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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 충북 사전투표 첫날 18.75%…20대보다 1.14%↑

  • 웹출고시간2025.05.29 22:46:13
  • 최종수정2025.05.29 22:46:12
[충북일보] 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째 날 충북 투표율은 18.75%로 마감됐다. 전국 평균 19.58%보다 0.83%p 낮다.

2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종료된 사전투표에 충북 전체 유권자 137만9천142명(재외선거인 포함) 중 25만8천563명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이는 2022년 3월 치러진 20대 대선 사전투표 1일차 투표를 마감한 결과 17.61%보다 1.14%p 높은 수치다.

현재와 같은 추세라면 지난 대선 최종 사전투표율 36.16%를 넘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지역별로는 보은군이 25.22%로 가장 높았다. 괴산군 25.01%, 영동군 24.47%, 옥천군 24.08%, 단양군 23.35% 등의 순이다. 청주시 청원구가 15.36%로 가장 낮았다.

이번 대선 사전투표는 30일에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충북 지역의 일반 사전투표소는 154곳이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www.nec.go.kr)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가 가능하다.

투표하러 갈 때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광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첨부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한편 2013년 1월 1일 처음 도입된 사전투표제는 그해 상반기 재·보궐선거부터 시행했다. 2014년 6·4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국 단위로 확대됐다.

대통령 선거는 19대 때부터 도입됐다. 20대 대선 때는 충북 사전투표율이 처음으로 30%를 돌파하며 제도가 시행된 후 전국 단위 선거 중 최고를 기록했다. 대선특별취재팀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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