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충TV'를 이끌며 전국적 인지도를 얻은 '충주맨' 김선태 뉴미디어팀장이 공직을 떠난다. 13일 충주시에 따르면 김 팀장은 지난 12일 사직서를 제출한 뒤 장기재직휴가에 들어갔으며, 휴가가 끝나는 이달 말쯤 퇴직할 예정이다. 김 팀장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면…
중소기업벤처부가 선정한 '백년가게',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빅데이터 맛집' 등 객관적으로 검증된 지역 유명 맛집을 이제 휴게소에서도 만날 수 있다. 여기에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이색 메뉴까지 더해지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중앙선 치악(부산)휴게소의 '치악뽕잎큰송이버섯밥', 중부선 음성(하…
[충북일보] 민족 대명절 설 연휴 기간 충북지역은 대체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12일 청주기상지청은 설 연휴 초반에는 기온이 다소 오르겠고 이후에는 점차 평년 수준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연휴 초반인 14~15일에는 온화한 서풍의 영향으로 낮 기온이 크게 오르겠다. 이 기간…
[충북일보] 최근 장애인차별금지법 개정에 따라 장애인·고령층을 위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가 의무화됐지만 아직 충북 다수의 업장에서는 잘 지켜지지 않는 분위기다. 10일 충북일보 취재진이 방문한 청주시 청원구의 한 카페에서는 높낮이 조절·점자 안내 기능 등을 갖춘 배리어프리 키오스…
[충북일보] 전국적인 고용 한파가 불어닥친 가운데 충북의 1월 고용률은 소폭 상승했다. 다만 자영업자와 일용근로자를 중심으로 한 감소세가 눈에 띈다. 11일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6년 1월 충청지역 고용동향'에 따르면 충북경제활동인구는 97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달 보다 1만5천 명(1…
[충북일보] 충북 도내에서 불법촬영 범죄가 해마다 되풀이되며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범죄 발생과 검거 건수 모두 증가세를 보이면서 보다 실효성 있는 예방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0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1~2025년) 도내에서 발생한 카메라 등 이용 촬영죄…
[충북일보] 새해마다 많은 사람이 세우는 올해의 목표는 체중 조절이다. 과거처럼 단순히 살을 빼거나 숫자를 줄이는 일에 집착하지는 않는다. 자기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는 현대인들은 운동을 병행하며 근육량을 늘리고 적정 비율의 신체를 만드는 일에 주력한다. 건강하게 몸을 만들겠다고 결심하면…
[충북일보] '충북인의 신문'을 기치로 올해로 창간 23주년을 맞은 충북일보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대상사로 선정됐다. 이로써 충북일보는 창간 이후 15번째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조상진)는 9일 충북…
[충북일보] 2027학년도 의과대학 정원이 조만간 결정될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9일 충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찾아 교육 여건을 점검했다. 최 장관은 이날 오전 충북대 의대에서 신동익 의대학장의 안내로 전공강의실, 소그룹토의실, 멀티미디어실, 해부학실습실, 기초종합실습실,…
[충북일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설을 약 2주 앞두고 조사한 올해 설 차례상 차림 비용은 평균 20만2천691원으로 지난해 설 2주 전과 비교해 0.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일 기준 전국 23개 지역 17개 전통시장과 36개 대형유통업체에서 실시된 이번 조사는 4인 가족 기준으로 차례상…
[충북일보] 옛 대통령별장 청남대가 본격적인 관람 시즌을 맞아 올해 관람객 100만 명을 목표로 기지개를 켠다. 8일 청남대관리사업소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청남대를 다녀간 관람객 수는 총 77만6천 명으로 집계됐다. 2023년 72만 명에 이어 2024년 75만8천 명을 기록하는 등 코로나19 이…
[충북일보] 절기상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이 지났지만 이번 주말 동안 충북지역에 또다시 동장군이 맹위를 떨칠 것으로 보인다. 5일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짧은 기간 강한 한기가 유입되면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곤두박질할 전망이다. 특히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충북지역 최저…
[충북일보] 청주시는 5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지역 내 민간 폐기물 소각업체 4개소와 수도권 생활폐기물의 청주 반입 자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도권 지역의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정책이 시행됨에 따라 다른 지역의 민간 소각시설로 수도권 생활폐기물이 유입되면서, 우리 시…
[충북일보] 시행된 지 13년이 지난 '옥외가격표시제'가 속눈썹펌·네일 숍 등 미용 업종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4일 충북일보가 청주시내 속눈썹펌·네일 숍 등 미용 관련 업소 4곳을 확인한 결과, 외부에 가격을 표시한 곳은 1곳에 불과했다. 네일 숍 일부…
[충북일보] 흉기 난동 대응 매뉴얼 등 충북도교육청이 자체 마련한 돌발 위기상황 대응 체계가 전국 학교로 확대될지 주목된다. 4일 교육부는 도교육청이 자체 마련한 △흉기난동 대응 매뉴얼 △대응훈련 시나리오 △교육영상 자료 등을 전국 학교에 배포하고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협의할 예정인 것…
[충북일보]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충TV'를 이끌며 전국적 인지도를 얻은 '충주맨' 김선태 뉴미디어팀장이 공직을 떠난다. 13일 충주시에 따르면 김 팀장은 지난 12일 사직서를 제출한 뒤 장기재직휴가에 들어갔으며, 휴가가 끝나는 이달 말쯤 퇴직할 예정이다. 김 팀장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면서 재충전의 기회를 갖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고민해보겠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예고 없이 갑자기 사직하는 것이라 당황스럽다"며 "본인이 사직 의사를 밝힌 만큼 절차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며, 충TV를 운영할 적임자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김 팀장은 2016년 9급 공무원으로 공직을 시작해 2018년부터 충주시 공식 유튜브 콘텐츠 제작·운영을 전담하며 '충주맨'이라는 별칭으로 활동해왔다. 짧은 호흡의 기획과 특유의 'B급 감성', 현장감 있는 편집으로 구독자층을 넓혀 현재 충TV 구독자는 97만5천여 명에 달한다. 그의 성과는 공공기관 홍보 방식에 혁신적 변화를 이끈 대표 사례로 평가받으며, 2023년 말 임용 7년여 만에 6급으로 승진해 화제를 모았다. 일반적으로 6급까지 평균 15년 안팎이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으로 빠른 승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장 선거의 후보들이 난립하면서 선거전이 치열한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11일 현재까지 청주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이는 모두 10명으로, 이들 중 7명이 선거관리위원회의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오는 20일 후보등록에 나설 채비를 갖추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선 김학관 전 충북지방경찰청장을 제외하고 6명의 출마주자가 첫날 예비후보로 등록한다. 민주당에서 가장 일찍 청주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이장섭 전 국회의원은 본보와의 통화에서 "예비후보등록 첫날 곧바로 등록하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고, 허창원 충북도의원도 "첫날 오전에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박완희 청주시의원과 유행열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서민석 변호사도 "가급적 첫날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겠다"는 계획을 밝혔고, 가장 늦게 출마를 선언한 김근태 농업회사법인 ㈜함깨 대표이사도 같은 날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다. 다만 김 전 청장은 "아직 출마기자회견도 하지 못한 상황이라 첫날 예비후보 등록은 어려울 것 같다"며 "가급적 최대한 빨리 절차를 진행해서 설 명절 다음주께 예비후보 등록을 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시장 선거 국민의힘 후보군 3명 중에
[충북일보]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기간이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데 최적의 시기라고 강조했다. '5극3특' 특별법이 국회 제출된 상황에서 대통령의 의지가 누구보다도 강하다는 점을 그 이유로 들었다. 대전, 충남 행정구역 통합이 이러한 의미에서 '롤모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재정분권에 대한 정부의 구체적인 방향은 지방선거 이후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핵심인 '5극 3특' 진행 상황은. "특별법 개정안이 현재 국회에 올라가 있는 상황이다. 이번이 성공 가능성이 제일 높고, 만일 이번에 성공시키지 못한다면 다음 기회는 없을 것 같다. 노무현 대통령 때 균형 발전은 공공기관 이전 중심으로 혁신도시 세종시를 중심으로 하는 균형 발전 정책이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들어 백지화돼 버리면서 공공기관 몇 개만 이전한 신도시에 그쳐버렸다. 지금은 양상이 많이 달라졌다. 기업인들을 만나서 얘기해보면 AI 인프라는 지방에 투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AI 시대는 기업들이 지방에 투자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으로 시대적인 조건이 바뀌고 있다. 따라서 균형 발전 입장에서 절호의 기회이다. 이번 정부는 이재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