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시는 '23회 청원생명쌀 대청호마라톤 대회' 참가자 신청 접수를 5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회는 10월 18일 상당구 문의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풀코스(42.195㎞) △하프코스(21.0975㎞) △단축코스(10㎞) △건강코스(5㎞) 등 4개 부문에서 총 6천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대회에는 지역 상관없이 전국에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8월 1일까지 청원생명쌀 대청호마라톤대회 누리집(http://race.cjsports.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0㎞이상 4만5천원, 5㎞ 2만5천원이다. 초·중·고교생 참가자에게는 1만~1만5천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10㎞ 이상 코스 참가자에게는 '2025년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을 받은 청원생명쌀(4kg) 1포를, 5㎞ 종목 참가자에게는 대회 티셔츠가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또한 추첨을 통해 2026년 일본 기쿠치시 벚꽃마라톤대회 출전 기회를 4명에게 부여하며, 벽걸이TV 등 가전제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체육회(043-279-8029)로 문의하면 된다. 청원생명쌀 대청호마라톤대회는 아름다운 대청호와
[충북일보] 청주대학교가 최근 열린 '7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 등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치러진 대회에서 남자 대학부 공기권총에 출전한 김두연 선수와 남자 대학부 50m 복사 개인전에 참가한 임철민 선수는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 임철민·이지석·김시우·장소명 선수는 남자 대학부 50m 3자세 단체전에서 은메달, 남자 대학부 50m 복사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각각 땄다. 남자 대학부 50m 권총 개인전에 출전한 강대현 선수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유성혁·이세윤·문진혁 선수는 남자 대학부 스탠더드 권총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만석 사격부 감독은 "충실한 동계훈련을 거쳐 청주대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며 "올해 부산에서 개최되는 106회 전국체전에 대비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충북일보] 진천군 문백면에 2코스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이 들어섰다. 진천군은 29일 송기섭 군수를 비롯한 내빈과 마을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백 파크골프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문백 파크골프장은 100세 시대, 뉴실버세대를 위한 맞춤형 생활체육시설로 조성됐다. 지난해 1월 착공한 지 1년 4개월만이다. 총사업비 29억 원이 투입됐다. 면적 1만9천959㎡, 파3 8홀, 파4 8홀, 파5 2홀 등 2코스 18홀 규모다. 진천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36홀 규모의 보은 파크골프장이 다음 달 1일 정식 개장한다. 군에 따르면 11억 원을 투입해 탄부면 덕동리 보청천 변에 전체면적 4만51㎡, 전체 길이 1.6km, 36홀 규모의 보은 파크골프장을 지난해 11월 준공했다. 군은 그동안 잔디 활착을 위해 흙덮기와 제초작업 등 개장에 앞서 경기장 관리를 철저히 해왔다. 보은 파크골프장은 주변 경관을 감상하며 경기를 할 수 있고, 굴곡진 바닥과 긴 거리 등 높은 난도의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조성한 게 장점이다. 또 관리사무소를 비롯해 비 가림 구조물, 휴게실,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갖춰 동호인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군이 파크골프장을 넘어 소통과 교류를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하는 이유다. 파크골프장 이용 시간은 하계(3~10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계(11~2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1일 최대 98팀 392명이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관외 주민은 관련 조례 개정 뒤 오는 8월부터 이용할 수 있다. 보은지역의 파크골프 동호인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 속에 현재 325명을 넘어섰다. 이병길 군 스포츠산업과장은
[충북일보] 164만 충북도민이 하나 되는 대축제 '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오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충주시 일원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충북체육회는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기장 시설 점검, 종목별 심판·진행요원 배치, 시상용품 준비 등 전반적인 운영사항을 철저히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개최지인 충주시는 주요도로 정비와 홍보물 설치, 꽃탑 조성 등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더 가까이 충주에서, 하나 되는 충북도민!'을 슬로건으로 해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11개 시·군 선수 및 임원 약 4천881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육상, 축구 등 26개 종목의 일반부와 씨름 등 4개 종목의 학생부로 나뉘어 고장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도민체전 전통 강호인 청주시의 2년 만의 종합우승 탈환 또는 개최지 충주시의 13년 만의 종합우승 달성이 이뤄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번 대회는 사전경기와 본 경기로 구성된다. 사전경기는 오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육상(충주종합운동장)과 사격(청주종합사격장)이 열리며, 본 경기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충주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성화 채화식은 5월
[충북일보] 지난달 취임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다음 달 8일 충주에서 열리는 제64회 충북도민체전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유 회장은 현장 소통 강화와 지역 체육 활성화를 위해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직접 찾아 선수와 지도자, 심판, 동호인 등의 목소리를 들을 계획이다. 충북체육회 관계자는 "올해로 64회째를 맞는 도민체전에 대한체육회장이 참석한 사례를 찾기 어렵다"며 "전국적으로도 이례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유 회장이 취임 후 강조해온 지역 체육계와의 소통 강화 의지를 보여주는 행보로 해석된다. 지역 체육 행사에 대한체육회장이 직접 참석하는 것은 지방 체육 활성화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는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충북도민체전은 다음 달 8일부터 충주종합운동장에서 개막해 진행될 예정이며, 충북 도내 각 시·군 선수단과 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룰 전망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청주 복대중학교 사격부가 지난 26~27일 창원 국제사격장에서 열린 7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 공기권총 남자 중등부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단체전에는 조현우·오서진·김승현(3학년)과 김태율(2학년) 출전해 복대중 사격부의 저력을 보여줬다. 이재인 교장은 "사격부 학생들이 차세대 한국 사격을 이끌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하며 학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충북일보] 세종시선수단이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24개의 메달과 최고의 모범상인 질서상 2위를 수상했다. 28일 세종시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 골프를 비롯한 총 28개 종목에 선수 396명, 임원·지도자 173명 등 총 569명이 참가해 전국 각지의 생활체육 동호인들과 우정을 나눴다. 세종시 선수단은 골프(시뮬레이션)와 육상 종목에서 금메달, 보디빌딩, 수영, 에어로빅, 사이클, 족구, 당구, 육상 종목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 파크골프, 육상, 사이클, 야구, 패러글라이딩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총 24개(금 2개, 은 9개, 동 15개)의 메달을 땄다. 세종시 선수단은 뛰어난 경기력뿐만 아니라 대회 기간 동안 질서정연하고 경기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는 모범적인 태도를 인정받아 '질서상 2위'라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난 25일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개회식에서는 세종시 마스코트 '충녕'이와 2027 충청U대회 마스코트 '흥이 나유'가 함께 입장해 특별 퍼포먼스를 펼치며 관중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오영철 체육회장은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기간 동안 선수단 모두가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고, 사고 없이
[충북일보] 음성 무극초등학교는 49회 충북도회장기 유도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청주유도회관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무극초 이보윤(6년) 학생은 여초부 -48㎏ 체급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보윤 학생은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다"며 "오는 5월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입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무극초 관계자는 이보윤 학생은 올 들어 2차례 열린 도내대회에서 모두 1위로 입상해 소년체전에서 메달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옥천 이원초등학교 6학년 신동주가 '59회 전국 남여 양궁 종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이원초등학교에 따르면 신동주는 지난 24~26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출전해 초등부 남자 고학년 리커브 20m 1위와 개인종합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초등부 남자 고학년 리커브 경기 출전한 선수는 모두 168명이었다. 신동주는 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충북 1·2·3차 선발대회에서 전 종목 1위를 차지해 다음 달 24~28일 경남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본 대회에 충북 대표로 출전한다. 신동주는 이원초 3학년 때부터 양궁을 시작했다. 파리 올림픽에서 5개의 금메달을 딴 김우진과 아테네(2004년)·베이징(2008년)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박경모 현 공주시청 감독이 이 학교 출신이다. 최성하 코치는 "신동주가 집중력과 꾸준한 연습을 통해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냈다"라며 "이 학교 출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우진·박경모 선배의 뒤를 이을 제목"이라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충북일보]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스포츠단 장애인수영팀이 전국대회에 첫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하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우석대에 따르면 진천캠퍼스 스포츠단 소속 신혜원·최성민(생활체육학과1) 선수가 지난 26~27일 이틀간 울산 문수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5 울산광역시 전국장애인수영대회'에 충북대표로 출전해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를 따냈다. 신혜원 선수는 배영 50m와 100m 종목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최성민 선수도 평영 50m에서 1위, 배영 50m에서 2위를 차지했다. 여형일 진천캠퍼스 스포츠단부단장은 "우리 학생선수들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으면서 가능성을 확인한 값진 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꿈과 도전을 든든히 뒷받침할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 450여 명 등 700명이 참가했다. 진천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진천군이 지난 24~25일 이틀간 충주시에서 열린 19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에서 진기록을 세웠다. 진천군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역대 최고 기록인 금메달 4개, 은메달 7개, 동메달 9개를 획득했다. 특히 슐런(청각장애)팀이 전국체전대표팀을 꺾고 금메달을 따내며 대이변을 연출했고, 론볼(지체장애)팀은 10년 만의 값진 첫 메달로 감동을 안겨줬다. 시범종목인 수영(지체장애)팀도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어 우수한 기량을 선보였다. 군은 보재 이상설 선생의 서훈 승격을 열망하는 이색적인 선수입장으로 관심을 끌었다. 진천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청주시 문화제조창에 60년 전 조성된 옛 연초제조창 시멘트 굴뚝에서 균열이 발생해 콘크리트 덩어리 탈락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달 초 청주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됐을 당시 이 굴뚝에서 콘크리트 덩어리들이 탈락하는 박락현상이 발생했다. 떨어진 콘크리트 덩어리들의 크기는 어른 손바닥만한 크기에 달했다. 이 굴뚝은 옛 연초제조창 기관실에 부속돼 있던 굴뚝으로, 현재 기록상으로는 1960년대에 조성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지어진 지 60년이 넘다보니 콘크리트가 노후화되면서 곳곳에서 균열이 발생했고, 강풍에 일부 콘크리트 덩어리들이 떨어져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 굴뚝의 높이는 50m에 달해 자칫하다 행인의 머리 위로 이 콘크리트 덩어리들이 떨어질 경우 큰 부상으로 이어질 뻔했다. 다행히 당시 행인이 없어 큰 사고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시는 우선 탈락의 우려가 있는 콘크리트 덩어리들을 모두 아래로 떨어뜨린 상태다. 이후 굴뚝 인근에 펜스를 쳐 행인들의 통행도 차단했다. 시는 곧바로 긴급정밀안전점검을 의뢰해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조사를 통해 시는 콘크리트 구조물의 안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21대 대통령 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북 지역 정치권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각 정당은 '대선 모드'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전 대표가 후보로 확정되면서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에 본격 착수했다. 국민의힘은 대선 후보가 결정되지 않았지만 본선 조직을 구성하는 등 전열 정비에 힘을 쏟고 있다. 29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충북도당은 다음 달 초 선대위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충북선대위는 도당을 중심으로 전·현직 단체장과 국회의원까지 폭넓게 아우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광희(청주 서원) 충북도당위원장과 도내 현역 국회의원 등이 공동으로 선대위원장을 맡아 조직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현역 중 이연희(청주 흥덕) 국회의원은 이재명 대선 후보 캠프 총괄본부에서 중책을 맡아 활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도당은 5월 황금연휴가 지난 뒤 선대위 첫 회의를 발대식을 겸해 열기로 했다. 공직선거법에 선거일 전 30일부터 선거일까지 당원 집회 등을 열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역별 선대위 구성도 본격화하고 있다. 다음 달 12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만큼 인선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