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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4.24 13:09:35
  • 최종수정2024.04.24 13:09:35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제6회 소방청장배 전국 소방 체전’이 열리는 보은 스포츠파크 일원.

ⓒ 보은군
[충북일보] 보은군이 '제6회 소방청장배 전국 소방 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온 힘을 쓰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 대회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보은 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축구, 야구, 농구, 탁구, 족구, 테니스, 배드민턴, 수영, 마라톤 9개 종목으로 펼친다. 전국의 소방공무원 3천여 명이 출전한다.

군은 경기를 펼칠 공설운동장, 보은 스포츠파크 축구장, 야구장, 테니스장, 족구장, 결초보은 체육관 등 체육 시설물 정비를 8월까지 완료할 방침을 세우고 공사 중이다.

또 보은군체육회, 종목별 단체, 스포츠 행사 추진지원단 등 관련 기관·단체와 대회 준비 상황을 공유하면서 실행계획 등을 수시로 논의하고 있다.

바가지요금과 위생 안전관리, 상거래 질서 문란 행위에 관한 지도점검도 강화했다.

이와 함께 군은 충청북도 충북 소방학교 건립 공모사업과 관련해 용지확보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토지구매 절차를 진행하는 등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명숙 군 스포츠산업과장은 "군의 우수한 체육 인프라와 다년간의 전국 단위 체육대회 개최 경험을 토대로 대회를 준비하겠다"며 "소방 체전 선수단의 기량 극대화를 위해 대회를 마칠 때까지 경기장 운영도 빈틈없이 하겠다"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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