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제천 한 고등학교에서 동급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고교생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제천경찰서는 4일 교내에서 동급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A(17)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군은 이날 오전 9시께 제천시의 한 고등학교 복도에서 동급생 B군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충북일보] 5일 충북지역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미만이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한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충주 17도·청주 18도 등 16~18도고, 낮…
[충북일보] 청주청원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주차된 차량 여러 대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2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 10분께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한 골목길에서 주차 차량 2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뒤 현장을 벗어난 혐의를 받고 있다.…
[충북일보] 4일 충북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북부 5~60㎜, 중·남부 5~40㎜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청주기상지청에…
[충북일보] ○…6·3 지방선거일인 3일 세종시 다정동의 한 투표소에서 40대 남성이 투표를 마친 용지를 투표함에 넣지 않고 주변 사람들에게 보여주려고 소란. 이 남성은 "대통령도 이렇게 하지 않았느냐"며 "제대로 기표했는지 나도 확인해 달라"는 취지의 말을 한 것으로 전해져. 선관위 직원들…
[충북일보] ○…1924년생으로 올해 102세인 음성군 감곡면 상우리 한옥연 할머니가 3일 오전 11시 감곡면 행복이음센터에 마련된 제2투표소를 찾아 눈길. 한 할머니는 이날 요양보호사의 부축을 받으며 투표소에 들러 해묵은 주민등록증을 내보이며 본인임을 확인받은 뒤 한 표를 행사. 감곡면…
[충북일보] 3일 충북지역은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고 최고체감온도도 높아져 덥겠다.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충주 17도·청주 20도 등 16~20도고, 낮 최고기온은 충주·청주 31도 등 30~31도다.…
[충북일보] 2일 충북지역은 최고체감온도가 31도 안팎으로 올라 덥겠다.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야외활동과 외출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충주 18도·청주 20도 등 13~20도고, 낮 최고기온은 충주 30도·청주 32도 등 28~3…
[충북일보] 청주 SK하이닉스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유독성 가스가 누출되면서 직원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일 오전 10시 32분께 청주시 흥덕구 SK하이닉스 4캠퍼스 내 M15 공장과 M15X 공장을 연결하는 6층 가스룸에서 불이 났다. 불은 당시 작동한 스프링클러에 의…
[충북일보] 31일 오후 보은군 삼승면의 한 반도체 특수가스 제조업체에서 수소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해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 안내가 내려지는 등 일대에 긴장감이 고조됐다. 보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3분께 삼승면 남부로 소재 한 반도체 특수가스 제조업체에서 "펑 하는 소리가 났다"는 신…
[충북일보] 청주의 한 실내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던 70대 이용객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30분께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의 한 실내수영장에서 A(70대)씨가 의식을 잃고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안전요원에 의해 A씨는 곧바로 구조된 뒤…
[충북일보] 전 여자친구를 폭행한 뒤 두 차례 목을 졸라 기절시킨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2단독(임진수 부장판사)은 상해 혐의로 기소된 A(21)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A씨는 지난해 3월 27일 청주시 청원구 자택…
[충북일보] 1일 충북지역은 낮 기온과 최고체감온도가 30도 안팎으로 올라 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한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충주 16도·청주 18도 등 14~18도고, 낮 최고기온은 충주 29도·청주 30도 등 28~30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0~30㎍/㎥)'으로 예보됐…
[충북일보] 음성경찰서는 30일 아파트 비상계단 곳곳에 놓인 물품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 방화)로 A(20대·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20분께 음성군 음성읍 18층 아파트의 비상계단과 복도에 놓인 의자, 쓰레기 등 5곳에 가지고 있던 라이터로 불을 지른…
[충북일보] 28일 오후 7시 10분께 청주시 서원구 충북대학교 내 한 연구센터에서 "가스가 누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14명이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30명이 자력 대피했다. 소방당국이 현장에서 안전 조치를 진행 중인 가운데 인명 피해는 더 늘어날…
[충북일보] 충북 지역 단체장 선거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사실상 국민의힘과 맞대결로 펼쳐진 6·3 지방선거에서 이기며 4년 만에 지방 권력을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충북 정치 지형도 '여대야소'로 재편됐다. 국민의힘은 현재의 '여소야대' 정국을 유지하기 위해 정권 견제론을 내세우며 맞섰으나 패배의 쓴맛을 맛봤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민주당은 충북지사를 포함해 도내 광역·기초단체장 12개 선거에서 7명이 승리했다. 충북지사 신용한·청주시장 이장섭·제천시장 이상천·옥천군수 황규철·증평군수 이재영·진천군수 김명식·음성군수 조병옥 후보가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반면 국민의힘은 5곳에서 민주당을 꺾으며 선전했다. 충주시장 이동석·보은군수 최재형·영동군수 정영철·괴산군수 송인헌·단양군수 김문근 후보가 당선증을 거머쥐었다. 지난 2022년 6월 치러진 8회 지방선거와 정반대 결과가 나온 셈이다. 당시 국민의힘은 충북지사를 포함해 8명이 단체장 선거에 승리해 지방 권력을 장악했다. 민주당 소속 당선인은 4명에 불과했다. 전통적으로 진보 텃밭 지역인 진천과 증평, 음성이다. 보수 성향인 강한 옥천에서도 파란 깃발을 꽂았다.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청주시장 선거가 특별한 선거 이슈 없이 맥이 빠진 채 전개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7일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지만, 예년의 선거기간이었다면 이 시기 몇가지 이슈가 선거판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라 각 후보마다 자신의 정견을 발표했던 것과 이번 선거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게다가 국민의힘 입장에선 역대 첫 재선 성공, 민주당 입장에선 시장직 탈환 등 치열한 승부가 예상됐던 청주시장 선거였지만 일반 시민들 사이에서는 누가 선거 후보로 나왔는지도 모르겠다는 반응들이 주를 이룬다. 그만큼 특별한 선거 이슈가 없으니 시민 사이에서 '누구의 생각이 옳다, 그르다' 갑론을박할 일도 없단 뜻이다. 지역정가에서도 이번 청주시장 선거가 이처럼 깜깜이 선거로 진행될지 몰랐다는 반응들이 주를 이룬다. 지난해 말부터 청주지역에는 수많은 이슈들이 선거판 도마 위로 오를 것으로 예상됐었기 때문이다. 가장 대표적인 이슈가 청주시외버스터미널 매각 이슈다. 재선도전을 노리는 국민의힘 이범석 청주시장 후보가 민선 8기 청주시장 재임 시절에 청주시외버스터미널 부지를 매각해 매각 대상자와 함께 이곳을 복합쇼핑몰이 합쳐진 새로운 터미널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