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흥덕경찰서가 16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송정동 봉정사거리에서 교통안전계장,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흥덕지회 등 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차로 우회전 통행방법 홍보를 위한 교통안전 합동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빈태욱 청주지방법원 부장판사 일행이 16일 청주소년원을 방문해 기관 현황 청취와 소년원 처우에 대한 소개, 현장 상황에 대한 이해 등을 청취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 청남대관리사업소 직원들이 휴관일인 16일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에 있는 자두재배 농가를 찾아 알솎기를 하며 일손을 보태고 있다. 사진제공=충북도 청남대관리사업소
[충북일보] 음성 금왕신용협동조합 반기태(사진 왼쪽 세번째) 이사장이 취임식 때 화환 대신 기증 받은 쌀 986㎏(340만 원 상당)을 저소득층 가정에 전해 달라며 16일 생극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쌀은 면내 저소득층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충북일보] 캠핑 카라반을 이용해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불법 주차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청주시 흥덕구 신대동 미호천변의 한 다목적구장에 캠핑 카라반 여러대가 장기간 주차돼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정용근 충북경찰청장이 지난 13일 청주상당경찰서를 방문해 정경호 청주상당경찰서장,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및 경찰 협력단체 회원, 지역 주민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상당경찰서 치안 정책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대병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충북환경보건센터와 충북녹색환경지원센터가 지난 13일 환경보건 거버넌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보건 교육의 활성화와 대중인식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맨 왼쪽부터 김용대 충북환경보건센터장, 조영철 충북환경보건센터장의 모습.
[충북일보] 아침 달이 지고 동녘에서 해가 뜬다. 붉은 빛이 물러가고 하얀 낮이 된다. 노란 첫 빛줄기가 길 위에 쏟아진다. 나무가 건네는 건강한 힘을 받는다. 꽃비 내리는가 싶더니 녹음이 짙다. 어느새 초록빛 연정이 하늘거린다. 신록의 색감이 황홀하고 찬란하다. 상주 갑장산 하늘이 갈수록 파랗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충북일보] 충북교육청은 홍기석 충북교육감 권행대행을 비롯한 40명의 직원들이 지난 13일 괴산군 칠성면 송동리에서 일일 농촌일손 돕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충북교육청 직원들이 괴산군 칠성면 송동리 마을에서 사과나무 열매솎기 작업을 돕고 있다.
[충북일보] 농협증평군지부(지부장 이건우)와 증평농협(조합장 김규호)은 한국전력공사 증평괴산지사(지사장 김흥기)와 함께 증평읍 남하리 사과재배 농가를 방문해 5천㎡의 사과밭에서 적과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의회 박문희 의장과 의회 사무처 직원들이 지난 14일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사과 농가를 찾아 알솎기 등 부족한 일손을 돕고 있다. 사진제공=충북도의회
[충북일보] 괴산군 소수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순환) 위원 13명은 13일 면내 찬샘약수터 일대 주민자치위원회 농장에서 영농체험행사를 위한 고구마 모종을 심고 있다. 이들은 오는 7월과 10월 자매결연지와 함께 고구마 수확 영농체험 행사를 열 계획이다.
[충북일보]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원성) 직원 40여 명이 지난 14일 괴산군 감물면 박달마을 농가 6곳을 찾아 농촌 봉사활동을 펼친 뒤 성금 110만 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감물면에 기탁하고 있다. 사진 맨 앞 왼쪽부터 이진훈 면장, 이원성 본부장.
[충북일보] 지난 14일 괴산군 감물면 복지대상가구를 찾아 집 안팎에 쌓인 고물과 생활쓰레기 등을 치우는 청소 봉사활동에 나선 괴산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박용태) 회원 10여 명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당신은 학교에서 공부한 게 2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남들보다 돈은 많이 벌었습니다. 그렇지만 얼마나 많은 배움의 기회를 잃어버린 안타까움이었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가난은 노력하면 일순간에 면할 수 있으나 당신이 겪은 불학의 쓰라림은 지역사회 학원 설립이라는 큰 일을 이루어 내셨습니다. 6.25전쟁으로 피난생활에 학교는 더 다니지 못했고, 양복점에 취직하여 잡일을 하다가 엿장사, 석유장사, 고물장사, 지물포를 운영하기까지 ,'정직과 신용'은 당신의 모토였습니다. 지독한 가난으로 배우지 못해 설움을 겪은 뒤 '월사금 받지 않는 학교'를 짓겠다는 일념으로 1979년에 형석중.고등학교를 설립했고, 1994년에는 영동공과대학을 설립했습니다 이제 당신의 그 선한영향력을 받아 우리 학생들이 마음껏 공부하고 힘을 길러서 우리사회에 봉사해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당신은 후학의 모두에게 배움의 터전을 마련해주신 자랑스런 교육계 희망얼굴입니다 #희망얼굴노적성해(露積成海) 이슬방울 모여 바다를이룬다 선한영향력은 모두가 희망이다 다음의 희망얼굴은 누구일까요?
[충북일보] 고창일 증평군보훈단체협의회장은 지난 13일 증평군 보훈회관에 응급구조 상황 대처를 위한 심폐소생 응급장비를 기증하고 응급장비 사용방법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진천군4-H연합회(회장 김주건)가 13일 4-H연합회에서 운영하는 백곡면 공동과제포에서 중고교 학생4-H 회원 30여 명과 함께 모내기 농촌 현장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군 문화관광과 직원 20여명은 14일 덕산읍 산수리 일원 화훼농가에서 장미 꽃망울 제거 작업 등 생산적 일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군은 13일 '21회 식품안전의 날'을 기념해 식품위생과 음식문화 수준 향상을 위해 기여한 유공자 10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중원대학교 학생홍보대사 '가람'이 스승의 날을 앞둔 지난 12일 교내 본관 회의실에서 항윤원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교수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스승의 은혜' 노래를 부르며 사제간 정을 나누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 사리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김영희)가 지난 12일 사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진행하는 1단체 1나눔 사업의 하나로 면내 홀몸노인 15가구에 정성들여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지역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범덕 청주시장이 12일 한국공예관 상반기 기획전 '평범의 세계' 현장을 방문해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상당경찰서가 12일 청주시 분평사거리에서 충북도청, 충북교통연수원, 한국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출근길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이창영 충북지방병무청장이 12일 충북대 대학원을 방문해 충북대에서 복무 중인 전문연구요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이날 과학기술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복무자를 격려하고 애로·고충 사항을 청취했다.
[충북일보] 노유미(오른쪽) 청주시 서원구 수곡1동장이 1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문인호) 위원들이 마련한 카네이션과 밑반찬을 지역 홀몸노인에게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18대 충북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보수성향 김진균·심의보·윤건영 후보 3人의 단일화를 이끈 인물로 이기용(77) 전 충북교육감이 주목받고 있다. 이 전 교육감이 보수성향의 후보 3자단일화를 성사시키는데 산파역을 맡았다는 이야기는 16일 기자회견에서 확인됐다. 김진균 후보가 "저와 윤건영 후보가 단일화를 할 수 있게 뒤에서 도와주신 이기용 전 교육감께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이 전 교육감님의 주도아래 네 차례 협의를 거쳐 추락한 충북교육을 되살리는데 일조하기 위해 사퇴를 결심했다"고 밝히면서다. 윤건영 후보도 "단일화를 이루는 과정에서 조율과 협력을 이끌어주신 이기용 전 교육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하면서 이 전 교육감의 역할을 확인해줬다. 이 전 교육감은 이 자리서 "충북교육청 정문을 나서고 8년 9개월 만에 오늘 처음으로 이곳에 왔다. 감회가 새롭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동안 중립적인 입장에서 충북교육을 지켜보기만 했다는 의미의 발언이다. 그는 "현 교육감께서도 나름대로 소신껏 행복교육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생각한다"면서 "하지만 교육정책 방향이 잘못됐고 공정성이 결여됐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많다"고 보수후보를 지지하게 된
[충북일보]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부터 세종시까지 연결하는 191㎞의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서울시 강동구 길동, 명일동, 고덕동 일대 지하를 대형 터널을 통해 관통한다는 계획으로 강동구 주민들이 고속도로 우회를 요구하고 있다. 현재 오는 2017년 예산안에 서울~안성 구간의 건설보상비 1천억원이 편성됐으며 전체 예산규모는 6조7천억 원이다. 정부는 사업기간 단축을 위해 서울~안성 구간(71.1㎞)은 도로공사에서 착수 후 민자사업으로 전환하고, 안성~세종(57.7㎞)은 처음부터 민자사업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세종고속도로는 지난 2009년 건설계획이 최초로 제시됐으나 주민 반대와 사업방식에 대한 정부 내 이견으로 수차례 지연됐다. 그러다 지난 2015년 11월부터 국토교통부가 사업 추진을 서두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회가 서울~세종고속도로 사업진행 방식 자체에 대해 제동을 걸었다. 이는 당장 오는 2017년 관련 예산 편성 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착공 자체도 상당기간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대목이다. 국회 예산정책처는 '2017년도 예산안 위원회별 분석' 책자를 통해 "설계비·공사비
[충북일보] 16일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 첫 시정연설이 무난하게 진행된 가운데, 윤 대통령이 사전에 예정되지 않은 '즉석 인터뷰'를 가져 대통령실 및 국회 출입기자들이 크게 당황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그동안 국회 시정연설은 국회의장 및 여야 대표 등과의 환담에 이어, 국회 본회의장 시정연설 후 곧바로 국회를 떠나는 순서로 진행됐다. 하지만,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시정연설 후 국회 로텐더홀에서 대기 중이던 국회 출입기자들과 즉석 인터뷰를 가졌다. 비록 질문에 2개에 그쳤지만, 대통령이 스스로 사전에 예정되지 않은 인터뷰에 나선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사례로 볼 수 있다. 이날 즉석 인터뷰에서 '대통령님, 오늘 첫 시정연설을 했는데 소감 한 말씀만 부탁드린다'고 하자 "국회에 와서 이런 기회를 갖게 된 것이 우리 민주주의와 의회주의가 발전해 나가는데 한 페이지가 되기를 저도 바라고, 개인적으로도 아주 기쁘고 영광스러웠다"고 답했다. 이어 "본회의장을 나오시면서 민주당과 정의당 의원들한테도 다 악수하셨는데 어떤 의미냐'에 질문에 대해서도 "정부와 의회 간의 관계에서 여야가 따로 있겠습니까"라며 "그래요, 수고하십시오"고 답한 뒤 로텐더홀을 떠났다.
[충북일보] 18대 충북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보수성향 김진균·심의보·윤건영 후보 3人의 단일화를 이끈 인물로 이기용(77) 전 충북교육감이 주목받고 있다. 이 전 교육감이 보수성향의 후보 3자단일화를 성사시키는데 산파역을 맡았다는 이야기는 16일 기자회견에서 확인됐다. 김진균 후보가 "저와 윤건영 후보가 단일화를 할 수 있게 뒤에서 도와주신 이기용 전 교육감께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이 전 교육감님의 주도아래 네 차례 협의를 거쳐 추락한 충북교육을 되살리는데 일조하기 위해 사퇴를 결심했다"고 밝히면서다. 윤건영 후보도 "단일화를 이루는 과정에서 조율과 협력을 이끌어주신 이기용 전 교육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하면서 이 전 교육감의 역할을 확인해줬다. 이 전 교육감은 이 자리서 "충북교육청 정문을 나서고 8년 9개월 만에 오늘 처음으로 이곳에 왔다. 감회가 새롭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동안 중립적인 입장에서 충북교육을 지켜보기만 했다는 의미의 발언이다. 그는 "현 교육감께서도 나름대로 소신껏 행복교육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생각한다"면서 "하지만 교육정책 방향이 잘못됐고 공정성이 결여됐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많다"고 보수후보를 지지하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