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원섭)은 첫돌을 맞은 아기의 이름으로 지난 6일 100만 원의 후원금이 전달됐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오찬규·권혜림 부부는 아들 권우 군의 첫돌을 기념해 권우 군의 이름으로 충북대병원에 1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화려한 돌잔치 대신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아픔을 나누는 것으로 아이의 첫 생일을 특별하게 기념하고 싶다는 부부의 뜻에 따라 성사됐다. 부부는 충북대학교 동문이자 현재 가족이 충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인연이 있다. 병원을 오가며 질병과 싸우는 환자들과 어린아이들을 가까이서 지켜보며 부모 된 심정으로 깊이 공감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오찬규·권혜림 씨 부부는 "권우가 태어나며 주변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나누는 것이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의미 있는 첫 번째 생일 선물이라고 생각했다"며 "치료받는 모든 아이와 환자들에게 작은 희망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충북대병원이 추진 중인 '통합중증응급의료 구축 프로젝트'의 정착을 지원하는 '골든타임 생명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병원 동관을 응급·중증 의료 중심 병동으로 전환해 지역 내 중증·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충북일보] 폭염에 더욱 취약한 이웃들의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보은군 속리산면 주민들이 직접 선풍기를 들고 가정을 찾았다. 속리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복지사각지대와 저소득층 42가구에 선풍기를 지원했다. 협의체 위원 27명은 대상 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선풍기를 조립·전달하고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 여건도 함께 살폈다.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폭염 속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는 데 의미를 뒀다. 안춘석 위원장은 "선풍기가 무더위를 견디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보은 / 이진경기자
[충북일보] 충주시 자원봉사센터가 지난 8일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충주시 나누면' 사업을 위한 라면 후원을 전했다. 이번 후원은 '2026 휴면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사랑의 라면 콘서트' 현장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휴면·신규 자원봉사자, 직장인, 학생 등 총 400여 명의 시민이 함께하며 한 봉지 이상의 라면을 기부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충주시 나누면' 사업은 공유공간을 거점으로 고립되고 은둔한 위기가구와 복지 사각지대 주민을 발굴해 결식 예방과 실질적인 복지를 지원하는 중요한 사업이다. 나눠진 라면은 주민들과의 소통을 이어주는 매개체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심영자 자원봉사센터장은 "후원된 라면에는 우리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밝히겠다는 봉사자들의 순수한 열정이 담겨 있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과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광훈 충주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온기와 수고가 모여 그 어느 때보다 값진 기부로 느껴진다"며 "충주시자원봉사센터 및 자원봉사자들이 전한 따뜻한 마음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큰 힘
[충북일보]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 지역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에게 시원한 여름 추억을 선물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 공단은 30일 충주 진여원 아동 30여 명을 초청해 탄금호 물놀이장에서 여름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공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우수리 기금을 활용해 마련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이어진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날 아이들은 탄금호 물놀이장의 다양한 시설을 이용하며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고 무더위를 식히는 시간을 보냈다. 공단은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현장 지원과 이용 편의 제공에도 힘을 쏟았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시원한 물놀이와 다양한 놀이시설을 마음껏 이용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고, 임직원들은 아이들의 안전을 살피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공단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이들의 환한 웃음을 볼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아이들에게 행복한 여름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보은군치매안심센터가 치매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8월부터 12월까지 ‘스마트태그’ 지원에 나선다. ‘스마트태그’는 치매환자 보호자의 스마트폰과 연동해 보호자가 실시간 치매환자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장치다. 치매환자 실종상황 발생하더라도 기존 배회인식표보다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배회인식표는 제3자가 치매환자를 발견했을 때 신원을 확인하는데 도움을 주지만 실시간 위치를 파악할 수 없다. 치매안심센터는 스마트태그를 치매환자의 가방이나 소지품 등에 부착하면 보호자가 치매환자 위치를 즉시 확인할 수 있어 치매환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데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지원대상은 보은군에 거주하는 치매환자 중 주보호자가 있는 가정이다. 보호자가 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대상자를 선정해 스마트태그를 배부하고, 보호자가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등록과 사용방법도 안내할 예정이다. 보은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043-540-5645)로 문의하면 자세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보은 / 이종억기자 &nb
[충북일보] 사회복지법인 다하는 지난 28일 법인 회의실에서 장애인 직업훈련교육관 조성을 위한 제2차 후원 협약식을 성황리에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양재로타리클럽, ㈜선진항공, 벽지사랑 인테리어, 동현새마을금고, 신한은행 제천금융센터, 몽냥이펫 애완용품점, 한전이앤씨㈜, ㈜바른터, 대명주유소, 고강은혜교회, 건축사사무소 쿼드, 선암건설㈜, 스마트혜인의원, 특허법인 위솔 등 16개 기관과 기업, 그리고 개인 후원자들이 함께해 소중한 협력의 뜻을 모았다. 협약식은 참석 기관 소개를 시작으로 사회복지법인 다하 40주년 기념 영상 상영, 대표이사 인사말, 사업 설명, 공동 협약 체결 및 후원증서 전달, 기념 촬영과 교육관 조성 예정 공간 답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후원자들과 기관 관계자들은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최종인 대표이사는 "일은 장애인들에게 단순한 생계 수단을 넘어 자립과 사회 참여를 실현하는 중요한 밑거름"이라며 "이번 협약에 참여하신 모든 분의 따뜻한 나눔이 장애인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을 강화하
[충북일보] 보은군청소년센터 제과제빵동아리 '파티쉐즈'에서 활동하는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시그니처 마들렌 150개를 지역 아동들에게 기부했다. 보은군청소년센터 청소년들은 지난 28일 보은중학교에서 열린 보은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 행사에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익힌 제과제빵 기술로 마들렌을 만들었다. 이들은 지난 25일 이른 아침부터 청소년센터에 모여 반죽과 굽기, 개별포장까지 마들렌을 만들기 위한 모든 과정을 직접 준비했다. 보은군청소년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동아리와 자치활동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보은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충북농협(총괄본부장 이용선)은 28일 남청주농협(조합장 이길웅) 무더위 쉼터를 찾아 폭염으로 지친 농업인과 지역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온열질환 예방, 안전한 여름나기'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농업인과 지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온열질환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이 열린 남청주농협 무더위 쉼터는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농업인과 방문객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시원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생수와 음료, 쿨스카프, 부채 등 폭염 대응 물품을 비치·배부하며 온열질환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이날 충북농협 임직원은 무더위 쉼터를 찾은 농업인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폭염 시 행동요령과 충분한 수분 섭취, 휴식의 중요성을 안내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용선 총괄본부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농업인들의 건강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농협이 운영하는 무더위 쉼터가 잠시나마 더위를 식히고 재충전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북농협은 시·군지부와 지역 농·축협이
[충북일보]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가정 밖 위기 청소년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충주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는 28일 이정범 전 충청북도의회 의원으로부터 쉼터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에어컨을 기탁받았다. 쉼터는 최근 장기간 사용해 온 기존 에어컨의 실외기가 고장 나 냉방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24시간 청소년들이 생활하는 시설 특성상 냉방기 가동 시간이 길어 일반 가정보다 기기의 노후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교체가 시급한 상태였다. 이 같은 사정을 전해 들은 이 전 의원은 청소년들이 무더운 여름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보낼 수 있도록 에어컨을 지원했다. 기탁된 에어컨은 청소년들이 함께 생활하는 공동 거실에 설치돼 쉼터 이용 청소년들의 여름철 건강과 생활환경 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 전 의원은 "무더운 날씨에도 자전거 하이킹에 도전하며 꿈을 키워가는 청소년들의 모습이 매우 대견하다"며 "쉼터에서 생활하는 청소년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경회 소장은 "본격적인 폭염을 앞두고 냉방기 고장으로 걱정이 컸는데 꼭 필요한 에어컨을 지원해 주셔서 큰 힘이 됐다"며
[충북일보] 10년 넘게 지역 곳곳을 돌며 봉사를 이어온 효두레 봉사회가 이번에는 학생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장학금을 내놨다. 효두레 봉사회는 옥천군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인재 육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2011년 결성된 효두레 봉사회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는 순수 민간봉사단체다. 그동안 경로잔치와 세탁봉사, 취약계층 쌀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해왔다. 여종구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봉사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옥천 / 이진경기자
[충북일보] 영동읍에 문을 연 음식점 '삼국찌'가 지역사회를 위한 정기기부에 동참하며 착한가게에 이름을 올렸다. 영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삼국찌를 착한가게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일정 금액 이상을 정기 후원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는 나눔 캠페인으로, 후원금은 영동읍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된다. 김경순 대표는 "개업 후 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눔으로 돌려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 이진경기자
[충북일보] 청주복지재단은 지난 24일 청주중앙공원에서 폭염에 취약한 시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폭염 예방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지친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 임직원들은 이날 청주중앙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생수와 다과를 직접 전달하며 폭염 속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재단 개관 14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이 직접 시민들과 소통하며 나눔을 실천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시민들에게 충분한 수분 섭취와 무더운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등 폭염 대비 건강수칙도 함께 안내하며 안전한 여름나기를 당부했다. 최은희 청주복지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생수 나눔이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더 나은 일상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지역 체육계 인사들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아온 김영환 전 충북지사가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검찰에 따르면 충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1일 뇌물수수 및 청탁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김 전 지사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김 전 지사는 지난 2024년 8월 괴산군 소재 자신의 산막 인테리어 공사 비용 2천만 원을 지역 체육계 인사로부터 대납 받고, 지난해 4월과 6월 해외 출장을 앞두고 체육계 인사들로부터 출장 여비 명목으로 총 1천100만 원의 현금 봉투를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스마트팜 특혜 제공 의혹 등을 연계해 '수뢰후부정처사' 적용을 검토했으나 1년 여간 이어진 수사 끝에 구체적인 대가성을 입증하는 데 실패하며 뇌물수수죄로 죄명을 변경해 송치했다. 경찰은 이날 금품수수 및 제공에 연루된 주요 체육계 인사 등 관련자들도 함께 검찰로 일괄 넘겼다. 김 전 지사는 청탁금지법 위반과 뇌물수수,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은 청탁금지법 위반, 윤두영 충북배구협회장은 청탁금지법 위반 및 뇌물공여, 이재수 충북롤러스포츠연맹회장은 청탁금지법 위반, 인테리어 업자 A씨는 증거위조 혐의를 각각 받고 있다. / 박소담기자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민선 9기 청주시가 최근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추진하면서 그동안 정체성이 모호했던 기획행정실에 힘을 실어줄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장기적인 안목으로 청주시가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 미래비전의 밑그림을 그리는 역할을 맡았어야 할 기획행정실은 그동안 별다른 역할을 하지 못해왔다는 것이 공직사회 안팎의 평가다. 말 그대로 유명무실, 조직의 이름만 있다 뿐이지 기획행정실장 자리마저 퇴직을 앞둔 국장급 공무원이 잠시 머물다 은퇴하는 자리로까지 인식됐다. 전임 시장이었던 이범석, 한범덕 시장의 경우 본인들 스스로가 30여년 공직 경험을 토대로 기획통, 행정통으로 불리며 공직생활을 이어왔기 때문에 기획행정실이 크게 역할을 부여받지 못했고, 대체로 시장의 여러 복안이 기획행정실의 역할없이 그대로 각 담당부서의 행정에 반영됐다. 당연한 수순으로 기획행정실의 역할은 줄어만 갔고, 사실상 이름만 남은 조직으로 전락한 지 오래다. 하지만 정치인 출신인 이장섭 청주시장이 민선 9기 청주시를 이끌게 되면서 상황은 달라졌다. 이 시장이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추진할 것이란 복안을 내놓으면서 그동안 제 역할을 못했던 기획행정실이 이제야 제기능을 하게 될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