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국내 최대 참숯생산지 진천군 백곡면 사송리에 조성된 전통숯가마 찜질방이 문을 열면서 '참숯힐빙센터'가 산림관광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 진천군은 지역전통 참숯산업을 바탕으로 산림관광자원을 육성하기 위해 백곡면 사송리(백곡면 백곡로 972)에 조성한 '참숯힐빙센터'를 지난 1…
[충북일보] '초정에서 만나는 세종의 선물'을 주제로 한 20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가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축제는 청주시와 청주예총이 함께 하며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세종대왕이 초정에 머물며 실천한 애…
[충북일보] 청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대규모 융합 로봇 실증사업 국민체감실증형'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실증사업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을 주관기관으로 청주시와 ㈜케이티, SK인텔릭스, ㈜티와이엠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한다.…
[충북일보] 여름은 색으로, 그리고 꽃으로 먼저 찾아온다. 옥천군 이원면 옥천묘목공원에는 새하얀 수국이 끝없이 이어지는 꽃길이 펼쳐졌다. 초록 숲과 어우러진 수국 물결은 무더위를 잠시 잊게 하고, 산책길을 따라 걷는 발걸음마다 한여름의 여유를 선물한다. 올여름 옥천을 찾는다면 꼭 들러볼 만한 여…
[충북일보] 청주시가 올 여름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물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시는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공원 물놀이장 7곳과 무심천 어린이 물놀이장(모충동),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남일면) 물놀이장까지 총 9곳의 물놀이장을 무료로 운…
[충북일보] 충주의 산업공간이 하루 동안 젊은 국악과 현대예술이 어우러진 문화무대로 새롭게 변신한다. 충주시와 국립정동극장, 충주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앵커사업의 하나로 오는 25일 서충주 구 포스코이앤씨 기술연구소 일원에서 '충주본색×청춘만발' 공연을 개최한…
[충북일보] 멀리 워터파크까지 갈 필요가 없다. 유수풀에 몸을 맡기고, 자이언트 슬라이드를 타고 내려오며, 분수터널을 뛰어다니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올여름 다시 보은 뱃들공원을 채운다. 지난해 1만3천여 명이 찾으며 보은의 대표 피서지로 자리 잡은 물놀이장이 더욱 풍성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충북일보] 단양군이 '시루섬 기적의 다리'의 정식 운영을 시작하며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자연경관과 역사적 스토리를 결합한 관광 콘텐츠를 앞세워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군은 지난 1일부터 '시루섬 기적의 다리'를 정상 운…
[충북일보] 충주시가 디지털 노마드와 프리랜서 등을 대상으로 탄금호 워케이션 인프라를 선보이며 새로운 체류형 관광 콘텐츠 홍보에 나섰다. 시는 최근 디지털 노마드와 프리랜서, 1인 창업가 등 10여 명을 초청해 '충주 워케이션 홍보 팸투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달 개장을 앞둔 중앙탑면…
[충북일보]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국가유공자·보훈가족 건강 지킴이 나섰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본부장 차재구)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건강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6·25 전쟁과 월남전 참전 용사들이 고령에 접어들며 노…
[충북일보] 청주시는 여름철 이용객과 반려견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문암생태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의 하절기 이용시간을 연장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낮 시간대에는 이용객과 반려견의 활동이 제한돼 시설 이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시…
[충북일보] 폭염 속에 열린 제39회 지용제가 지난해보다 방문객과 경제효과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만족도는 오히려 소폭 상승해 '콘텐츠 경쟁력은 유지했지만 날씨를 넘지 못한 축제'라는 평가가 나왔다. 이번 평가는 옥천군이 사업비 1천116만원을 들여 대한지방정책연구원에 의뢰해 진…
행사 참가자들은 지급된 쓰레기봉투를 활용해 주변 환경 정화에 동참하며 '단양강을 살리자'는 슬로건 아래 자연 보호에도 힘을 합친다. 여기에 단양강의 아름다운 수변 경관을 배경으로 '2026 단양강 전국 스포츠 피싱대회'도 열린다. 이 대회는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상진 계류장에서…
[충북일보] 단양군 보건의료원이 운영하는 주민 건강증진 프로그램 '달빛 아래 건강 쑥쑥! 달빛 맨발 걷기'가 군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지난 24일 영춘초등학교 맨발걷기 황토길에서 열린 다섯 번째 행사에는 약 130명의 지역 주민이 모여 건강한 여름밤을 함께했다. 이날 오…
[충북일보] 43년 만에 복원된 대청호 뱃길이 관광객과 세외수입을 동시에 늘리며 새로운 지역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옥천군은 친환경 전기도선 '정지용호'가 취항 3개월 만에 누적 이용객 6천명을 돌파하고 약 3천만원의 세외수입을 올렸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연간 약 1억원 규모의 안정적인…
[충북일보] 충북 야구의 상징 세광고가 창단 71년 만에 처음으로 청룡기를 들어 올리며 한국 고교야구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44년 만의 전국대회 우승이자, '무관의 명문'이라는 꼬리표를 떼어낸 역사적 순간이다. 세광고는 지난 12일 열린 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에서 경북고를 6-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1982년 황금사자기 이후 이어진 긴 공백을 끊어낸 값진 결실이다. 방진호 감독은 "창단 이후 첫 청룡기 우승이자 44년 만의 전국대회 우승이라 동문들과 도민들의 오랜 염원을 풀어드린 것 같아 기쁘다"며 "대회 내내 우승만을 목표로 하기보다는 한 경기, 한 경기 경험을 쌓자는 마음이었는데 선수들이 하나로 뭉쳐줘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1955년 창단한 세광고 야구부는 열악한 지역 여건 속에서도 명맥을 이어온 팀이다. 1970~80년대 민문식, 한희민 등을 앞세워 이름을 알렸고, 1982년에는 '전설' 송진우를 중심으로 황금사자기를 제패하며 전성기를 맞았다. 이후 긴 침체기를 겪었지만 송진우, 장종훈, 박정진, 송창식 등 걸출한 프로 선수를 꾸준히 배출해왔다. 그러나 전국 정상 문턱에서는 번번이 멈췄다. 2020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대한민국 기초과학의 미래를 이끌 오창 다목적 방사광가속기(한국새빛가속기) 구축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 시공사 선정을 위한 공모가 여러 차례 유찰되며 추진이 지연됐던 기반시설 공사가 착수를 눈앞에 뒀다.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한 산업 클러스터와 연구 성과의 실용화를 극대화하기 위한 생태계 조성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13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오창 방사광가속기 구축을 위한 기반시설 착공식이 오는 27일 열린다. 공사는 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이 맡는다. 앞서 방사광가속기 구축 기관인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는 이 업체와 계약을 체결했다. 기반시설은 오창테크노폴리스 내 31만㎡ 부지에 조성된다. 저랑링동과 가속기 터널, 빔라인, 본관동, 연구시설지원동 등 연면적 6만9천㎡ 규모의 시설이 들어선다. 시공사를 선정하지 못해 미뤄졌던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KBSI, 충북도와 청주시가 공동 추진하는 국가 대형 연구시설 구축 사업이다. 오는 2029년 12월까지 총사업비 1조1천643억 원을 투입해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에 조성된다. 가속기 1기와 빔라인 10기가 들어설 예정이다.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