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LH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형주)는 12일 재난 대응 역량 강화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청주서부소방서, 흥덕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진행됐다. 지진 발생에 따른 사옥 내 화재 상황을 가정하고 초기 화재 진압, 인명 대피 및 응급조치 등 실전형 훈련이 이뤄졌다. 또한 국가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정보센터를 활용해 충북도와 함께 재난 현장에 필요한 자원을 투입하는 재난관리자원 이동훈련도 병행했다. 김형주 본부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직원들이 재난 현장 행동 요령과 응급처치 방법을 숙달함으로써 실제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LH는 앞으로도 철저한 대비와 점검을 통해 지역민과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는 12일 생명나눔 실천을 위한 헌혈행사와 함께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자 모집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의료현장의 혈액 수급 어려움 해소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진행됐다.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는 2007년부터 분기마다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만 임직원 600여 명이 나눔을 위해 소매를 걷어붙였다. '헌혈증 1004장 모으기 프로젝트'를 통해 임직원이 헌혈증을 기부하면 기념품 엔솔이 피규어 키링을 지급하는 활동도 이뤄졌다. 기부받은 헌혈증은 올해 연말 한국백혈병 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환우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자 모집 캠페인도 실시됐다. 조혈모세포는 '혈액을 만드는 어머니 세포'로 백혈병 등 혈액암 환자가 건강한 기증자의 조혈모세포를 이식 받으면 완치가 가능하다. 조혈모세포 이식은 환자와 기증자의 유전자형(HLA)이 일치해야 가능한데, 부모와는 5%이내, 형제·자매간에는 25% 확률로 일치하지만 타인과는 수만명 중 1명에 불과할 정도로 확률이 매우 낮아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이 등록해야 환자가
[충북일보] 충북도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 11일 봉명동 가스 폭발사고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식은 전국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 이후 기탁식이 진행됐으며, 갑작스러운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단체로, 화재 예방과 재난 현장 지원 활동을 수행하며 지역 안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봉명동 가스 폭발사고 피해 주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성오 연합회장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삶의 터전에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충북도 의용소방대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전은빈기자
[충북일보]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배수지 및 가압장 물탱크 39개소에 대해 청소를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배수지와 가압장은 정수 처리된 수돗물이 각 가정과 사업장으로 공급되기 전 저장·이송되는 핵심 시설로, 위생적인 관리가 수질 안전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기반시설이다. 청소는 수도법에 따라 연 2회 실시하는 법정 관리 사항으로, 이번 청소는 올해 상반기 작업이다. 물탱크 내부 침전물 및 이물질 제거, 벽체 세척 등을 포함해 체계적으로 추진했다. 시는 청소 과정에서 시설물 상태를 함께 점검해 운영 안정성을 높이고, 작업 기간 중 급수 운영계획을 조정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특히 시민들이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저장시설까지 정기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수돗물 신뢰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급수체계를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배수지와 가압장 물탱크 청소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기본적인 유지관리"라며 "보이지 않는 시설까지 철저히 관리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 청원구가 12일 '플러스 멘토링-꿀잼 청원홍보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신규 공무원과 선배 공무원이 함께 청주지역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홍보하는 활동이다. 신규 직원들의 지역 이해도를 높이고, 선배 공무원과의 멘토-멘티 관계를 통해 안정적인 직업 정착을 노리는 정책이다. 이날 홍보단은 정북동 토성 일원을 방문해 이곳의 역사적 의미와 자연경관을 함께 체험했다. 탐방 이후에는 멘토와 멘티가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업무 노하우와 조직 생활의 고민을 공유하는 등 소통의 폭을 넓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플러스멘토링과 연계한 다양한 현장 체험 활동을 통해 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문화자원 홍보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주취 상태로 현행범 체포된 20대가 유치장 입감 과정에서 경찰관들을 폭행해 검찰에 넘겨졌다. 청주흥덕경찰서는 20대 A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새벽 4시께 경찰서 유치장에서 경찰관 3명에게 주먹을 휘둘러 B경위의 얼굴 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사건 당일 택시요금을 내지 않아 무임승차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신원 확인 요구를 거부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 전은빈기자
[충북일보] 우편물을 배달하던 집배원이 인적 드문 농로에 쓰러진 노인을 발견해 구조했다. 방치됐다면 생명이 위험했을 노인을 구한건 서청주우체국 집배원 김의섭(41)씨다. 12일 서청주우체국에 따르면 이 우체국 우편물류과 오송팀 소속 집배원 김의섭씨는 지난 7일 오전 10시 50분께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농로에 쓰러져 있던 80대 노인 A씨를 발견했다. 당시 A씨는 이마에 피를 흘린 채 농로 한가운데 쓰러져 있었고, 옆에는 지팡이가 떨어져 있었다. 김씨는 A씨의 의식과 호흡을 확인한 뒤 상태를 살피며 안정을 취하게 했다. 119에 신고하려 했으나 A씨의 요청으로 그의 가족에게 전화했다. 연락받은 가족에게 돌아간 A씨는 안정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날 A씨 가족들은 오송우체국을 찾아 김 팀장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씨는 "사람과 차량 통행이 거의 없는 길이라 오래 방치됐다면 위험했을 수 있다"며 "눈에 띄어 다행이었다"라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원주지방환경청이 충주지역 관계기관들과 함께 화재와 유해화학물질 유출 상황을 가정한 대규모 합동훈련을 실시하며 재난 대응체계 점검에 나선다. 원주환경청은 13일 충주 코스모신소재㈜에서 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유출 사고를 가정한 '토론·현장 합동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전기지게차 배터리 과열로 화재가 발생하고, 이 과정에서 인화성과 독성이 강한 유해화학물질인 톨루엔이 외부로 누출되는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 특히 풍향 급변으로 화학물질이 인근 주거지역까지 확산되는 돌발 상황까지 포함해 실제 사고와 유사한 환경 속에서 대응 역량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토론훈련에서는 원주환경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지역사고수습본부'를 가동해 사고 상황 공유와 피해 확산 예측, 주민 보호조치 지원, 복구 방안 마련 등 화학사고 대응 전반에 대한 의사결정 과정을 점검한다. 현장훈련에는 충주시와 소방·경찰·화학물질안전원·공군화생방대대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를 시작으로 유출 차단, 대기 확산 모니터링, 긴급재난문자 발송, 제독 및 잔류오염 확인까지 전 과정을 실전처럼 수행한다. 또 오염도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 보호조치 시
[충북일보] 충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충주시 장애인 부모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부모자조모임 '마음쉼터'를 지난 4월 13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사회복지 유관기관 연계 치유프로그램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충주시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매칭 치유농장인 슬로우파머에서 숲속 트래킹을 비롯해 텃밭 가꾸기, 산나물 수확, 산마늘 페스토 만들기 등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심신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장애인 부모는 "모든 체험이 즐겁고 힐링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더 많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승민 센터장은 "장애인 가족들이 일상 속 돌봄 부담에서 잠시 벗어나 서로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가족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동충주농협은 엄정면 농가주부모임과 함께 최근 본점 대회의실에서 '가정의 달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사랑나누기, 행복더하기'를 주제로 마련됐으며, 엄정면 농가주부모임 회원들과 동충주농협 임직원들이 직접 국과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참가자들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각 가정에 직접 전하며 안부를 살피는 등 이웃 사랑 실천에도 힘을 보탰다. 동충주농협은 평소에도 엄정면·소태면 농가주부모임과 협력해 반찬 나눔,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김정자 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정성껏 만든 음식에 담긴 사랑이 어르신들께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남길 조합장은 "항상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함께해 주는 농가주부모임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동충주농협은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주시 용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가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저소득 노인과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가스 타이머콕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충주시지사협 마을복지사업 공모에 선정돼 마련됐으며, 가스 안전장치 설치에 대한 주민들의 현장 의견을 반영해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가스 화재 사고 위험이 높은 저소득 고령자와 장애인 가구로, 지사협은 각 통장 추천과 주민 신청을 통해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설치되는 '가스 타이머콕'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하는 안전장치로, 가스레인지 사용 후 밸브를 잠그지 못해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사고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기억력이 저하된 고령층이나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가구의 생활 안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용산동지사협은 관내 전문 업체와 연계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 장치 설치와 함께 가스 안전 점검도 병행할 예정이다. 김현옥 위원장은 "작은 안전장치 하나가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생활 속 위험요소를 세심하게 살피며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병정 용산동장은 "
[충북일보] "장난이라고 생각했던 행동이 누군가에게는 폭력이 될 수 있습니다." 보은교육지원청이 학생 눈높이에 맞춘 '1분짜리 학교폭력 예방 영상'을 제작해 관내 학교에 보급했다. 짧고 강한 메시지로 학생들의 공감과 경각심을 동시에 끌어내겠다는 취지다. 보은교육지원청은 최근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피해학생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영상을 제작해 각 학교에 배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약 1분 분량으로 제작됐다. 긴 설명보다 학생들이 실제 학교생활 속에서 쉽게 접하고 집중할 수 있는 '숏폼형 예방 콘텐츠'에 가깝다. 영상에는 학교폭력 상황에서의 신고 방법과 도움 요청 절차도 함께 담겼다. 단순히 "폭력은 안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실제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게 교육지원청 설명이다. 제작에는 보은교육지원청 생활교육팀과 보은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이 함께 참여했다. 학교 현장과 실제 사례를 반영해 보다 현실적이고 체감도 높은 예방 메시지를 담기 위해서다. 영상은 앞으로 등·하교 시간 교내 방송과 쉬는 시간 송출은 물론 학교폭력 예
[충북일보] 충북 주간 아파트 매매·전세 가격이 동반 상승을 2주 연속 이어갔다. 글로벌 반도체 훈풍으로 SK하이닉스가 사상 최대 실적을 보이며 인근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부동산원이 14일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보면 5월 2주(11일) 기준 충북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 대비 0.01% 상승했다. 도내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지난해 12월 첫째 주부터 20주 동안 상승세를 이어오다 지난 4월 넷째 주 0.02% 하락하며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갔었다. 이후 5월부터 다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군구별로는 청주시가 전주 대비 0.01% 상승했고, 상당구는 0.03%, 흥덕구 0.07%, 청원구 0.03% 각각 올랐다. 반면 서원구는 0.05% 감소했다. SK하이닉스 청주공장이 소재한 청주시 흥덕구 아파트 가격은 최근 15주간 인근 지역구 대비 높은 상승폭을 이어왔다. 최근 3개월간 청주시 흥덕구 아파트 매매가격 지수는 전기 대비 △1월 0.62% △2월 0.43% △3월 0.41% 상승했다. 충주시는 전주 대비 0.02% 오른 반면 제천시와 음성군은 각각 0.02%·0.20% 줄었다. 도내 아파트 전세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의 충북 지역 단체장 선거 대진표가 완성되며 현직들의 생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역 단체장이 절반도 본선에 오르지 못한 4년 전과 달리 이번에는 3선 연임 제한으로 물러난 충주시장과 진천군수를 제외하며 공천 탈락자는 단 한 명도 없다. 치열한 당내 경쟁에서 승리한 현역들이 본선까지 기세를 이어가 몇 명이 다시 살아 돌아올지 주목된다. 7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9회 지방선거에서 충북지사를 비롯해 도내 단체장 12명 중 10명이 재선 이상에 도전한다. 조길형 전 충주시장과 송기섭 전 진천군수가 출마하지 못하는 지역은 새 인물을 뽑지만 나머지는 현직들이 수성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은 황규철 옥천군수와 조병옥 음성군수, 이재영 증평군수가 본선 무대에 올랐다. 국민의힘은 김영환 충북지사를 비롯해 이범석 청주시장, 김창규 제천시장, 김문근 단양군수, 정영철 영동군수, 최재형 보은군수, 송인헌 괴산군수가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이 중 최재형 군수와 송인헌 군수는 단수 공천됐고 나머지 단체장들은 치열한 당내 경선을 뚫고 결선에 섰다. 특히 김영환 지사와 이범석 시장은 공천 심사 과정에서 컷오프(공천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