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주소방서 전통시장전담의용소방대는 최근 옹달샘 전통시장을 찾아 사단법인 행복천사에 후원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성회 대장을 비롯한 의용소방대원 4명이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사단법인 행복천사를 통해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전통시장전담의용소방대는 전통시장 내 화재를 예방하고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활동하는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을 맡고 있다. 이들은 본연의 안전 활동뿐만 아니라 매년 추석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번 후원 역시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대원들의 마음을 담아 마련됐다. 김성회 대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후원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에도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KB국민은행 충주지점은 최근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 내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돕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고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조현일 지점장은 "이번 후원이 지역사회 장애인분들의 일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용 복지관장은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국민은행 충주지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들의 더 나은 일상과 복지 향상을 위해 투명하고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단양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 중국 장백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손잡고 국제협력의 외연을 넓힌다. 단양군은 지난 8일 말레이시아 랑카위에서 열린 제9회 아시아태평양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APGN) 총회에서 중국 장백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Mount Changbaishan UNESCO Global Geopark)과 상호 교류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질환경과 지질 유산의 특성이 서로 다른 두 세계지질공원이 각자의 보전·관리 경험을 공유하고 교육과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협약에 따라 지질 유산 보전·관리 분야의 지식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교육 프로그램과 인적교류를 추진하기로 했으며 지속 가능한 관광과 지역사회 발전 분야에서도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단양군은 이번 협약을 일회성 국제교류에 그치지 않고 양 지역이 축적한 세계지질공원 운영 경험을 활용해 교육·보전·관광 분야의 공동사업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4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단양이 국제 네트워크 구축을 본격화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충북일보] 세종선거관리위원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정치인과 입후보예정자의 불법행위 예방·단속 활동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세종선관위는 지방자치단체·정당·국회의원·지방의원은 물론, 지방체육회장선거(2026. 12), 제4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2027. 3. 3) 입후보예정자와 관련 기관·단체의 위법행위 예방·안내 활동을 전개한다. 세종선관위에 따르면 추석에 '할 수 있는 행위'는 △선거구 내 군부대 방문 위문 금품 제공 △자선사업 주관·시행 단체에 의연금품 기부(단, 개별 물품이나 그 포장지에 직·성명 등의 명칭 표시 행위는 제외) △의례적인 명절 인사 현수막 거리 게시·명절 인사말 자동동보통신 방법의 문자메시지 전송 행위 등이다. 반면 △선거구 내 경로당 등에 명절 인사 명목으로 과일·선물 제공 △지지·호소 등 선거운동 관련 발언하면서 금품 제공 행위 등은 할 수 없다. '공직선거법'과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을 위반할 경우, 금품을 제공한 사람 처벌과 함께 받은 사람도 제공 금액의 10배 이상 50배 이하에 상당하는 과태료(최고 3천만 원)를 부과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세종선관위 관계자는 "명절선물 제공
[충북일보] 보은군 주민들이 배회·실종 치매환자를 발견했을 때 필요한 신고와 대응 절차를 직접 익혔다. 보은군치매안심센터는 9일 보은군체력인증센터에서 '국민체력100 증진교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치매환자 실종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실제 상황에 대비한 체험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치매 인식개선 OX퀴즈를 시작으로 배회인식표의 역할과 행동요령을 배운 뒤 직접 인식표를 찾아봤다. QR코드를 활용한 실종 신고서 작성과 치매환자 발견 시 대처법도 익혔다. 육경희 센터장은 "실제 상황에서도 주민들이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해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보은 / 이진경기자
[충북일보] 은행 직원의 기지가 투자 리딩방 사기로 날아갈 뻔한 주민의 8천만 원을 지켰다. 지난 3일 한 주민이 KB국민은행 옥천점 창구를 찾아 바이낸스 코인거래소 계좌로 8천만원을 송금하려 했다. 업무를 맡은 임혜연 계장은 해당 계좌가 이미 정지된 사실을 확인했다. 거액의 송금에 정지된 계좌라는 점을 수상하게 여긴 임 계장은 투자 리딩방 사기를 의심해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신속한 대응으로 돈이 빠져나가기 전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옥천경찰서는 지난 8일 임 계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임 계장은 "금융기관 종사자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신속한 대처로 주민의 소중한 자산을 지킬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동기 옥천경찰서장은 "금융 종사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SNS 등을 통해 원금과 고수익을 보장하며 투자를 권유하는 경우 사기를 의심하고 즉시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옥천 / 이진경기자
[충북일보] 옥천군 군서면 어르신들이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직접 거리로 나섰다. 대한노인회 군서면분회는 9일 13개 마을 노인회장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군서면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주요 진입도로와 마을안길을 걸으며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서진석 군서면분회장은 "노인회가 어르신들의 단체를 넘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 이진경기자
[충북일보] 충북 최초로 도입된 영동군의 어르신 목욕·이·미용 바우처가 시행 초반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일 사용을 시작한 지 9일 만에 약 4천만원이 결제됐다. 가맹점도 사업 준비 당시 53곳에서 90곳으로 늘었다. 9일 영동군에 따르면 지난 7~8월 바우처를 신청한 75세 이상 주민은 약 6천800명이다. 군이 당초 예상한 7천800명의 87% 수준이다. 나머지는 입원 등 개인 사정으로 신청하지 못한 경우 등이 있는 것으로 군은 파악하고 있으며, 현재도 추가 신청을 받고 있다. 이 사업은 75세 이상 어르신에게 상·하반기 각각 5만 원씩 연간 10만 원의 목욕·이·미용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영동군이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처음 도입한 보편적 생활복지 정책이다. 다만 시행 첫해인 올해는 하반기에 시작한 만큼 신청자에게 1인당 5만 원씩 총 3억4천만 원을 선불카드로 지급했다. 군이 이날까지 잠정 파악한 결제액은 약 4천만 원으로 전체 지급액의 10%를 넘어섰다. 일부 어르신은 이미 5만 원을 모두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주민복지과 담당자는 "8월 카드를 받은 뒤 정식 시행 전부터 사용하려는 어
[충북일보] 음성군체육회는 9일 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선수단 출정식과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음성군 선수단을 비롯해 체육회 관계자, 종목별 경기단체 및 읍·면 체육회 관계자, 서포터즈 등이 참석해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고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음성군 선수단은 사전경기에서 자전거 종합우승과 육상 일반부 종합 2위를 차지하며 종합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서포터즈들은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내고, 각 종목별 경기장을 중심으로 열띤 응원전을 펼치며 음성군 선수단의 사기를 높일 예정이다. 군은 선수단과 체육인, 서포터즈, 군민이 하나로 뭉쳐 '13년 만의 안방 도민체전 성공 개최와 종합우승'이라는 목표를 향해 힘찬 도전에 나섰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13년 만에 음성에서 열리는 도민체육대회인 만큼 선수와 지도자께서는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며 "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선수단을 응원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준원 음성군체육회장은 "선수들이 흘린 땀이 값진 결실로 이어지고 있
[충북일보] 진천군은 9일 고령자 돌봄 지원 주택인 '진천군 행복 나눔의 집'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진천군 행복 나눔의 집'은 고령으로 주거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와 돌봄 서비스를 연계·지원하는 고령자 전용 돌봄 지원 주택이다. 시설에서는 입주 노인들의 주거 지원을 비롯해 일상생활 지원, 건강관리, 식사 지원, 생활안전 지원 등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군은 이를 통해 혼자 생활하기 어려운 노인들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 이웃과 함께 어울리는 지역사회 돌봄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아울러 행복 나눔의 집을 지역 통합 돌봄 체계와 밀접하게 연계해 노인들이 병원이나 시설에 입소하지 않고 살던 지역에서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이어가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진천군 행복 나눔의 집이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주거와 따뜻한 돌봄을 함께 책임지는 든든한 보금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와 돌봄이 연계된 통합 돌봄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천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쓰레기는 재활용품으로 바꾸고, 환경 지식은 퀴즈로 겨뤘다. 9일 보은 뱃들공원과 보은문화원 일대가 학생과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환경교육장으로 변했다. 보은군은 이날 '제13회 충북환경교육한마당'과 '2026 보은군 자원순환 한마당'을 함께 열었다. 도민과 학생, 환경교육기관·단체 관계자 등 1천여 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보은에 GREEN, 충북에 DREAM'을 내건 행사는 환경교육을 강의실 밖으로 끌어내 생활 속 실천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뱃들공원에는 환경교육 체험·전시 부스가 들어섰고 재활용품 교환과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이 환경 상식을 겨루는 '환경골든벨'과 버스킹 공연도 이어졌다. 보은문화원에서는 청소년 환경동아리와 사회환경교육 우수사례 발표대회가 열렸다. 학생과 활동가들은 학교와 지역에서 직접 실천한 환경활동을 소개하고 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보은군과 충북도교육청, 충북환경교육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환경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탄소중립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가능한 환경교육과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
[충북일보] 제천시 청풍면 이장협의회가 농촌과 관광지가 공존하는 지역 특성으로 발생해 온 폭음기 소음 문제를 주민 스스로 풀어가기 위한 상생 웰컴 안내문을 제작해 지역 내 펜션업체에 배포했다. 청풍면은 농업을 생업으로 하는 주민들과 관광객이 찾는 여러 펜션이 함께 존재하는 지역이다. 농민들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막기 위해 야간에 폭음기를 사용해 왔지만, 이 소음으로 인해 펜션 투숙객들이 불편을 겪으면서 갈등이 지속돼 왔다. 이에 이장협의회는 농민들의 영농활동에서 비롯된 폭음기 소음을 설명하는 내용과 함께, 농촌의 생활환경과 농민들의 어려움을 이해해달라는 메시지를 담아 안내문을 만들었다. 단순한 양해 요청을 넘어서 농촌과 관광지가 함께 어우러지는 청풍면의 특성을 알리며 관광객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동춘 이장협의회장은 "폭음기 소음 문제는 펜션 민원과 농민 입장이 맞부딪히는 민감한 지역 문제였으나 행정에만 맡기지 않고 주민들이 직접 대화와 이해를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장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갈등 사안을 주민 스스로 소통하고 협력해 상생하는 건강한 지역 공동
[충북일보] 166만 충북도민의 화합과 열정의 대축제인 '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13년 만에 음성군에서 화려한 막이 올랐다. 음성군은 10일 음성종합운동장에서 '음성에 모여 함께 비상할 시간'을 주제로 내걸고 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개회식에는 도내 11개 시·군 선수단과 임원을 비롯해 군민, 관람객 등 1만여 명이 참가해 13년 만에 음성에서 다시 타오른 체육 축제의 개막을 한마음으로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사전 공연부터 뜨거운 열기 속에 시작하며 대회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화려한 에어쇼가 음성의 상공을 수놓으며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이어 음성문화원의 전통 공연과 음성예총의 품바 공연 등이 펼쳐져 지역 고유의 멋과 흥을 선사했다. 강동대학교와 극동대학교 학생들의 활력 넘치는 무대와 트로트 가수 허찬미의 열정적인 공연이 더해져 개막 전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손범수·윤재인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공식 행사에서는 음성군의 역사와 정체성, 미래 비전을 담아낸 수준높은 주제공연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음성군 9개 읍면 주민들이 직접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정부가 '미래대응기금' 신설을 위해 지방교부세 개편을 추진하자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반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반도체 호황으로 늘어난 세수를 미래대응기금에 먼저 적립하고 지방교부세를 산정하는 방식으로 제도가 바뀌기 때문이다. 지방교부세 증가로 재정 운용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했던 충북도 등 재정이 어려운 지자체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10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반도체 호황에 따른 막대한 추가 세수를 활용해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기로 했다. 기금은 162조3천억 원 규모다. 기금이 만들어지면 지방교부세 산정 기준은 현행 내국세의 19.24%에서 미래대응기금 적립액을 제외한 내국세의 19.24%로 변경된다. 내국세를 재원으로 하는 보통교부세가 줄어들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럴 경우 정부가 징수해 지방에 교부하는 지방교부세는 크게 늘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재정이 어려운 전국 지자체들이 우려하는 이유다. 지방교부세에서 97% 정도를 차지하는 보통교부세는 지방정부가 용도를 자체적으로 지정해 사용하는 자주 재원이기 때문이다. 민간 연구기관인 나라살림연구가 분석한 결과 내년 보통교부세는 2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