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제천시민축구단이 지난 6일 평택시티즌FC와의 K3·K4 챔피언십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대0 완승하며 2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승리의 중심에는 팀의 막내 선수 2007년생 이차민이 있었다. 후반 47분 천은원의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프로 무대 데뷔골을 신고한 데 이어 7분 뒤 페널티킥까지 성공시키며 멀티 골을 기록했다. 어린 나이에도 경기의 결정적인 순간마다 주저하지 않는 담력과 해결사 본능으로 코치진과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이날 경기는 이차민이 친형 이유민 선수와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 경기로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경기 후 이차민은 "형과 함께 선발로 나서 첫 경기에서 데뷔골과 멀티골을 기록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팀에 도움이 되고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제천시민축구단은 9일 오후 2시 제천종합운동장에서 함안군민축구단을 상대로 K4리그 홈경기를 치르며 연승을 노린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북한 여자축구팀의 12년 만의 방한이 예정된 가운데,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 4강전을 앞둔 수원FC 위민이 충북 보은에서 본격적인 실전 훈련에 들어갔다. 보은군은 수원FC 위민 선수단이 6일부터 시작해 8일까지 3일간 보은군 일원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원FC 위민은 오는 2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과 2025~2026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준결승전을 치를 예정이다. 이번 경기는 북한 여자축구팀의 국내 방문이 확정되면서 축구계 안팎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북한 여자축구팀의 방한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이다. 남북 여자 클럽팀 간 맞대결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선수단 40명은 보은 스포츠파크 축구장과 공설운동장, 구병산잔디구장, 웨이트장 등을 활용해 체력과 조직력 점검에 집중하고 있다.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춘 훈련이다. 수원FC 위민은 보은과의 인연도 깊다. 지난해 네 차례 전지훈련을 진행한 데 이어 올해도 이번까지 두 차례 보은을 찾았다. 팀은 지난해 WK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성과를 냈다. 보은군은 우수한 천연잔디 구장과 집약형 체
[충북일보] 제천시민축구단이 오는 9일 오후 2시 제천종합운동장에서 함안군민축구단을 상대로 K4리그 홈경기를 치른다. 제천시민축구단은 현재 3승 4무 2패로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직전 진천과의 경기에서 아쉬운 패배를 겪은 뒤 이번 홈경기를 통해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특히 이번 경기는 홈 2연승과 함께 재도약을 위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K4리그에서 평균 관중 수 1천577명으로 최다를 기록 중인 제천시민축구단은 많은 시민의 뜨거운 응원 속에 적극적인 공격 전개로 승리 의지를 불태울 예정이다. 선수들 또한 팀 조직력과 집중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좋은 결과를 만들겠다는 각오다. 이번 경기는 무료입장으로 진행되며 '시민이 주인인 구단'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시민 참여형 경기로 운영된다. 시민 1인 1구좌 후원 접수와 공식 유니폼 및 머플러 신청, 무료 생맥주 존 운영, 경품 추첨 등 흥미로운 이벤트도 마련돼 관람의 즐거움을 더한다. 한상구 감독은 "직전 경기 아쉬움을 반드시 만회하고 이번 홈경기에서 승리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응원이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제천 / 이형수기
[충북일보] 제천시민축구단이 지역사회 기여와 체육문화 증진, 정서 함양을 목표로 '킥오프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이 프로그램은 구단 소속 선수들이 직접 지역 내 학교를 방문해 수준별 축구 교육과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진행하며 학생과 선수 간 소속감과 유대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 4월 28일 남당초등학교에서 첫 시작을 알린 '킥오프 프로젝트'에는 학생들이 대거 참여해 선수들과 함께하며 축구와 구단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는 활기찬 현장이 펼쳐졌다. 한 참여 학생은 "경기장에서만 보던 선수가 직접 학교에 와서 정말 기뻤고 함께 축구하니 더 재미있었다"며 "다음 홈경기가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단 관계자는 "아이들이 축구를 즐기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지역 학생과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이 구단 성장에 큰 힘이 된다"고 감사를 표했다. '킥오프 프로젝트' 참가를 희망하는 제지역 내 학교는 제천시민축구단 사무국(643-2025)으로 신청하면 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지난 26일 열린 '2026 K4리그' 8라운드 홈경기에서 제천시민축구단이 평창유나이티드를 1대0으로 꺾고 홈 첫 승과 함께 2연승 질주에 성공했다. 경기 초반부터 강한 압박으로 상대를 위협하며 주도권을 잡은 제천은 전반 내내 경기를 지배했으나 골키퍼의 선방과 골대 불운에 막혀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 승부는 후반에 결정됐다. 한상구 감독은 지난 원정 경기에서 활약한 안태욱 선수를 일찍 투입해 공격의 활로를 마련했고 후반 72분 프리킥 상황에서 노윤상의 정교한 헤딩 패스를 받은 김건남이 침착하게 골망을 흔들어 결승골을 기록했다. 이후에는 플레잉코치 한석희 투입으로 경기 운영을 안정시키며 끝까지 리드를 지켜냈다. 이번 경기는 경기 결과뿐 아니라 다채로운 이벤트로 축제 분위기를 자아냈다. 현장을 찾은 성인 팬들에게는 시원한 무료 맥주가 제공됐고 시민 대상 치킨과 피자 증정 행사도 열려 먹거리의 즐거움까지 더했다. 또한 에스코트 키즈와 피크닉 존 운영 등 가족 친화적 기획으로 가족 단위 관람객의 큰 호응을 받았다. 결승골의 주인공 김건남 선수는 "지난 원정에서 아쉽게 기회를 살리지 못했는데 이번
[충북일보] 충주시 살미면이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활기찬 일상을 위해 '꿈나무 축구교실'을 다시 문을 열었다. 26일 시에 따르면 살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축구교실을 올해도 연속 사업으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신체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참여 아동들의 높은 만족도와 적극적인 참여가 재개 운영의 배경이 됐다. 축구교실은 전문 코치의 지도 아래 진행되며, 기초 체력 향상은 물론 팀 활동을 통한 협동심과 사회성 발달까지 도모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참여 아동과 학부모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김삼술 위원장은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며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다시 느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원 살미면장은 "축구교실은 아이들의 신체뿐 아니라 정서 발달에도 큰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지역 미래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제천시민축구단이 지난 18일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K4리그' 원정 경기에서 거제시민축구단을 상대로 손에 땀을 쥐는 경기 끝에 3대2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 초반부터 제천은 강력한 압박과 조직적인 플레이로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45분 정혁 선수가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하지만 후반 들어 거제가 연속 두 골을 넣으며 1대2로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경기 막판 제천시민축구단의 저력이 폭발해 후반 41분 교체 투입된 이승우가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안태욱 선수가 침착하게 동점 골을 넣었다. 이어 후반 종료 직전, 안태욱이 다시 한번 결승 골을 만들어 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승리로 원정에서 값진 승점을 챙긴 제천시민축구단은 오는 26일 오후 2시 제천종합운동장에서 평창유나이티드FC와 홈경기를 치른다. 홈 팬들에게 또 한 번의 승리 기쁨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안성국 대표이사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싸워 값진 승리를 이끈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다가오는 홈경기에도 많은 시민의 뜨거운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제천시체육회가 주최한 '제21회 생활체육 5대5 축구대회'가 지난 18일 지역 청소년과 관계자 3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이번 대회는 초등 3·4학년부, 5·6학년부, 중등부, 고등부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해 열띤 경기와 화합의 장을 선보이며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큰 의미를 더했다. 경기 결과 초등부에서는 장락초등학교가 전 부문 우승을 차지했고 중등부는 내토중학교 '타이탄즈', 고등부는 제천제일고 '언턴처블 팀이 각각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안성국 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협동심과 배려를 배우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 조성으로 지역 체육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천시는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체육 행사를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충북청주프로축구단이 다양한 지역 행사에 참여하면서 시민·팬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15일 충북청주FC에 따르면 구단은 이달 들어 다양한 축제·스포츠 현장 등을 찾아 현장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먼저 지난 3~5일 청주시 무심천 일원에서 열린 '23회 청주 예술제' 축제 현장에 참여했다. 과녁 맞추기, 에어볼 잡기 등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에게 구단을 알리고 지역민과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어 8일에는 청주를 연고로 하는 여자프로농구단 청주 KB국민은행 스타즈의 플레이오프 홈경기가 열린 청주실내체육관을 찾아 현장 홍보 활동을 펼쳤다. '마스코트와 함께하는 참참참 게임' 등 다양한 미니게임을 운영하며 KB스타즈 팬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현장을 찾은 한 청주 시민은 "농구장에 들어서자 충북청주FC 마스코트가 눈에 띄어 반가웠다"며 "오늘은 농구를 보고 다음 주말에는 축구장을 찾을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11~12일 양일간 열린 청주시 소상공인연합회 주관의 'LOSO FESTIVAL'에도 참여했다. 해당 행사는 소상공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지역 상생형 축제로,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충북일보] 제천시민축구단이 지난 11일 세종SAFC와의 원정 경기에서 0대0으로 비기며 3경기 연속 무실점 기록을 이어갔다. 양 팀은 중원에서 치열한 공방을 펼치며 쉽게 주도권을 내주지 않는 접전을 벌였고 제천은 전반부터 견고한 수비로 상대 공격을 차단하며 빠른 역습으로 득점 기회를 노렸다. 후반에는 공격 전개 속도를 높여 여러 차례 기회를 만들었으나 결국 득점으로는 연결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골키퍼 주호연이 후반 중반 실점 위기 때도 여러 차례 선방 쇼를 펼치며 팀의 허를 지키는 수훈을 세웠다. 지난 경기의 페널티킥 선방에 이어 팀 3경기 연속 무실점 견인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제천시민축구단은 오는 18일 오후 2시 거제종합운동장에서 거제시민축구단과 원정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연이은 원정 경기 속에서도 안정된 수비를 기반으로 이번에는 득점까지 이루고 승점 확보에 성공할지 기대가 모인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충북 장애인 축구 선수단이 전국 대회 3연패를 기록하며 지역의 명예를 높였다. 13일 충북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충북선수단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송파시각장애인축구장에서 열린 '2026 롯데 전국시각장애인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우승으로 충북 선수단은 이 대회에서 3년 연속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에서 충북선수단은 안정적인 수비와 날카로운 공격으로 상대팀을 압도하며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전에서는 경기를 8대 3으로 압도하며 승리했다. 특히 지도자의 리더십이 빛을 발했다. 송창섭 충북장애인축구협회 감독은 팀의 조직력과 전술 완성도를 극대화한 지도력을 인정받아 감독상을 수상했다. 김수환 선수는 최우수선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충북장애인축구협회 관계자는 "3년 연속 우승이라는 성과는 선수단의 꾸준한 훈련과 강한 팀워크, 지도자의 헌신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고 말했다. / 임선희기자
[충북일보] 연승을 이어가며 K4리그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는 진천HR FC가 오는 12일 오후 2시 생거진천종합운동장에서 평창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홈 3번째 경기를 치른다. 진천HR FC는 지난 8일 기준 리그 단독 선두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홍수호 선수는 4경기에서 5득점을 기록하며 득점 순위 2위에 올라 있다. 이번 평창유나이티드와 경기 하프타임에는 인기 안무가 배윤정 씨의 진행으로 승부차기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진천HR FC는 오는 26일 오후 2시 함안군민축구단과 7라운드 경기와 5월 2일 오후 2시 제천시민축구단과 8라운드 경기를 생거진천종합운동장에서 치른다. 진천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국민의힘 충북도당이 11일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겸 공천장 수여식을 열고 지방선거 승리를 향한 본격적인 출정에 나섰다. 이날 충북도당 4층 강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선대위 관계자를 비롯해 광역·기초단체장 후보자, 지방의원 후보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발대식은 충북 전역 후보자와 선대위가 한자리에 모여 '원팀 충북'의 결속을 다지고 6·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필승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충북도당 선대위는 엄태영 충북도당위원장이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아 전체 선거를 총괄한다. 충북 지역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인 박덕흠·이종배·경대수·김진모·김동원·김수민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참여해 도내 전역에서 승리를 이끌 예정이다. 충북지사 경선 후보였던 윤희근 전 경찰청장과 청주시장 경선 후보였던 서승우 전 상당구 당협위원장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했다. 청주시장 공천 신청자였던 손인석 전 충북도 정무특별보좌관은 중부권 선대위원장을 맡아 공천 과정의 경쟁을 넘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원팀 선대위' 체제를 완성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이재명 정권 출범 이후 지속돼 온 '충북 홀대론'을 반드시 끝내고 새로운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의 충북 지역 단체장 선거 대진표가 완성되며 현직들의 생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역 단체장이 절반도 본선에 오르지 못한 4년 전과 달리 이번에는 3선 연임 제한으로 물러난 충주시장과 진천군수를 제외하며 공천 탈락자는 단 한 명도 없다. 치열한 당내 경쟁에서 승리한 현역들이 본선까지 기세를 이어가 몇 명이 다시 살아 돌아올지 주목된다. 7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9회 지방선거에서 충북지사를 비롯해 도내 단체장 12명 중 10명이 재선 이상에 도전한다. 조길형 전 충주시장과 송기섭 전 진천군수가 출마하지 못하는 지역은 새 인물을 뽑지만 나머지는 현직들이 수성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은 황규철 옥천군수와 조병옥 음성군수, 이재영 증평군수가 본선 무대에 올랐다. 국민의힘은 김영환 충북지사를 비롯해 이범석 청주시장, 김창규 제천시장, 김문근 단양군수, 정영철 영동군수, 최재형 보은군수, 송인헌 괴산군수가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이 중 최재형 군수와 송인헌 군수는 단수 공천됐고 나머지 단체장들은 치열한 당내 경선을 뚫고 결선에 섰다. 특히 김영환 지사와 이범석 시장은 공천 심사 과정에서 컷오프(공천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