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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케이항공, 가정의 달 '특별한 기내' 캠페인

5월 한 달 '우리 가족은 팀 에어로케이'
기내방송·임직원 자녀 그림 비치 등
7일부터 11일까지 '에어로위크 감사제'

  • 웹출고시간2025.05.08 16:15:24
  • 최종수정2025.05.08 16:15:24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에어로케이항공이 5월 한 달간 '우리 가족은 팀 에어로케이'캠페인을 진행한다.

ⓒ 에어로케이항공
[충북일보] 청주국제공항 거점항공사 에어로케이항공(대표이사 강병호)이 가정의달 5월을 맞아 특별한 기내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에어로케이는 5월 한 달간 여정의 모든 순간을 책임지는 '팀 에어로케이'의 이야기를 임직원 가족이 직접 소개하는 '우리 가족은 팀 에어로케이'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에어로케이 조종사, 객실승무원 등 임직원 가족이 직접 녹음한 탑승객 환영인사를 기내방송으로 송출하고, 임직원 자녀들이 그린 그림을 HL8595 항공기 내 좌석에 전시한다.

에어로케이는 "비행기라는 공간이 누군가의 가족이 일하는 일터임을 조명하고 탑승객에게 색다른 여행 경험과 신뢰감 있는 안전 운항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캠페인과 함께 에어로케이는 지난 7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에어로위크 감사제'를 실시한다.

가족 등 소중한 사람과 가벼운 여정을 떠날 수 있도록 최대 95% 할인 항공권을 비롯한 특별 혜택이 마련돼 있다.

감사제 기간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 중 노선별 선착순 300명 대상으로 해외 유심 무료 증정 이벤트도 운영한다.

매일 선착순 40명에게는 일본 오비히로·이바라키 노선 항공권 운임을 0원에 제공하는 무료 항공권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에어로케이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수 있다.

에어로케이 관계자는 "항공업은 언제나 팀워크가 핵심이지만, 그 팀워크를 가능하게 하는 또 다른 동력이 가족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캠페인은 에어로케이를 만들어가는 사람들과 그 가족의 목소리를 통해 탑승객에게 더 안전한 여정을 다짐하고자 기획됐다"고 밝혔다.

한편, 에어로케이는 매년 5월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기를 고려해 다양한 형태의 가족과 의미를 조명하는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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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