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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우 국민의힘 충북 상임선대위원장 "김문수 후보에 마지막 희망을 모아 달라"

  • 웹출고시간2025.06.02 17:47:07
  • 최종수정2025.06.02 17:47:07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서승우 국민의힘 충북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이 선거운동기간에 충북 청주시 상당구 성안길에서 열린 대통령선거 집중유세에서 열 띤 연설을 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서승우 국민의힘 충북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은 2일 "이번 선거는 무너진 민생을 되살리고 대한민국의 정의를 바로 세울 중대한 선거"라며 "정직한 사람, 검증된 사람, 책임질 수 있는 사람 김문수 후보에게 마지막 희망을 모아 달라"고 밝혔다.

서 위원장은 이날 '충북 도민에게 드리는 호소문'을 내 "통합이 아닌 분열, 희망이 아닌 불안이 상징이 된 이재명 후보에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주당은 국민을 위한 책임정치를 포기한 채 막말과 조롱, 편 가르기로 사회를 분열시켰다"며 "입법 권력을 이용해 헌법 질서를 위협하고, 한 사람의 사법리스크를 감싸기 위해 국정을 멈춰 세웠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제는 바꿔야 한다"며 "대선은 국민을 위한 정치, 미래를 준비하는 리더십, 말이 아닌 실천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위원장은 "김 후보는 준비되고 검증된 후보"라며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아직 마지막 퍼즐 한 조각이 부족하고, 이를 채우기 위해 도민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정치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국민 앞에 어떻게 책임져야 하는지를 행동으로 보여준 인물"이라며 "아무리 좋은 후보, 훌륭한 공약이라도 도민의 한 표 없이는 그 어떤 변화가 시작될 수 없다"고 김 후보에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했다. 대선특별취재팀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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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