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단양군이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단양읍 상진리 수변로 일원에서 '단양강 벚꽃 야경투어'를 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달빛 벚꽃길을 따라 단양 봄밤 여행'이라는 주제로 봄꽃과 빛, 공연이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야간 봄밤 풍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장은…
[충북일보] 축제를 나흘로 늘리자, 방문객들이 더 많이 오고 더 오래 머물렀다. 옥천군이 6일 공개한 '제24회 옥천묘목축제 결과보고'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옥천묘목공원 일원에서 열린 올해 축제 방문객은 5만8천33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보다 5천207명 늘어난 수치다. 이번 축제의 가…
[충북일보] 괴산 '2026 청안 벚꽃길 팝콘축제'가 지난 3∼4일 청안다목적광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청안면축제추진위원회는 청안의 봄을 더욱 가까이 느끼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했다. 행사 첫날 개막식은 난타와 늘푸른농악대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청…
[충북일보] 온천의 고장 충주 수안보가 봄 대표 축제로 다시 활기를 띤다. 수안보온천관광협의회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수안보 물탕공원 일원에서 '제42회 수안보온천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전년보다 하루 연장해 4일간 운영되며, 형식적인 개막식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는 대신 시민과 관…
[충북일보] 충북도는 폐교량을 업사이클링한 '청풍호 바람달정원'을 다음 달 6일부터 12일까지 벚꽃축제 기간에 맞춰 특별 개장한다고 30일 밝혔다. 바람달정원은 315m 길이의 옛 청풍교 상부에 조성한 호수 위 정원이다. 다채로운 조경수와 초화류는 물론 전망테크를 통해 청풍호의 수려한 자연…
[충북일보] 봄을 눈으로만 보는 축제가 아니라, 직접 심고 가져가는 축제가 열린다. 묘목 한 그루를 손에 쥐고 돌아오는 경험이 가능한 옥천묘목축제가 올해 더 길고 풍성해진 모습으로 관람객을 맞는다. 옥천군은 오는 4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이원면 묘목공원 일원에서 '제24회 옥천묘목축제'를 개…
[충북일보] 초여름의 와인 향이 흐르고, 한여름에는 포도의 달콤함이 번지며, 가을에는 국악의 선율이 울린다. 영동이 계절의 결을 따라 이어지는 축제로 풍요롭게 채워진다. (재)영동군 문화관광재단은 2026년 대한민국와인축제, 영동포도축제, 난계국악축제 일정을 확정하고 본격 준비에 들어갔…
[충북일보] (사)충주예총은 오는 4월 4일 충주종합운동장 돔 행사장에서 '2026 호암지 페스타'를 개최한다. 충주시가 주최하고 충주예총과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봄의 카니발'을 부제로 한 예술문화축제로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실내 돔에서 진행돼…
[충북일보] 19회 미선나무 꽃 축제가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괴산군 칠성면 '미선나무동산'에서 열린다. 미선나무 분화전시회도 같은 장소에서 오는 4월 5일까지 개최된다. 미선나무 꽃 축제는 지자체의 도움 없이 열리는 순수 민간 축제다. 축제 기간 사진·야생화·시화 전시회가 열리고…
[충북일보] 음성군은 올해 품바축제 슬로건을 '음성은 품바야! 재미, 사랑, 나눔, up, up, up'으로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이날 음성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27회 음성품바축제 1차 기획실무위원회를 열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회의에는 위원장인 강희진 음성예총 지회…
인근 학교는 주차장으로 개방됐고 교차로마다 관광객이 몰리며 한때 차량흐름이 더뎌지는 등 사실상 '인산인해'를 이뤘다. 축제 효과는 인근 상권으로도 확산했다. 역전한마음시장에는 오뎅을 맛본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유입되며 예상 밖의 매출 특수를 누렸다. 상인들은 "빨간오뎅이 손님을…
[충북일보] 충청북도가 선정한 '2026년 도 지정 축제' 명단에서 제천시와 단양군이 모두 제외되며 두 지역의 축제 정책 전반에 대한 재점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충북도는 최근 지역축제 육성위원회를 열고 도내 9개 시·군이 신청한 축제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한 결과 괴산김장축제와 보은대추…
[충북일보] 충북도는 올해 지역을 대표할 도 지정 축제 4개(최우수 2개, 우수 2개)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최우수 축제는 괴산 김장축제와 보은 대추축제, 우수 축제는 옥천 지용제와 증평 인삼골축제가 각각 뽑혔다. 평가는 콘텐츠 차별성과 위기 대응 능력, 전담 조직의 전문성, 지역 관광 인프…
[충북일보] 충주시가 주최하는 '2026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26 대형 한류종합행사(MyK FESTA) 연계 지방자치단체 행사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충주시는 이번 선정으로 국비 2억 8천만 원을 확보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문체부가 주최하는 대…
[충북일보] 2025년 괴산고추축제에 31만 1천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196억 2천900만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다 준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지난 17일 '2025 괴산 대표축제 성과보고회'를 열고 괴산축제위원회와 행사 지원 부서별 자체 평가를 공유했다. 또 축제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고 고객…
[충북일보] 6·3 지방선거가 4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도백(道伯)인 충북지사와 기초단체장의 얼굴격인 청주시장 선거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미 후보를 확정지은 반면 공천 파동으로 내홍을 겪은 국민의힘은 경선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역대 지방선거에서 충북지사·청주시장 선거는 같은 정당이 대부분 독식한 만큼 민주당에 맞설 야당의 '러닝메이트' 구축이 주목된다. 19일 민주당에 따르면 다가오는 지선에 출마할 충북 지역 광역·기초단체장 후보 12명이 모두 확정됐다. '당원 명부 유출' 의혹이 불거지며 중앙당이 직접 공천권을 행사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으나 공천이 순조롭게 마무리됐다. 이 중 충북교육감과 함께 도내 '빅3' 선거로 꼽히는 충북지사와 청주시장 후보는 신용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과 이장섭 전 국회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두 선거의 러닝메이트가 된 이들은 이 전 의원이 후보가 되기 전 정책 연대를 위해 손을 잡았다. 지난 12일 정책 연대식을 갖고 지방선거 민주당 승리와 충북·청주 경제 대도약을 결의했다. '창업특별도 충북'과 '시민특별시 청주'를 핵심 비전으로 내세워 미래 일자리 창출과 지역 정착형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충북교육감 선거가 50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출마자들이 이름과 얼굴을 알리기 위해 이색 선거전을 펴고 있다. 정당도, 기호도 없는 교육감 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윤건영 교육감과 경쟁해야 하는 만큼 선거운동도, 정책공약도 차별화에 나선 모습이다. 김성근 예비후보(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보자 명부 순)는 커다란 당근 탈을 쓰고 인스타그램, 틱톡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번지고 있는 '가방 골인 챌린지'를 자신의 유튜브 '김성근tv'를 통해 선보였다. 당근은 '성근'이라는 이름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그의 선거를 돕고 있는 이미숙 사무장이 아이디어를 냈다. 지난 6일 올린 7초 분량의 '가방 골인 챌린지' 영상은 16일 오후 5시 기준 조회수 2.1만회를 찍었다. 김진균 예비후보는 '교육 유산균', '유산균 교육감'을 밀고 있다. 자신의 이름에 들어간 '균'을 건강에 유익한 유산균으로 연상시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체육교사 출신인 그는 공약인 '1인 1취미 활동'을 알리기 위해 자신의 유튜브 '김진균TV'에서 권투와 축구를 하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신문규 예비후보는 '자전거 타는 해피바이러스'
[충북일보] 이을성(62·에스에스지에너텍 대표이사) 8대 (사)충북우수중소기업협의회 회장이 8일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었다. 충북우수중소기업협의회는 이날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정기총회는 △협의회 운영 경과보고 △감사보고 △주요 안건 심의 등이 이뤄졌다. 2부 회장 이취임식은 박종관 회장의 이임사와 협회기 인수인계에 이어 이을성 신임 회장의 취임사와 감사패 전달이 진행됐다. 박종관 회장은 이임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충우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사의 사업 발전과 행운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을성 신임 회장은 △지속가능한 충우회 △회원 확충을 통한 질적·양적 도모 △충우회 회원사들을 위한 교육, 정보, 지원사업 등 실질적 도움을 확장시켜 나갈 것을 약속했다. 그는 취임사에서 "대내외적으로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고 있는 시점이다. 중소기업을 운영하시는 대표님들의 고민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된다"며 "중소기업인들이 그 역할을 책임져오는 시간이 지금의 대한민국 경제의 뿌리가 됐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선배님들이 지나온 길을 잘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