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시가 민선 8기에서부터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온 '신청사 건립사업'의 완공 기한이 연장될 전망이다. 13일 시에 따르면 신청사 건립사업은 기존 2028년 10월 완공 목표에서 2029년 상반기까지 최대 5개월 가량 늘어날 예정이다. 시는 신청사 건립사업을 추진하며 기존 지하…
[충북일보] 충북지역 여야 국회의원들이 내년도 상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잇따라 확보했다. 더불어민주당 임호선(증평·진천·음성) 의원은 13일 중부3군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17억7천4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금은 △증평중 씨름장…
[충북일보] 14일 충북지역은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5~10도가량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쌀쌀하겠다. 특히 바람으로 인해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지는 만큼 급격한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 6도·청주 10도 등 6~1…
[충북일보] 보이스피싱 피해금을 세탁하고 불법 도박사이트를 협박해 23억 원이 넘는 돈을 갈취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일명 '사슬팀'으로 불리며 보이스피싱 피해금이 입금된 계좌의 지급정지 제도를 악용한 이른바 '통장묶기'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이 과정에서 고객의…
[충북일보] 청주시 흥덕구의 한 빌딩에서 천장 보수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사다리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청주서부소방서에 따르면 13일 오후 2시 15분께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의 한 빌딩 4층 복도에서 천장 하자 보수작업을 하던 A(60대)씨가 1.5m 높이의 사다리에서 추락했다.…
[충북일보] 충북경찰청이 더불어민주당 이강일(청주 상당) 국회의원의 선거용 앱 무상 배포 의혹과 관련해 피의자 전원에 대한 기소 여부를 조만간 결론짓는다. 이 사건은 지난 지선 당시 김성택 전 청주시의원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장을 내면서 수사가 시작됐다. 경찰은 앱 사용 기록 분석…
[충북일보] 10월 중순 쌀쌀한 가을 날씨가 찾아온 지 얼마 되지않아 청주지역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등 때아닌 늦더위가 시민들의 옷차림을 고민하게 하고 있다. 12일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청주의 낮 최고 기온은 30.6도를 기록했다. 이는 청주에서 기상관측을 시작한 1967년 1…
[충북일보] 청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낮잠을 자던 세살배기 남아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아이의 유족이 어린이집 관계자들을 경찰에 고소했다. 청주상당경찰서에 따르면 A군의 부모는 최근 어린이집 원장과 대표이사, 보육교사 3명 등 5명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고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충북일보] 청주시는 흥덕구 가경동에 들어서는 '가경 아이파크 7·8단지'의 입주자 모집공고를 승인했다고 11일 밝혔다. 가경 아이파크 7단지는 가경동 309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2층, 4개 동, 총 54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 공급 세대수는 △84A형 91세대 △84B형 113세대…
[충북일보] 청주시 한 주택 인근에서 몸길이 1.5m가 넘는 것으로 추정되는 황구렁이가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구렁이가 발견된 곳은 뒤편에 산이 있고 아래로는 물이 흐르는 곳으로, 주변 자연환경이 구렁이의 서식 여건과 맞닿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구렁이는 쥐를 즐겨 먹어 '랫…
[충북일보]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는 가을 날씨에 접어들며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청주기상지청은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한다고 11일 밝혔다. 11일 산림청 산불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이날까지 충북에서 발생한 산불은 모두 32…
[충북일보]12일 충북지역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한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 13도·청주 17도 등 13~17도고, 낮 최고기온은 추풍령 24도·청주 27도 등 24~27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0~30㎍/㎥)'으로 예보됐다…
[충북일보] 고(故)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다룬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정치권 공방이 학교 현장까지 번지고 있다. 충북의 A중학교는 지난 8일 현장체험학습 일환으로 단체 영화관람에 나섰다가 불특정 다수로부터 집단 민원 전화를 받았다. 이날 오전 8시 10분께부터 시…
[충북일보] 직장 동료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몰래 촬영해 다른 직원에게 전달한 아동복지시설 직원에게 법원이 벌금형의 선고를 유예했다. 건전한 근무환경과 아동 보호를 위한 행동이라는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청주지법 충주지원 형사2단독(김주현 부장판사)은 정보통신망 침…
[충북일보] 충북과 대전, 세종, 충남이 공동 개최하는 '2026년 충북도&충청권 내일이음 취업박람회'가 오는 16일 청주오스코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245개 기업이 참여한다. 직접 참여 110개 기업은 부스를 마련해 기업별 채용정보 제공, 현장 면접, 채용 상담 등을 진행한다. 구직…
[충북일보] 오전 10시부터 문을 여는 동네 카페에 반가운 이웃들이 수시로 드나든다. 피그네버레스트에 들어온 이들이 커피와 디저트만 찾는 것은 아니다. 친절한 부부 사장님과 안부를 주고받는 것이 목적일 때도 있다. 지난 저녁 부모님과 함께 왔던 아이들이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문 앞에 놓인 강아지 장난감을 가지고 놀던 강아지들이 되려 주인을 이끌고 코를 들이밀기도 한다. 잠시도 쉬지 않는 부지런함을 기반으로 누구나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사랑방이 되고 싶었던 황인규, 정유진 부부의 뜻대로 흘러가는 중이다. 대학 때 유진씨가 만든 문학 관련 소모임에서 연을 시작한 부부는 두 사람이 좋아하는 글과 문학을 가게에도 펼쳐 놓았다. 카페를 찾아오는 누구나 원하는 대로 끼적일 수 있는 엽서와 펜이 항상 준비돼있다. '이달의 글' 이라는 주제로 글을 모으는 일종의 마음 수집이다. 어린아이들이 그림과 함께 남긴 삐뚤빼뚤한 자기 소개 글부터 시 한 구절을 옮긴 듯한 글씨, 누군가에게 전하고픈 마음도 한 페이지를 장식한다.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그간 카페를 방문한 손님들의 흔적이 두툼한 엽서들로 쌓였다. 몇몇 글을 모아 책처럼 꽂아 두는 것도 부부의 일이다. 서울에서 각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 오송과 청주국제공항 주변에 지정된 충북경제자유구역 확대를 위한 준비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충북도는 확대 지정과 관련한 산업통상부 컨설팅을 거쳐 올해 말 국내 바이오산업 중심지 오송 지역을 신청한다는 구상이다. 13일 충북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도내 경자구역 추가 확대는 단기와 중장기로 나눠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오송 바이오메디컬지구 1.07㎢ 지정에 나선다. 대상은 조성 공사가 한창인 화장품산업단지(0.79㎢)와 바이오산업단지(0.28㎢)이다. 이미 경자구역으로 지정된 생명과학단지(3.702㎢)는 분양이 완료됐다는 이유로 산업부 컨설팅 과정에서 제외했다. 충북경자청은 현재 진행 중인 수정·보완 작업이 마무리되고 컨설팅을 통과하면 오는 12월 경자구역 지정을 신청하기로 했다. 국가산업단지 승인을 받은 오송 3생명과학단지(4.12㎢)는 조성 과정을 보며 시기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들 지구가 모두 지정에 성공하면 오송 경자구역 면적은 현재 4.415㎢에서 9.605㎢로 늘어난다. 장기적으로는 청주 에어로폴리스 3지구 5.256㎢를 경자구역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청주공항 민간 항공기 전용 활주로
[충북일보] 취임 100일을 맞은 이상식 충북도의회 의장은 "지난 7월 취임 이후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며 "도민들이 의회에 바라는 게 무엇인지, 의회를 어떻게 잘 이끌어갈지 깊이 고민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도민 행복이라는 하나의 지향점을 향해 지역 사회와 발걸음을 맞추는 의회가 돼 도민 삶 속으로 더 깊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 의장과 일문일답. ◇ 취임 100일 소감은. "13대 충북도의회 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지 100일이 지났다. 보람과 성찰이 함께한 시간이었다. 여야 간 원 구성을 큰 잡음 없이 마무리하고 주요 현안마다 의견을 폭넓게 모아 조율하며 의회가 도민을 위한 일에 한목소리를 낼 수 있었다. 반면 고물가와 경기 침체 속에서 의회의 노력이 도민이 체감하는 속도에 미치지 못한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 남은 임기 동안 이런 아쉬움이 반복되지 않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 임기를 마치는 날 '미처 다하지 못한 일'보다 '도민과 함께 이루어낸 성과'가 먼저 떠오르는 의회가 되도록 늘 처음의 마음으로 성실히 달리겠다." ◇ 13대 충북도의회 출범 후 변화된 모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