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구역에서 제척된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동평리 주민들이 산단 편입을 요구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동평리 국가산단 미편입지역 대책위원회는 LH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국토교통부에 건의문을 제출하며 제척된 동평리를 오송 3산단 구역에 편입시켜 달라고 촉구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8월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일원 125만 평을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로 지정했다. 사업비는 2조3천481억 원이며, LH가 사업시행자로 오는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평리는 이 산단 구역 안에 위치하지만 편입 대상에서 제외됐다. 주민들은 형평성 문제를 제기한다. 동평리 내 농지 등 일부 토지는 산단에 편입돼 보상 대상이 된 반면, 주거 밀집 지역만 제척돼 자연녹지로 분류됐다. 이에 따라 개발행위 제한과 토지 가치 하락이 불가피하다는 것이 주민 측 주장이다. 주민들은 또 산단 조성 과정에서의 피해도 우려한다. 대규모 성토 공사로 산단 지반이 높아질 경우 동평리가 상대적 저지대가 돼 침수 위험이 커지고, 준공까지 수년간 소음·분진·교통 혼잡 등 생활 불편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주민들은 이 같은 구획이 산업입
[충북일보] 충북경찰청이 악성 민원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대응 훈련에 나섰다. 충북경찰청은 9일 민원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특이(악성) 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민원인 폭언·비방 등에 시달리던 공무원이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현장 대응 역량 강화 필요성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충북경찰청은 '충북청 특이민원 대응 방안 지침'에 따라 반기별로 모의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서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돌발 상황을 가정해 △민원인 진정 유도 △위법행위 촬영 고지 △비상벨 호출 △피해 공무원 보호 △민원인 대피 △악성 민원인 제압 및 지구대 인계 등 단계별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이와 함께 경찰은 민원 대응 공무원 보호를 위해 장비와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시·도청을 포함한 도내 13개 경찰서 민원실 직원들에게 목걸이형 카메라(웨어러블 캠)를 지급했으며, 민원실에는 폐쇄회로(CC)TV와 112상황실과 연계된 비상벨을 설치했다. 또 상담 창구에는 물건 투척이나 침입 등에 대비한 안전유리와 차단문도 갖췄다. 충북경찰청 관계자는 "악성 민원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응하고, 직원들이 안심
[충북일보] #청주에서 대낮에 외국인 일당이 같은 국적의 외국인을 납치·감금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7일 낮 12시 40분께 청주시 용암동 한 학교 앞에서 "외국인 5명이 한 사람을 강제로 차량에 태워 이동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용의자들의 동선을 추적한 끝에 약 5시간 50분 만에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납치범 2명을 긴급체포했다. #지난해에는 동남아에서 유행하는 마약의 일종인 '야바'를 국내에 밀반입하거나 국내에서 대마를 재배해 유통한 외국인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되기도 했다. 당시 충북경찰청 형사기동대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외국인 106명(공급·유통 29명, 투약 77명)을 검거했다. 검거된 판매책과 상습 투약자 대다수는 불법 체류자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외사계가 약 2년 만에 복원됐지만 외국인 범죄가 꾸준히 발생하면서 지역 치안 수요에 미치지 못한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 같은 배경에는 본청 차원의 컨트롤 타워 부재 때문이라는 현장의 목소리도 나온다. 9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3~2025년) 도내 외
[충북일보] (사)충북경제포럼(회장 이재진)은 9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가 운영 중인 빵나눔터에서 제빵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이번 봉사활동에서 포럼 회원들은 직접 만든 빵 500여 개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통해 지역 장애인·아동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사)충북경제포럼의 봉사분과위원회(위원장 연경희)가 주관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봉사분과 위원들과 포럼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분과위원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제빵 봉사를 비롯해 무심천 주변 환경정화활동, 미혼모 돕기, 김장 나눔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연경희 봉사분과위원회 위원장은 "많은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8일 (사)충북우수중소기업협의회로부터 '희망의 쌀' 570㎏를 전달받았다. 이번 기부는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열린 '2026년 12차 정기총회 및 7·8대 회장 이·취임식'을 계기로 마련됐다. (사)충북우수중소기업협의회는 박종관 7대 회장의 퇴임과 이을성 8대 회장의 취임 축하화환 대신 쌀을 받아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 '희망의 쌀'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충주와 제천봉사관의 급식봉사활동에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 임선희기자
[충북일보] 부서 송별회 회식이 열린 식당 화장실에 카메라를 몰래 설치한 충북도교육청 전 장학관이 구속된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청주상당경찰서는 전 장학관 A씨를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이용 등 촬영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25일 청주 서원구 산남동의 한 식당 공용 화장실에 카메라를 설치해 손님들의 신체를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화장실에서 카메라를 발견한 손님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동영상이나 사진을 유포하거나 공유한 정황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교육청은 지난달 24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A씨를 파면 처분했다. / 전은빈기자
[충북일보] 단양경찰서가 급증하는 보이스피싱 범죄로부터 군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버스정류장 모니터를 활용한 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앞서 스마트 경로당을 활용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에 이어 이번에는 버스정류장 내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직접 제작한 보이스피싱 예방 영상을 상영하며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이 영상에는 주요 수법과 대응 방법을 알기 쉽게 담아 특히 고령자와 사회적 약자들이 일상 속 자연스럽게 예방 정보를 접할 수 있다. 단양군은 노인 인구 비율이 높고 대중교통 이용이 활발한 특성을 고려해 버스정류장을 효율적인 홍보 거점으로 선정했다. 현재 지역 내 모든 버스정류장 모니터에서 이 영상이 송출되며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효섭 서장은 "보이스피싱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군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경계심을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홍보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ㅤㅎㅔㅆ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청주서부소방서 가경119안전센터 소속 홍지은 소방교가 최근 '2026년 119마스터 세이버'에 최종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홍지은 소방교는 소방청장 표창과 함께 에쓰오일이 수여하는 100만 원 상당의 상패를 받았다. '119마스터 세이버'는 심정지·뇌졸중·중증외상 환자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로 국민의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소방청이 주관하고 에쓰오일이 후원하는 제도다. 선정 대상은 지난해 동안 하트세이버, 브레인세이버, 트라우마세이버를 모두 수상한 구급대원으로, 전국 40명 중 충북에서는 홍지은 소방교를 포함한 2명이 선정됐다. 이학수 서장은 "현장에서 맡은 바 임무를 묵묵히 수행해준 대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급대원들이 전문성을 발휘해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전은빈기자
[충북일보] 청주청원경찰서는 9일 청주시 오창읍 테러취약시설인 오창공동구와 슈퍼컴퓨터센터에 대해 시설 현장점검 및 관계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중동 상황에 따른 테러위험 증가 및 에너지 수급 불안정성 등에 따라 해당 시설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시설 방호계획, 출입통제, 감시장비 등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해당 기관의 방호상황 등을 함께 점검하며 경찰과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윤치원 청주청원서장은 "오창공동구와 슈퍼컴퓨터센터는 시민의 생활과 직결된 중요시설인 만큼 철저한 점검과 예방활동이 중요하다"며 "경찰은 순찰을 강화하고 공고한 협조체계 유지로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전은빈기자
[충북일보] 청주의 한 사거리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운전자를 바꿔치기해 보험금을 타낸 60대 남성 2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청주상당경찰서는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A(60대)씨와 B(60대)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 18일 오후 11시 30분께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 한 도로에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보험금 1천만 원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다. 면허가 없던 A씨는 보험 처리가 어렵다고 판단하고, 다음날 지인 B씨에게 부탁해 사고 운전자인 것처럼 보험사에 접수하도록 한 뒤 보험금을 청구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두 사람의 진술이 엇갈리고 알리바이가 일치하지 않는 점을 수상히 여겨 폐쇄회로(CC)TV 분석과 탐문 수사를 벌였고, 결국 이들의 자백을 받아냈다. A씨는 과거에도 같은 혐의로 검찰에 넘겨져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보험사기 범죄를 목격하거나 의심되는 경우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전은빈기자
[충북일보] 충북농협(총괄본부장 이용선)은 9일 청주시 가덕면 과수 농가를 찾아 봄철 이상기후에 의한 피해 예방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갑작스럽게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많은 과수 농가에 저온 피해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해당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사전 예방 점검 차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용선 충북농협 총괄본부장, 안정숙 청남농협 조합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점검에서는 재해 예방과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저온피해 예방시설 작동상태 점검 △피해 예방조치 실시 여부 확인 △복구자재 확보 여부 파악 등을 중점 점검했다. 이용선 총괄본부장은 "올해 개화가 빨라짐에 따라 저온 피해에 적극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피해 예방 관련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농업 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청주시는 9일 청주대학교 학생들이 지역 소외이웃을 위한 라면 1천500개를 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개최된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청주대 59대 'JUMPING UP'(점핑 업) 총학생회 김승민 부회장(경영학과 21학번)을 비롯한 재학생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후원 물품인 라면 1천500개는 최근 진행된 '청춘만개' 행사에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것으로, 시는 해당 물품을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 특히 중장년 고독사 예방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기관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청주대학교 총학생회는 "이번 기부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참여와 연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참여형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 시장은 "대학생들의 자발적인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최근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각 당 지방자치단체장 후보 경선이 치열하게 전개되며 고소·고발이 난무하고 재심요구·이의신청·결과불복 등의 잡음이 터져나오고 있는 상황에 더불어민주당 청주시장 선거 경선에서 낙선한 예비후보들의 아름다운 퇴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민주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8일 청주시장 선거 본경선 후보로 이장섭 예비후보와 박완희 예비후보 둘을 낙점했다. 자연스럽게 함께 선거전에 뛰어들었던 허창원, 서민석, 김학관, 김근태 예비후보는 고배를 마시게 됐다. 이 과정에서 지역 정치권에서는 떨어진 후보들이 이의제기나 재심요구 등을 할 것이란 관측들을 내놓기도 했다. 앞서 올해 초 지역정가를 흔들었던 '당원명부 유출 의혹'의 진앙지가 청주시장 민주당 경선 레이스였기 때문이다. 일부 후보가 당원명부를 사전에 유출받아 자신의 세를 불렸다는 의혹이 일면서 파장이 일었던 점에서 이번 경선 결과에 몇몇 후보는 이의를 제기하진 않을까 하는 예측이었다. 그러나 고배를 마신 후보 전원이 공관위의 발표 직후 승복의 메시지를 내고 깔끔한 퇴장을 했다. 전직 충북도의원 경력으로 호기롭게 출사표를 던졌던 허창원 예비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윤건영 충북교육감의 등판 시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 교육감은 지난 6일 오전 충북도교육청 기자실을 찾아 등판 시기와 관련해 "이번 주까지 고민한 뒤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선거 채비에 들어간 윤 교육감은 2022년 8회 지방선거 당시 사용했던 청주시 흥덕구 직지대로(봉명동) 623 빌딩을 선거사무소로 임차했다. 이 빌딩은 8전 8승의 선거 불패 기록을 남긴 이시종 전 충북지사가 2010년과 2014년,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선거사무소로 사용하며 '선거 명당'으로 꼽히는 곳 중 하나다. 윤 교육감 측은 해당 빌딩에 대형 선거 현수막 게시를 위한 임시 구조물인 스캐폴딩 설치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윤 교육감이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그 순간부터 교육감 직무는 정지되고 김태형 부교육감이 교육감 권한대행을 맡게 된다. 선거사무소까지 만반의 준비를 해놓고도 윤 교육감이 아직 출마를 공식화하지 않은 이유는 '현직 프리미엄'과 다른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도에서 찾을 수 있다. 여야 후보 공천이 이달 말에야 결정되는 점도 영향을 미치고
[충북일보] 이을성(62·에스에스지에너텍 대표이사) 8대 (사)충북우수중소기업협의회 회장이 8일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었다. 충북우수중소기업협의회는 이날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정기총회는 △협의회 운영 경과보고 △감사보고 △주요 안건 심의 등이 이뤄졌다. 2부 회장 이취임식은 박종관 회장의 이임사와 협회기 인수인계에 이어 이을성 신임 회장의 취임사와 감사패 전달이 진행됐다. 박종관 회장은 이임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충우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사의 사업 발전과 행운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을성 신임 회장은 △지속가능한 충우회 △회원 확충을 통한 질적·양적 도모 △충우회 회원사들을 위한 교육, 정보, 지원사업 등 실질적 도움을 확장시켜 나갈 것을 약속했다. 그는 취임사에서 "대내외적으로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고 있는 시점이다. 중소기업을 운영하시는 대표님들의 고민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된다"며 "중소기업인들이 그 역할을 책임져오는 시간이 지금의 대한민국 경제의 뿌리가 됐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선배님들이 지나온 길을 잘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