 혜택을 통해 선보여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기존 자사 제품 대비 세척력을 35% 향상시키고, 7종 효소를 함유해 강력한 얼룩 제거 기능을 갖췄다. 특히 독일 피부자극 테스트에서 '엑설런트'등급을 획득하고, 대한민국 로하스(LOHAS) 인증을 완료해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중성 세탁세제다. 또한 150년 전통의 프랑스 향료를 사용해 실내 건조 시에도 꿉꿉함 없이 산뜻한 향기를 유지하며, 미세플라스틱 및 5대 유해물질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해 안전성을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2L 대용량 세제 6통(라벤더앤뱀부 3통, 레몬앤버베나 3통) 구성을 3만7천900원에 판
[충북일보] 충북경찰청은 19일 원아들을 학대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청주의 한 어린이집 교사 A(40대)씨와 원장 B(50대)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2월 자신이 일하던 어린이집에서 2∼3세 원아 5명을 꼬집거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 등 여러차례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학대를 한 적이 없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장 B씨는 아동 학대 주의·감독 의무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 2월 학부모들의 고소로 수사에 나선 경찰은 어린이집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조사한 끝에 이들의 아동 학대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 임선희기자
[충북일보] 충북소방본부는 지난 11~13일 열린 '39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종합 3위를 차지한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대회를 준비하며 충북소방의 위상을 높인 선수단과 지원 관계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뜻이 전해졌다.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화재진압·인명구조·구급활동 등 재난 분야별 전문 기술과 현장 대응 능력을 겨루는 국내 최고 권위의 소방 경연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소방공무원과 관계자 등 5천6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충북소방은 13개 종목에 41명의 대원이 출전해 종합 3위의 성과를 거뒀다. 정남구 충북소방본부장은 "이번 종합 3위 달성은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묵묵히 훈련에 임한 선수단 모두의 헌신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대회를 통해 한층 강화된 현장 대응 역량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도민에게 신뢰받는 충북소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은빈기자
[충북일보] NH농협은행 충북본부(본부장 이봉주)는 19일 농협 충북본부에서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지역본부장 김희영), NH투자증권 탄소금융부와 공동으로 '충북 기후테크기업 해외진출 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NH농협은행 충북본부와 한국무역협회 충북본부는 충북 소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 방안을 모색해 왔다. 이번 행사는 UN 산하 녹색기후기금(GCF) 기후테크펀드 운용기관인 NH투자증권과 함께 동남아 진출에 관심있는 충북 지역 기후테크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녹색기후기금(GCF) 기후테크기업 지원 프로그램과 해외 진출 지원 방안 등을 소개하고, 충북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과 협력 기회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봉주 본부장은 "국제적으로 기후변화 대응 기술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충북 기업들의 기후테크 경쟁력 강화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이번 설명회와 같은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도내 기업들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과 무역 경쟁력 강화를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김희영 지역본부장은 "충북 기업들의 우수한 탄소 저감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는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와 19일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구직단념청년의 취업역량 강화·노동시장 참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년층의 사회참여 확대와 취업 지원 및 미디어교육 연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도전지원사업 등 청년지원사업 홍보 및 참여자 발굴·모집 협력 △청년 참여자 대상 미디어 활용 교육과정 공동 기획 및 운영 △청년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최상천 청주상공회의소 사무처장은 "이번 협약이 구직단념청년들의 취업역량과 미디어 활용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입과 취업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청주시는 폭염, 집중호우, 한파 등 이상기후 현상이 빈번해짐에 따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2026년 청주시 기후위기 적응대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3차 청주시 기후위기 적응대책(2024~2028)'의 3차년도 시행계획으로, 기후위기의 잠재적 영향을 예측하고 예상되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시 산하 25개 부서와 함께 8개 부문, 56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분야는 △물관리 △산림·생태계 △국토 △농축산 △건강 △산업·에너지 △기후 감시·예측·평가 △적응 주류화 실현 등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기후위기 시민안전보험 △자연재해 종합대책 △풍수해보험 가입 확대 △취약계층 맞춤형 건강관리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 추진 △재난 예경보시스템 확대 운영 △기후위기체험 교육관 운영 등이 포함됐다. 특히 올해는 폭염과 한파 속 이동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 및 운영' 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 야외 이동이 많은 배달·택배기사, 대리운전기사 등 이동노동자들이 안전하게 쉴 수 있도록 쉼터 1호점에 이어 2호점을 설치하고 6월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또
[충북일보]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은 19일 지역 자원봉사단체 봉선화 봉사대에 청주산업단지 입주업체와 기관들로부터 기부받은 1천100여 점 의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입주업체 의류 나눔행사는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이 의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입주기업·기관의 ESG 경영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프로젝트다. 이번 행사에는 청주산업단지 입주기업인 동아오츠카㈜(공장장 박종덕), ㈜심텍(대표이사 전영선, 김영구), ㈜정우(대표이사 황진혜) 가 참여하고, 기관은 대한산업보건협회 충북본부(본부장 박창용)가 힘을 보탰다. 이날 전달된 의류는 지역 내 복지관과 복지센터에 전달돼 취약계층을 위한 의류 나눔 행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문원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전무이사는 "지역 사회에 소정의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에 청주산업단지 입주업체와 기관들이 동참해주어 기쁘다"며, "우리공단은 앞으로도 입주업체 및 기관의 ESG 경영 실천과 지역상생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미국과 이란 간 협상 기대감이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6월 발권 항공권에 적용되는 유류할증료가 27단계로 결정됐다. 전달(33단계) 대비 6단계 내려간 수치로, 실운항이 위축돼 있던 청주국제공항과 충북 관광업계에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 19일 한국공항공사 청주국제공항에 따르면 올해 청주공항 하계 인가 스케줄은 주간 평균 348편이다. 노선별로는 일본이 주당 206편으로 가장 많고, 베트남 48편, 중국 38편, 대만 28편, 몽골 12편, 필리핀 10편, 인도네시아 6편 순이다. 그러나 5월 첫 주 실제 운항 실적은 인가 기준 대비 평균 1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필리핀 노선이 80.0%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몽골(-50%), 베트남(-41.7%), 인도네시아(-33.3%), 일본(-4.9%)이 뒤를 이었다. 반면 중국(10.5%)과 대만(3.6%)은 운항편이 늘었다. 하계 인가 스케줄은 항공사·노선 상황에 따라 가변성이 크지만, 전반적으로 인가 대비 실운항이 위축된 모습이다. 이번 인하는 유류할증료 산정 기준인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MOPS)이 갤런당 410.02센트 수준으로 하락한 데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의 충북 지역 단체장 선거 대진표가 완성되며 현직들의 생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역 단체장이 절반도 본선에 오르지 못한 4년 전과 달리 이번에는 3선 연임 제한으로 물러난 충주시장과 진천군수를 제외하며 공천 탈락자는 단 한 명도 없다. 치열한 당내 경쟁에서 승리한 현역들이 본선까지 기세를 이어가 몇 명이 다시 살아 돌아올지 주목된다. 7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9회 지방선거에서 충북지사를 비롯해 도내 단체장 12명 중 10명이 재선 이상에 도전한다. 조길형 전 충주시장과 송기섭 전 진천군수가 출마하지 못하는 지역은 새 인물을 뽑지만 나머지는 현직들이 수성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은 황규철 옥천군수와 조병옥 음성군수, 이재영 증평군수가 본선 무대에 올랐다. 국민의힘은 김영환 충북지사를 비롯해 이범석 청주시장, 김창규 제천시장, 김문근 단양군수, 정영철 영동군수, 최재형 보은군수, 송인헌 괴산군수가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이 중 최재형 군수와 송인헌 군수는 단수 공천됐고 나머지 단체장들은 치열한 당내 경선을 뚫고 결선에 섰다. 특히 김영환 지사와 이범석 시장은 공천 심사 과정에서 컷오프(공천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