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행정수도 세종'의 사법·치안 기능 강화를 위한 세종지방법원·경찰청·경찰특공대 청사가 2031년까지 순차적으로 건립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그간 중앙행정기능을 바탕으로 성장해 온 행복도시가 이제는 시민의 권리 보호와 일상의 안전을 책임질 사법과 치안 기능 강화를 통해 완전한 행정수도로서의 진용을 갖추게 된다고 12일 밝혔다.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 등 본격적인 국가상징구역 조성을 앞둔 행복도시가 '실질적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향해 한 단계 더 도약할 전망이다. 세종지방법원은 행복도시 4-1생활권(반곡동)에 들어선다. 총사업비 1천42억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3만3천㎡, 연면적 1만6천㎡ 규모로, 2031년 3월 개원이 목표다. 행복청은 지난 6월 공고한 건축설계 공모 당선작을 이달 중 선정하고 9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할 방침이다. 법원 특성을 고려해 재판부와 민원인, 구속 피고인의 동선을 엄격히 분리해 보안성을 확보하는 한편, 수요자 중심의 이용 환경을 구현해 시민친화적인 '열린 법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세종지방법원이 개원하면 시민들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은
[충북일보] 세종시가 헌혈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개인 헌혈자에게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지류)을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지난 안정적인 혈액수급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지난 2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에 2천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동절기에 헌혈 참여자에게 지급했다. 이번에 지급하는 온누리상품권은 동절기 이벤트 잔여분으로, 오는 23일까지 세종시 헌혈의 집(나성동)을 방문한 개인 헌혈자에게 일반기념품과 함께 제공된다. 대상은 전혈, 혈소판 헌혈자며 주말은 미운영한다. 준비된 수량이 소진되면 온누리상품권 증정 이벤트는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김수영 세종시 보건정책과장은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가장 소중한 나눔 중의 하나"라며 "이번 상품권 지원이 시민들의 헌혈 참여를 독려하는 작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이헌창 옥천부군수가 대청호 생태 군립공원과 파크골프장 등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 상황을 직접 챙기기 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옥천군에 따르면 이 부군수는 12일 관련 부서장들과 주요 현안사업장을 찾아 사업별 진행 상황과 현장 여건을 살폈다. 이번 점검은 14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이어진다. 점검 대상은 노인복지관 별관(노인회관) 증축·개보수, 대청호 생태 군립공원 조성, 청산면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등이다. 단순히 공정률이나 사업 일정을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이 부군수는 현장에서 실제 사업 추진에 걸림돌이 되는 요인이 있는지, 당초 계획과 현장 여건 사이에 차이는 없는지 등을 살펴 보완책을 찾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장에서 확인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은 관련 부서 간 협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마련한다. 사업 과정에서 조정하거나 추가로 반영해야 할 사항도 검토해 주요 현안사업의 실행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점검 대상에는 노인복지와 관광, 생활체육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이 포함됐다. 군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변수를 현장에서 조기에 확인해 불필요한 사업 지연을 줄이는 데도 무게를 두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노인복지관은 12일 가톨릭꽃동네대학교와 함께 운영한 '또래상담가 양성 심화교육'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또래상담가 양성 심화교육은 지난달 15일부터 노인복지관 하트시그널 노인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5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의 초점은 어르신들이 돌봄의 수혜자가 아닌 또래의 정서적 어려움을 살피고 지지하는 지역사회 돌봄 주체로 활동할 수 있도록 상담 역량을 키우는데 맞춰졌다. 교육을 이수한 봉사단원들은 올해 하반기부터 노인 친화형 인공지능(AI) 매칭 플랫폼 '하트시그널 앱(App)'을 활용해 또래상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과 봉사단원을 연결해 촘촘한 또래 돌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민자 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또래의 어려움을 살피는 든든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거듭났다"며 "어르신이 돌봄의 대상에 머무르지 않고 서로를 살피는 주체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하트시그널 봉사단' 15명은 찾아가는 우울 스크리닝과 예방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노인의 우울증과 자살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증평 / 이종억기
[충북일보] 증평소방서는 전통시장의 화재예방과 초기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증평 장뜰시장에 퇴직소방관을 '세이프 가이드'로 배치한다고 12일 밝혔다. 전통시장 세이프 가이드(Safe Guide)는 풍부한 현장경험과 소방전문성을 갖춘 퇴직소방공무원을 전통시장에 배치해 화재위험 요인을 사전에 살피고, 화재발생 때 신속한 초기대응을 지원하게 된다. 장뜰시장에 배치되는 전통시장 세이프 가이드는 시장 곳곳을 순찰하며 소화기와 소화전 등 소방시설 관리상태를 점검한다. 또한 상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자율소방대 교육·훈련 지원, 소방통로 확보 등 시장의 자율안전관리 역량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한다. 손덕주 서장은 "전통시장은 화재 발생 때 인접 점포로 빠르게 확대될 가능성이 있어 무엇보다 평상시 예방과 초기대응이 중요하다"며 "퇴직소방공무원 풍부한 현장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장뜰시장 안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증평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진천군이 여성친화도시 개념을 여성만을 위한 정책이 아닌 아동과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모든 군민이 평등한 일상을 누리는 도시로 확장하고 있다. 군은 2020년 여성친화도시로 처음 지정된 이후 지난 5년간 구축한 정책을 바탕으로 일자리와 돌봄, 안전, 군민 참여가 조화를 이루는 '진천형 여성친화도시' 5개년 발전계획을 새로 마련했다. 성평등 정책 강화부터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적 돌봄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까지 군민의 삶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정책을 재정비했다. 특히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특정 부서의 업무가 아닌 군정 전반의 공동과제로 정착시키기로 했다. 군은 올해 상반기 각종 조례정비와 성별영향평가를 진행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 기여도를 부서별 균형성과지표에 반영했다. 또한 여성친화기업 지원 사업을 더욱 세분화해 소규모 기업의 여성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기업규모와 여건에 맞춰 여성근로자가 더욱 쾌적하고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일터에서 시작된 변화와 함께 일상생활에서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충북일보] 진천군청년센터는 지역 청년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청년 생성형 AI실무활용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년들이 생성형 AI를 취업준비와 업무실무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실습 중심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ChatGPT, Gemini, Canva AI 등 대표적인 생성형 AI 플랫폼 활용법을 익히게 된다. 주요내용은 △채용공고 분석 △자기소개서 작성과 첨삭 △AI 활용 모의 면접 △보고서·기획안 작성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실습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오는 21일부터 9월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5회에 걸쳐 운영된다. 모집대상은 진천군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이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40명이다. 진천군 청년센터 홈페이지(www.jcy.kr)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진천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제천시 청소년센터가 최근 '코딩아 목공하자'라는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활동진흥법 제35조에 근거해 추진되는 인증제도로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인 코딩과 목공을 융합해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진로 탐색과 창의성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센터 2층 코딩목공실에서 진행됐으며 지역 내 9세에서 12세 사이 청소년 5명이 참여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코딩 프로그램 '브이카브(V-carve)'를 통해 도면에 수치값을 입력하고 목공 CNC 장비를 사용해 자신이 설계한 목공품을 제작하는 과정을 체험했다. 교육 일정은 △사전 안전교육 △CNC 개념 이해하기 △도면 그리기 및 비트날 설정 후 가공 △목재 샌딩 작업의 순서로 체계적으로 구성됐다. 청소년들은 CNC의 작동 원리와 목공 기법을 직접 익히며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프로그램에 앞서 지난 7월 25일에는 센터에서 강사 간담회를 열어 운영진 및 강사 소개, 계약서 작성과 안전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했다. 센터 관계자는 "ST
[충북일보] 단양소방서가 지난 11일 단양읍 수촌리 산림 인접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비상 소화장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산불 발생 시 소방대원이 도착하기 전 주민들이 신속하고 적절한 초기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대형 산불에 따른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화재 발생 시 신고 요령, 비상소화장치의 유지·관리 및 사용법, 호스 전개와 방수 실습 등 실제 현장 대응에 초점을 맞춰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현재 단양소방서는 산림인접마을 5개소에 비상소화장치를 설치·운영 중이며 2026년 하반기에는 영춘면 백자리 등 8개소에 추가 설치해 주민 주도의 자율 방어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엄재웅 소방서장은 "산림 인접 마을에서의 빠른 초기 대응이 산불 확산을 막는 데 가장 중요하다"며 "작은 불씨라도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는 만큼 주민들이 비상소화장치 사용에 익숙해지도록 계속 교육하고 훈련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단양군 자원봉사종합센터가 11일 '2026년 찾아가는 단양군 마을지니어스' 전문봉사단 위촉식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마을지니어스'는 다양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가진 주민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일상생활 속 불편과 어려움을 해결하는 마을공동체형 전문봉사단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귀농 세무상담, 토지행정 민원상담 등 5개 분야에서 활동할 10명의 마을지니어스와 자원봉사종합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재능기부 활동 사례와 운영 방향,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봉사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마을지니어스의 지속적인 확대와 발전 방안에 대해서도 뜻을 모았다. 이번에 위촉된 전문봉사단은 앞으로 매월 1회 지역 내 경로당 등 지역 곳곳을 직접 찾아가 분야별 상담과 생활밀착형 재능기부 봉사 활동을 활발히 펼칠 예정이다. 홍민우 센터장은 "소중한 재능을 나누며 지역 공동체 발전에 힘을 보태는 마을지니어스 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단양군 마을지니어스가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충북을 대표하는 재능기부 전문봉사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충주시 의용소방대연합회가 12일 신니면 한 화학물질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메틸 메타크릴레이트(MMA) 누출 사고 대응에 나선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충주소방서를 방문해 컵라면 등 격려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가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NHN와플랫과 'AI 생활지원사 서비스' 업무협약을 맺고 AI 기술을 활용한 예방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과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스마트 안전망 강화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의료·요양 통합 돌봄사업의 하나인 '충주 스마트 365 돌봄지킴이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체결됐다. AI 기반 안부 확인 서비스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서비스에는 AI 기반 안부확인, 생활반응 모니터링, 건강 및 복약 관리, 정서 지원, 관제 출동 등이 포함된다. 별도의 장비 설치 없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실내뿐 아니라 외출 중에도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 기존 안부 확인 서비스가 가진 한계를 극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생활패턴과 활동량 분석, 장시간 미사용 감지, AI 안부 메시지 발송, 유선 안부확인, 24시간 관제와 긴급출동 연계 기능을 통해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대응하는 촘촘한 예방형 돌봄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NHN와플랫은 이번 협약을 기념해 AI 바둑로봇 1대를 충주시에 기증했다. 이 로봇은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과 정서 지원에 활용
[충북일보] "신문 한 부씩 배달하다 보니 어느덧 6천호까지 왔네요." 충북일보 창간 직후부터 본보 배달을 시작한 우종갑 운천지사장은 지령 6천호를 맞았다는 사실에 감회가 새롭고, 흘러간 지난날이 주마등처럼 스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가 충북일보와 인연을 맺은 것은 2003년 2월 창간 후 3~4개월이 지난 시점이다. 당시엔 갓 발행된 충북일보를 아는 도민이 많지 않았다. 그는 "처음에는 충북일보를 모르는 사람이 많아 독자도 많지 않았다"며 "한두 달 동안은 신문을 홍보지처럼 쭉 뿌렸다"고 회상했다. 그렇게 시작한 신문 배달은 20년이라는 시간을 훌쩍 넘어 어느덧 6천호까지 이어졌다. 신문이 도착하는 시간은 밤늦은 시간이다. 그는 밤 11시 30분께 사무실에 나와 신문이 들어오는 대로 지역별로 분류한다. 이 작업이 끝나면 배달원들은 자정부터 새벽 사이 각자의 구역으로 신문을 챙겨 나간다. 수십 년 동안 같은 시간, 같은 일을 반복했지만 그 사이 신문을 배달하는 환경은 크게 달라졌다. 창간 당시만 해도 15층 정도의 아파트가 높은 건물이었지만, 지금은 30층, 40층에 달하는 고층 아파트가 곳곳에 들어섰다. 인구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첨단산업이 집적화한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에 둥지를 튼 기업의 생산시설 확충이나 신규 투자가 탄력을 받을지 주목된다. 정부가 기존 공장을 증설하려는 기업이 산단과 인접한 녹지를 산업용지로 변경해 매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하면서다. 정부는 13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현장 중심 기업 투자·혁신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기업의 투자 수요가 있지만 규제와 인허가 등으로 지연되고 있는 프로젝트를 우선 가동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첨단·신산업 전반의 투자 환경을 개선하려는 목적도 있다. 세부적으로는 일정 면적 이상 산업단지는 증설 건축물을 기존 건축 허가와 분리해 별도로 허가 받을 수 있도록 건축법 개정이 추진된다. 또 산업단지에 들어갈 수 있는 업종이나 토지 용도가 정해져 있어 투자가 막힌 사례를 풀기로 했다. 충북의 경우 청주 오창과학산단이 해당된다. 기업의 제조시설 증설을 지원하기 위해 토지 용도를 바꿀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시설과 연결해 공장을 증설하려는 기업이 산단 내 부지가 부족한 상황이 처하자 인접한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