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이종억기자] 지난 20일 폐막된 '2019 보은대추축제'관람객은 91만4천300여명, 대추 등 농·특산물 판매액이 88억400여만원으로 최종 집계됐다. 이는 당초 목표 관람객 100만명과 농·특산물 판매액 100억원에는 못 미치지만 지난해 관람객 90만1천300여명보다 1만2천900여명, 농특…
[충북일보 이종억기자] 지난 11일 개막해 10일간 치러진 '5천만 전국민이 함께 즐기는 2019 보은대추축제'가 20일 보은읍 뱃들공원 주무대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보은대추축제장은 개막 이후 주말·휴일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행사장 곳곳이 북새통을 이뤄 행사시작을 앞두…
[충북일보 최준호기자] 세종시내에서 열리는 대표적 종합축제인 '7회 세종축제'가 9일까지 예정으로 5일 세종호수공원과 조치원읍 일대에서 시작됐다. 세종시가 '여민락(與民樂·백성과 함께 즐긴다는 뜻)'을 주제로 주최하는 올해 축제는 기간이 지난해(10월 6~9일)보다 하루 늘면서 프로그램…
[충북일보 김병학기자] 증평군을 대표하는 28회 인삼골 축제가 내달 3~6일 보강천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증평문화원이 주최하고 증평인삼골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인삼골 축제는 지난해까지 5년 연속 충북도 육성축제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한 단계 오른 우수축제에 선정됐다. 문화체…
[충북일보 주진석기자] 음성군은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금왕읍 응천행사장 일원에서 7회 음성인삼축제를 개최한다. 중부권 최대 인삼생산지인 음성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천하제일 백두에서 한라까지, 음성 인삼이 최고'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첫날인 26일 오전 11시 개장식과 오후 7시 개…
[충북일보 손근방기자] 국내 최고의 명품포도 생산지 영동군에서 펼쳐진 보랏빛 향연 '2019 영동포도축제'가 연일 관광객들로 북적이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4일간 열린 이번 포도축제는 영동 포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고품질의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충북일보 주진석기자] '2019괴산고추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오만가지상상 오색고추축제'라는 주제로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나흘간 괴산군청 앞 광장 일원에서 열렸다. 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 기간에 22만여 명이 행사장을 다녀갔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약 5만 명이…
[충북일보 손근방기자] 전국 포도주산지인 과일의 고장 영동에서 열리는 '2019 영동 포도축제'가 첫날부터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성공축제를 예감했다. 영동포도축제는 '가족과 떠나는 과일나라 체험여행'이라는 구호 아래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하고 관광객들을 맞고 있다.…
[충북일보 주진석기자] 28일부터 31일까지 열리고 있는 38회 설성문화제와 24회 음성청결고추축제가 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했다. 28일 열린 개막식에서는 음성청결고추명인으로 조영복(62) 씨, 고추우수농가로 남정우(72) 씨와 윤기복(69 )씨, 과수품평회 대상으로 서윤석(64) 씨…
[충북일보 주진석기자] 2019괴산고추축제가 29일 막을 올렸다. 괴산고추축제는 고추가 자연적으로 낼 수 있는 다섯 가지 색깔을 모티브로 △열정적인 놀이(빨강) △휴식과 힐링(주황) △활력있는 체험(노랑) △청결 농산물 구매(초록) △주민화합(보라) 등의 의미를 각각의 색에 담아 괴산정신과 전통…
[충북일보 손근방기자] '2019 영동포도축제'가 29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올해 15번째를 맞는 영동포도축제는 포도의 고장 영동군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여름축제다. 포도를 소재로 30여가지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독특한 체험 프로그램이 강점이다.…
[충북일보 주진석기자]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괴산청결고추를 저렴하게 살 수 있는 '2019괴산고추축제'가 오는 29일부터 4일간 괴산군청 앞 광장에서 펼쳐진다. 괴산의 대표 농특산물인 괴산청결고추는 입맛 까다로운 소비자들도 주저 없이 엄지를 치켜세울 만큼 품질과 맛이 뛰어난 것으로 유…
[충북일보 주진석기자] 음성군의 대표 축제인 '38회 설성문화제'와 '24회 음성청결고추축제'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설성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설성문화제는 '꿈 미래 행복을 위한 전통과 현대의 조화'라는 주제로 음성의 전통을 되살리는 다양한 민속예술 공연과 풍성한 체험행사로 꾸…
[충북일보 주진석기자] 대한민국 대표 농·특산물 축제로 8년 연속 문화관광 유망축제에 선정된 괴산고추축제가 '오만가지상상 오색고추축제'를 주제가 열린다.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나흘간 괴산군청 앞 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괴산고추축제는 고추가 자연적으로 낼 수 있는 빨강, 주황, 노랑,…
[충북일보 손근방기자] 영동군은 포도축제를 맞아 다음달 1일까지 군민과 전국 네티즌을 대상으로 '제38회 영동군 인터넷정보검색대회'를 개최한다. 군은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19 영동포도축제를 맞아 영동포도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전략적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대…
[충북일보 손근방기자] 영동군이 지역 4대 축제의 첫 스타트를 끊는 '영동포도축제'의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영동군과 영동축제관광재단은 '가족과 떠나는 과일나라 체험여행' 슬로건에 걸맞는 명품 축제를 만들기 위해 군정 전 분야에서 꼼꼼한 축제를 준비 중이다. 군은 시가지 주요 지점마다…
[충북일보 주진석기자] 괴산 둔율올갱이축제'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칠성면 둔율마을 강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11번째를 맞는 괴산 둔율올갱이축제는 '강에서 놀자'라는 주제로 꾸며진다. 특히 어른들에게는 고향의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시골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
[충북일보 최준호기자] 대전 유성구 신성동이 10일(토) 낮 12시부터 사이언스 대덕종합운동장에서 '13회 신성 한마음 여름축제'를 연다. 오후 6시까지는 길이 45m의 대형 슬라이드와 연령대 별 물놀이장(3개)이 운영되고, 저녁 7시부터 10시반까지 펼쳐질 별빛문화축제에서는 대전을 주무대로…
[충북일보=옥천] 여름철 대표 과일축제인 '13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가 달콤한 과일 향기 속 오감만족을 선사하며 28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6일부터 사흘간 옥천공설운동장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축제는 상큼하고 향긋한 과일 향기가 다양한 행사들과 어우러져 한 여름 무더위와 막바…
[충북일보=세종] '17회 세종 조치원복숭아 축제'의 대표적 프로그램인 복숭아 수확 체험이 8월 3일(토)과 4일 각각 오전 11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세종시내 2개 복숭아농가에서 열린다. 이와 관련,축제추진위원회 측은 "지난 16일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참가 신청을 받은 결과 첫날 분(50팀…
[충북일보=괴산] '2019 괴산고추축제'가 오는 8월29일부터 9월1일까지 나흘간 괴산군청 앞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17일 괴산축제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괴산고추축제는 고추의 다섯가지 색깔에서 착안, 축제를 통해 오감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오만가지 상상, 오색고추축제'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충북일보=옥천] 대청호반의 맑은 물과 청정 자연에서 자란 옥수수와 감자로 유명한 옥천군 안내면에서 13∼14일까지 11회 옥수수·감자축제가 열린다. 옥천군과 축제추진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각종 참여 행사와 노래자랑, 먹거리가 풍부한 축제로 안내면 종합축제장에서 준비하고 있다. 축제…
[충북일보=단양] 관광1번지로 이름난 단양군의 마늘축제가 오는 12∼14일까지 3일간 단양생태체육공원에서 열린다. 단양마늘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농협 단양군지부·영농조합법인 단양마늘동호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20여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치러진다. 단양마늘축제는…
[충북일보=세종] 세종시의 대표적 여름철 꽃축제인 '조치원 연꽃축제(4회)'가 7월 6일(토) 오후 2~9시 조천 연꽃공원(조치원읍 번암리 34-1·홈플러스 조치원점 인근)에서 열린다. 오후 6시 30분 개회식에 이어 7시부터 2시간 동안 △윤수현(천태만상) △최완수(어디야,제가 쏩니다) △투티스…
[충북일보=괴산] 괴산군 감물면 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22일 감물면사무소 앞 광장 일원에서 제9회 감물감자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축제추진위원회는 이번 감물감자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경쟁력 있는 지역축제로 한 단계 발전시키는 좋은 기회로 삼는다는 계획이…
[충북일보] 충북 출신 출향인 단체인 충북도민회 중앙회가 TV조선의 인기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로 인해 구설에 올랐다. 4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문자 투표를 독려한 충북도민회 중앙회를 충북경찰청에 고발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충북도민회 중앙회가 지역 홍보대사인 김다현을 위해 출향민 48만6천여명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결승 당인 문자 투표를 독려한 사실이 알려졌다"며 "개인정보보호법에 저촉될 수 있다고 판단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충북경찰청에 엄한 처벌을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문자 발송의 경우 현재 시행 중인 공직선거법 59조2호에 따라 선거운동에 한정해 극히 예외적으로 허용하고 있는 사안"이라며 "지역 발전을 위한 취지라고 하지만, 오디션 프로그램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행위이기에 결코 묵인할 수 없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충북경찰청은 해당 민원을 서울경찰청으로 돌려보냈다. 충북도민회 중앙회가 서울 중구에 위치해있기 때문이다. 충북지역 출신 출향인으로 구성된 충북도민회 중앙회는 1948년 8월 창립했다. 산하에는 (사)충북협회, (재)충북도민회장학회, 전국광역자치단체별 지부, 기초자치단체별 지회,
[충북일보]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부터 세종시까지 연결하는 191㎞의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서울시 강동구 길동, 명일동, 고덕동 일대 지하를 대형 터널을 통해 관통한다는 계획으로 강동구 주민들이 고속도로 우회를 요구하고 있다. 현재 오는 2017년 예산안에 서울~안성 구간의 건설보상비 1천억원이 편성됐으며 전체 예산규모는 6조7천억 원이다. 정부는 사업기간 단축을 위해 서울~안성 구간(71.1㎞)은 도로공사에서 착수 후 민자사업으로 전환하고, 안성~세종(57.7㎞)은 처음부터 민자사업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세종고속도로는 지난 2009년 건설계획이 최초로 제시됐으나 주민 반대와 사업방식에 대한 정부 내 이견으로 수차례 지연됐다. 그러다 지난 2015년 11월부터 국토교통부가 사업 추진을 서두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회가 서울~세종고속도로 사업진행 방식 자체에 대해 제동을 걸었다. 이는 당장 오는 2017년 관련 예산 편성 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착공 자체도 상당기간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대목이다. 국회 예산정책처는 '2017년도 예산안 위원회별 분석' 책자를 통해 "설계비·공사비
[충북일보] "이제는 어디라도 좋으니 올해안에 취업만 했으면 좋겠어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고용시장의 한파가 극심해지면서 충북도내 취업준비생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따라 취업자들의 취업목표가 이전과 많이 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3년째 취업 준비 중인 A(28·청주시)씨는 "이번 상반기에는 어디라도 좋으니 취업을 하고싶다"고 말했다. A씨는 대학교 졸업 후 상·하반기 취업시즌마다 대략 20건 이상의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왔다고 한다. A씨는 "매년 3월과 9월은 기업들의 공채가 집중되는 시기로 대기업부터 중견기업까지 입사지원서를 넣고 있다"며 "처음에는 금융권을 생각해 관련 기업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내가 넣을만하다 생각되면 직종·규모관련 없이 넣게된다"고 말했다.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도 여전히 많다. 오는 6일 시행되는 국가공무원 5급 공채 및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은 경쟁률은 43.3대 1로 5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A씨는 "주변에도 아직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친구들이 많다"며 "그동안은 목표했던 것만 생각했지만 이제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해야하나 고민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쉬워보여 선택한다는 것은 아니다
[충북일보] 최명환 ㈜알에이치포커스 대표이사가 지난 26일 취임했다. 알에이치포커스는 김수언 회장이 지난 2016년 설립한 충북 유일의 민간 MRO(항공기 정비·Maintenance(유지), Repair(보수) and Operation(운영)) 업체다. 신규 취임한 최명환 대표이사는 1993년 육군 항공 공격 헬기인 AH-1S(코브라)의 기체 창정비 기술을 개발한 경험과 육군 항공작전 사령부의 검사 과장을 수행했다. 37년간 육군항공 보유의 다기종 헬기의 창정비·야전정비분야 품질관리, 생산관리, 정비기술 개발, 항공전력화 업무 수행 등을 통한 헬기정비능력 향상으로 군 전력화의 막중한 임무를 수행함에 따라 군당국으로부터 각종 수상경력과 보국훈장 삼일장을 수여받은 바 있다. 최 대표는 이같은 경력을 바탕으로 알에이치포커스의 항공본부장을 역임하고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최 대표는 취임 후 국내 러시아산 항공기의 안전과 공공기관의 임무투입에 대한 최상의 운용 가동률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회전익 MRO 사업을 진척시킨다는 계획이다. 알에이치포커스사는 러시아 헬리콥터 주요 구성품 제작사와 함께 국내 러시아 헬기 운영자에게 MRO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업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