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대전세종연구원이 박사급 연구위원 2명(도시 및 지역계획·물환경 분야 각 1명)을 채용한다. 2월 9~18일 원서를 접수,서류심사와 논문발표·면접시험을 거쳐 3월 15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042-530-3563 대전 / 최준호 기자
[충북일보] KT&G는 신입·경력사원 180여 명을 뽑은 '2020년도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 절차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입사원 채용은 6급·원급 전형과 10급 전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6급·원급 신입사원 모집 분야는 △재무 △영업·마케팅 △제조 △원료 △SCM △IT △글로벌…
[충북일보] 국가철도공단(옛 한국철도시설공단·대전)은 "올 하반기에 신입과 경력 사원을 모두 173명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가운데 세종·충청지역 학교 출신 지역인재는 상반기(10명)보다 13명 많은 23명(대졸 17, 고졸 6)이다. 원서는 18일부터 10월 4일까지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
[충북일보 성홍규기자] 신협은 9일 사전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2019년 하반기 신협 신입직원 공동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신입직원 공동채용규모는 19개 신협, 33명 내외로, 예금·대출업무 등 신협 금융사무업무 전반을 담당할 일반직을 채용한다. 채용지역은 △충북 △서울 △부산·경남 △인천…
[충북일보=세종] 정부가 추진 중인 '법정근로시간 단축'에 대한 불만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지역은 세종·충청인 것으로 밝혀졌다. 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능력에 대한 '부정 평가율'과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 지지율'도 비(非)영남권 중에서는 세종·충청이 각각 가장 높았다. 한국갤럽은 4월 2…
[충북일보=세종] 활동하기 좋은 봄철을 맞아 세종시에서 각종 일자리가 잇달아 나오고 있다. △농업 분야 계절 근로자 12명 5일 세종시에 따르면 시내 6개 농가(영농업인)는 농업 분야 내국인 계절 근로자 12명을 모집한다. 근로자들은 연서·부강면 지역 농장에서 오는 4월부터 3개월 간 복숭…
[충북일보] 충북도는 2019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을 5회에 걸쳐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선발예정 인원은 1천438명으로 지난해보다 146명 많다. 소방직 공무원은 349명을 선발한다. 분야별로는 소방분야(114명), 구조분야(20명), 구급분야(75명), 구급관련학과(5명), 건축분야(…
[충북일보] 신협중앙회는 1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신입직원을 공개채용한다. 채용분야는 일반직군과 IT직군이다.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 필기고사, 1~2차 면접으로 진행된다. 채용인원은 일반직군에서 중부, 영남, 호남, 충청권 각 0명, IT직군에서 지역제한 없이 0명이다. 일반직군은 전원…
[충북일보=청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조직 안정과 문화 예술, 산업 분야의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공석중인 사무총장을 공개 채용 한다고 밝혔다. 원서 접수는 10월 4일부터 11일까지이며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10월 말 최종 합격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응시 자격은 문화 관련 기관 상근 임…
[충북일보] 충북농협은 올해 하반기 농축협 신규직원 37명을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21명보다 16명이 확대됐다. 특히 농업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농과계 졸업대상자 특별전형을 실시하고, 취업보호대상자도 5명 채용한다. 채용일정은 오는 27일부터 10월 2일까지 농협홈페이지(ww…
[충북일보=충주] 충주시가 18일오후 충주체육관에서 개최한 '일자리 박람회'에서 105명의 구직자가 현장면접을 통해 현장 채용되거나 추후 각 업체에서 최종면접을 보게 됐다. 시는 청년, 중장년,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구인기업에게는 우수인력 확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충북일보] KT&G가 '2018년도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KT&G 채용 홈페이지(http://ktngjob.saramin.co.kr)를 통해 14일부터 오는 10월 1일까지 가능하다. 신입사원 모집은 일반사무와 재무·IT·글로벌·제조·원료·SCM·R&D 등 모두…
[충북일보] 청주국제공항 등 전국 14개 공항을 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는 2018년 하반기 신입직원을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법률, 경영, 회계, 기계, 전기, 통신전자 등 6개 분야이며, 항공보안 강화를 위한 보안검색감독직 및 폭발물처리요원 경력직을 포함해 총 106명을 채용한다. 공사는 객관적…
[충북일보=세종]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연구(위)원과 행정원 약간명을 12월 12일까지 모집한다. 근무 부서는 산업·경제서비스연구부,북한경제연구부,국제개발협력센터, 디지털케뮤니케이션실 등 4곳과 경영지원실 시설팀이다. 자세한 내용은 연구원 홈페이지 참조. ☎044-550-4304 , 43…
[충북일보=충주] 충주시가 관내 기업의 맞춤인재 채용과 구직자 취업기회 제공을 위해 오는 올해 들어 세 번째 '취업박람회'를 오는 7일 개최한다. 충주체육관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미원스페셜티케미칼㈜을 비롯해 ㈜정산애강, ㈜TNP 등 구인계획이 있는 충주지역 20개 업…
[충북일보] 충북도의회 박용규(옥천 2) 의원이 실제 응급 상황에서 지인을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옥천소방서에 따르면 박 의원은 지난 12일 오후 옥천군 군북면 집에서 쓰러져 있는 황모(64) 씨를 응급처치로 살려냈다. 박 의원은 이날 평소 가깝게 지내던 황 씨와 연락이 닿지 않자 자택을 방문했고, 거실 소파에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쓰러져 있는 그를 발견했다. 박 의원은 침착하게 심폐소생술(CPR)을 먼저 2분 정도 한 뒤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응급처치하는 동안 황 씨는 '윽'하는 소리를 내며 호흡이 돌아왔고, 박 의원은 환자의 기도를 확보해 원활한 호흡을 유지했다. 출동한 옥천 119구급대는 환자의 의식 상태와 활력징후를 확인한 뒤 신속히 대전의 한 병원으로 이송했다. 박 의원은 이송 과정에서도 구급대원의 활동을 보조하는 등 긴박한 상황에서 적절한 초기 조치와 협조를 통해 환자의 소생을 도왔다. 그는 지난해 10월 23일 옥천소방서의 '1일 현장 소방 활동'에 참여했다. 이때 심폐소생술도 배우고, 구급차에 탑승해 환자를 대전의 지역 응급의료기관으로 이송하는 현장 체험활동을 했다. 옥천소방서 대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이범석 청주시장이 최근 신년기자간담회에서 공언했던 '버전업' 정책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민선 8기 청주시의 지난 2년 간 진행된 각종 정책이 올해부터 꽃 피울 것이라는 관점을 가지고 있는 이 시장이 올해에는 어떤 사업을 역점추진할지가 시민들의 관심사다. 16일 시에 따르면 먼저 이 시장의 역점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꿀잼청주'가 한층 업그레이드 된다. 그동안 여름철 인기를 끌었던 물놀이터가 더욱 늘어난다. 올해 시는 흥덕구 오송읍 정중근린공원과 청원구 오창읍 각리근린공원에 물놀이장을 새롭게 만든다. 또한 지난해 10월 문암생태공원에 조성한 종합놀이터 '온 가족 힐링놀이터'를 각 구별로 조성하겠다는 구상도 세우고 있다. 이외에도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 어린이 놀이공간을 설치하고 청주랜드 1관은 공공형 실내놀이터로 리모델링하는 등 아이들을 위한 공간을 대폭 늘려나갈 계획이다. 신규 축제도 시민들에게 선보여진다. 시는 청주의 음식문화를 활용한 K-푸드 컨텐츠를 재료로 '미식·주 페스타'도 기획중이다. 이 축제는 청주의 음식과 술을 주제로 청주의 맛과 멋을 알리겠다는 발상에서 출발했다. 청주의 대표적인 음식인 고추장과
[충북일보] "제 경영 철학은 단 하나입니다. 생명을 구하는 것." 김세나(41) 메디아크 대표는 단호하면서도 분명하게 메디아크가 나아가는 바이오 연구와 개발의 목적을 이야기했다. 메디아크의 시작은 2022년 코로나19 팬데믹이 계기가 됐다. 코로나19 초기 백신 공급이 원활치 않아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바라보며 김 대표는 연구한 바이오 소재 기술을 통해 백신 전달체 개발에 나섰다. 다음 팬더믹이 올 때 더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마음으로 창업을 했다고 한다. 메디아크 CEO를 맡고 있는 김 대표는 "서울대 박사과정 동안 항암제 개발을 연구해왔다. 일반적인 항암제가 아니라 환자에게 세포 독성이 전혀 없어 안전하게 적용할 수 있는 항암제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이 있어 이를 메인으로 백신과 항암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메디아크가 개발하고 있는 항암제 기술은 전이암과 재발암이 안생기는 기술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김 대표는 "원발암만 제거하고 난 환자들은 5년 후, 10년 후 재발암이 생길 것에 대한 걱정이 많으시다"라며 "전이암도 그렇고 원발암 부분을 제거하고 난뒤 해당 부분을 환자의 면역을 증강시킴으로써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