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도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평가에서 4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도는 1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고용노동부 주최로 열린 '2026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 일자리 대상은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 실적과 일자리 창출 성과, 정책 창의성 및 실행력을 종합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한다. 도는 지난해 '종합 대상'을 비롯해 2023년부터 4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지속가능한 일자리정책 추진체계를 갖추고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도는 이번 수상을 바탕으로 수립 중인 '민선 9기 일자리 종합계획'을 중심으로 지역 고용 정책을 한 단계 더 고도화할 계획이다. 특히 일자리 사업 전반을 성과 중심으로 재설계하고 사업별 효과를 체계적으로 분석·개선하는 관리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도민이 체감하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나선다. 김진석 도 경제통상국장은 "앞으로도 기업과 구직자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일자리 생태계를 구축하고 청년·여성·중장년 등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와
[충북일보] 증평군은 19일 증평종합운동장에서 실전 같은 을지연습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벌어지는 테러상황을 가정해 실제 위기상황에서 민·관·군·경·소방의 대응역량과 기관 간 공조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 을지연습은 증평인근 청주공항 일대에 전술핵 공격으로 낙진피해가 발생하고 주민대피가 이뤄지는 가운데 테러범이 드론을 이용해 폭탄 테러를 벌이는 복합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훈련에는 37사단 화생방대대, 공병대대, 2161부대 2대대, 13특임여단, 증평소방서, 괴산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대한적십자사 증평군협의회, 의용소방대, 지역자율방재단 소속 인원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대량살상무기와 드론공격에 따라 대피하는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기관별 조치, 테러현장 대응과 화재진압, 피해시설에 대한 긴급복구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재영 군수는 훈련강평에서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재확인하고 비상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웠다"며 "남은 을지연습 기간에도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해 유사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일보] 충주시가 지역 산업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정책을 적극적으로 전환하고 고용지표 개선을 이끌어낸 성과를 인정받았다. 충주시는 19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6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고용노동부가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정책 추진 성과를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일자리 분야의 대표적인 정부 평가다. 이번 평가에서는 고용지표를 비롯해 일자리 대책의 효과성과 주요 성과, 우수사례, 일자리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충주시는 지역 주력산업의 업황 부진 등 어려운 고용환경에 대응해 기존 산업 중심의 일자리 정책에서 벗어나 정책 방향을 선제적으로 전환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주력산업 회복을 지원하는 동시에 로컬 창업 지원과 서비스·문화·관광 분야 일자리 확대에 힘을 쏟으며 지역의 일자리 기반을 다변화했다.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일자리 대책을 발굴하고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에도 주력했다. 그 결과 15~64세 고용률과 취업자 수
[충북일보] 신용한 충북지사가 19일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돔구장 건립 등 도정 주요 현안을 건의하며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현안은 △돔구장 건립 지원 공모 선정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범정부 차원 관심 및 지원 요청 △청주국제공항 거점 메가 관광권 지정·육성 △충북도 관광기업지원센터 조성 및 운영 △제천 e-스포츠 상설경기장 건립 △AI 기반 미디어사업 고도화 운영비 지원 △종교문화시설 건립 사업 등 문화·체육·관광 분야 7건이다. 신 지사는 "충청권 메가시티 상생 발전과 충청권 초광역 체육·문화 거점 구축을 위해 충북 청주가 돔구장 건립의 최적지"라며 "충청권에서 처음 열리는 국제종합경기대회인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정부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청주공항은 충청권은 물론 강원·경상·전라권과 연계 가능한 중부권 핵심 관문"이라며 "청주공항을 거점으로 한 관광권 육성은 국가 전체의 인바운드 관광객 수용 태세를 대폭 증대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장관은 "충청권 4개 시·도가 공동 개최하는 유니버시아드대회가 지역의 위상을 높일 기회인 만큼 경기
[충북일보] 음성군은 고용노동부 주관 '2026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2021년과 2022년 우수상, 2023년 대상, 2024년 우수상, 2025년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6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전국 지자체의 일자리 창출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는 일자리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군은 '일자리가 넘쳐나는 일등, 경제도시 상상대로 음성'을 비전으로 정하고 일자리 창출과 고용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추진했다. 지난해 고용지표에서는 ILO(15세 이상) 기준 전체 고용률 73.5%, OECD(15~64세) 기준 고용률 78.8%, 청년고용률 55.2%, 경제활동참가율 74.5%, 상용직 비중 80.8%를 기록했다. 5개 지표 모두 도내에서 가장 높았다. 지역활동인구는 12만명으로 전국 군 단위 가운데 가장 많았다. 특히 군은 지난해 생활임금제를 도입해 최저임금보다 14.7% 높은 생활임금을 적용하고, 고용노동부·충북도와 함께 식품산업 이중구조 개선 사업을 추진해 123명의 신규 채용을 이끌었
[충북일보] 충주시가 국가비상사태와 다중이용시설 테러에 대비해 군·경·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실전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시는 19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2026년 을지연습 연계 실제훈련을 실시하고, 전시·사변 등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과 기관 간 협업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한 복합 테러 상황을 가정해 실제 상황에 준하는 대응 절차를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충주시를 비롯해 제3105부대 제2대대, 제19전투비행단, 충주경찰서, 충주소방서, 충주보건소,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KT,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9개 기관에서 120여 명이 참여했다. 현장에는 차량 등 20여 대의 장비도 투입됐다. 훈련은 적 특작부대가 충주종합운동장에 침투해 인질을 억류하고 폭발물을 설치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먼저 적 특작부대 침투와 인질 발생에 따른 초동 대응을 시작으로 경찰의 현장 통제, 군·경 합동 인질 구출 및 특작부대 제압 등이 이어졌다. 이후 폭발물 폭발에 따른 인명구조와 화재진압, 추가 폭발물 탐지·제거 등 단계별 대응훈련이 진행
[충북일보] 제천한방천연물산업진흥재단 신임 이사장 후보로 추천된 엄세진 후보자가 제천시의회 인사청문회를 무난히 마쳤다. 제천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19일 오전 시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엄 후보자를 대상으로 청문회를 열고 재단 이사장으로서의 직무수행 능력과 전문성, 조직 운영 역량 등을 검증했다. 이날 청문회의 주요 관심사는 재단의 향후 운영 방향과 한방·천연물 산업 경쟁력 강화, 한방엑스포공원 활성화 방안 등에 집중됐다. 엄 후보자는 특히 한방엑스포공원을 행사 기간에만 활용되는 공간에서 벗어나 시민과 관광객이 평소에도 찾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엑스포공원을 시민 곁으로'라는 방향 아래 공원 내 유휴·저활용 공간을 정비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이 머물 수 있는 특화 공간을 확충하는 등 공원 전체의 활용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또 계절과 공간 특성을 살린 소규모 문화·공연 프로그램을 상설화하고 '힐링콘서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접목해 엑스포공원을 시민 휴식과 체험, 문화가 결합한 복합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방안도 내놨다. 재단의 조직 운영과 산업 육성에 대한 청사진도 제시했다. 엄 후보
[충북일보] 제천시의회 의장단이 지난 18일 을지연습이 한창 진행 중인 제천시청 청풍호실과 제천경찰서 대강당 등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국가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밤낮없이 고생하는 비상근무자들을 위로하고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헌신하는 관계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의장단은 종합상황실에서 훈련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준비한 간식을 전달하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성진 의장은 "폭염 속에서도 완벽한 국가 비상 대비 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의회도 행정과 경찰과 긴밀히 협력해 전시 및 재난 상황에서도 시민들의 안전과 생활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옥천군이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2026년 을지연습'에 돌입했다. 군은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민·관·군·경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비상사태 발생 때 기관별 대응 절차를 숙달하는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첫날인 18일에는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전시 행정체제 전환 절차와 상황별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19일 오후 4시에는 옥천군 다목적회관에서 적 침투 상황을 가정한 테러·화재 대피 실제훈련을 진행한다. 실제 위기 상황에서 관계기관 간 신속한 상황 전파와 대응이 이뤄지는지를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은 20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옥천군 전역에서 실시된다. 오후 2시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주민들은 하던 일을 멈추고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로 이동해야 한다. 주변에 지정 대피소가 없으면 지하주차장이나 건물 지하층 등 가까운 지하 공간으로 대피하면 된다. 같은 시간 긴급차량 길 터주기 훈련도 진행된다. 긴급차량은 옥천소방서를 출발해 농협은행과 공설시장, 우체국, 국민은행을 거쳐 다시 소방서로 돌아온다. 해당 구간 운전자들은 긴급차량이 접근하면 진로를 양보해 비
[충북일보] 증평군이 군민들의 민원수수료 부담을 덜고 디지털 행정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수수료 감면에 나섰다. 군은 IC주민등록증 재발급에 따른 IC칩 수수료 5천 원과 전입세대확인서 열람·교부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19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이용기반을 넓히고 군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민원서비스의 비용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다. 군에 따르면 증평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이 읍·면사무소에서 IC주민등록증을 다시 발급받을 경우 기존 주민등록증 재발급 수수료와 별도로 부과되던 IC칩 수수료 5천 원을 1회 면제받는다. IC주민등록증에는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재발급에 필요한 보안정보를 저장할 수 있도록 IC칩이 내장돼 있다. 특히 지문인식이 어려운 고령층도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활용해 무인민원발급기 등 비대면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디지털 행정서비스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전입세대확인서 관련 수수료도 면제된다. 주민들이 읍·면사무소에서 전입세대확인서를 열람할 때 부과되던 300원, 본인이 교부받을 때 부과되던 400원을 내지 않아도 된다. 다만 이해관계인이 교부받는 경우 부과되는 500원은 면제대상에서 제
[충북일보] 정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공모에서 고배를 마신 영동군이 재도전을 앞두고 주민 공감대 확보에 나섰다. 군청 전 직원이 지역 경로당 등 주민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 기본소득의 필요성과 기대 효과를 설명한다. 영동군은 오는 28일까지 지역 233개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부서별 현장홍보반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직원 2명 이상이 한 조를 이뤄 담당 지역을 찾아 주민들에게 농어촌 기본소득의 취지와 추진 방향을 알리는 방식이다. 이번 홍보의 초점은 향후 정부 공모 재도전을 위한 주민 공감대 형성에 맞춰졌다. 농어촌 기본소득은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인구감소지역 주민에게 일정 금액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영동군이 향후 공모에 선정되면 군민 1명당 매월 15만원을 받을 수 있다. 군은 국·도비를 포함해 연간 750억 원 이상의 재원이 지역에 유입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영동군으로서는 재도전의 필요성이 더욱 커진 상황이다. 앞서 옥천군이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데 이어 최근 인접한 보은군과 전북 무주군까지 추가 대상지에 포함되면서 생활권을 맞댄 주변 지역 가운데 영동만 지원 대상에서 탈락하자, 대응책 마련 필요성이 지역
[충북일보] 충주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민원창구 운영을 중단하는 점심시간 휴무제를 2개월간 시범 운영한다. 대상 기관은 충주시 본청을 비롯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등 시 전역의 민원창구다. 이번 제도는 민원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에게 안정적인 점심시간과 휴식시간을 보장해 업무 집중도를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시범운영 기간 시민들의 민원 이용에 발생할 수 있는 불편사항과 현장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꼼꼼히 살펴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후 운영 결과를 반영해 오는 12월부터 점심시간 휴무제를 전면 시행할 예정이다. 점심시간에 민원서류가 필요한 시민들은 무인민원발급기나 온라인 행정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각종 증명서는 관내 무인민원발급기를 비롯해 PC와 모바일을 통한 정부24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다만 개인용 인감증명서나 지적도 등 무인민원발급기 또는 온라인으로 발급받기 어려운 일부 민원서류는 점심시간이 끝나는 오후 1시 이후 민원창구를 직접 방문해야 한다. 시는 제도 시행에 앞서
[충북일보] 조선 6대 왕 단종의 능인 강원 영월 장릉의 석물 제작에 사용된 석재가 제천시 송학산 일대에서 공급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고문헌 기록과 현장조사, 과학적 분석을 종합한 결과 장릉의 혼유석과 장명등, 석마·석양·석호 등에 사용된 석재의 산지가 제천 송학산 일대로 밝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300여 년 전 문헌에 기록된 석재 공급지를 현재의 지명과 암석 분석을 통해 구체적으로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단종은 왕위에서 쫓겨난 뒤 노산군으로 강등돼 영월에 유배됐으며 1457년 세상을 떠났다. 이후 1681년 노산대군으로 추봉됐고 1698년 단종으로 복위되며 기존 묘역도 왕릉의 격식에 맞춰 정비됐다. 당시 조성 과정을 기록한 '단종장릉봉릉도감의궤'에는 영월 일대에서 적합한 석재를 찾지 못해 제천 북면 정암의 부석소를 채석지로 정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문제는 현재 '제천 북면 정암'이라는 지명이 남아 있지 않다는 점이었다. 연구원은 조선 말 제천군 북면 일대가 행정구역 개편을 거쳐 현재의 제천시 송학면에 편입된 사실을 토대로 송학면 시곡리 정암마을을 유력한 후보지로 설정했다. 이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충북도가 도내 관광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질적 성장을 이끌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머무르고 소비하는 실용 관광을 중심으로 밑그림을 그리는 한편 체계적인 성장 인프라 마련을 위한 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18일 도에 따르면 '민선 9기 충북 관광 대전환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도는 유관기관과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관광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고 있다. 이어 이달 말까지 대전환 전략안을 마련한 뒤 9월 중 종합계획을 확정해 발표한다는 구상이다. 이 계획은 청주국제공항이 아웃바운드 관광으로 편중된 것을 보완하고 지역 관광이 소비와 연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관광 산업을 지역에 머물고 소비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나아가 관광으로 성장하는 충북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추진 방향은 △관광 정책 통합·연결 △체류·소비·경험 중심의 질적 성장 △인바운드 관광 허브 육성 △체류·체험형 관광 개발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인바운드 관광을 위해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충청권과 강원권 등의 관광도시 연계해 관광권을 설정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