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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오후 2시 대선 투표율 64.2%…20대보다 0.6%p 높아

  • 웹출고시간2025.06.03 14:38:06
  • 최종수정2025.06.03 18: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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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통령선거 본 투표일인 3일 오전 청주시 청원구 율량·사천동 제12투표소가 설치된 삼성아파트 경로당에서 유권자들이 길게 줄지어 투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21대 대통령 선거 충북 지역 투표율이 3일 오후 2시 현재 64.2%로 집계됐다. 전국 평균 투표율 65.5%보다 1.3%p 낮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충북의 선거일 투표 대상자 90만6천813명 중 41만4천555명이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지난달 29~30일 치러진 사전 투표자 47만1천232명이 합산돼 투표자 수는 총 88만5천787명이다.

지역별로는 괴산군이 71%로 가장 높다. 유권자 3만3천528명 중 2만3천810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어 단양군과 보은군 70.5%, 영동군 69.1%, 옥천군 68.4%, 제천시 66.8% 등이 뒤를 이었다. 청주시 흥덕구가 61.2%로 투표율이 가장 낮았다.

20대 대선 동시간대 누적 투표율 63.6%보다 0.6%p 높다. 사전투표율(33.72%)이 지난 대선보다 2.44%p 떨어졌지만 본투표에 참여한 유권자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대선 투표는 충북 도내 496개 투표소에서 진행됐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대선특별취재팀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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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