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내년 영동군수 선거 후보로 세평에 오르내리는 인물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2명과 국민의힘 소속 4명 정도다. 이들은 21대 대통령선거를 마무리하면서 정치적 행보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야당에서 여당이 된 민주당은 재선의 이수동 현 군 의원과 정일택 전 영동 부군수가 경합하는 모양새다. 여당에서 야당이 된 국민의힘은 정영철 현 군수와 윤석진 전 군의회 의장이 보폭을 넓히고 있다. 신현광 현 군 의회 의장과 전반기 의장을 지낸 이승주 현 의원도 세평에 오르고 있지만, 아직은 관망하는 자세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나설 것으로 예상하는 이 의원과 정 전 부군수는 지난 총선과 대통령선거에서 지역 곳곳을 누비며 선거운동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당에 관한 충성도를 높이면서 지역 유권자들에게 얼굴을 더 알렸다. 국민의힘은 윤석진 전 군 의장의 입당으로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지난 군수 선거 때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나섰지만, 현 정 군수에게 패한 인물이 윤 전 군 의장이어서 그렇다. 본선 무대서 진검승부를 펼쳤던 두 사람은 이제 같은 당에서 본선 진출권을 따기 위한 경쟁을 펼쳐야 한다. 지역 정가에선 경선을 염두에 두는 분위기다. 동남 4군의 맹주
[충북일보] 옥천군은 지역의 전통 기술과 문화를 지키며 오랜 시간 활동한 2명을 '2025년 옥천군 장인'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날 목공예분야 장영춘 씨와 전통음악(농악) 분야 김기화 씨를 '2025년 옥천군 장인'으로 선정해 장인 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장 씨는 45년간 불상, 보살상 등 목조 불교 조각 분야에서 활동한 장인이다. 전국기능경기대회 수상 경력과 함께 옻칠, 모시 배접, 채색 등 정통 기법을 전승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씨는 28년간 지신밟기, 농악, 사물놀이, 전통 장례요 등 우리 전통음악을 계승하며 지역 문화의 맥을 이어온 인물이다. 그는 청소년 교육, 축제 공연, 재능기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생활 속에서 전통문화를 지켜냈다. 군에서 선정한 장인은 장인 증서, 현판, 매년 240만 원(월 20만 원)의 기술 장려금을 2년간 받는다. 황규철 군수는 "이번 장인 선정은 기술의 절대적인 수준보다는 지역사회 안에서 얼마나 의미 있는 활동을 했는지와 앞으로 지역에 이바지할 수 있는 부분에 중점을 뒀다"라며 "장인 한 분 한 분의 뿌리 깊은 노력이 지역의 전통을 지키는 힘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실질적인 뒷받침을
[충북일보] 동남 4군(보은·옥천·영동·괴산)은 지난 21대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힘이 보은군 장안면 투표소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을 이겼다. 민주당의 장안면 승리도 겨우 6표 차이였다. 이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따른 대통령선거여서 민주당에 매우 유리한 상황이었던 점을 고려할 때 이 지역의 보수성향이 그만큼 강한 지역임을 알 수 있게 한 지표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이 지역에서 국민의힘 박덕흠 현 국회의원은 탄탄한 조직력과 바닥 민심을 훑는 행보로 그야말로 철옹성을 구축해 놓았다. 내년 지방선거에서도 국민의힘이 유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하지만 대통령선거와 군수 선거는 후보의 역량에 따라 또 다른 양상을 보일 수 있어 섣불리 후보군의 유불리를 예측할 수는 없다. 특히 민주당은 집권 여당이다. 단체장이 여당 소속일 때와 야당 소속일 때 정부예산 확보 등 지역발전에 미치는 영향은 확연히 다르다. 민주당이 표심을 파고들 수 있는 최대 장점이다. 2022년 군수 선거에서 괴산·보은·영동군은 모두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했지만, 옥천군은 야당인 민주당 소속 황규철 후보가 당선했다. 이번엔 여당 프리미엄까지 안고 치르는 선거다. 이런
[충북일보] 정영철 영동군수가 민선 8기 취임 3주년을 맞이해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과 군민과 동행을 강조했다. 정 군수는 1일 외부 인사 초청 없이 700여 공직자들과 함께 취임 3주년 기념행사를 간소하게 치르면서 군정의 연속성과 미래 비전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이 자리서 "지난 3년은 군민의 삶을 바꾸기 위한 도전의 연속이었다"라며 "'함께하는 군민, 살맛 나는 영동' 실현을 위해 늘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또 이재명 정부의 국정 방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중앙정부와의 협력, 전략적 국비 확보와 미래형 사업 발굴을 통한 지역 발전의 토대 마련에도 전 행정력을 집중할 뜻을 비쳤다. 정 군수는 기념식 뒤 군 노인복지관을 찾아 점심 배식 봉사와 '일하는 밥퍼' 작업장을 체험하며 노인과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귀담아들었다. 이어 황간 일반산업단지 조성 현장과 매곡면 수원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등 주요 현안 사업지를 방문해 안전상태를 살폈다. 장마철 선제 대응과 예방 중심의 위기관리 강화를 지시하며, 행정 전반의 대응 태세 점검을 당부했다. 군은 민선 8기 3년 동안 대내외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행정·문화·경제 등 군정 전
[충북일보] 옥천군은 1일 민선 8기 취임 3주년을 맞아 지난 3년의 군정 성과를 군민과 공유하고 각계각층의 주민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군은 이날 거창한 기념식 대신 주민과의 교감과 군정 현장 점검을 중심으로 간소하게 행사를 열었다. 황규철 군수는 직원 조회를 시작으로 한마음혈액원과 업무협약, 노인복지관 배식 봉사, 주요 사업 현장 점검, 청년 거버넌스 발대식 참석 등을 하며 현장 소통 의지를 보였다. 군은 지난해 대한민국 혈액 공급의 핵심축이자 연구원, 간호사, 행정직원 등 200명 이상의 인력이 상시 근무할 수 있는 한마음혈액원 중부분원을 유치했다. 황 군수는 점심시간에 군 노인복지관에서 배식 봉사를 한 뒤 오후에 군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장계관광지 호텔 건립 사업 현장과 테크노밸리 입주기업인 두원중공업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살폈다. 군은 최근 장계관광지 호텔 민간사업자 공모를 완료해 옛 명성을 되찾을 전기를 마련했다. 또 방산과 우주개발 분야의 선도적 기업인 두원중공업을 비롯해 한켐(주), 한국석유공업(주) 등 유망 중견기업 3곳을 유치, 1천300억 원 투자와 250여 개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산업 기반을 다졌다. 황
[충북일보] 영동군 출연기관인 영동 축제 관광재단이 1일 영동군 문화관광재단으로 이름을 바꿔 새롭게 출발했다. 군에 따르면 영동 축제 관광재단은 지난 2017년 3월 출범한 뒤 군의 4대 축제와 관광안내사 관리·운영 등 군의 일부 관광 업무를 맡아왔다. 군으로부터 와인터널과 일라이트 휴양 빌리지도 수탁해 운영하고 있다. 이 재단은 군 문화관광재단으로 출범하면서 기존 관광마케팅팀은 문화관광팀으로, 축제운영팀은 축제마케팅팀으로 개편했다. 조직은 1국 3팀(경영지원팀·문화관광팀·축제마케팅팀), 정원 15명으로 짜였다. 앞으로 군 복합문화예술회관 관리·운영, 문화예술공연 유치 등 군의 일부 문화사업을 이관받아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기존에 추진하던 관광사업을 대폭 확대해 기차 여행객을 위한 관광택시 사업, 관광 굿즈 공모전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군은 앞서 지난해 2월 '영동문화관광재단 확대 개편 기본계획'을 세웠고, 같은 해 9월 재단 개편 타당성 검토용역 보고회를 마쳤다. 이어 올해 2월 '영동 축제 관광재단 설립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 4월 재단 정관 변경, 군의회 의견 청취 등의 과정을 거친 뒤 충북도 정관 변경 허가, 법인 등기 변경,
[충북일보] 보은군이 1일 민선 8기 최재형 군수 취임 3주년을 맞아 지난 3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비전을 공유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이날 기념행사는 군정 성과 공유와 군의 비전 제시, 군정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 소통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열렸다. 최재형 군수는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기념식, 군의회 방문, 생활 지원사 활동, 민생 현장 방문, 농어촌버스 운행에 따른 주민과 소통을 이어갔다. 기념식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외부 초청 없이 간소하게 마련했다.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초보은 베스트 팀과 상반기 으뜸 공무원 5명을 표창하는 등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자리서 충북 소방 교육대 유치, 교육 발전 특구 시범지역 선정, 사회단체 테마 화단 조성, 바로바로 생활 불편수리반 운영 등 민선 8기 성과를 공유했다. 또 청주 공항~보은~김천 철도 유치, 스마트농업 대전환, 스포츠ㆍ관광 연계 생활인구 증대 등 향후 비전을 내놓았다. 최 군수는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군정 발전에 더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기념식 뒤 노인 맞춤형 돌봄 서비스 일일 생활 지원사로 나서 홀몸노인 가구를 건강 상태와
[충북일보] 옥천군은 지난 30일 군청 민원실에서 군수와 주민의 소통 자리인 '열린 군수실'을 운영했다. 군에 따르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30여 명의 주민이 '열린 군수실'을 방문해 생활 속 불편 사항과 지역 현안에 관한 의견을 황규철 군수와 허심탄회하게 나눴다. 이 자리를 찾은 주민은 공용주차장 조성, 공동주택 내 돌봄센터 설치, 농림지역 해제, 피해목 제거, 마을 진입로 확장 포장 등 다양한 현장 민원을 건의했다. 황 군수는 즉시 해결할 수 있는 사안은 현장에서 담당 부서를 통해 처리하고, 추가 검토해야 하는 사항은 법령 검토와 현장 확인 뒤 개별 안내할 것이라고 안내했다. 황 군수는 군수와 대화하려는 주민이 대기 중인 상황에서 점심시간을 맞이하자 오찬을 거르고 끝까지 주민을 만나 세세한 대화를 나눴다. 군북면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평소 군청에 오면 막연히 어렵게 느껴졌는데, 군수와 민원실에서 얼굴을 마주 보고 편하게 이야기하니 답답했던 마음이 풀렸다"라고 했다. 황 군수는 "바쁜 일상과 무더운 날씨에도 시간을 내 찾아주신 주민 한 분, 한 분의 말씀을 가볍게 듣지 않고 끝까지 챙기려고 했다"라며 "주민과 더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충북일보] '80회 전국 대학 야구선수권대회'가 51개 팀의 선수와 임원 1천500여 명이 출전한 가운데 3일부터 26일까지 보은스포츠파크 A·B 야구장에서 열린다. 한국 대학 야구연맹(회장 이병수)에서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0개 조로 나눠 3일부터 20일까지 예선 리그전을 펼친 뒤 21일부터 26일까지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전체 124경기를 펼친다. 이번 대회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국가대표 유망주 발굴 등 대학 야구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개최지인 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체육 진흥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스포츠 메카의 위상을 더 강화할 방침이다. 대규모 방문객 유입을 통한 숙박, 음식업 등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도 기대한다. 최재형 군수는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대회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보은 / 김기준기자
[충북일보] 영동군체육회(회장 황정하)는 군내 우수 학생 선수들에게 장학금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군 체육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영동교육지원청 2층 회의실에서 군내 초·중·고 교장과 지도자(감독, 코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학생 선수 16명에게 개인별 소정의 장학금을 줬다. 군 체육회는 매년 지역 체육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도 학업 성적과 운동 능력을 고루 갖춘 학생 선수들을 선정해 장학금을 수여했다. 특히 이번 전달식에서는 오는 9월 12일 개막하는 '2025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입장권도 함께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군 체육회는 장학금 전달식 뒤 학생 선수들의 입맛에 맞춘 점심밥을 제공했다. 황 회장은 "이번 장학금이 영동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 선수들에게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충북일보] 지난 13일부터 시행된 석유최고가격제 영향으로 15일 충북 평균 주유소 기름값이 하락세를 이어간 가운데 감소폭은 줄었다. 이날 청주시내 주유소 곳곳엔 휘발유 기준 1천700원대에 접어든 곳들이 속속 등장했다. 15일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충북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천850.52원으로 전일보다 6.2원 하락했다. 최근 가격 정점을 찍은 이달 10일 평균 1천914.32원보다 닷새 사이 63.8원(3.3%) 하락했으나 최고가격제 시행 직후 이틀 연속 두 자릿수 떨어진 데 비해 감소폭은 크게 위축됐다. 도내 최고 가격은 2천85원, 최저 가격은 1천759원이다. 한때 20원 이상 벌어졌던 경유와 휘발유 가격의 격차는 크게 줄며 비슷해지고 있다. 석유최고가격제 공급가격 최고액에서 경유가격이 휘발유 보다 낮게 책정되며 하락 속도를 높인 것으로 보인다. 도내 평균 경유 가격은 리터당 1천854.55원으로 전일보다 7.71원 하락했다. 경유도 최고가격제 시행 직후 보다 감소폭은 줄었다. 도내 최고 가격은 2천147원, 최저 가격은 1천736원이다. 3월 둘째 주 국내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155.1원 상승한 리터당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충북도가 청주에서 열리는 이재명 대통령의 '충북 타운홀 미팅'을 도정 핵심 현안 해결의 기회로 삼는다. 사업 타당성과 당위성 등을 정부에 전달하고 중앙 차원의 지원을 끌어내 추진 동력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12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등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13일 청주에서 '충북의 마음을 듣다'를 주제로 열한 번째 타운홀 미팅을 연다. 행사에는 충북 도민 200명이 초청된다. 장소와 시간 등 세부적인 일정은 경호상의 이유로 공개되지 않았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충북지역 미래 먹거리 등 발전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언급될 지역 현안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도는 숙원 사업의 지원을 건의하기로 했다. 먼저 도가 올해 내 제정을 목표로 잡은 '충청북특별자치도법'이다.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에 대응해 충북 도민이 소외와 역차별을 받지 않기 위해 추진 중이다. 법안에는 실질적인 자치권 강화와 혁신성장 거점 조성, 핵심 특례 등이 담겼다. 도는 충청북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발걸음도 내디뎠다. 지난 11일 청주에서 도민 이해와 공감대 확산을 위한 첫 공청회를 열었다. 도는 충청북특별자치도 설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법안의 주요 내
[충북일보] 최근 취임 1주년을 맞은 박상복 충북약사회장은 본보와 만난 자리에서 지난 1년을 '혁신'과 '소통'의 시간이었다고 회고했다. 박 회장은 청주시약사회장을 거쳐 충북약사회를 이끌며 시 단위의 밀착형 집행력을 도 단위의 통합적 리더십으로 확장하는 데 집중해 왔다. 박 회장은 취임 후 가장 주력한 행보로 '조직 혁신'과 '소통 강화'를 꼽았다. 정관에 입각한 사무처 기틀을 바로잡는 동시에, 충북 내 각 분회를 직접 방문해 현장의 고충을 청취하는 '찾아가는 회무'를 실천했다. 지난 한 해 괴산, 옥천, 영동을 직접 방문했고, 충주·제천은 총회를 계기로 얼굴을 맞댔다. 나아가 분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워크숍을 처음으로 개최했다. 박 회장은 "청주가 충북 회원의 55%를 차지하다 보니 도 전체가 청주 위주로 돌아갔다"며 "타 시·군에 보다 집중하기 위해 분회장들이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앙회와의 가교 역할에도 힘썼다. 그는 대한약사회의 한약사 문제 해결 TF와 비대면 진료 대응 TF에 동시에 참여하며 충북의 목소리를 중앙 정책에 반영하는 데 주력했다. 그는 "전국 16개 시·도 지부 중 충북은 인구 기준으로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