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청주시장 당선인이 자신의 공약으로 내세운 다양한 약속들을 민선 9기 임기 내에 실행할 수 있을지 지역정가의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이 당선인의 가장 대표적인 공약은 '대규모 우수기업 유치'다. 그는 자신의 1호 공약으로 경제분야, 그것도 산업에 방점을 찍었다. 구체적으로 이 당선인은 정주여건 개선과 출향기업인 네트워크 활용 등의 전략으로 청주지역에 대기업 사업장 5개를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전면에 내세웠다. 대기업 사업장을 유치해 벤처기업과 연계한 생태계를 구축하고 반도체와 바이오, 이차전지 3대 벨트를 연동해 육성시키겠다는 복안이다. 그는 선거기간 동안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오송의 바이오, 오창의 이차전지 등 3대 첨단산업벨트 위에 새로운 대기업 5곳을 더 얹겠다"며 "대기업 사업장 곁에서 함께 자라는 벤처와 스타트업 그리고 그들과 호흡하는 청년 창업가까지 청주는 '함께 자라는' 산업 도시가 돼야 한다"고 호소했다. 그는 2호 공약으로는 '교통' 분야로 정했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청주를 막힘없는 청주, 차 댈 곳 있는 청주로 만들겠다는 약속이다. 권역별로 주차장을 만들고 스마트 교차로를 확대하는 방안
[충북일보] 청주시는 기후변화와 각종 재난 발생에 대응하고 시민들이 재난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청주시 재난 정보 지도' 구축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재난·안전 관련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통합 정보 제공 체계를 마련해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피와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 되며, 별도 예산 투입 없이 재난대응과, 지적정보과, 정보통신과 등 부서 간 협업체계를 활용해 정확도와 활용도가 높은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청주시 재난 정보 지도는 시 전역을 대상으로 구축되며, 시민들이 생활권 주변의 재난·안전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도 기반 서비스로 제공될 예정이다. 제공 정보는 총 14개 항목으로 △인명피해우려지역 △폭염저감시설(그늘막·쿨링포그) △무더위·한파쉼터 △침수흔적도 △제설노선 △제설함 △물놀이 관리·위험지역 △지진대피소 △화학사고 대피장소 △민방위대피시설 등을 포함하며, 시민들에게 제공할 재난 및 안전 정보를 계속해서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시민들은 재난 발생 시 주변 대피시설과 위험지역, 재난 대응 시설 위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충북일보] 청주시 옥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찾아가는 반찬 배달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옥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 특화사업으로, 올해 5월부터 9월까지 거동이 불편한 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 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옥산면 자원봉사대와 협력해 반찬을 직접 만들고 대상자 가정에 방문해 반찬을 전달했다. 박상용 옥산면장은 "매번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봉사에 적극 참여해주시는 권오형 민간위원장님 이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옥산면은 앞으로도 지역 내 인적 안전망 강화와 민관협력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이 안정적으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는 상당구 월오동 산47-1 일원에서 추진한 선도산 하모니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림청 공동산림사업 협약에 따라 추진됐으며, 산림청에서 국유림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청주시에서 사업비용을 자체 부담해 산림문화·휴양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2024년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5년 사업에 착수했으며 최근 공사를 마무리했다. 사업비는 총 10억원이 투입됐다. 주요 사업 내용은 선도산 정상부 전망대 설치와 등산로 정비다. 시는 정상부에 전망대를 조성하고, 목계단 130개소를 설치해 시민과 등산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선도산은 한남금북정맥의 한 줄기로 전국의 등산객들이 찾는 산행코스이며, 청주·청원 통합 전 청주시에서 가장 고지가 높았던 산으로 정상부에서 청주시의 경관을 한 번에 관망할 수 있다. 이에 정상부에 높이 8m에 이르는 청주시 등산로 내 최대 규모의 전망대 시설을 조성, 앞으로 청주시의 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용정산림공원, 상당산성 도시생태 휴식공간 등의 공동산림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추후에도 산림청 국유림을 활용해 시민에게
[충북일보] 청주시는 수산물 거래 비수기에 대응하고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청주시농수산물도매시장과 육거리종합시장 2개소에서 운영되며, 행사 기간 내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대상은 행사 당일 구매한 국내산 및 원양산 수산물이다. 젓갈류 등 국내산 및 원양산 원물 70% 이상을 사용한 가공식품도 포함된다. 다만 수산대전 모바일상품권으로 구매한 품목, 정부 비축 품목, 일반음식점과 횟집 등에서 구매한 품목, 수입 수산물, 법인카드로 구매한 품목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환급을 희망하는 시민은 당일 구매한 국내산 및 원양산 수산물의 카드영수증 또는 현금영수증을 행사 부스로 가져가면 된다. 구매 금액이 6만7천원 이상이면 2만원, 3만4천원 이상 6만7천원 미만이면 1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행사 부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해당 시간 내에 당일 구매 영수증을 지참해야 환급이 가능하다. 윤문한 도매시장관리과장은 "여름철을 앞두고 시민들이 신선하
[충북일보] 청주시는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 과수 돌발해충으로 인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6월 한 달간 '돌발해충 일제 방제 기간'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의 기상 자료와 해충 발육 모형을 분석한 결과, 돌발해충 월동난 부화 시기는 평년보다 5~8일, 전년보다 2~3일가량 빨라질 것으로 예측됐다. 돌발해충은 농경지와 주변 산림을 오가며 과수의 즙액을 빨아먹고 배설물을 분비해 그을음병을 유발하는 등 과실의 상품성을 크게 떨어뜨리는 해충이다. 특히 이동성이 낮은 약충, 즉 어린벌레 시기이면서 알이 80% 이상 부화하는 6월 상·중순에 지역별로 동시에 방제해야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이에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관내 과수 647농가, 방제 면적 323ha를 대상으로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개인별 방제 약제 배부를 모두 완료했다. 약제를 지원받은 농가는 일제 방제 기간 내 과수원 내부와 포장 주변을 중심으로 약제를 꼼꼼히 살포해야 한다. 특히 인근 산림과 농경지를 오가는 돌발해충의 특성을 고려해 주변 지역까지 함께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는 기온 상승으로 돌발해충 부화가 빨
[충북일보] 청주시는 ㈜오리온이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아동들을 위해 약 1천300만원 상당의 과자세트 500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지역아동센터 72개소, 아동양육시설 4개소, 공동생활가정 12개소, 학대피해아동쉼터 4개소, 다함께돌봄센터 15개소 등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 107개소에 배부됐다. 이번 후원은 오리온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박영미 시 아동복지과장은 "매년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오리온에 감사드린다"며 "후원물품이 지역 아동복지시설 이용 아동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충북지역버스노동조합과 산하 청주시내버스 5개사 노동조합은 서원구 사창사거리 교차로에서 시내버스 안전운행 문화 확산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충북지역버스노동조합 양구석 위원장을 비롯해 청신운수, 동일운수, 청주교통, 한성운수, 동양교통 등 청주시내버스 5개사 노동조합장과 조합원 5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시내버스 승무종사자들이 스스로 안전운행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자율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출근 시간대 사창사거리를 통행하는 운전자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운행 실천과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알리고,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또한 시내버스 승무종사자 스스로 안전운행 의식을 높이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신뢰받는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실천 의지를 다졌다. 노동조합 관계자는 "교통사고 예방은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필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운행과 친절 서비스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과
[충북일보] 청주시는 8일 오후 2시 '2026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첫 방송으로 올해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첫 방송에 참여하는 업체는 상당구 미원면에 위치한 '이룸의터'다. 이룸의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안전기준에 적합한 품질 안전성을 갖춘 '프리미엄 3종 물티슈'를 주력 상품으로 생산해 청주시민은 물론 전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번 방송은 사업 시행업체 ㈜와우팟의 전문 라이브 스튜디오에서 1시간 동안 송출된다. 방송 중에는 업체가 직접 상품의 특장점을 소개하고, 실시간 채팅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며 상품 홍보와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라이브 방송 중에는 △전 상품 무료배송 및 10팩 이상 구매 시 3팩 플러스 증정 행사 △선착순 할인쿠폰(5천원) 발급 △구매 인증 참여자 10명을 추첨해 비데용 물티슈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를 통해 지역 상품에 대한 관심과 구매 참여를 높이고, 소상공인의 온라인 홍보 마케팅 효과를 강화할 계획이다. 방송은 네이버 '청주몰'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방송 종료 후에도 판매 상품은 청주몰 스토어에 입점돼 상시 구매할 수 있다. 시는 온라인 소
[충북일보]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과반을 차지했던 청주시의회의 정치지형이 붕괴됐다. 이번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당선자들이 과반을 넘은 것이다. 3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청주시의회 당선인은 더불어민주당 27명, 국민의힘 18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전대 시의회에서 국민의힘이 20석, 민주당이 19석, 조국혁신당·개혁신당 각각 1석씩 차지하던 구도에서 이번 선거로 구도는 반전됐다. 지역정가에서 주목하고 있는 대목은 민선 8기 청주시가 추진해오던 사업을 새로 구성된 4대 시의회가 어떤 방식으로 사업을 풀어갈지 여부다. 일각에서는 그동안 '다수당의 횡포'를 주장해왔던 민주당 시의원들이 이번에 다수당을 차지한 만큼 대부분의 사업에 제동을 걸지 않을까 예상하는 이들이 많다. 대표적인 사례로 시외버스터미널 매각 사업과 현도면 재활용선별센터 조성사업, 명암관망탑 리모델링 사업 등이 대상으로 회자된다. 민주당 시의원들은 전대 시의회에서부터 이들 사업에 절차적 하자가 있음을 주장해왔다. 이에따라 민주당 내부에서만 의견이 합일된다면 이 사업들을 민선 9기에서 모두 원점으로 돌릴 수 있다는 해석이다. 재선 이상 시의원들 중에서 민주당 당선인들의 비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청주시장 당선인이 자신의 공약으로 내세운 다양한 약속들을 민선 9기 임기 내에 실행할 수 있을지 지역정가의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이 당선인의 가장 대표적인 공약은 '대규모 우수기업 유치'다. 그는 자신의 1호 공약으로 경제분야, 그것도 산업에 방점을 찍었다. 구체적으로 이 당선인은 정주여건 개선과 출향기업인 네트워크 활용 등의 전략으로 청주지역에 대기업 사업장 5개를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전면에 내세웠다. 대기업 사업장을 유치해 벤처기업과 연계한 생태계를 구축하고 반도체와 바이오, 이차전지 3대 벨트를 연동해 육성시키겠다는 복안이다. 그는 선거기간 동안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오송의 바이오, 오창의 이차전지 등 3대 첨단산업벨트 위에 새로운 대기업 5곳을 더 얹겠다"며 "대기업 사업장 곁에서 함께 자라는 벤처와 스타트업 그리고 그들과 호흡하는 청년 창업가까지 청주는 '함께 자라는' 산업 도시가 돼야 한다"고 호소했다. 그는 2호 공약으로는 '교통' 분야로 정했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청주를 막힘없는 청주, 차 댈 곳 있는 청주로 만들겠다는 약속이다. 권역별로 주차장을 만들고 스마트 교차로를 확대하는 방안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청주시장 선거가 특별한 선거 이슈 없이 맥이 빠진 채 전개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7일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지만, 예년의 선거기간이었다면 이 시기 몇가지 이슈가 선거판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라 각 후보마다 자신의 정견을 발표했던 것과 이번 선거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게다가 국민의힘 입장에선 역대 첫 재선 성공, 민주당 입장에선 시장직 탈환 등 치열한 승부가 예상됐던 청주시장 선거였지만 일반 시민들 사이에서는 누가 선거 후보로 나왔는지도 모르겠다는 반응들이 주를 이룬다. 그만큼 특별한 선거 이슈가 없으니 시민 사이에서 '누구의 생각이 옳다, 그르다' 갑론을박할 일도 없단 뜻이다. 지역정가에서도 이번 청주시장 선거가 이처럼 깜깜이 선거로 진행될지 몰랐다는 반응들이 주를 이룬다. 지난해 말부터 청주지역에는 수많은 이슈들이 선거판 도마 위로 오를 것으로 예상됐었기 때문이다. 가장 대표적인 이슈가 청주시외버스터미널 매각 이슈다. 재선도전을 노리는 국민의힘 이범석 청주시장 후보가 민선 8기 청주시장 재임 시절에 청주시외버스터미널 부지를 매각해 매각 대상자와 함께 이곳을 복합쇼핑몰이 합쳐진 새로운 터미널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