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5.9℃
  • 맑음강릉 9.1℃
  • 맑음서울 16.5℃
  • 맑음충주 15.4℃
  • 맑음서산 13.1℃
  • 맑음청주 17.8℃
  • 구름조금대전 16.2℃
  • 구름조금추풍령 17.6℃
  • 맑음대구 12.1℃
  • 구름조금울산 9.6℃
  • 맑음광주 15.3℃
  • 흐림부산 11.8℃
  • 구름조금고창 12.6℃
  • 맑음홍성(예) 15.1℃
  • 구름많음제주 15.5℃
  • 맑음고산 12.7℃
  • 맑음강화 13.1℃
  • 맑음제천 12.8℃
  • 구름조금보은 17.6℃
  • 맑음천안 14.0℃
  • 맑음보령 11.0℃
  • 맑음부여 14.3℃
  • 구름조금금산 16.0℃
  • 흐림강진군 15.3℃
  • 맑음경주시 9.7℃
  • 흐림거제 12.5℃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윤건영 충북 교육감 "디지털 전환시대 몸과 마음의 근육 키워야"

충북농협서 '미래교육과 농업' 특강

  • 웹출고시간2024.04.22 16:21:39
  • 최종수정2024.04.22 16:21:39

윤건영(앞줄 가운데 오른쪽) 교육감이 특강을 마치고 황종연(왼쪽) 총괄본부장, 임세빈(오른쪽 네 번째) 농협은행 충북본부장 등 충북농협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농협
[충북일보] 윤건영 충청북도 교육감이 22일 농협 충북본부(총괄본부장 황종연) 대회의실에서 '디지털 전환 시대의 미래교육과 농업'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는 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을 비롯해 농협은행, 보험 등 충북농협 각 법인대표와 농협은행 지점장 등 10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했다.

윤건영 충북 교육감은 '초지능'과 '초연결'의 핵심 키워드와 흥미로운 사례를 곁들여 디지털 전환 시대의 특징을 설명하고, 다양한 몸활동과 독서활동을 통한 뇌와 몸·마음 근육 강화를 미래 교육의 바람직한 방향으로 제시했다.

충북 미래 교육의 방향도 이러한 뇌·몸·마음 근육 성장을 통한 실력을 다지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특강에서 "지난 2019년 청주교대 총장 시절 특강을 하고 5년 만에 다시 오게 돼 뜻깊다"며 "충북교육청과 충북농협이 힘을 합쳐 충북교육의 미래를 함께 일구어 가자"고 말했다.

황종연 총괄본부장은 "윤건영 교육감님께서는 평소 농업 특성화고 육성 등 농업 분야 교육뿐 아니라 농촌 활성화에도 많은 지원을 하셔서 이번에 특강을 요청하게 됐다"며 "농촌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교육을 통해 희망과 행복을 꿈꿀 수 있도록 충북농협도 더 많은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 ④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