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청주프로축구단(대표이사 김현주, 이하 충북청주 FC)이 한양건설과 메인스폰서 협약을 맺고 본격 동행에 나섰다. 충북청주FC는 지난 15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2라운드 전남드래곤즈와의 홈경기에 앞서 한양건설과 메인스폰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충북청주FC 선수단은 이번 시즌 잔여 기간 한양건설의 주거 브랜드인 '한양립스 더 벨루체'를 유니폼 상의 전면에 새기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구단은 이날 전남전에서 새 유니폼을 착용하고 승리를 거두며 새로운 파트너십의 출발을 시작했다. 한양건설의 브랜드는 청주종합경기장 내 전광판과 LED 광고보드, A보드 등 주요 광고 매체를 통해 홈경기를 찾는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양측은 광고 후원을 넘어 지역사회와 연계한 공동 마케팅도 확대한다. 한양건설 임직원 대상 홈경기 관람 혜택을 비롯해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이 마련된다. 전남드래곤즈와의 홈경기에서 한양건설이 TV와 제습기 등 현장 추첨 이벤트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장외에는 홍보부스가 설치돼 청주시 상당구 지북동 일원에 조성 중인 약 1천세대 규모의 프리미엄 주거단지
[충북일보] 제천시민축구단이 오는 23일 오후 5시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세종SA축구단과 K4리그 19라운드 홈경기를 펼친다. 이번 경기는 후반기 분위기 반전을 위한 중요한 승부처로 중위권 순위 경쟁을 가르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현재 제천은 6승 6무 5패, 승점 24로 리그 7위에 올라 있으며, 세종은 승점 20으로 9위에 위치해 치열한 승점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 11일 세종 원정에서 함께 0대0 무승부를 기록한 만큼 이번 홈경기에서는 제천이 홈 이점을 살려 승리를 노린다. 선수단은 조직력 강화와 세트피스 훈련에 집중하며 철저히 경기 준비에 임하고 있다. 구단은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했다. 무료 생맥주 공간이 운영되고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돼 경기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할 예정이다. 또한 팬과 시민이 구단의 성장을 함께 이루어가자는 뜻을 담아 '1인 1구좌 후원'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시민들의 후원은 지역 축구 발전과 구단의 안정적 운영에 큰 힘이 되어 제천시민축구단이 지속적으로 힘차게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구단
[충북일보] 충주에서 15일간 펼쳐진 전국 규모 여자축구 축제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리며 충주시가 여자축구 중심 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했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충주시 일원에서 열린 '제25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가 전국 59개팀, 2천여 명의 선수와 지도자,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여자축구연맹, 충청북도축구협회, 충주시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초등부·중등부·고등부·대학부로 나뉘어 탄금축구장과 수안보축구장, 충주종합운동장 보조구장 등 지역 내 6개 경기장에서 진행됐다. 특히 올해 대회는 연일 이어진 폭염을 고려해 경기 일정을 오후와 야간 시간대로 조정하고 경기장마다 의료인력을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대회를 마쳤다. 부문별 우승은 초등부 제주도남초, 중등부 울산현대청운중, 고등부 전남광양여고, 대학부 세종 고려대(여)가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저학년 선수들의 경기 경험 확대를 위한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U14 페스티벌'이 새롭게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승패와 순위 경쟁보다 출전 기회를 늘리고 선수들이 다양한 경기
[충북일보] 프로축구 K리그2 충북청주FC의 포르투갈 국적 수비수 반데이라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게시물 논란으로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징계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3일 5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심판 판정 언급 및 인종차별적 표현을 사용한 반데이라에게 제재금 200만 원을 부과하고 SNS 사용 주의 조치를 내렸다고 14일 밝혔다. 반데이라는 지난 1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의 K리그2 20라운드 홈 경기(2-2 무승부) 직후, 자신의 SNS에 경기 영상과 함께 바나나와 고릴라 이모티콘이 담긴 게시물을 공유했다. 이들 두고 인종 차별 논란이 일자 반데이라는 포르투갈에 거주하는 아프리카계 지인이 자신의 공격포인트를 축하하며 올린 게시물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포르투갈에서는 도움을 바나나로 표현한다"고 주장하는 한편, 자신 역시 부모가 아프리카 출신임을 밝히며 인종차별적 의도나 비하 목적은 전혀 없었다고 소명했다. 그러나 상벌위원회의 판단은 달랐다. 연맹은 "바나나와 영장류 표현은 축구계에서 특정 인종을 차별하거나 비인간화하는 의미로 널리 통용되는 상징적 표현"이라며 선수의 책임을 인정했다. 다만 직접적인
[충북일보] 충북체육회(회장 윤현우)가 지역 연고 프로축구단인 충북청주FC(대표이사 김현주)와 손잡고 도내 학생들에게 축구를 통한 소통과 나눔의 장을 선사했다. 충북풋살클럽에서 지난 12일 진행된 '2026 스포츠재능기부교실'은 전문체육인의 재능기부를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접수 시작 1분 만에 모집 인원인 30명이 전원 마감되는 등 도내 학생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현장에는 충북청주FC 소속 이윤환·김두현 선수가 직접 참여해 약 2시간 동안 학생들을 지도했다. 선수들은 축구 기본기부터 실전 기술까지 맞춤형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하고, 학생들이 직접 그라운드를 누비며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을 이끌었다. 학생들은 프로 선수들의 지도 아래 구슬땀을 흘리며 축구의 묘미와 협동의 가치를 몸소 체험했다. 박해운 충북체육회 사무처장은 "학생들이 프로 선수들과 함께 호흡하며 스포츠의 진정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과의 연계를 통해 도민들이 일상에서 스포츠를 가까이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
[충북일보] 충북청주프로축구단(대표이사 김현주, 이하 충북청주FC)이 전남드래곤즈를 상대로 홈 승리에 도전한다. 충북청주FC는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전남을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6 22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최근 5경기에서 1승 3무 1패를 기록 중인 충북청주FC는 지난 18라운드 이후 이어진 홈 무승의 침묵을 깨고 승리 사냥에 나선다. 현재 14위에 자리한 충북청주FC는 13위 천안과의 승점 차가 단 1점에 불과해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표 상위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두 팀은 앞서 올 시즌 12라운드 맞대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한 바 있다. 당시 전반전 이종언과 후반전 가르시아의 연속 골로 기선을 제압했으나 후반 막판 동점골을 허용한 아쉬움이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선 90분 내내 집중력을 유지해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친다는 각오다. 이번 경기의 주요 관전 포인트는 중원의 핵심 이창훈과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합류한 베테랑 백성동의 활약상이다. 올 시즌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을 달성한 이창훈은 친정팀 전남을 상대로 중원 조율에 나선다. 직전 김포전에서 데뷔
[충북일보] 충북청주FC는 지난 11일 청주김안과 5층 스카이라운지에서 '2026 K리그 퀸컵 선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주 충북청주FC 대표이사를 비롯한 구단 관계자와 이진원 퀸컵 감독, 선수단이 참석했으며, 청주김안과 서상진 녹내장센터장 등 임직원들도 함께 자리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발대식은 공식 출범 선언과 함께 유니폼 전달식, 향후 활동 계획 공유 등으로 진행되며 본격적인 대회 준비를 향한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충북청주FC는 앞서 지난 7월 진행된 공개테스트를 통해 총 12명의 선수단을 최종 확정했다. 선수단은 청주를 비롯해 진천, 증평 등 도내 각 지역 거주자들로 교사, 교도관, 간호사 등 다채로운 직업군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지난달 22일 첫 훈련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정기 훈련을 소화하며 조직력을 다지고 있다. 약 8주간의 체계적인 훈련을 마친 뒤,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제천축구센터에서 개최되는 2026 K리그 퀸컵 본선 무대에 출전한다. 이진원 감독(충북청주FC U-12 코치)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감독을 맡게 된 만큼 설렘과 함께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선수들과 한
[충북일보] 충북 고교 축구의 뿌리이자 53년 전통의 청주 운호고등학교 축구부가 해체 기로에 놓였다. 프로 산하 유소년 팀으로 새 도약을 모색했으나 학교와 구단이 축구부 운영을 놓고 갈등을 빚으면서다. 10일 지역 교육계와 축구계에 따르면 운호고는 최근 축구부 지정 해체 안건을 학교운영위원회에서 의결하고 충북도교육청에 관련 서류를 제출했다. 현재 교육청의 최종 승인 절차만 남은 상태다. 도내 남고 축구부는 운호고를 비롯해 대성고, 제천제일고, 충주상고, 충주충원고 등 5개교에 불과하다. 운호고마저 폐지되면 남고 축구부는 4개교로 줄어들며 청주 지역은 대성고만 남게 된다. 지난 1973년 창단한 운호고 축구부는 반세기가 넘는 세월 동안 수많은 프로 선수를 배출하며 지역 고교 축구의 요람 역할을 해왔다. 특히 2023년 9월 K리그2 충북청주FC와 U-18(18세 이하) 유소년 팀 지정 협약을 맺고 다음해 2월 창단식을 하며 기대를 모았다. 당시 구단이 공개 공모를 진행했고 운호고가 신청하며 성사된 결합이었다. 협약에 따르면 유소년팀 운영비용과 지도자 인선, 선수 선발, 대회 참가, 진학 지도 등 운영 전반은 구단이 맡고 학사 관리는 학교가 담당하기로
[충북일보] 제천시민축구단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제천제일고등학교에서 '재능기부 축구교실'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축구를 사랑하는 제천제일고 학생들과 시민구단 선수들이 함께 참여했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를 고려해 모든 활동을 실내에서 진행했으며 준비운동부터 패스, 드리블, 슈팅 등 기본기 훈련 프로그램과 선수들과 함께하는 소규모 경기가 이어졌다. 학생들은 선수들의 세심한 지도 아래 직접 몸을 움직이며 협동심과 축구의 즐거움을 체감했고 행사 종료 후에는 모두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뜻깊은 시간을 나눴다. 한 참가 학생은 "무더운 날씨에도 매일 다른 선수들이 와서 축구를 가르쳐 주고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열릴 제천시민축구단의 홈경기를 찾아 꼭 응원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제천시민축구단 관계자는 "학생들의 열정과 즐거운 모습에서 선수들도 큰 힘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시민들이 선수들과 가까이 만나고 소통할 기회를 꾸준히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능기부 축구교실'은 참여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점차 확대할
[충북일보] 충북청주프로축구단(대표이사 김현주, 이하 충북청주FC)이 김포 원정길에서 중위권 순위 싸움을 흔들 승점 3점 사냥에 나선다. 충북청주FC는 7일 오후 8시 김포솔터축구장에서 김포FC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6' 21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무더위 속 선수 보호를 위해 킥오프 시간은 오후 8시로 조정됐다. 양 팀의 통산 전적은 3승 4무 3패로 팽팽하다. 올 시즌 11라운드 맞대결에서도 1대 1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다만 최근 흐름은 충북청주FC가 1승 3무 1패로, 3무 2패를 기록 중인 김포보다 약간 우세하다. 현재 충북청주FC는 10위 파주프런티어FC와 승점 2점 차, 11위 천안시티FC·12위 성남FC와는 단 1점 차다. 바로 위인 13위 용인FC와는 승점이 같으나 득실차에 밀려 이번 승리가 절실하다. 특히 지난 5월 김포와의 첫 맞대결에서 득점골을 터트리며 올 시즌 5골로 팀 내 득점 2위를 달리는 이종언의 활약 여부가 주목된다. 직전 수원삼성전에서 시즌 10호 골을 터뜨린 가르시아 역시 공격의 선봉에 선다.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합류한 베테랑 공격수 백성동의 K리그 복귀전 성사
[충북일보] 충북청주프로축구단(대표이사 김현주, 이하 충북청주FC)이 축구와 음악을 결합한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홈경기 열기를 더한다. 충북청주FC는 지난 1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수원삼성블루윙즈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20라운드 홈경기에 앞서,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해 온 한지연 일렉토니스트를 구단 예술감독으로 위촉했다. 피아노를 전공한 한지연 예술감독은 반주자와 연주자로 다양한 무대를 거치며 역량을 다져왔다. 특히 청주시에서 자선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왔다. 한 감독이 다루는 '일렉톤'은 야마하가 개발한 전자 오르간으로 두 개의 건반과 페달, 수백 가지의 음색을 조합해 한 명의 연주자만으로도 오케스트라에 버금가는 풍성한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한 감독은 위촉을 기념해 하프타임 특별 공연을 선보이며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 1일 충북청주FC의 새로운 예술감독으로 위촉된 한지연 일렉토니스트가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수원삼성블루윙즈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20라운드 홈경기에서 하프타임 특별공연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 중원대학교 축구학과 배현민 학생이 대한축구협회(KFA)가 발표한 대한민국 남자 U-21 축구국가대표팀 3차 국내훈련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훈련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진행하며,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 유망 선수들이 참가한다. 배현민은 뛰어난 경기력과 꾸준한 성장세를 인정받아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다. 전국 대학과 프로·실업팀의 우수 선수들과 함께 훈련에 참가하며, 중원대 축구학과의 우수한 선수 육성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기회를 얻었다. 소집 명단에는 배현민을 비롯해 각 대학과 구단의 대표선수들이 포함됐다. 김유신 중원대 체육학과 학과장(지도교수)은 "배현민 선수의 대한민국 U-21 국가대표팀 발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한 단계 더 성장해 대한민국 축구를 대표하는 선수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조선 6대 왕 단종의 능인 강원 영월 장릉의 석물 제작에 사용된 석재가 제천시 송학산 일대에서 공급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고문헌 기록과 현장조사, 과학적 분석을 종합한 결과 장릉의 혼유석과 장명등, 석마·석양·석호 등에 사용된 석재의 산지가 제천 송학산 일대로 밝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300여 년 전 문헌에 기록된 석재 공급지를 현재의 지명과 암석 분석을 통해 구체적으로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단종은 왕위에서 쫓겨난 뒤 노산군으로 강등돼 영월에 유배됐으며 1457년 세상을 떠났다. 이후 1681년 노산대군으로 추봉됐고 1698년 단종으로 복위되며 기존 묘역도 왕릉의 격식에 맞춰 정비됐다. 당시 조성 과정을 기록한 '단종장릉봉릉도감의궤'에는 영월 일대에서 적합한 석재를 찾지 못해 제천 북면 정암의 부석소를 채석지로 정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문제는 현재 '제천 북면 정암'이라는 지명이 남아 있지 않다는 점이었다. 연구원은 조선 말 제천군 북면 일대가 행정구역 개편을 거쳐 현재의 제천시 송학면에 편입된 사실을 토대로 송학면 시곡리 정암마을을 유력한 후보지로 설정했다. 이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충북도가 도내 관광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질적 성장을 이끌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머무르고 소비하는 실용 관광을 중심으로 밑그림을 그리는 한편 체계적인 성장 인프라 마련을 위한 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18일 도에 따르면 '민선 9기 충북 관광 대전환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도는 유관기관과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관광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고 있다. 이어 이달 말까지 대전환 전략안을 마련한 뒤 9월 중 종합계획을 확정해 발표한다는 구상이다. 이 계획은 청주국제공항이 아웃바운드 관광으로 편중된 것을 보완하고 지역 관광이 소비와 연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관광 산업을 지역에 머물고 소비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나아가 관광으로 성장하는 충북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추진 방향은 △관광 정책 통합·연결 △체류·소비·경험 중심의 질적 성장 △인바운드 관광 허브 육성 △체류·체험형 관광 개발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인바운드 관광을 위해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충청권과 강원권 등의 관광도시 연계해 관광권을 설정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