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2025년 상반기 덕산읍 민방위 집합교육=24일 오후 1시 30분 덕산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제천시 △IBK기업은행과 함께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오전 11시 강저휴먼시아 1단지. 보은군 △407회 보은군의회 임시회 예결특위=오전 10시 보은군의회 △2025년 민방위 기본교육=오후 2시 보은군청 대회의실 영동군 △영동 지역 원로회의 자연보호 활동 추진=오전 10시 황간면 월류봉 광장 일원 옥천군 △ 2025년 무료 생활법률 상담= 오전 10시 옥천군 종합민원과 상담실
진천군 △광혜원면 농협 먹거리장터=23일 오전 10시 광혜원 농협 옥천군 △문화진흥기금사업 '서각미술 강노형 전시회'= 오후 3시 옥천 전통문화체험관 보은군 △407회 보은군의회 임시회 예결특위=오전 10시 보은군의회 △여성농업인 능력개발 교육=오후 2시 회남면 행정복지센터 △감염 취약 시설 현장 대응 역량 강화 교육=오후 2시 30분 성암안식원 영동군 △2025년 상반기 민방위 교육=오후 1시 영동문화원
진천군 △광혜원 은빛아카데미=오전 10시 광혜원분회 제천시 △학교폭력 예방캠페인=오전 8시 의림여자중학교. △제45회 장애인의 날 행사=오전 11시 문화회관.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4월 정례회의=오전 11시 시청 의림지실.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홍보활동=충남 태안군 일원. 보은군 △보은군 부동산 가격 공시위원회 회의=오후 2시 보은군청 소회의실 영동군 △영동군 군민자문단 청년 복지 분과 간담회=오전 11시 군청 상황실 옥천군 △ 옥천군새마을회 '15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오전 11시 옥천체육센터
진천군 △2025년 상반기 진천읍·초평면 민방위 집합교육=21일 오후 1시 30분 진천 종합사회복지관 보은군 △농기계 순회 수 리교육=오전 9시 보은읍 중초1리·2리 옥천군 △옥천군청 확대 간부회의= 오후 4시 40분 군청 대회의실 영동군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오후 2시 군청 상황실
단양군 △지영헌 열사 추모 및 4.19혁명 제65주년 기념식=오전 10시 대성산 4.19 기념탑. 제천시 △거북이 마라톤대회=오전 9시 청암학교 운동장. 영동군 △박이룡 장군사당 숭모제=오전 11시 매곡면 어촌리 박이룡 장군사당 옥천군 △ 대한적십자사 사랑의 헌혈 행사= 오전 10시 옥천군청 광장 보은군 △농업단체협의회 대의원 회의=오전 10시 30분 군 농업기술센터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오후 2시 보은읍 한양병원사거리
진천군 △백곡면주민자치 월례회의=17일 오후 4시 백곡면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 제천시 △세상의 희망! 나눔 마을 만들기 재능 나눔=오전 9시 백운면 도곡2리. △자양영당 춘향제 봉행=오전 11시 자양영당. 영동군 △찾아라! 영동 행복마을 이동 봉사=오전 10시 영동읍 양가리 경로당 옥천군 △행복드림 인문학 아카데미 이호선 강연= 오후 7시 군 청소년수련관 보은군 △농기계 순회 수리=오전 9시 속리산면 북암 1·2리
진천군 △2025년 상반기 이월면 민방위 집합교육=16일 오후 1시 30분 이월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보은군 △농업인 대학(대추, 고추, 사과 기초 농법)=오후 2시 군 농업기술센터 옥천군 △ 4월 정례 의원간담회 사전보고회= 오후 5시 군청 상황실 영동군 △소상공인 연합회 용산지소 창립행사=오전 11 용산면사무소 대회의실
진천군 △광혜원면 짜장데이 행사=15일 오전 11시 황금루 보은군 △결초보은 아카데미=오후 7시 보은문화원 옥천군 △2025년 문화진흥기금사업 '원로작가 3인 작품전'= 오후 3시 전통문화체험관 영동군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오후 2시 군 농업기술센터 교육장 제천시 △제80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제천체육관. △제2회 제천시 장애인총협의회 4.20 동행 행사=오전 10시 어울림체육센터.
보은군 △농기계 순회 수리 교육=오전 9시 회남면 남대문리 △여성농업인 능력 개발교육=오후 2시 수한면 행정복지센터 영동군 △333회 영동군 의회 임시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오전 10시 영동군 의회 위원회 회의실 진천군 △2025년 충북노인자원봉사 필수교육=14일 오후 2시 진천 노인복지관 2층 강당
증평군 △22기 노인대학=11일 오전 10시 노인회지회 3층 강당 보은군 △취약계층 구강보건사업=오전 10시 30분 보은노인주간보호센터 △신규농업인 영농 정착 기술 교육=오후 1시 30분 농업기술센터 제천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및 이동 빨래 차량 기증식=오전 11시30분 덕산면 복지회관. 영동군 △장지현 장군 사당 숭모제=오전 11시 추풍령면 장지현 장군 사당 옥천군 △ 후율당 춘향제 봉행= 오전 11시 안내면 후율당
진천군 △생거진천 혁신대학=10일 오후 3시 진천 군민회관 제천시 △충북 축산단체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오전 11시 영서동 행정복지센터. 영동군 △농업인 대학 교육(스마트 정보학과)=오후 2시 군 농업기술센터 교육장 옥천군 △ 농업기계 안전교육= 오후 1시 30분 군 농업인교육관 보은군 △농기계 순회 수리 교육=오전 9시 삼승면 선곡 1리·2리 △보은 청소년 한마음 예술제=오후 2시 보은문화예술회관
진천군 △광혜원면 짜장나눔행사=9일 오전 11시 향미각 보은군 △농기계 순회 수리 교육=오전 9시 탄부면 구암리 / 당우리 △한의과 이동 순회진료=오후 1시 30분 속리산면 삼가1리 / 회남면 거교2리 옥천군 △옥천군 청년센터 '청년이랑' 개소식= 오후 3시 옥천읍 중앙로 73 영동군 △333회 영동군 의회 임시회=오전 10시 영동군 의회 위원회 회의실 단양군 △제39기 노인대학=오전 10시 노인회관. △농업인 영농편의장비 지원 전달식=오후 4시30분 단양소백농협 본점.
[충북일보] '지구의 날'인 22일 충북도내에서도 기후위기 경각심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기 위한 다양한 친환경 행사가 펼쳐졌다. 지구의 날은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국제 환경기념일이다. 지난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 해상에서 원유 유출사고가 발생했고 1970년 워싱턴에서 환경보호를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이를 계기로 지구의 날 행사가 시작됐으며 1990년 이후에는 전 세계가 참여하는 기념일로 자리 잡았다. 충북기후위기비상행동은 이날 충북도청 서문 앞에서 생명과 돌봄의 정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기후재난, 기후로 증폭된 인재는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기후재난에 대응하지 못해 오송에서 많은 생명을 잃었으며 경북 의성과 안동에서 수많은 희생을 낳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기후재난 취약계층의 삶을 직시해야 하고 불평등이 기후재난으로 이어지는 고리를 끊어야 한다"며 "생명 돌봄 중심의 정치 전환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청주새활용시민센터는 '지구를 위한 쓰레기 줍깅'과 '1회용품 없는 청주 시민실천 다짐대회'를 실시했다. '지구를 위한 쓰레기 줍깅'은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 오창이 다목적 방사광가속기가 중심이 된 세계적인 첨단 과학기술 메카로 육성될 전망이다. 충북도는 이 분야가 도약할 수 있는 핵심 기반이 될 '싱크로트론 밸리' 조성 사업을 대선 공약에 반영해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21일 도에 따르면 '오창 K-싱크로트론(가속기) 밸리'는 방사광가속기가 구축되는 일원에 조성할 계획이다. 밸리 조성은 국내 기초과학 연구와 산업화의 글로벌 게임체인저가 될 가속기의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 방사광가속기와 연계해 충북 전략 산업인 이차전지·반도체·바이오산업의 인프라 확충과 의생명·양자·인공지능(AI) 분야의 기반을 구축해 상호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목적도 있다. 도는 방사광가속기가 들어서는 오창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199만5천937㎡) 내 42만8천㎡ 규모로 K-싱크로트론 밸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국비를 포함해 8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추산된다. 도는 이 사업을 대선 공약에 반영한 뒤 내년 정부예산을 통해 사업비를 확보해 추진할 방침이다. 완공은 방사광가속기 구축 완료 후 1년이 지난 후인 오는 2030년이다. K-싱크로트론 밸리는 싱크로메디텍 콤플렉스와 글로벌 양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