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 문화유산단지는 1980년 충주댐이 건설되면서 제천지역 많은 문화재가 물속으로 잠길 위기에 처하자 청풍면 물태리로 이전 복원해 놓은 곳이다. 매표소에서 매표를 하고 청풍문화유산단지로 입장하려면 팔영루를 지난다. 입장료는 성인 3,000원, 청소년(중,고생) 및 군인 2,000원, 어…
산책하는 사람들 사이로 달리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걷고 달리는 이들을 볼 수 있는 것이 요즘의 트랜드다. 이제 조깅과 러닝은 세대를 가르는 표현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MZ세대들에게 러닝은 하나의 취미를 넘어서 삶의 패턴처럼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자연 속에서 걷…
겨울의 차가운 공기가 제천시내 골목골목을 채운다. 연말연시 특유의 들뜬 분위기로 분주한 제천 중앙로를 걷다 보면 '제천시 청년센터'를 볼 수 있다. 청년들이 잠시 숨을 고르며 내일을 설계할 수 있는 소중한 아지트이자 제천 청년들의 든든한 거점이 되어주는 이곳을 소개한다. 센터 내부로 들어서면…
올해 충북 영동에서 개최됐던 제14회 대한민국 와인축제의 추억을 돌아본다. 영동군은 국악과 과일의 고장으로, 매년 초가을이 되면 국악축제와 함께 와인축제가 개최된다. 올해는 특별히 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개최돼 엑스포와 함께 즐기고 왔다. 엑스포 입구 바로 옆인 영동 와인터널 주차장에서 와인…
즐길거리, 볼거리 그리고 체험거리가 가득한 단양에는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명소 역시 많다. 단양은 우리나라의 녹색 쉼표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자연을 활용한 관광 명소들이 많은데 그 중 사진 찍기 더욱 좋은 여행지 세 곳을 소개한다. △수양개빛터널 단양의 명소 수양개빛터널은 최신 영상과 음…
가을 단양을 방문한다면 꼭 가봐야하는 곳이 있다. 추천할만한 여러 유명 여행지 중 가을이 지나기전 꼭 방문해야할 여행지를 소개한다. △단양강잔도 남한강 수면 위를 거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단양 가을 여행 명소 단양강잔도는 천혜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오는 명…
'걷기 좋은 계절' 가을이 깊어졌다. 특히 맨발 걷기의 장점이 많이 알려지면서 황톳길 맨발 걷기에 대한 수요가 많아졌다. 건강을 위해 자주 걷고 싶지만, 멀고 복잡한 관광지까지 시간을 내기는 부담스럽다. 제천 시민이라면 멀리 가지 않고도 맨발 걷기의 효능을 만끽하며 가을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충북 영동 와인터널은 혼자서도 여행해볼만한 곳이다. 수원역에서 ITX-새마을호를 타면 영동역까지 1시간 44분 거리라서 자동차 여행보다 편안했던 기차여행 후기를 공유한다. 기차여행을 위해 서울역을 이용한다면 무궁화호를 타고 약 2시간 반 정도 거리다. 용인 수지에서 가까운 수원역을 이…
로운 지역을 찾아가면 반드시 방문하는 것이 그 지역의 전통시장이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 참여하기 위해 1박2일 뚜벅이 여행지로 선택한 영동군에서 다녀온 인근 전통시장을 소개한다. 엑스포 기간에 3번이나 영동을 찾아와 매번 1박2일 여행을 하다보니 이제는 지리적으로도 영동이 가깝게 느껴진다…
충북 영동 도마령은 상촌면 고자리와 용화면 조동리를 잇는 해발 800m의 고갯길이다. 영동에서 가장 높은 민주지산의 자락에 있다. 도마령이라는 이름은 칼을 든 장수가 말을 타고 넘었다는 전설에서 유래됐다고 한다. '답마령' '천마령'이라는 옛 이름도 전해진다. 민주지산, 각호산, 삼봉산,…
영동 송호국민관광지는 캠핑에 처음 흥미를 가질 때부터 알고 있던 곳이다. 시설이 좋은 캠핑장 보다는 자연 조건이 좋은 곳을 선호하고 저렴한 곳을 좋아하는 개인적 취향에 적합하다. 그야말로 자연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캠핑 장소다. 여름 더위가 사라지고 가을이 가까워진 때 가을 캠핑차 이…
한 달간 국악의 향기를 세계에 전한 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막을 내렸다. 너무도 아쉬운 마음에 9월과 10월 두번에 걸쳐서 다녀온 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서 들른 힐링센터를 중심으로 소개한다. 국악엑스포는 끝났지만, 영동 힐링센터는 여전히 방문할 가치가 있다. 영동국악엑스포 기간 중에는 정말 다양…
제천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청풍호 케이블카에 오래간만에 몸을 실어보았다. 제천은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많으면서도 높낮이에 따라 건습의 변동이 심하다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이곳에서 자라는 약초들은 살아남기 위해 영양을 농축한다고 한다. 제천은 조선 3대 약령시장 중…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20일 오후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오전에 비가 내렸지만 많은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찾아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시작을 함께 했다. 발빠르게 다녀온 엑스포 현장을 공유한다. 제천 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장에 입장하려면 입…
영동은 국악의 고장으로 불린다. 그만큼 국악 관련 행사나 공연도 많이 열리는 도시다. 올해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10월 11일까지 한달간 충북 영동군 힐링 관광지 및 국악체험촌일원에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열리고 있다. 오늘 소개할 충북 영동의 한옥 사찰 이암사는 삼…
[충북일보] 정부와 여당이 이달 내 '행정통합' 특별법(안)을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고 밝히면서 대전·충남 등 해당 지역의 호응에 관심이 쏠린다. 국회에 따르면 18일 현재 대전·충남, 광주·전남, 대구·경북 지역의 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특별법이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해 최종 본회의 처리를 앞두고 있다. 그러나 대전·충남 통합안에 대해 야당이 반발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지난 12일 밤 전체회의를 열고 대전·충남, 광주·전남, 대구·경북 지역의 행정통합을 위한 3개 특별법을 의결했다. 여야는 광주·전남,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은 합의 처리했지만 대전·충남 특별법은 국민의힘이 반대하면서 더불어민주당 단독으로 강행 처리됐다. 행정통합 특별법은 통합특별시에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위상을 부여하고, 각종 특례를 제공하면서 4년간 최대 20조원의 재정 지원을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통합특별시 부시장은 기존 2명에서 4명으로 늘어나며 차관급으로 격상된다. 광주·전남 특별법에는 조선산업 지원, 대구·경북에는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이 포함됐다. 대전·충남 특별법엔 국방 클러스터 조성과 입주기업 특례 등이 담겼다. 행안위 야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충북도 동참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인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이 18일 "충북이 중심이 되는 전략적 경제통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와 관련해 충북 민심은 '혹시 충북만 소외되는 것 아니냐'는 일부의 우려도 분명 존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반면 "지역 여론을 주도하는 오피니언층은 감정적·정치적 대응보다 실용성과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하는 실리 중심의 전략적 접근을 강조하는 데 방점이 찍혀 있었다"며 "충북 도민들은 통합을 단순한 행정구역 조정으로 볼 것이 아니라 △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 △광역 교통망 확충 △국가 재정 지원 강화 △청년 일자리 확대 등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는 구조로 설계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전했다. 형식적 통합이 아니라 지역경제를 체질적으로 강화하는 통합이어야 한다는 주문이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특히 충북 민심은 충청권 전체의 성장 잠재력을 결집해 경제적 시너지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설계하되, 오송 바이오·청주공항·첨단산업 기반 등 충북의 전략적 자산을 중심축으로 삼아 충북이 주도적·
[충북일보]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기간이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데 최적의 시기라고 강조했다. '5극3특' 특별법이 국회 제출된 상황에서 대통령의 의지가 누구보다도 강하다는 점을 그 이유로 들었다. 대전, 충남 행정구역 통합이 이러한 의미에서 '롤모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재정분권에 대한 정부의 구체적인 방향은 지방선거 이후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핵심인 '5극 3특' 진행 상황은. "특별법 개정안이 현재 국회에 올라가 있는 상황이다. 이번이 성공 가능성이 제일 높고, 만일 이번에 성공시키지 못한다면 다음 기회는 없을 것 같다. 노무현 대통령 때 균형 발전은 공공기관 이전 중심으로 혁신도시 세종시를 중심으로 하는 균형 발전 정책이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들어 백지화돼 버리면서 공공기관 몇 개만 이전한 신도시에 그쳐버렸다. 지금은 양상이 많이 달라졌다. 기업인들을 만나서 얘기해보면 AI 인프라는 지방에 투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AI 시대는 기업들이 지방에 투자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으로 시대적인 조건이 바뀌고 있다. 따라서 균형 발전 입장에서 절호의 기회이다. 이번 정부는 이재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