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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통일당, 구주와 대선 후보 선정

구 후보, "구태 정치 세력 교체할 대통령, 반국가 세력 집권 저지할 것"

  • 웹출고시간2025.05.09 15:22:50
  • 최종수정2025.05.09 15:22:50
[충북일보] 구주와 자유통일당 최고위원이 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다.

이종혁 자유통일당 사무총장은 9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 최고위원을 21대 대선 후보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사무총장은 "자유통일당 상임 중앙위원회가 지난 8일 당헌에 따라 공천심사위원회가 보고한 4인의 경선 후보 중 구주와 최고위원을 대선 후보로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구주와 후보는 수락연설에서 "저는 진실과 정의, 자유를 외칠 사람이다"며 "반드시 낡은 정치 세력을 교체할 대통령이 되어 반국가 세력 집권 저지를 위한 자유 우파 정당 대통합과 보수 정권 재창출의 초석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념 좌편향 된 시민, 노동, 여성, 환경 단체와 공수처, 선관위, 헌법재판소 등의 국가 기관에 대한 개혁이 절실하다"며 "권력은 내려놓을 줄 알 돼 책임은 끝까지 다하는 정치로 자유와 통일과 번영을 함께 누릴 통일 대한민국을 위해 제 모든 것을 헌신하겠다"고 강조했다.

자유통일당 22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한 구주와 후보는 1980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학과 강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뒤 현재 구주와 법률사무소에서 대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구 후보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판문점 도보다리 남북 회담 당시 북한 김정은 위원장에게 건넨 것으로 알려진 USB에 국가 기밀이 담겨있다는 이유로 자유통일당을 대리해 소송을 진행해 왔다.

자유통일당 선대위는 10일 오전 9시20분 서울 현충원 방문 일정을 시작으로 구주와 대선 후보 공식 일정을 개시할 예정이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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