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제천경찰서가 18일 오후 5시 시민 왕래가 많은 중앙동 차 없는 거리와 내토시장, 중앙시장 일원에서 경찰발전위원회와 합동으로 피싱범죄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경찰발전위원회 위원, 경찰서장, 경찰관 등 총 40여 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피싱범죄의 위험성과 예방 수칙을 알리며 홍보전단지와 물티슈를 배부했다. 특히 충북경찰청에서 추진하는 '모르는 번호, 황당한 내용 '어서 끊자'' 홍보 슬로건 아래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등 다양한 피싱범죄에 대해 집중 안내했다. 경찰발전위원회 서동희 회장은 "지역사회 안전은 경찰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관심과 참여를 가질 때 더욱 강해진다"며 "피싱범죄 예방에 제천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범죄 감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희규 서장도 "피싱 범죄는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예방 활동을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제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단양소방서가 18일 단양군 체육관 동관에서 지역 안전의 중심인 의용소방대원들을 대상으로 제62회 단양군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단양군 의용소방대연합회가 주관하고 단양소방서와 단양군이 후원하는 행사로 지역 내 각 지역 의용소방대원과 주요 내빈 등 약 500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가 됐다. 올해로 62회를 맞는 이번 소방기술경연대회는 대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키우고 대원 간 결속을 다져 재난 발생 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지역 안전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내빈소개와 유공자 표창 수여, 소방기술 경연 결선, 장기자랑,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참가한 대원들은 뛰어난 실력을 뽐내며 팀워크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엄재웅 단양소방서장은 "재난 현장에서 의용소방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모두가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단양소방서와 의용소방대가 함께 힘을 모아 지역사회 안전과 발전에 기여하는 모습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충북여성연대는 18일 성명을 내고 식당 공용화장실 등 6곳에 카메라를 설치해 41명을 불법 촬영한 전 충북교육청 장학관에 대해 엄정한 처벌을 촉구했다. 이 단체는 "전 충북교육청 장학관이 저지른 범죄는 한순간의 일탈이 아니다"라며 "식당 공용화장실과 연수시설 숙소 등 6곳에 카메라를 설치해 41명을 불법 촬영했고, 확보된 촬영물만 47건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어 "계획적이고 반복적인 중대 성범죄"라며 "그럼에도 검찰의 구형은 징역 2년에 그쳤다"고 지적했다. 충북여성연대는 가해자 측 변호인이 선고 공판에서 "드러나지 않은 피해자들과도 합의를 시도하겠다"며 선고 연기를 요청해 선고가 미뤄진 것에 대해 "양형을 줄이고자 하는 가해자 측의 꼼수"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피해자 회복이 아닌 가해자 자신의 형량 감경만을 위한 시도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선고는 피해 회복 여부와 객관적인 양형 자료를 추가로 살피기 위해 연기됐지만 피해 회복을 위한 어떠한 노력도 피해자의 의사보다 앞설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청주지방법원에 △피해자 41명에 대한 계획적·반복적 불법촬영 범죄의 중대성을 엄중히 고려한 엄정한 실형 선고
[충북일보] 증평군노인복지관은 18일 복지관 2층 다목적홀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120명을 대상으로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성희롱 예방과 인권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성희롱 개념과 인권감수성 △언어·시각·육체적 성희롱 사례 △예방방법 △성희롱 발생 때 대처와 신고 절차 등으로 구성됐다. 증평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충북농협(총괄본부장 이용선)은 18일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대표 장문찬)와 함께 단양군 적성면 각기리 마늘 재배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본격적인 마늘 수확철을 맞아 진행된 이날 일손돕기에는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와 단양지사, 서청주농협 고향주부모임, 충북농협, 농협 단양군지부, 북단양농협, 농협 충북유통 임직원 등 80여 명이 참여해 마늘 수확·선별 작업을 도왔다. 이번 일손돕기는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의 지원으로 추진됐으며, 참여자들의 이동과 활동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해 농촌 인력지원에 힘을 보탰다. 이용선 총괄본부장은 "바쁜 업무에도 농촌 현장을 찾아 함께해 주신 유관기관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력지원 사업과 농촌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는 이달 10일부터 25일까지를 농촌일손 집중 지원기간으로 지정해 전국적인 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국제 테러단체인 '이슬람국가(ISIS)' 가입을 시도하고 조직 활동 지원을 한 혐의(테러방지법 위반)를 받는 충북 거주 대학생 A씨가 구속됐다. 18일 법조계 및 수사당국에 따르면 청주지방법원은 전날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4일 A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법원이 사안의 중대성을 인정하면서 A씨는 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받게 됐다. A씨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테러단체 관계자와 접촉하며 조직 가입을 시도하고, 충성 서약(바야트)을 한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번 사건을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보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장기간에 걸친 조직 가입 시도와 구체적인 충성 서약 관련 정황이 확인됐다"며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구속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보강 수사를 거쳐 구속기간 내 기소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수사 당국은 A씨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테러단체 관계자와 지속적으로 접촉하며 가입을 시도한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포렌식 등을 통해 A씨가 단
[충북일보]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충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과 협력해 '충주쌀 소비촉진 및 지역상생 협력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주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산물의 소비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충주쌀 공동구매를 운영하고 명절맞이 구매 캠페인과 충주쌀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 충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충주쌀 소비 확대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상생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공동구매 운영을 통해 임직원들이 지역에서 생산된 고품질 충주쌀을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은 오는 7월 임직원 수요조사와 시범 운영을 거쳐 하반기부터 정기 공동구매를 실시할 계획이며, 향후 협력 범위를 지역 농업 전반으로 확대해 지속 가능한 지역상생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홍순규 이사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 농업인과 공공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충북일보] 충북지역 노동·시민사회단체와 정당들이 청주 SK하이닉스에서 잇따라 발생한 화재·화학물질 누출사고와 관련해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들은 18일 SK하이닉스 청주 3캠퍼스 정문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SK하이닉스 청주공장에서는 지난 1일에 이어 11일과 12일에도 화재 및 화학물질 누출사고가 발생했다"며 "불과 2주 사이 같은 사업장에서 화학사고가 3건이나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올해 들어 현재까지 SK하이닉스에서 발생한 화재와 화학물질 누출사고는 모두 5건에 달한다"며 "반도체 산업의 막대한 이윤 뒤에는 공정에 사용되는 수백 종의 유해화학물질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또 "SK하이닉스 청주공장은 아파트 단지 등 주거밀집지역과 인접해 있어 화학물질이 누출될 경우 현장 노동자는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도 심각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들은 "연이은 화학사고에도 지역 주민들은 사고의 발생 원인과 경위, 사용된 위험물질 등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제공받지 못하고 있다"며 "시민의 알 권리와 안전이 충분히 보장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SK하이닉스는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실효성 있는 재발방지 대책
[충북일보] 단양소백농협이 지난 17일 저출생 문제 극복과 아이 낳기 좋은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영춘면에 거주하는 주수연(남천리) 여아와 장진호(유암리) 남아 가정을 방문해 축하금을 전달했다. 이날 두 가정에는 '생애 첫 통장' 개설과 함께 탄생 축하금 50만 원과 육아용품을 전달해 새 생명을 축하하는 따뜻한 마음을 표했다. 이기열 조합장은 "새로운 가족을 맞이한 가정에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단양소백농협은 농촌 일손 돕기, 취약계층 지원,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펼치며 지역사회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단양소백농협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단양군 가곡면 가대리와 영춘면 사이곡리 등 마늘 재배 농가 3곳을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단양소백농협 임직원 22명이 참여해 본격적인 마늘 수확철에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마늘 수확, 선별, 운반 등 여러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최근 농촌지역의 고령화와 인력난으로 적기 수확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단양소백농협은 이번 일손 돕기를 통해 농업인 부담을 덜고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했다. 임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현장에서 마늘 캐기와 정리 작업에 힘쓰며 농업인들과 뜻깊은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농가에서는 "수확 시기에 가장 필요한 인력을 농협 임직원들이 직접 찾아와 지원해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기열 조합장은 "농업인과 함께 성장하는 협동조합으로서 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려 이번 일손 돕기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농업 발전과 농가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공군 제19전투비행단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대한민국 영공 수호의 핵심 전력인 공군 제19전투비행단(이하 19전비)이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지역사회 환우들을 위한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은 19전비 장병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헌혈증서 1천9매를 기증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증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수호하는 군인의 본분을 일상 속에서 실천하자는 부대원들의 뜻이 모여 성사됐다. 이번에 기탁한 1천 9매의 헌혈증서는 부대원들의 자발적 헌혈으로, 19전비는 평소에도 정기적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김세훈 제19전투비행단장은 "19전비 장병들은 영공 수호라는 본연의 임무는 물론, 국민의 생명을 구하는 일에도 앞장서야 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기증을 통해 장병들의 진심 어린 마음이 도내 환우들의 건강 회복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군빈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장은 "호국보훈의 달과 세계 헌혈자의 날이 있는 뜻깊은 시기에 소중한 생명 나눔을 실천해 준 김세훈 단장을 비롯한 19전비 장병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받은 헌혈
[충북일보] 청주시 율량사천동 자원봉사대는 18일 율량사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원봉사대 회원 20여 명은 열무김치와 장조림 등의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관내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 70세대에 전달했다. 김길자 자원봉사대장은 "약소하지만 봉사대원들이 힘을 모아 열무김치와 장조림 등 반찬 꾸러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목진희 율량사천동장은 "경제적 불황 속에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매번 따뜻한 온정을 전달해 주는 율량사천동 자원봉사대에 깊은 감사의 말씀드린다"며 "앞으로도 사랑이 넘치는 율량사천동을 만드는데 꾸준히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국제 테러단체인 '이슬람국가(ISIS)' 가입을 시도하고 조직 활동 지원을 한 혐의(테러방지법 위반)를 받는 충북 거주 대학생 A씨가 구속됐다. 18일 법조계 및 수사당국에 따르면 청주지방법원은 전날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4일 A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법원이 사안의 중대성을 인정하면서 A씨는 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받게 됐다. A씨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테러단체 관계자와 접촉하며 조직 가입을 시도하고, 충성 서약(바야트)을 한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번 사건을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보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장기간에 걸친 조직 가입 시도와 구체적인 충성 서약 관련 정황이 확인됐다"며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구속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보강 수사를 거쳐 구속기간 내 기소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수사 당국은 A씨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테러단체 관계자와 지속적으로 접촉하며 가입을 시도한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포렌식 등을 통해 A씨가 단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충청권의 핵심 수원인 대청댐을 이용한 수열에너지 특화단지 조성 준비에 속도가 붙고 있다.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하는 한편 지역의 성장 거점 등으로 육성하고자 투자선도지구 지정에 나섰다. 18일 충북도에 따르면 '대청댐 수열 특화단지 조성' 사업은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한창이다. 한국수자원공사가 주관하며 컨소시엄을 구성한 업체들이 2024년 5월 용역에 착수했다. 사업비는 국비를 포함해 총 15억 원이다. 이번 연구용역은 도와 청주시, 공사가 공동 진행한 기본구상 용역 결과를 토대로 타당성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도가 밑그림을 그린 기본구상을 보면 대청댐 수열 특화단지는 수온의 변화가 적고 효율성이 높은 댐의 하류 지역에 조성된다. 서울 여의도 면적의 25% 수준인 20만 평(66만1천157㎡) 규모다. 이곳에는 데이터센터, 스마트팜, 산업시설 등이 들어선다. 단지 내에는 데이터센터(40MW급) 4개의 냉방 부하를 감당할 수 있는 수열에너지가 공급된다. 이를 통해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절감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도는 대청댐 물을 활용해 2만1천360RT(냉동톤), 75㎿급 설비 용량을 갖춘 수열 활용 시스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