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주고등학교가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열린 제19회 교육감기 차지 고3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서 농구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2일 충주고에 따르면 이번 우승은 올해 8월 23일과 9월 7일에 열렸던 충청북도 교육감기 대회에서 농구와 축구 종목 2관왕을 차지한 데 이은 성과다. 도내 각 지역에서 12개 팀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충주고는 결승전 상대인 세광고를 제압했다. 독보적인 팀워크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정신력으로 34대 29로 승리를 거뒀다. 충주고 농구 스포츠클럽의 강세는 최근 2년간 지속되고 있다. 2024년부터 올해까지 충청북도 교육감기 대회 농구 종목 2년 연속 우승과 제18회 교육감기 차지 고3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농구 종목 준우승에 이어 이번 우승까지, 남고부 농구의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성과의 배경에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노력이 있었다. 이 학교 학생들은 아침 시간과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자발적으로 훈련에 참여했다. 체육 계열 입시 준비와 관내 다른 학교와의 다양한 교류전을 병행하며 강인한 체력과 실전 경험을 쌓아왔다.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도 큰 힘이 됐다. 우수한 교육과정과 지도교사
[충북일보] 충북 농구 꿈나무들을 위한 대축제인 '2025 충북 청소년 생활체육 농구페스티벌'에 500여 명의 인파가 운집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충북체육회가 주최하고 충북농구협회가 주관한 2025 충북 청소년 생활체육 농구페스티벌은 지난 27일 청주실내체육관과 충북스포츠센터 두 곳에서 분산 개최됐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3×3농구대회, 스포츠에어바운스, 농구공 키링만들기, 스포츠테이핑 교실, 농구타투 등 15개의 이벤트 체험 부스를 운영해 대회에 참가한 선수와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열렸다. 개회식은 연예계 농구광으로 알려진 가수 마우티마우스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됐다. 농구 꿈나무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열렸다. '총알탄 사나이로' 불렸던 전 농구 국가대표 신기성 TVN해설위원과 가수 마이티마우스가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과 3×3미니게임, 원포인트 레슨,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번 페스티벌에 참가한 학생은 "모니터에서만 보던 신기성 선수와 마이티마우스의 농구 장면을 직접 보게 돼 너무 신기했다"며 "여러 가지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윤현우
[충북일보] 음성 동성중학교는 지난 6일 청주여자중학교에서 열린 31회 충북도교육감배 스포츠클럽 농구대회 중등부에서 2년 연속 남녀 동반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동성중은 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농구대회에 충북도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동성중은 농구 실력은 물론 팀원 간의 단합으로 원팀 정신을 키워 2년 연속 남녀 동반 우승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진창완 체육교사는 "다가오는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거둬 아이들에게 운동의 즐거움과 중학교 시절 아름다운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전국 유·청소년들의 여름 농구 축제인 '2025 농구 유·청소년클럽리그 I-FESTA'가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제천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대한농구협회가 주최하고 충북농구협회 및 제천시농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경쟁을 넘어선 '즐기는 농구' 문화 정착을 목표로 한다. 이번 I-FESTA는 기존 엘리트 선수 육성 위주의 농구 문화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 및 교육 콘텐츠를 농구와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전국 600여 명의 순수 아마추어 선수단이 참여할 예정이며 경기는 물론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3대3 농구강습회 △3x3 게임 △물놀이 존 △DJ 풀파티 △VR 체험존 △야간 레크레이션 등이 구성됐다. 특히 전·현직 프로농구선수들의 특강 및 강습이 예정돼 있어 농구를 주제로 한 심도 있고 흥미로운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며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농구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선수, 학부모, 지도자가 함께 어우러지는 콘셉트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충북일보] 단양군에서 전국 3대3 농구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가 열린다. 군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군 체육관 동·서관에서 '제28회 전국 3X3농구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걸려 있는 전국 규모 대회로 동시에 '2025 유소년 왕중왕전'도 함께 진행된다. 이 대회는 단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농구협회와 군 농구협회가 주관하며 참가 규모는 대학일반부 30팀 고등부 30팀 유소년부 6팀 등 총 66개 팀 선수단 500여 명에 달한다. 3대3 농구는 코트 절반 크기에서 3인씩 맞붙는 경기로 속도감 있는 경기 전개와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가 특징이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가 높다. 경기는 부별로 조별리그 후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학일반부 우승팀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고등부 우승팀에는 단양군수상, 유소년부 우승팀에는 단양군 체육회장상이 각각 주어진다. 대회 기간에는 본경기 외에도 여성 자유투 대회, 덩크슛·3점슛 경연, 후원사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함께 열릴 예정이다. 권택조 군 체육회장은 "전국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대회는 뜨거운 경쟁의 장이자 화합의 축
[충북일보] 청주시는 서원구 사직동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뒤편에 있던 야외농구장을 청주야구장 인근 부지로 이전해 새로운 농구장을 조성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뒤편 야외농구장은 도로에 인접해 사고 위험이 있어 시는 청주야구장 북1문 인근에 새롭게 농구장을 만들었다. 새 농구장에는 농구코트 1면(600㎡)과 안전 펜스를 설치했다. 특히 바닥재는 환경친화적이면서도 충격 흡수력이 뛰어난 천연소재 코르크를 적용해 이용자들의 부상 방지와 경기장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한 기존 농구장 부지에는 주차공간 부족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3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하고 200m 길이 맨발걷기길도 조성해,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총사업비는 2억6천만원(시비 100%)이 투입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만족도와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체육시설 이용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청주 중앙초등학교 농구부가 지난 21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4회 대한농구협회장배 전국초등농구대회에서 준우승을 했다. 이날 중앙초는 결승전에서 서울 삼광초와 접전 끝에 52대 49로 아쉽게 졌다. 이번 대회에서 선전한 김지태(6학년, G) 학생은 '우수선수'에, 박이찬(6학년, G) 학생은 '전국시도농구협회 드림장학생'에 각각 선정됐다. 두 학생은 "우승까지 한 걸음이었는데 패배해 너무 아쉽다"며 "패배의 쓴맛을 보았으니 다음에는 우승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중앙초는 오는 5월 경남 사천시에서 열리는 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충북 대표로 출전한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충북일보] 제천시농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2025 자연치유도시 제천 전국 유소년 농구 스토브리그'가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제천시 어울림체육센터와 제천족구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엘리트 유소년 학생과 생활체육 유소년 학생들이 모두 참여하는 화합의 행사로 전문체육 9개 팀 250여 명의 선수단과 생활체육 19개 팀 350여 명의 선수단이 전국 각지에서 제천을 방문한다. 스토브리그의 특성상 2025년을 시작하고 준비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 합숙 훈련하는 전지훈련의 성격을 가지고 있어 참가선수단은 대회 기간 내내 제천에 체류할 예정이다. 시와 시 농구협회는 겨울철 비수기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농구 열기 조성을 위해 이번 대회를 계획했으며 대회 홍보와 참가팀 모집을 위해 수개월 동안 노력을 기울여 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스토브리그가 체육대회를 열기 쉽지 않은 겨울철에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전지훈련 최적지로서의 제천을 홍보하는 일거양득의 생산성 효과를 보여주는 스포츠마케팅 전략의 좋은 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청주 중앙초등학교 농구부가 36회 윤덕주배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초등학교농구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었다. 중앙초 농구부는 지난 14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서 시즌 4관왕인 울산 송정초를 36대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중앙초는 지난 8월 하모니 챔피언십 전국농구대회에서 창단 첫 우승을 거머쥔 뒤 시즌 2관왕을 달성했다. 대회 첫 경기에서 벌말초에게 27대 44로 패하며 위기를 맞았던 중앙초는 이후 인천 송림초, 경기 성남초, 인천 안산초, 서울 삼광초, 대구 칠곡초를 차례로 꺾으며 결승에 진출하는 패기를 보였다. 중앙초 모든 선수가 고루 활약한 가운데 대회 '최우수 선수'는 결승에서 16점 7리바운드 2스틸 5블록을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활약한 노율(180㎝, C) 선수가 선정됐다. 노율 선수는 "모든 팀원이 잘 버텨주고 싸워준 덕에 이길 수 있었다"며 "이제 중학교 무대에 도전하기에 더 열심히 훈련해 볼 컨트롤 능력과 힘을 길러 경쟁력을 갖추겠다"고 말했다. 6학년인 노 선수는 장시윤·김하준·윤준현·이시후 선수와 함께 졸업을 앞두고 있다. 5학년인 김민찬·김지태·박이찬·전준하 선수는 동계훈련에 참여하며 다음 시즌을 준
[충북일보] 제천시가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제천체육관에서 개최한 '2024 KBL 컵 프로농구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대회의 우승은 '원주 DB'가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수원 KT'가 차지, 상금으로 각각 5천만원과 3천만원을 받았다. 또 대회 MVP는 원주 DB의 '오누아쿠' 선수로 3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이 대회는 프로농구 연고 팀이 없는 충청권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만큼 대회 성공 여부에 관심이 집중됐다. 그 결과 9일 동안 1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큰 성공을 거뒀으며 특히 주말에는 2천 명을 수용하는 제천체육관의 자리가 부족해 입석까지 별도 판매할 정도로 제천시에 농구 붐을 일으켰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직접 경제효과가 15억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프로경기 관람을 열원하는 제천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경기를 지속해서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L에서는 "제천시민들의 프로농구에 대한 높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제천시 체육 발전을 위해 전광판 등 총 2천400만원의 물품을 기부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국내 10개 프로농구팀과 상무팀이 출전하는 '2024 KBL 컵대회'가 지난 5일부터 오는 13일까지 9일간 제천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 이 대회는 2024~2025시즌 정규경기 개막을 앞두고 열려 각 팀의 한해 경기력 점검 및 프로농구 홍보를 위해 마련된 빅 이벤트이다. 이번 대회는 4개 조(A조 상무, 서울 삼성, 대구 한국가스공사 B조 수원 KT, 부산 KCC, 창원 LG C조 고양 소노, 울산 현대모비스, 안양 정관장 D조 서울 SK, 원주 DB)로 나뉘어 조별 예선을 치른 후 각 조 1위 팀 간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컵을 놓고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5일 오후 2시 A조에 편성된 상무와 서울 삼성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10일까지 예선 풀리그를 진행 후 각 조 1위 팀이 4강에 진출해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KBL컵은 프로농구 비연고지인 충청권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만큼 프로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관람할 좋은 기회"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2만5천여 명이 방문하고 직접 경제효과가 15억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 전 경기는 티브이엔
[충북일보] 청주 중앙초등학교 농구부가 창단 7년 만에 전국대회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중앙초 농구부는 지난 20일 강원 양구군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2024 하모니 농구리그 챔피언십 양구대회' 결승전에서 울산 송정초를 36개 대 26으로 격파했다. 지난 2017년 창단 이후 첫 전국대회 우승이다. 주장 장시윤 학생 선수는 대회 최우수선수상도 받았다. 울산 송정초 농구부는 올 시즌 협회장기, 소년체전, 종별선수권대회 3개 대회를 모두 우승하고, 시즌 전관왕을 노리고 있었다. 공식 전적만 25승 1패, 적수가 없다는 평가를 받는 강적이었다. 반면 중앙초는 올 시즌 4강에만 3차례 올랐으나, 송정초의 벽에 계속해서 좌절하며 다음 기회를 노려야만 했다. 중앙초 농구부는 기세를 몰아 또 한 번의 우승에 도전한다. 중앙초 농구부는 오는 9월 24일~10월 1일 열리는 '1회 청양고추·구기자배 전국남녀초등학교 농구대회'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장시윤 선수는 "꿈꿔왔던 전국대회 우승을 이뤄서 기쁘고, 팀이 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한 것 같아 짜릿하다"며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남은 대회도 전부 다 우승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주시민들에게 자신을 어떻게 소개하겠는가. 청주에서 정치를 시작해 민주당 외길을 걸어왔다.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실에서 선임행정관으로 일했고 충북도 정무부지사로서 경제부서 업무를 총괄했다. 이후 21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의원회 위원으로서 국가 경제와 청주, 충북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일했다. SK하이닉스 청주공장(M11) 유치의 첫 단추를 꿰었고 무산 위기에 놓였던 충청권 광역철도의 불씨를 살렸다. 또 오창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유치의 발판을 놓았고 중부고속도로 확장 등 충북 교통 인프라를 강화했다. 국회의원으로서는 4년 연속 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및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국리민복상, 3년 연속 법률소비자연맹 국회헌정대상,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등 16관왕에 올랐다. 이러한 경험 위에 광범위한 인적 네트워크, 중앙정부의 국가운용 노하우, 입법 프로세스의 이해와 정무 감각 등 보다 큰 틀의 행정 노하우를 확보했다. 앞으로 이같은 역량을 청주시민을 위한 지역발전에 쏟아붓겠다. ◇청주시장 선거에 출마하게 된 계기는. 지난해 청주시민과 우리 국민은 윤석열 정권의 내란 시도를 이겨내고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마이너스 성장으로 돌아선 국내 경제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의 충북 지역 단체장 선거 대진표가 완성되며 현직들의 생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역 단체장이 절반도 본선에 오르지 못한 4년 전과 달리 이번에는 3선 연임 제한으로 물러난 충주시장과 진천군수를 제외하며 공천 탈락자는 단 한 명도 없다. 치열한 당내 경쟁에서 승리한 현역들이 본선까지 기세를 이어가 몇 명이 다시 살아 돌아올지 주목된다. 7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9회 지방선거에서 충북지사를 비롯해 도내 단체장 12명 중 10명이 재선 이상에 도전한다. 조길형 전 충주시장과 송기섭 전 진천군수가 출마하지 못하는 지역은 새 인물을 뽑지만 나머지는 현직들이 수성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은 황규철 옥천군수와 조병옥 음성군수, 이재영 증평군수가 본선 무대에 올랐다. 국민의힘은 김영환 충북지사를 비롯해 이범석 청주시장, 김창규 제천시장, 김문근 단양군수, 정영철 영동군수, 최재형 보은군수, 송인헌 괴산군수가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이 중 최재형 군수와 송인헌 군수는 단수 공천됐고 나머지 단체장들은 치열한 당내 경선을 뚫고 결선에 섰다. 특히 김영환 지사와 이범석 시장은 공천 심사 과정에서 컷오프(공천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