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12일 오후 10시43분께 괴산군 청안면 금신리의 한 폐기물처리시설에서 불이 났다. 불은 폐기물 보관소(300㎡)와 분쇄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억8천8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여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북일보] 노쇼 사기 범죄 피해금 자금 세탁에 가담한 20대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충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전기통신금융사기피해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25년 4월 해외 일자리를 알선해주겠다고 속여 지인들로부터 계…
[충북일보] 충주 수영부 학생 성폭력 사건의 가해 학생들이 형사처벌 대신 소년부 송치 결정을 받았다. 청주지방법원 충주지원 제1형사부는 12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특수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17)군과 B(18)군에 대해 청주지법 소년부로 송치한다고 밝혔다. 소년부 송치…
[충북일보] 12일 충북지역은 전날 밤부터 오전 사이 곳에 따라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다. 강이나 호수, 골짜기 부근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간 거리를 유지하고 감속하는 등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
[충북일보] 만취한 채 졸음운전을 해 사고를 낸 2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5단독(부장판사 강건우)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상),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기소된 A(24)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보호관찰과 사회봉…
[충북일보] 고수익 코인 투자를 빌미로 수십억 원대의 자금을 불법 조달한 6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3단독(부장판사 지윤섭)은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61)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유사 수신 행위는 허가를 받지 않은…
[충북일보] 위장전입과 부양가족 허위 등재 등 불법적인 방법으로 세종시 아파트 분양에 당첨된 11명이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세종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아파트 청약 과정에서 주소지 이전이나 부양가족 위장전입 등 부정한 방법으로 청약에 당첨된 11명을 주택법 위반 혐의로 검…
[충북일보] 충북에서 수십억 원 규모의 보험사기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충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10일 보험사기방지법 위반 등 혐의로 A씨 등 보험설계사 20여 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고객들을 각종 보험에 가입시킨 뒤 보험사를 속여 거액의 보험금을 가…
[충북일보] 음성 공장 대형화재 현장에서 발견된 시신의 신원이 실종자 중 한 명으로 확인됐다. 충북경찰청 중대재해수사팀은 10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수습된 시신의 DNA 감정 결과 네팔 국적 20대 남성과 일치한다는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이 시신은 화재 발생 이튿날인 지난 1…
[충북일보] 11일 충북지역은 전날부터 내리던 비 또는 눈이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적설량은 전날부터 1~3cm,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다.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충주 영…
[충북일보] 증평군보건소가 지역사회 안전망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70대 치매 노부부를 긴급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군 보건소는 지난 5일 치매환자 돌봄 재활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치매증상으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돌봄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위…
[충북일보] 10일 충북지역은 오후부터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1~3cm,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다. 비나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아침…
[충북일보] 2명의 실종자가 발생한 음성 공장 대형 화재와 관련해 경찰과 노동당국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충북경찰청 중대재해수사팀과 고용노동부 충주지청 등은 9일 오전 10시께부터 이 공장과 서울 본사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이들은 안전관리 문서 등 화재 원인과 책임 소재를 규명할…
[충북일보] 부동산 투자로 수익을 내주겠다고 지인들을 속여 수십억 원을 가로챈 초등학교 교사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태지영)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의 혐의로 A(41)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충북지역 한 초등학교 교사인 A씨는 지난…
[충북일보] 청주에서 오피스텔과 아파트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주민 7명이 연기를 흡입하고 차량 10대가 불에 탔다. 8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 36분께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의 한 11층짜리 오피스텔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오전…
[충북일보]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충TV'를 이끌며 전국적 인지도를 얻은 '충주맨' 김선태 뉴미디어팀장이 공직을 떠난다. 13일 충주시에 따르면 김 팀장은 지난 12일 사직서를 제출한 뒤 장기재직휴가에 들어갔으며, 휴가가 끝나는 이달 말쯤 퇴직할 예정이다. 김 팀장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면서 재충전의 기회를 갖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고민해보겠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예고 없이 갑자기 사직하는 것이라 당황스럽다"며 "본인이 사직 의사를 밝힌 만큼 절차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며, 충TV를 운영할 적임자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김 팀장은 2016년 9급 공무원으로 공직을 시작해 2018년부터 충주시 공식 유튜브 콘텐츠 제작·운영을 전담하며 '충주맨'이라는 별칭으로 활동해왔다. 짧은 호흡의 기획과 특유의 'B급 감성', 현장감 있는 편집으로 구독자층을 넓혀 현재 충TV 구독자는 97만5천여 명에 달한다. 그의 성과는 공공기관 홍보 방식에 혁신적 변화를 이끈 대표 사례로 평가받으며, 2023년 말 임용 7년여 만에 6급으로 승진해 화제를 모았다. 일반적으로 6급까지 평균 15년 안팎이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으로 빠른 승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장 선거의 후보들이 난립하면서 선거전이 치열한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11일 현재까지 청주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이는 모두 10명으로, 이들 중 7명이 선거관리위원회의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오는 20일 후보등록에 나설 채비를 갖추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선 김학관 전 충북지방경찰청장을 제외하고 6명의 출마주자가 첫날 예비후보로 등록한다. 민주당에서 가장 일찍 청주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이장섭 전 국회의원은 본보와의 통화에서 "예비후보등록 첫날 곧바로 등록하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고, 허창원 충북도의원도 "첫날 오전에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박완희 청주시의원과 유행열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서민석 변호사도 "가급적 첫날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겠다"는 계획을 밝혔고, 가장 늦게 출마를 선언한 김근태 농업회사법인 ㈜함깨 대표이사도 같은 날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다. 다만 김 전 청장은 "아직 출마기자회견도 하지 못한 상황이라 첫날 예비후보 등록은 어려울 것 같다"며 "가급적 최대한 빨리 절차를 진행해서 설 명절 다음주께 예비후보 등록을 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시장 선거 국민의힘 후보군 3명 중에
[충북일보]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기간이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데 최적의 시기라고 강조했다. '5극3특' 특별법이 국회 제출된 상황에서 대통령의 의지가 누구보다도 강하다는 점을 그 이유로 들었다. 대전, 충남 행정구역 통합이 이러한 의미에서 '롤모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재정분권에 대한 정부의 구체적인 방향은 지방선거 이후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핵심인 '5극 3특' 진행 상황은. "특별법 개정안이 현재 국회에 올라가 있는 상황이다. 이번이 성공 가능성이 제일 높고, 만일 이번에 성공시키지 못한다면 다음 기회는 없을 것 같다. 노무현 대통령 때 균형 발전은 공공기관 이전 중심으로 혁신도시 세종시를 중심으로 하는 균형 발전 정책이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들어 백지화돼 버리면서 공공기관 몇 개만 이전한 신도시에 그쳐버렸다. 지금은 양상이 많이 달라졌다. 기업인들을 만나서 얘기해보면 AI 인프라는 지방에 투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AI 시대는 기업들이 지방에 투자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으로 시대적인 조건이 바뀌고 있다. 따라서 균형 발전 입장에서 절호의 기회이다. 이번 정부는 이재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