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시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태풍과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와 극한호우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올해 자연재난 대응 목표를 '인명보호 최우선,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상황관리 △협업관리 △인명보호 △시설정비 △교통대책 △자원관리 △홍보강화 등 7대 추진방향을 중심으로 사전예방부터 현장대응, 피해복구까지 전 단계 대응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재난 대응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대폭 보완했다. 주요 내용은 △인명피해 우려지역 관리체계 개편 △주민대피 기준 정립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설 확충 △읍·면·동 주민대피지원단 운영 강화 등이다. 먼저 시는 인명피해 우려지역을 산사태, 하천, 지하공간 등 3대 유형으로 세분화하고, 연속강우량과 누적강우량 등 정량적 기준에 따른 통제·대피체계를 구축한다. 위험징후가 발생할 경우 현장 관리자가 즉시 통제와 대피 조치를 시행할 수 있도록 대응 기준도 구체화했다. 또한 풍수해 비상상황 시 읍·
[충북일보] 충주시장애인다누리주간보호센터는 153피트니스와 153복싱짐, VD짐, 점프윙스에서 센터를 방문해 장애인들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각 체육시설 운영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장애인 이용인들의 재활 프로그램과 다양한 활동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센터 측은 지역 체육시설들이 장애인 복지에 관심을 갖고 직접 나눔을 실천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숙정 센터장은 "지역 내 체육시설들이 장애인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이용인들의 재활과 자립 지원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청주시 가경동 행정복지센터는 14일 염창동 흥덕구청장 및 반짝가경지킴이 20여 명과 함께 빗물받이 준설 및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흥덕구청장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가경동 홈플러스 인근 빗물받이의 토사 및 이물질 제거 작업을 함께 진행했다. 염은숙 가경동장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평상시부터 철저한 사전점검 및 예방활동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협력하여 여름철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본부장 임종택)는 14일 청주강서IC교 하부에서 교통안전 벽화 그리기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충북본부는 지역 환경 개선과 교통안전 메시지 확산을 위해 업무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환경을 개선하고, 교통안전 메시지를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이번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에는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진천지사 직원 20여 명과 충북대학교 미술 동아리 '꼴로르(Color)' 학생 7명이 함께 참여했다. 충북본부 청년인턴들은 디자인 시안 검토, 벽면 청소 등 준비단계부터 전 과정에 참여하며 힘을 보탰다. 이날 참여자들은 △2차사고 예방을 위한 '비트밖스'대피 요령 △졸음운전 방지 △안전띠는 생명띠 등 교통안전 핵심문구와 생동감 있는 그림을 교량 하부 벽면에 담아냈다. 충북본부는 이번 벽화 조성을 통해 교량 하부 공간을 보다 밝고 쾌적한 공간으로 바꾸고, 운전자와 지역주민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종택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장은 "이번 활동은 직원과 지역 대학생이 함께 참여해 교통안전 메시지를 확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
[충북일보] 제천경찰서가 14일 증가하는 학생 대상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학교 주변과 여성안심귀갓길 일대의 범죄예방 시설물에 대한 현장 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에는 박희규 서장을 비롯해 범죄예방대응과와 여성청소년과 과장 및 업무담당 직원 등이 함께 참여해 학교 주변, 통학로, 여성 귀가가 잦은 구간을 중심으로 CCTV 작동 상태와 비상벨, 보안등, 노후 시설물 관리 상태, 그리고 범죄 취약 요소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특히 학교 주변 골목길과 여성안심귀갓길에 설치된 보안등과 비상벨이 정상 작동하는지 직접 확인했으며 어두운 사각지대 등 범죄 우려 지역에 대해서는 추가 보완 대책을 논의해 안전망을 강화할 방침이다. 박 서장은 "학생들과 여성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과 범죄예방 시설물 개선을 지속 추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제천경찰서는 앞으로도 학교 및 학원가 주변 가시적 순찰과 거점 활동을 강화하고 협력 단체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안전한 귀가 환경 조성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단양농협과 농가주부모임이 14일 단양군 외중방리의 한 사과농가를 방문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사과 적과 등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보탬이 되고자 농가주부모임 회원과 단양농협 직원, 농협 단양군지부 직원 등 약 10명이 힘을 모아 거동이 불편한 취약 농가를 돕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 지원을 받은 농가주는 "바쁜 시기에 많은 분이 찾아와 도움을 줘 큰 힘이 됐다"며 감사를 표했다. 김영기 단양농협 조합장은 "농촌 일손 돕기에 힘써준 농가주부모임 회원과 단양농협 임직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 농가를 비롯해 어려운 농업·농촌 현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가 산업단지 노동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역 식당과 손잡고 '안전 식당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지사는 충북북부지역 산업단지 근로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식당 3곳을 선정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업 사업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동자들이 일상적으로 찾는 식당 공간을 활용해 자연스럽게 안전 메시지를 전달하고 산업재해 예방 문화를 생활 속에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 식당은 충주시 가주농공단지와 충주메가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음성군 금왕테크노밸리 인근 한식뷔페 식당 등 3곳이다. 이들 식당은 하루 평균 300명 안팎의 노동자들이 이용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지사는 식당에 안전 문구가 새겨진 식사용 접시와 종이컵, 급식용 앞치마 등을 제공하고 식당 내 게시판을 설치해 주요 안전보건 정보와 핵심 안전수칙 등을 상시 안내할 계획이다. 식사용 접시와 앞치마에는 '맛있게 드시고, 안전하게 일하세요'라는 문구가 담겼으며, 종이컵에는 '내 일터 안전하게, 내일 더 행복하게'라는 올해 노동안전 슬로건이 표기됐다. 또 식당 벽면에는 산업안전 정책과 계절별 안전수칙, 작업장 기본 안전보건 정보 등을 게시
[충북일보] 경보음이 울리자 참가자들은 몸을 낮춘 채 비상구를 향해 움직였다. 흔들리는 바닥 위에서는 지진 상황을 체험했고, 화염이 치솟는 열역화 체험장에서는 실제 화재 상황에 가까운 긴장감도 느꼈다. 영동소방서가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체험형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하며 생활 속 재난 대응 능력 높이기에 나섰다. 영동소방서는 지난 13일 충북안전체험관에서 영동군가족센터 소속 다문화가정과 직원 등 25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재와 재난에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 있는 다문화가정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위기 상황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단순 이론 설명 대신 참가자들이 직접 몸으로 익히는 체험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지진과 여진 상황을 경험하는 지진안전체험을 비롯해 전기·가스 안전교육, 화재 발생 시 열역화 현상 체험, 완강기 사용법 등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실제 상황과 유사하게 구성된 체험시설에서 참가자들은 긴박한 재난 상황 속 행동요령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완강기를 타고 내려오거나 연기를 피해 대피하는 과정에서는 긴장감 속에서도 서로를 도우며 교육에 적극 참여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교육에
[충북일보] "지역과 함께 성장한 기업인 만큼 지역 학생들에게도 힘이 되고 싶었습니다." 보은군 기업인들의 장학금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삼승면 소재 유기질비료·상토 제조업체 ㈜바이오플랜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나눔 행렬에 동참했다. 보은군은 14일 ㈜바이오플랜 유승권 대표가 (재)보은군민장학회에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보은군 기업인협의회가 추진 중인 '기업인 장학금 기탁 챌린지'의 하나다. 지역 기업들이 다음 참여 기업을 이어가며 장학금을 기탁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바이오플랜은 이번 챌린지의 다섯 번째 참여 기업이다. 앞서 농업회사법인 ㈜산애들을 시작으로 ㈜덕산기계, 케이디켐㈜, ㈜마루케스팅산업 등이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 분위기를 이어왔다. 삼승면에 위치한 ㈜바이오플랜은 유기질 비료와 상토를 생산하는 업체다. 지역 농업 기반 산업과 함께 성장해온 기업으로, 2023년에도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유승권 대표는 "미래를 이끌 학생들이 꿈을 키워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누는 기업이
[충북일보] "여기는 말티재 전망대입니다. 보은에서 꼭 가봐야 하는 곳이에요." 보은군 청소년들이 직접 여행 가이드가 되어 또래 친구들에게 지역 명소를 소개하는 이색 프로그램이 열린다. 단순 체험활동을 넘어 '지역을 스스로 소개하는 청소년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보은군청소년센터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속리산면 일원과 청소년센터에서 '2026년 인구감소지역 청소년 성장지원사업 지역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보은군청소년센터를 비롯해 괴산군청소년문화의집, 영동군청소년수련관, 황간청소년문화의집, 옥천군 청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소속 청소년 60명이 참여한다. 행사의 이름은 '보조개여행사'. '보은을 조명하고 개성 있게 소개한다'는 뜻을 담은 청소년 주도형 교류 프로그램이다. 참가 청소년들은 말티재 전망대와 솔향공원, 속리산테마파크, 정이품송공원 등 보은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며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보은군청소년센터와 청소년자유공간 '나래' 투어, 대추 스모어쿠키 만들기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올해 프로그램은 보은 청소년들이 직접 가이드와 해설사 역할을 맡는 것이 특징이다.
[충북일보] "큰돈은 아니지만 아이들에게 꾸준한 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옥천군에서 보청기 매장을 운영하는 한 자영업자가 지역 아동들을 위해 매달 정기 후원을 이어가며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굿모닝보청기 옥천점 김동현 대표는 지역 내 아동 3명에게 매달 5만 원씩 모두 15만 원을 정기 기탁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의 생활과 성장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단발성 지원이 아닌 매달 이어지는 정기 후원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 대표는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사회에서는 꾸준한 민간 나눔이 이어지면서 아동 지원과 기부 문화 확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소상공인의 자발적인 정기 후원은 더욱 의미 있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희망복지팀 담당자는 "지역 아동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이 아이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
[충북일보] 영동군 곳곳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쪽에서는 소상공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기기부에 동참했고, 또 다른 현장에서는 공무원들이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농가를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영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영동읍에 위치한 티스테이션 영동점을 '착한가게'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일정 금액을 정기 기부해 지역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 지원에 참여하는 나눔 캠페인이다. 기부금은 영동읍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오경복 대표는 영동읍체육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체육 활성화에도 힘써왔다. 이번에는 지역 복지 나눔에도 뜻을 보태며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했다. 오 대표는 "지역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드리고 싶었다"며 "영동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부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영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민수 민간위원장은 "지역의 작은 나눔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더 많은 업소들이 착한가게 운동에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같은 날 추풍령면에서는 농촌 일손돕기 현장이 펼쳐졌다.
[충북일보] 충북 주간 아파트 매매·전세 가격이 동반 상승을 2주 연속 이어갔다. 글로벌 반도체 훈풍으로 SK하이닉스가 사상 최대 실적을 보이며 인근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부동산원이 14일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보면 5월 2주(11일) 기준 충북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 대비 0.01% 상승했다. 도내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지난해 12월 첫째 주부터 20주 동안 상승세를 이어오다 지난 4월 넷째 주 0.02% 하락하며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갔었다. 이후 5월부터 다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군구별로는 청주시가 전주 대비 0.01% 상승했고, 상당구는 0.03%, 흥덕구 0.07%, 청원구 0.03% 각각 올랐다. 반면 서원구는 0.05% 감소했다. SK하이닉스 청주공장이 소재한 청주시 흥덕구 아파트 가격은 최근 15주간 인근 지역구 대비 높은 상승폭을 이어왔다. 최근 3개월간 청주시 흥덕구 아파트 매매가격 지수는 전기 대비 △1월 0.62% △2월 0.43% △3월 0.41% 상승했다. 충주시는 전주 대비 0.02% 오른 반면 제천시와 음성군은 각각 0.02%·0.20% 줄었다. 도내 아파트 전세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의 충북 지역 단체장 선거 대진표가 완성되며 현직들의 생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역 단체장이 절반도 본선에 오르지 못한 4년 전과 달리 이번에는 3선 연임 제한으로 물러난 충주시장과 진천군수를 제외하며 공천 탈락자는 단 한 명도 없다. 치열한 당내 경쟁에서 승리한 현역들이 본선까지 기세를 이어가 몇 명이 다시 살아 돌아올지 주목된다. 7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9회 지방선거에서 충북지사를 비롯해 도내 단체장 12명 중 10명이 재선 이상에 도전한다. 조길형 전 충주시장과 송기섭 전 진천군수가 출마하지 못하는 지역은 새 인물을 뽑지만 나머지는 현직들이 수성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은 황규철 옥천군수와 조병옥 음성군수, 이재영 증평군수가 본선 무대에 올랐다. 국민의힘은 김영환 충북지사를 비롯해 이범석 청주시장, 김창규 제천시장, 김문근 단양군수, 정영철 영동군수, 최재형 보은군수, 송인헌 괴산군수가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이 중 최재형 군수와 송인헌 군수는 단수 공천됐고 나머지 단체장들은 치열한 당내 경선을 뚫고 결선에 섰다. 특히 김영환 지사와 이범석 시장은 공천 심사 과정에서 컷오프(공천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