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제천 명지초등학교병설유치원이 8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제천시 안전체험관에서 전체 유아를 대상으로 현장 체험학습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학습은 유아들이 다양한 안전 체험을 통해 생활 속에서 마주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직접 경험하고 안전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며 자기 보호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 중심의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일상 속 안전 수칙을 실천하는 태도를 갖출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체험관에서는 교통안전, 재난안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해 유아들이 위험한 상황에서 자신과 친구를 지키는 방법을 배운다. 친구들과 함께 협력하며 공동체 의식을 키우고, 안전한 생활을 위한 약속을 지키는 책임감 있는 자세도 배우게 된다. 또한 학습에 앞서 이동 시 지켜야 할 약속과 공공장소 예절에 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체험 중에도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즐겁고 안전한 배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 참여한 유아들은 "직접 체험해 보면 위험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알 수 있을 것 같다", "친구들과 함께 여러 가지 안전 체험을 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드러
[충북일보] 급식에서 먹던 포도와 고구마가 어디서 어떻게 자라는지 어린이들이 농장에서 직접 보고 수확한다.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일부터 오는 10월까지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하반기 공공급식 품목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어린이들은 지역 농가를 찾아 포도를 직접 따고 밭에서 고구마를 캐며 잘 익은 무화과를 수확한다. 평소 급식으로 접했던 식재료가 생산되는 과정을 현장에서 살펴보면서 지역 농산물과 농업인의 노력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지난 5~6월에는 토마토 따기와 두부 만들기 체험을 진행해 지역 유치원·어린이집 11곳 원생 178명이 참여했다. 유정용 옥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직접 수확한 농산물은 농업과 자연을 이해하는 생생한 배움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 농산물과 공공급식을 연계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 이진경기자
[충북일보] 충주 단월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3일 단월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과 함께 '2026년 하반기 파견교사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함께성장 프로그램'에 참여해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과 충북장애인종합복지관이 함께 운영하는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유치원 교실에서 진행된 교육에는 유아들과 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학생들은 사람마다 서로 다른 특성과 모습을 지니고 있다는 점을 알아보고, 다름을 차별의 대상으로 바라보기보다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함께 살아가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점을 배웠다. 특히 유아와 초등학생이 함께 교육에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소통하는 등 유·초 이음교육의 취지를 살리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유치원 관계자는 "유아기부터 서로의 다름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존중하는 경험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초 이음교육과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배려와 존중의 태도를 기르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제천 용두초등학교병설유치원이 지난 27일 3·4·5세 유아와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손인형극-헨젤과 그레텔'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이 친숙한 동화 '헨젤과 그레텔'을 손인형극으로 만나며 이야기 속 인물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공연 내내 아이들은 알록달록한 인형극 무대와 움직임에 집중하며 활발하게 참여했다. 헨젤과 그레텔이 어려움을 극복해 가는 모습을 보며 웃고 놀라며 응원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또한 이 공연은 단순한 감상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에게 낯선 사람이나 위험한 상황을 마주했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생각해 보는 안전교육의 장이 됐다. 길을 잃거나 혼자 떨어지는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주변 어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다. 공연을 본 한 유아는 "헨젤과 그레텔이 무사히 집에 돌아가서 다행이에요, 우리도 인형극 놀이를 하고 싶어요"라며 즐거워했다. 용두초병설유치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아이들과 학생들이 상상력과 감성을 키우고 공연 속 이야기를 통해 안전과 배려 등 삶에 꼭 필요한 가치를 자연
[충북일보] 충주 중앙탑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아들이 직접 응급처치 방법을 체험하며 생활 속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유치원은 26일 유아들의 안전사고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찾아오는 응급처치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이번 교육은 유아들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응급상황을 이해하고, 위급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익히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유아들은 음식물이나 이물질로 기도가 막혔을 때 활용하는 하임리히법을 배우고 직접 체험했다. 또 심정지 등 위급한 상황에서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CPR)도 실습하며 응급상황에 필요한 기본 대처 방법을 익혔다. 이와 함께 다양한 응급처치 활동을 통해 안전사고의 위험성을 알아보고 자신의 몸을 보호하는 방법과 주변에서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도 배웠다. 특히 이번 교육은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중심으로 진행돼 어린이들이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보다 쉽고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김인숙 원장은 "유아들이 직접 보고 체험하면서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뜻깊은 시
[충북일보] 충주 중앙탑초등학교병설유치원이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을 통해 생활 속 안전사고에 대처하는 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 유치원은 25일 유아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인형극'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유아들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의 위험성을 이해하고, 위급한 상황에서 자신의 몸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안전돼지 삼형제' 인형극을 활용해 유아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안전교육 내용을 친숙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구성했다. 인형극에서는 생활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안전사고 상황을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보여주고, 사고나 위험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알기 쉽게 전달했다. 유아들은 인형극을 관람하며 다양한 사고 사례를 살펴보고, 위험한 상황에서 자신과 주변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유치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유아들이 일상에서 안전에 관심을 갖고 위험한 상황을 스스로 판단하며 적절하게 대처하는 기초적인 안전의식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 흥덕구는 관내 열린어린이집의 운영을 내실화하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8월 5일부터 이달 31일까지 '2026년 열린어린이집 정기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보장되는 열린어린이집의 운영 실태를 면밀하게 살피고, 보육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흥덕구 관내 열린어린이집 61개소 전수이다. 시 여성가족과와 구 주민복지과 담당 직원들로 구성된 점검반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정기점검표를 바탕으로 개방성, 부모 참여성, 다양성 등 운영기준 준수 여부와 세부 운영 실태를 꼼꼼히 확인할 계획이다. 흥덕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한 시정 조치를 요구하고, 관련 법령에 따른 중대한 지정 취소 사유가 적발될 경우에는 규정에 따라 엄정하게 지정 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또한 우수 수범사례와 제도 개선사항을 발굴 전파할 예정이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음성군 어린이 도시문화체험단이 5일 자매결연도시 강동구의 초청으로 서울을 방문해 도시문화를 체험했다. 수봉초등학교 학생 32명과 인솔 교사 등으로 구성된 어린이 도시문화체험단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찾아 650여 종의 다양한 수중생물을 관람했다. 이어 서울스카이 전망대에 올라 서울 시내 전경을 살펴보고 강동아트센터를 들러 문화예술을 체험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아쿠아리움에서 상어와 돌고래 등 다양한 동물들을 볼 수 있어 재밌었고, 높은 곳에서 바라본 서울의 모습은 매우 멋있었다"며 "앞으로도 친구들과 자주 이런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4일에는 초등학생 30명으로 구성된 강동구 어린이 문화체험단이 음성군을 방문해 두부만들기, 한독의약박물관 투어, 나만의 고추장 만들기, 타일 만들기 등 음성군의 특색 있는 문화를 체험한 바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괴산 소수초등학교 어린이국회연구회가 제안한 농산촌 늘봄학교 관련 법률안이 22회 대한민국 어린이국회에서 국회의장 우수상을 수상했다. 소수초 학생들은 최근 '농산촌 늘봄학교 내실화를 위한 지역사회 민·관 교육 자원 연계 및 안전망 구축에 관한 법률안'을 국회에 제안했다. 이 법률안은 괴산군 일부 농산촌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지역 연계형 늘봄 모델학교' 사례에 착안해 돌봄 안전망을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현재 전국적으로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늘봄학교를 시행하고 있지만 인력과 교육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농산촌 지역의 소규모 학교는 자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외부 돌봄기관을 이용하려 해도 공간이 협소하거나, 학교에서 센터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하는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학생들은 법률안에 △농산촌 소규모 학교와 지역 돌봄기관 간 공동 운영 협약 체결 및 예산 지원 △돌봄기관에 학교 시설(체육관, 특별실 등) 무상 개방과 공유 △지역의 우수 민·관 교육 자원 연계를 위한 통합 플랫폼 구축 △이동 시 인솔 책임자 지정 의무화와 지자체 연계 안심 셔틀버스 운영 근거 등을
[충북일보] 충주지역 어린이들이 우유팩과 폐전지를 직접 모아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활동에 참여하며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23일 시에 따르면 대소원면행정복지센터는 코아키즈어린이집 원생 11명이 센터를 방문해 직접 모은 우유팩과 폐전지를 종량제봉투로 교환하는 자원순환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충주시가 추진하는 '재활용가능자원 보상교환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배우고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원생들은 각 가정과 어린이집에서 모은 우유팩과 폐전지 9kg을 행정복지센터에 가져와 종량제봉투 9장으로 교환했다. 아이들은 직접 분리배출과 교환 과정을 체험하며 자원의 소중함과 올바른 재활용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황재구 대소원면장은 "어린 시절부터 자원순환을 직접 실천하는 경험은 환경보호 의식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자원순환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코아키즈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환경교육을 통해 자연스럽게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활용 활동과 환
[충북일보] 충주 수회초등학교병설유치원이 그림책 작가 채인선을 초청해 유아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특별한 독서 체험을 마련했다. 유치원은 최근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열고 그림책을 매개로 아이들의 문해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시간을 운영했다. 채 작가는 작품이 탄생한 이야기와 그림책 속 의미를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들려주며 아이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했다. 아이들은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이야기에 적극 참여하며 그림책을 더욱 친숙하게 받아들였다. 특히 작가가 직접 그림책을 읽어주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극놀이 프로그램이 진행돼 가족 모두가 책을 통해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유치원 관계자는 "작가와 직접 만나는 경험이 아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심어주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그림책 중심 독서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제천 용두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이 지난 10일 유아들을 대상으로 '아틀란의 바다'라는 찾아오는 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신비로운 바닷속을 재현한 이 체험은 아이들의 환호와 웃음으로 가득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양 생물을 주제로 하여 유아들의 창의력과 탐구심, 그리고 협동심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해마 타고 풍풍', '아틀란의 잠수함', '상어 바다 대탈출', '거북이 빙고', '문어 음악대', '인어공주의 진주 캐치볼', '바다 생물 낚시' 등 다양한 놀이 코너가 준비돼 유아들이 자유롭게 참여하며 바다 생태를 자연스럽게 배웠다. 아이들은 마치 실제 바닷속 탐험을 하는 듯한 몰입감을 보였으며 잠수함 에어바운스에서 신비한 바다 생물들을 만나고 상어를 피해 해저 터널을 탈출하는 등 재미난 경험을 쌓았다. 조개 캐치볼과 문어 음악대에서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새싹반 유아는 "여기가 진짜 바다 같아요. 인어공주와 물고기 친구들이 살고 있을 것 같아요"라며 동심 어린 상상을 펼쳤고, 줄기반 교사는 "아이들이 놀이가 끝난 후에도 '계속 놀고 싶다'며 바다 생물 이야기를 나눌 정도로 체험에 깊이 빠져들었다. 놀이를 통해
[충북일보]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른바 '야차룰'이 하나의 놀이처럼 퍼지면서 청소년들의 모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야차룰은 보호장구 없이 별다른 규칙도 두지 않은 채 상대를 제압할 때까지 맨몸으로 싸움을 이어가는 극단적인 격투 방식이다. 최근에는 '야차룰'이라는 말 자체가 청소년들 사이에서 싸움을 제안하거나 상대와 맞붙자는 의미의 은어처럼 사용되는 모습도 나타나고 있다. 취재진이 SNS에서 관련 게시물과 댓글 등을 살펴본 결과, '야차룰'은 실제 격투를 지칭할 때뿐 아니라 '야차룰 뜨자' 등의 표현으로 친구끼리 장난을 치거나 가볍게 대결을 제안하는 상황에서도 사용되고 있었다. SNS와 유튜브에서는 이 같은 야차룰을 소재로 한 영상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야차룰'을 검색하면 청소년으로 보이는 이들이 서로 발차기를 주고받고 싸우는 영상부터 또래들이 주변에 모여 격투를 지켜보는 영상을 볼 수 있었다. 영상 속 격투는 별도의 보호장구 없이 맨몸으로 진행된다. 특히 실제 싸움이 아닌 장난을 치는 과정에서도 서로 주먹을 겨누거나 가볍게 몸싸움을 하며 '야차룰'을 따라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국립한국교통대학교와 충북대학교의 통합 논의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통합대학 초대 총장 선출 방식을 둘러싼 이견이 협상의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구영완 충북대 총장임용후보자가 선거 당시 밝힌 입장과 최근 통합 협상 과정에서 충북대 측이 제시한 것으로 알려진 내용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대학 구성원들의 논란도 커지고 있다. 8일 양 대학에 따르면 교육부에 제출할 통합신청서 수정안을 마련하기 위해 양측 총장으로부터 협상 전권을 위임받은 대표단을 구성하고 지금까지 다섯 차례 협상을 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초대 총장 선출 문제를 비롯한 주요 쟁점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수정신청서 제출 일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논란의 출발점은 구 후보자의 과거 발언이다. 구 후보자는 총장임용후보자 합동연설회에서 통합대학 총장 선출과 관련해 "통합 승인이 된 이후에는 총장 임용 여부와 관계없이 양 대학이 통합 총장 선출 규정을 만들고 그 규정에 따르겠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발언은 통합이 승인되면 기존 총장 선출 결과와 별개로 양 대학 구성원이 참여하는 통합대학 총장 선출 절차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