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김성수 세계직지문화협회 회장이 38회 인쇄문화의 날을 맞아 인쇄문화대상 특별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인쇄문화협회(회장 김병순)는 인쇄문화 발전과 향상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인사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한 결과, 김회장을 인쇄문화대상 특별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4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개최되는 '38회 인쇄문화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성수 회장은 세계 최고(最古)의 현존 금속활자본인 '직지'의 가치와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직지 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성수 회장은 "이번 수상은 개인에게 주어진 영광이 아니라 직지의 가치와 인쇄문화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함께 노력해 온 세계직지문화협회 회원과 관계자 여러분이 함께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직지를 통해 대한민국 인쇄문화의 우수성과 기록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세계직지문화협회는 2005년 설립 이후 직지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의미를 국내외에 알리고, 직지를 활용한 교육·전시·문화사업 등을
[충북일보] 고영철 신협중앙회장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아시아신협연합회(ACCU) 45차 연차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신협중앙회는 14일 아시아 각국 신협 관계자들과 2026 아시아신협포럼·아시아신협연합회 연차총회에 참석해 지속가능한 성장과 금융혁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고영철 신협중앙회장의 ACCU 신임회장 임기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2년이다. 한국신협은 앞으로도 회원국 간 교류와 우수사례 공유를 확대하고, 아시아 지역 신협이 직면한 공동 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연대와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시아신협연합회는 아시아 지역 신협의 우수 경영 사례를 공유하고 신협운동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매년 아시아신협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아시아 22개국에서 신협 관계자 571명이 참석해 각국의 주요 현안과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현재 ACCU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220개 협동조합이 후원회원으로 참여해 아시아 개발도상국 신협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 이 가운데 한국신협은 152개로, 이번 포럼에는 국내 ACCU 후원회원 중 29개 신협 대표자
[충북일보]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사무총장 직무대행 이은선)는 15일 카자흐스탄 대통령기록관 대표단이 ICDH를 방문해 세계기록유산 분야의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는 알리야 무스타피나(Aliya Mustafina) 카자흐스탄 대통령기록관장과 쿠랄라이 카바로바(Kuralai Kabarova) 디지털기술혁신과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무스타피나 관장은 현 카자흐스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가위원회 위원장이자 국제기록관리협의회(ICA) 학술지 편집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기록관리 분야의 전문가다. ICDH는 이번 접견에서 센터의 주요 국제협력 사업과 전략 과제를 소개하고, 특히 카자흐스탄과 밀접한 '고려인 디아스포라 잠재기록유산 등재 지원 협력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ICDH는 2025년부터 중앙아시아 지역의 고려인 이주 및 생활 관련 기록을 발굴·인벤토리하는 사업을 추진중이다. 현재까지 수집된 5천800여 건의 인벤토리 중 약 180건이 카자흐스탄 중앙국가기록원 및 시각·음향기록물 중앙국가기록원에 소장돼 있다. 센터는 향후 등재 가치가 높은
[충북일보]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건축학과 은민균 교수 저서 '공간에 담긴 인간의 이야기(아리북스)'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2026년 세종도서 교양부문에는 사회·자연과학, 언어 등 9개 분과에 모두 4천650종이 출품됐다. 이 가운데 429종이 최종 선정됐다. '공간에 담긴 인간의 이야기'는 건축을 단순한 건물이나 기술이 아닌 인간의 삶과 문명을 담아내는 문화적 공간으로 바라본 건축 인문교양서다. 은 교수는 건축가로서 오랫동안 건축과 도시, 공간과 인간의 관계를 연구해 왔다. 현재 대학에서 건축과 도시설계, 건축 인문학 등을 강의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산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을 통해 해마다 세종도서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진천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충북도는 도내 11개 시·군을 통해 9월 정기분 재산세 1천945억 원(71만 건)을 부과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1천880억 원과 비교하면 65억 원(3.5%) 증가했다. 개별지가와 공동·개별주택 공시가격 상승, 청주·충주·제천 지역 내 공동주택 준공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세목별로는 재산세 1천236억 원, 도시지역분 433억 원, 지역자원시설세 29억 원, 지방교육세 247억 원이다. 과세대상별로는 토지 1천671억 원, 주택 274억 원이다. 시·군별 부과액은 청주시 1천11억 원, 충주시 251억 원, 음성군 212억 원, 진천군 170억 원, 제천시 107억 원, 옥천군 42억 원, 괴산군 38억 원, 증평군 31억 원, 영동군 27억 원, 보은군 27억 원, 단양군 25억 원 순이다. 재산세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을 방문하거나 위택스 홈페이지와 스마트 위택스, 인터넷뱅킹,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자동응답시스템(142-211)을 이용하면 된다. 납부 기한인 오는 30일이 지나면 납부지연 가산세 3%가 추가된다. 이정노 도 세정담당관은 "재산세는 시·군의 지역 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충북일보] 보은지역 농업인들이 출하 전 농산물에 남아 있는 잔류농약 463성분을 무료로 검사받을 수 있다.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삼승면 농산물안전분석실을 연중 운영해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검사는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에 따라 463성분을 분석한다. 작물별로 등록된 농약은 각각의 잔류허용기준을 적용하고, 등록되지 않은 농약은 0.01mg/kg 이하의 일률 기준으로 관리한다. 출하 전에 기준 초과 여부를 확인해 농산물 안전성을 점검할 수 있는 셈이다. 검사를 원하는 농업인은 재배지 최소 5개 지점에서 농산물을 무작위로 채취해 1kg 이상을 농산물안전분석실에 제출하면 된다. 검사 비용은 무료다. 결과는 접수 후 14일 이내 우편이나 방문, 공문, 팩스 등으로 받을 수 있다. 다만 검사 물량과 시기에 따라 처리 기간은 달라질 수 있다. 박희경 소장은 "출하 전 검사를 통해 농업인은 안전성을 확인하고 소비자는 지역 농산물을 더욱 신뢰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보은 / 이진경기자
[충북일보] 단양군이 도전6길의 원활한 차량 소통과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일부 구간에 대해 일방통행을 시행한다. 군은 지난 8월 13일부터 9월 2일까지 20일간 일방통행로 지정 행정예고 기간을 운영하며 주민과 이해 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했고 이를 바탕으로 14일부터 일방통행을 본격 시행하게 됐다. 이번 조치는 도로 폭이 좁아 차량 교행 시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이 컸던 구간의 문제를 해소하고 더욱 원활한 차량흐름 확보와 보행자 안전 강화가 목적이다. 일방통행 구간은 수변로 시범화장실에서 달동네마늘순대 방면으로 해당 구간 내에서는 지정된 방향으로만 차량이 통행할 수 있다. 군은 운전자들이 변경된 통행 방식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표지 등 관련 시설을 정비하고 시행 초기에는 현장 안내 및 계도도 병행해 주민과 방문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일방통행 시행으로 차량 교행 불편이 줄어들고 차량흐름 개선과 보행자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운전자 여러분께서는 반드시 현장 교통안전표지와 통행 방향을 준수해 주시고 안전 운전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시행 후에도 지속해서
[충북일보] 보은소방서가 화재 안전시설이 부족한 노후아파트 세대에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지원한다. 대상은 2004년 12월31일 이전 건축허가를 받은 아파트 가운데 세대 내 스프링클러와 연기감지기가 설치되지 않은 곳이다. 만 13세 미만 아동과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거주 세대 등이 포함된다. 지원 기간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이며 세대당 단독경보형 감지기 3개를 지원한다. 세대 구조에 따라 수량은 달라질 수 있다. 감지기는 화재 때 발생하는 연기를 감지해 경보음을 울려 초기 대피를 돕는다. 신청은 보은소방서를 방문하거나 전화·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소방서는 설치 후 매달 한 차례 작동점검 버튼을 눌러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실제 화재가 발생하면 우선 대피한 뒤 119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보은 / 이진경기자
[충북일보] 옥천군 공직자들이 '청렴'을 20자 안에 담아낸다. 직원들이 직접 표어를 만들고 투표까지 참여해 공직사회 청렴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다. 옥천군은 오는 18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외쳐라! 청렴 한마디' 청렴 표어 경진대회를 진행한다. 직원들이 20자 이내의 청렴 표어를 제출하면 1차 심사를 거쳐 10개 작품을 선정한다. 이후 전 직원 투표로 5개까지 압축한 뒤 본청 주무팀장 투표를 통해 최우수·우수작을 가린다. 수상작은 청렴수첩과 청렴스티커 등 각종 청렴 홍보물에 활용한다. 최종 결과는 10월 발표하며 최우수상에는 30만원, 우수상에는 20만원 상당의 향수OK카드 포인트를 지급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직원들이 일상에서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고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직원 참여형 청렴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 이진경기자
[충북일보] (재)제천문화관광재단이 오는 28일까지 '산책학교-재즈와 함께하는 산책 여행' 문화예술 인문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올해 네 번째로 운영되는 '산책학교'는 오는 29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2층 예술산책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즈의 역사와 시대를 대표하는 뮤지션을 중심으로 미술, 영화, 문학을 함께 감상하며 예술을 입체적이고 통합적으로 이해하도록 기획됐으며 현장 라이브 연주도 더해져 참여자들에게 풍성한 예술적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브런치가 함께 제공돼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제천문화관광재단 생활문화팀(645-4990)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병천 재단 상임이사는 "일상 가까이에서 예술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생활문화 인문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본보 16일 자 3면 '지방선거 후보들 전과 수두룩'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윤석진 영동군수 후보의 '상습 도박' 처분 연도는 2022년이 아닌 2002년이기에 바로잡습니다.
본보 2일 자 1면 '충북 자치단체장 여야 후보 확정'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충주시장 후보는 확정된 것이 아니기에 바로잡습니다. 민주당 충주시장 경선은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우건도(72) 전 충주시장과 맹정섭(61)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부의장을 대상으로 한 결선 투표가 3~4일 진행됩니다.
본보 24일자 6면 '균형발전·저출산·고령화는 시대적 과제'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정순(청주 상당) 의원의 사진이 같은 당 이장섭(청주 서원) 의원의 사진으로 잘못 기재돼 바로잡습니다.
본보 24일자 6면 '누가 대선주자 되려나…' 제하의 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대구 수성구갑) 의원의 사진이 이재명 성남시장의 사진으로 잘못 기재돼 바로잡습니다.
[충북일보] 본보 22일자 1면 D등급 부실대학 이행결과 컨설트와 관련한 보도에서 언급된 교통대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돼 바로잡습니다. 교통대는 지난 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별도조치'라는 등급외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때문에 D등급 대학이 받은 재정지원제한 또한 받지않았습니다. 또한 D등급 대학들이 이번에 받은 컨설팅도 받지 않았습니다. 교통대는 추후 교육부의 일정에 따라 컨설팅을 받을 예정입니다.
본보 27일자 3면 '허위사실 유포·진술번복 양형에 영향'의 제하의 기사에서 9번째 문장 '유 전 군수'는 '유 군수'의 오기이기에 바로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