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곽동주 단양경찰서장이 단양군의회로부터 지난 5일 치안 공로패를 수상했다. 곽 서장은 2024년 8월 부임 이후 단양군의 치안 유지와 안전 증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공로패를 받았다. 곽 서장은 부임 이후 '군민 안전 최우선'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선제적인 치안 정책을 추진하며 단양군 치안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전국 군 단위에서 최초로 '시민경찰단체 지원 조례' 제정을 끌어낸 점은 지역 공동체 치안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대표적인 성과로 꼽힌다. 이 조례를 통해 단양군은 군 단위 지역 중 처음으로 시민경찰 단체에 대한 행정적, 정책적 지원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이외에도 곽 서장은 여성 범죄 예방 및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 강화를 위해 귀갓길 벽부등 설치, 로고젝터 조명 도입 등 다양한 안전 환경 개선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이는 주민들이 체감하는 안전도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곽 서장은 "단양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은 경찰의 기본이자 가장 중요한 사명"이라며 "이번 공로패는 지역사회와 함께 만든 성과인 만큼 앞으로도 주민과 협력하는 치안 활동을 강화해 나
[충북일보] 장수미(사진)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최근 열린 한국사회복지학회 공동학술대회에서 2026년 한국의료사회복지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이다. 한국의료사회복지학회는 직면한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건강 불평등의 심화, 의료 및 복지 전달체계의 변화 등의 도전과 환경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설립됐다. 장 교수는 "앞으로 국가자격인 의료사회복지사의 전문성 강화와 표준화, 취약계층의 건강권 증진 등을 위해 학술지 발간, 학술대회 개최, 현장과 학회의 연계 활동 등 학술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asj1322@daum.net
[충북일보] 청주고인쇄박물관이 직지를 기반으로 한 시민 친화 박물관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면서 '직지의 세계화'를 위한 국제 협력 체계도 넓혀가고 있다. 박물관은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다. 기존 짝수 해에만 열리던 '직지문화제' 외에도 지난 9월 '직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 매년 직지의 의미를 기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직지의 날 기념식에는 600여 명 시민이 참여해 직지의 역사적 의미를 공유했다. 기념식과 전시, 체험행사 등 12종 이상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시민이 주체가 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기획전 '옛날 옛적에'에서는 옛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체험 전시를 선보여 가족 단위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물관은 직지 토크콘서트, 가족친화 특별기획전, 국가무형유산 연계 체험 등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정적인 관람 중심에서 시민 참여형 문화공간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직지의 국제적 위상도 강화되고 있다. 박물관은 지난 10월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에 참가해 직지 영인본과 디지털북 등 실감형 콘텐츠를 선보였다. 또한 지난 3월 국제박물관협의회(ICOM)에 정식 가입한 뒤 두바이 총회에 참
[충북일보]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이자 새로운충주포럼 상임대표인 이태성 대표가 오는 13일 오후 2시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저서 '새로운 충주, 30만 경제도시를 향한 약속과 실천' 출간을 기념한 북 콘서트를 연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출판기념회를 넘어 충주의 미래 전략과 균형발전 비전을 시민과 공유하는 정책 참여형 행사로 꾸며진다. 이 대표는 책을 집필하는 과정에서 충주의 산업·교통·교육·문화·균형발전 등 핵심 현안을 분석하고, 지역이 30만 경제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실행 가능한 전략을 담아냈다. 그는 "충주는 잠재력이 충분하지만 기존의 방식만으로는 인구 감소와 지역 불균형이라는 벽을 넘기 어렵다"며 "이번 북 콘서트가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저자의 메시지 △정책·비전 발표 △시민과의 대화 △축하 영상 메시지 등으로 구성되며, 각계 전문가와 지역 인사, 시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정치적 목적이 아니라 충주의 미래를 고민하는 시민 중심의 행사로 준비했다"며 참여를 요청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이노비즈협회 충북일자리지원센터(센터장 강진아)는 오는 30일 개강 예정인 'AI 머신비전 융합인재 양성과정(6기)'의 훈련생 모집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고용노동부의 K-디지털트레이닝 지원사업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AI 머신비전 융합인재양성과정은 비전공자도 참여 가능한 실무 중심 커리큘럼이다. △머신비전 기초 이론 △C# 기반 프로그램 개발 △광학 조명·렌즈 설계 △카메라·센서 실습 △기업 프로젝트(OJT) 등 총 544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6기 모집은 만 18세 이상 34세 미만 구직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국민내일배움카드'만 발급되면 교육비와 교재비 전액 국비 지원이 제공된다. 이달 30일부터 내년 5월 12일까지 운영되는 교육 훈련은 충북 오창 충북중소벤처기업청 내 K-하이테크플랫폼 109호에서 진행된다. 강진아 이노비즈협회 충북일자리지원센터장은 "국가가 추진 중인 'AI 혁신 생태계 조성' 전략과 맞물려, 우리 센터의 실무 중심 AI-머신비전 교육이 지역 청년들과 기업의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청년들에게는 실력 + 일자리 + 성장 기회를, 기업에는 즉시 현장 투입 가능한 인재를 제공
[충북일보] 음성군 생극면 생리에 위치한 음성군 창작예술촌이 입주작가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미술(평면, 입체), 공예, 영상, 평론 등이다. 모집 기간은 이달 10일부터 19일까지로 이메일(adcoop5556@daum.net)로 접수 후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제출 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청 홈페이지 또는 음성군 창작예술촌 인터넷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창작예술촌이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며 "창작활동에 관심 있는 많은 예술가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음성군은 지난 10월 협동조합 잉홀(대표 안명수)을 음성군 창작예술촌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증평군은 오는 15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겨울철 상수도 급수공사를 중지한다고 9일 밝혔다. 겨울철 기온급강하에 따른 수도관 동파와 부실시공 방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다. 군은 공사 중단을 앞두고 10일까지 올해 급수신청을 받는다. 이미 접수한 신청 건은 차례로 진행하되 일시중지 일까지 진행하지 못할 때는 내년에 진행한다. 급수신청은 내년 2월 28일 재개한다. 공사는 내년 3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상수도 공사를 일시 중지하는 만큼 군민 여러분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음성군은 '와유튜브 산타랠리 이벤트'를 이달 14일까지 진행한다. 음성군과 군 공식 유튜브를 알리고 구독자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 이벤트는 구독, 댓글, 퀴즈 등 3가지로 진행된다. 첫 번째 이벤트 '나와 친구가 되어줘!'는 음성군 공식 유튜브인 와유튜브를 구독하고 게시된 영상에 '좋아요'를 누른 뒤 이를 인증하고 공유하면 된다. 두 번째 이벤트 '너의 축제는'은 음성군 대표 축제에 대한 댓글 이벤트다. 와유튜브에 올라온 '너의 축제는' 영상을 시청한 후 2025년 축제 후기 또는 2026년 축제에 바라는 점을 댓글로 작성하고 영상 공유를 인증하면 된다. 세 번째 이벤트는 '뭘까유· Quiz'로 음성군의 마스코트와 2026년에 진행할 행사를 홍보하기 위한 퀴즈 이벤트다. 와유튜브에서 '뭘까유·' 쇼츠를 시청하고 영상에 나온 문제의 답을 댓글에 작성하고 인증하면 된다. 각 이벤트는 오는 14일 오후 11시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양식에 맞춰 응모하면 된다. 군은 응모 방법을 충족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치킨, 화장품, 베이커리, 도서,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오
[충북일보] 괴산군 체육 꿈나무를 위한 5회 괴산꿈나무 탁구대회가 오는 27일 낮 12시 괴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괴산군청 탁구동호회가 주최·후원하고 새솔동호회가 공동 주관한다. 대회 종목은 △일반부 개인단식 △학생부 개인단식 △릴레이 이벤트 경기로 구성돼 참가자들에게 경쟁의 즐거움과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신청 기간은 오는 26일까지다. 참가를 희망하는 군민은 괴산군청 탁구동호회(043-830-3441)에 문의해 신청하면 된다. 대회 관계자는 "탁구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체육 문화를 확산하고, 학생들에게 스포츠의 즐거움을 경험하게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탁구를 사랑하는 학생들이 꿈과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군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충북경찰청은 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3주간 도민들에게 2026년도 치안정책 수립을 위한 '정책제언'을 받는다. 이번 정책제언 접수는 도민의 시각에서 도민이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도민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실천 가능한 치안 정책들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구글 폼(QR 코드)을 통해 접수한다. 범죄예방, 교통안전, 수사, 사회 질서, 민원서비스, 경찰제도 개선 등 전반적인 충북 치안 정책을 대상으로 한다. 충북청은 접수된 도민의 목소리를 면밀히 분석해 도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접수된 의견은 소관부서의 검토를 거쳐 2026년도 충북청 주요업무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종원 충북경찰청장은 "도민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경찰활동으로 '따뜻하고 믿음직한 충북경찰'을 구현하겠다"며 "도민 여러분의 소중한 제언이 더 안전한 충북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경찰청은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정책제언 접수뿐만 아니라 치안 현장 방문 협력단체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