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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5.06.03 15:46:43
  • 최종수정2025.06.03 15:46:43
[충북일보] ○…청주시 남일면과 문의면의 투표소에서 고유번호가 동일한 투표용지가 발견.

본투표 용지는 각 지역의 선거인 수에 맞춰 6자리의 고유번호가 부여되는데 2장의 투표용지에서 이 번호가 같은 것으로 확인.

인쇄오류라고 판단돼 현장에 있던 선거사무원들이 고유번호가 겹친 투표용지에 대해선 1장은 기존대로 사용하고, 나머지 1장에 대해선 인쇄오류로 선관위에 접수.

사전투표의 경우 투표소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발급해 이같은 일이 거의 없지만, 본투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각 투표소별 투표용지를 대량으로 인쇄해 각 읍면동으로 배부하면서 인쇄오류가 가끔씩 일어난다고 설명. 대선특별취재팀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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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2025년 9월 1일, 나광수 단양교육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학령인구 1천700여 명으로 충북에서 가장 작은 교육공동체인 단양은 인구소멸 위기를 가장 먼저 체감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하지만 단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년간 '에듀토피아 단양'이라는 명확한 비전과 "공감과 동행으로 지속 가능한 BEST 단양교육"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달려왔다. 나광수 교육장은 취임 직후부터 "작은 고장이지만 아이들의 꿈은 절대 작지 않다"라는 확고한 신념을 품고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다녔다. 교사로 20여 년, 장학사와 장학관으로 10여 년을 보내며 교육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그는 농·산촌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교육을 실현하는 것이야말로 자신의 가장 중요한 사명이라고 강조하며 변화를 끌어냈다. ◇Basic-미래 교육의 기초·기본을 다지다 단양교육지원청은 모든 교육의 출발점인 기초와 기본을 튼튼히 다지는 데 주력했다. 학생 개개인의 학습 격차를 줄이고 동등한 출발선을 보장하기 위해 기초학력 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필수적인 창의·융합 역량을 기르는 데 아낌없이 힘을 쏟았다. △ 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