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반기문 마라톤 대회'가 오는 26일 음성종합운동장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는 애초 목표했던 8천명을 훌쩍 뛰어넘은 1만1천546명이 참가해 도심 거리를 뜨겁게 달군다. 특히 외지 참가자 비율이 80.4%(9천281명)에 달해, 반기문 마라톤 대회가 명실상부한 전국구 스포츠 축제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줬다. 종목별로는 풀코스 1천2명 △하프코스 1천820명 △10㎞ 3천833명 △가족 단위 참가자가 많은 4.2㎞건강달리기 4천891명이 접수했다. 대회 당일 현장에는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내외가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한다. 행사에서는 세계 평화와 아동 복지를 위한 유니세프 기금 전달식이 열려 '나눔과 평화'라는 대회의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긴다. 건각들은 음성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소여리∼감우재∼무극저수지를 거쳐 생극 오생리까지 이어지는 수려한 코스를 달린다. 올해는 생극문화마을 인근 풀코스 구간을 일부 변경했다. 군은 마라톤 구간에 꽃길을 조성하고 가로수를 정비하는 등 참가자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빈틈없는 안전 대책을 세웠다.
[충북일보] 보은군 내북면은 지난 5일 내북면체육회(회장 권영수) 주관으로 신궁리 일원에서 '2025 내북면 궁 저수지 둘레길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내북면 궁 저수지 둘레길 면민 걷기대회는 내북면 하궁리 궁 저수지 둘레길을 걸으며 운동량 부족에 따른 성인병을 예방하고, 걷기 운동 분위기를 확산해 면민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참가자들은 간단한 걷기 체조로 몸을 푼 뒤 약 4.2km 코스의 궁 저수지 둘레길을 1시간 30분 동안 함께 걸으며 건강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권 회장은 "많은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되었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건강도 챙길 수 있어 의미 있는 행사였다"라고 밝혔다. 보은 / 김기준기자
[충북일보] 충주지역 소규모 초등학교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뛰고 응원하는 축제의 장이 열렸다. 충주교육지원청은 30일 호암체육관에서 '2025 충주 작은학교 연합체육활동'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충주시 관내 6학급 이하 작은 초등학교 9개교(노은, 단월, 달천'매현', 동량, 소태, 수안보, 수회, 엄정, 오석'에서 학생 287명과 교직원 91명이 참가해 다양한 체육활동을 함께했다. 충주교육청은 이번 대회를 통해 충북형 몸활동 '어디서나 운동장'을 소규모 학교의 특성과 여건에 맞게 적용하고, 다양한 몸활동 교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학생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학교생활을 지원하고자 했다. 달천초 한 교사는 "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학교의 친구들과 함께 뛰놀며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회에 참가한 동량초 학생은 "많은 친구들과 어울려 응원하고 경기를 하면서 학교 밖에서도 큰 경험을 할 수 있어 정말 즐거웠다"고 말했다. 윤건영 도 교육감은 "지방소멸의 시대, 작은학교 학생들의 성장과 교육기회 증대를 위해 더욱 정성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작은학교들이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충북일보] 충북체육회는 오는 12일 충주시를 시작으로 도내 11개 시·군에서 '2025 레이크 사랑 걷기대회'를 펼친다. 올해로 두 번째로 개최되는 레이크 사랑 걷기대회는 도내 아름다운 호수길과 관광명소를 걸으며 다양한 이벤트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4~5월 봄시즌과 9월~11월 가을시즌으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충주시를 시작으로 제천시(5월 17일), 진천군(5월 18일), 옥천군(5월 24일), 증평군(5월 31일), 영동군(9월 21일), 음성군(9월 27일), 괴산군(9월 28일), 보은군(10월 중), 단양군(10월 25일), 청주시(11월 1일) 순으로 개최된다. 깨끗한 자연환경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이번 걷기대회는 가족 단위 참가자와 어린이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3개 대회 이상 참여자 100명에게는 충북 못난이 김치, 5개 대회 이상 참여자에게는 도내 휴양지 숙박권을 지급한다.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은 "지난해 6천200여 명이 참석해 도내 호수의 아름다운 정취를 느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아름다운 호수와 강이 흐르는 충북을 널리 알리고, 건강도챙기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
[충북일보] 청주 국제스쿼시경기장에 전국의 스쿼시를 사랑하는 청소년들이 모였다. 11일 충북체육회에 따르면 최근 청주시 국민체육센터와 국제스쿼시경기장을 무대로 18세 이하를 대상으로 한 '2024 스쿼시 청소년 스포츠 한마당'이 열렸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사)대한스쿼시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64팀 128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스쿼시에 대한 재미를 주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전문 학생선수 1명과 일반 학생 1명이 한 팀을 이뤄 참가하도록 규정한만큼 스쿼시 선수들과 일반 청소년들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대회를 구성했다. 실내 프로그램을 진행해 상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다양하고 특별한 스포츠 행사를 선보여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본 경기로는 1층에 위치한 국제스쿼시경기장에서 △서브 타깃 경기 △릴레이 드라이브 경기 △드롭타겟 경기가 진행됐다. 부문별 대회 우승은 △U-12 울산남매(김규리·김승주) △U-15 최고의 선택(김도은·이영재) △U-18 서준이 싸움에 지완이 터지다(곽서준·김지완)이 차지했다. 스쿼시 프로그램 이외에도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가 2충 다목적 체육관에서 펼쳐졌
[충북일보] 제천시 체육회가 지난 2일 의림지 일원에서 연 '스포츠 스타와 함께 걷GO, 나누GO, 즐기GO 2024 삼한의 초록길 걷기 대행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사전선착순 참가 모집을 시작한 지 4일 만에 조기 마감되어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쏟아졌었다. 유명 스포츠 스타와 함께 걷는 행사로 더스틴니퍼트(야구), 유희관(야구), 신진식(배구), 김지연(펜싱), 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육상,체조,탁구)팀들이 함께 했다. 또한 사전접수를 하지 못한 참가자들도 현장 추가접수 없이 참여할 수 있게 진행됐으며 다양한 선물과 각종 이벤트, 볼거리 및 즐길거리로 다채로운 행사를 구성했다. 특히 반환점인 그네공원에서는 '삼한의 올림픽'이라는 이벤트를 열어 야구, 배구, 축구, 태권도 종목을 체험할 수 있어 남녀노소 나이 불문 인기를 끌며 참여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는 주 행사장인 의림지 역사박물관 수리공원부터 에코브릿지, 삼한의 초록길 그네공원을 반환점으로 되돌아와 참가자 대부분 완주하며 사고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됐다. 안성국 체육회장은 "모든 참여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더 많은 스포츠 스타와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
[충북일보] 제5회 남현동 주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주민 700여 명이 참여해 제천제일고등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천시 남현동 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족구, 피구 등 체육 경기와 주민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서정호 남현동 체육회장은 "이번 체육대회로 주민 모두가 화합하고 짧은 시간이나마 일상의 수고로움에서 벗어날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고 희망했다. 천미경 남현동장은 "유난히도 무덥고 긴 이번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날씨 속에서 맞이한 행사가 주민 여러분께 소중한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제천시 화산동민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제21회 화산동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27일 주민 700여 명이 참석해 화산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제천시 체육회(회장 안성국) 및 화산동 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체육대회는 화산동 52개 통이 4개 팀을 이뤄 민속경기,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또 이날 행사는 식전 행사로 주민자치프로그램인 노래교실공연, 라인댄스, 난타팀의 특별공연 등 주민들의 다양한 공연이 함께 어우러져 펼쳐졌다. 강영미 화산동 체육회장은 "이번 체육대회가 화산동민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 간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남청주신협(이사장 송재용)은 지난 12일 남청주신협기 교직원 배구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남청주신협기 교직원 배구대회는 지난 6월 10회 남청주신협 이사장기 배구대회에 이어 올해 2번째로 개최된 배구대회이자, 청주시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첫 번째 대회다. 이날 대회는 운동초등학교와 용성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됐으며, 청주시 소재 초등·중등·특수학교 등 12개 팀이 출전했다. 대회 우승은 운동초 리그에서 청주교대부설초등학교팀과 용성초 리그 낭성·가덕초등학교 팀이 각각 리그별 우승을 차지했다. 각 리그의 우승팀간 챔피언 결정전을 통해 낭성·가덕초등학교팀이 통합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대회 최우수 선수(MVP)는 챔피언 결정전을 승리로 이끈 이독립(낭성·가덕초) 선수가 선정됐다. 각 리그별 순위에 따라 총 500여만 원의 시상금과 출전 수당이 지급됐으며, 남청주신협은 배구대회에 참가한 200여 명의 선수를 위한 우대금리 지급 예·적금 특판 상품을 제공했다. 청주시배구협회장인 이종영 남청주신협 상임이사는 "어엿한 프로팀이나 실업팀이 없는 충북 청주의 배구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교직원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매년 이러한
[충북일보] 단양군 자율방범연합대가 지난 13일 적성체육공원에서 11개 방범대 자율방범대원과 가족 등 250여 명이 참석해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곽동주 단양경찰서장을 비롯해 김문근 단양군수, 오영탁 도의원, 이상훈 군의회 의장, 이연희 충북도 자율방범연합회장, 각 기관·사회단체장, 지구대·파출소장 등이 참석해 단양지역의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해 헌신하는 자율방범연합대(대장 유제만) 대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날 곽 서장은 평소 자율방범대 활동에 성실하고 모범적이며 특히 최근 발생하는 이상 동기 범죄에 대한 선제적 예방을 위해 특별 치안 활동 기간 중 합동 순찰에 노력해 준 송민수 가곡자율방범대원 등 5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곽 서장은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자율방범대가 명실상부한 경찰의 치안 파트너로서 한 축을 담당하게 됐다"며 "앞으로 자율방범대와 긴밀한 협업 관계를 유지하며 지자체와 협의해 자율방범대 근무 여건 개선과 사기진작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충주시 동량면 체육회에서 주관한 '2024년 동량면 한마음 체육대회'가 최근 동량초등학교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을 비롯한 지역주민 600여명이 참석해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대회는 동량면 농가 주부모임의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주민자치 라인댄스, 고고장구 공연으로 흥을 돋웠다. 본 행사에서는 마을별로 총 7개 팀을 구성해 족구, 신발던지기, 미니골대 페널티킥 등 6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주민 노래자랑도 이어져 지역주민들의 숨은 재능을 발견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병태 체육회장은 "올해 유례없는 무더위로 주민들의 시름이 컸지만, 수확의 계절을 맞아 많은 면민이 함께하는 체육행사를 마련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서로 화합할 기회의 장을 적극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제천시 봉양읍 체육회가 지난 28일 주민화합을 위한 '제20회 봉양읍민 화합 한마당 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천시 디지털전자고등학교에서 시작된 화합 한마당 잔치로 막을 열었으며 5개 종목의 경기와 노래자랑에 주민 900여 명이 참가해 소통했다. 특히, 34개 마을이 18개 팀을 이뤄 굴렁쇠 굴리기, 제기차기, 투호 등 경기를 진행했으며 이어진 노래자랑에는 팀별로 총 18개 팀이 참가했으며 남녀노소, 팀을 불문하고 함께 즐기는 협력과 화합에 의미를 담았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봉양읍민 화합 한마당 잔치를 준비해 주신 봉양읍 체육회와 참여해 주신 많은 주민에게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지역의 건강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석기 봉양읍 체육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까이 지내지만 못 봤던 주민들이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정을 나누는 기회가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봉양읍민들의 화합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귀농은 하고 싶은데, 막상 어디서 살아야 할지가 가장 막막했어요." 옥천군이 도시민들을 위해 '미리 살아보는 시골집'을 내놨다. 냉장고와 세탁기, 에어컨까지 갖춘 체험형 주택에서 월 12만 원대로 생활하며 농촌 정착 가능성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다. 옥천군은 귀농·귀촌 희망자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임시 거주시설인 '리턴팜·러스틱하우스'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설은 옥천군 이원면 이원로 443-1에 위치해 있다. 지상 2층 규모에 총 6개 호실(각 47㎡)로 조성됐으며, 침실이 분리된 원룸형 구조다. 각 세대에는 냉장고와 세탁기, 시스템에어컨, 가스레인지, 붙박이장 등 생활에 필요한 가전·가구가 기본으로 갖춰져 있어 몸만 들어와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임대 기간은 1년이며 연 임대료는 약 152만 원 수준이다. 월로 환산하면 약 12만 원대다. 공과금은 별도 부담이다. 특히 초등학생 자녀를 둔 입주자가 관내 학교에 입학할 경우 자녀가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연장 거주가 가능해 가족 단위 귀농·귀촌 희망자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옥천군은 단순 체험형 거주를 넘어 실제 정착으로 이어질 수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의 충북 지역 단체장 선거 대진표가 완성되며 현직들의 생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역 단체장이 절반도 본선에 오르지 못한 4년 전과 달리 이번에는 3선 연임 제한으로 물러난 충주시장과 진천군수를 제외하며 공천 탈락자는 단 한 명도 없다. 치열한 당내 경쟁에서 승리한 현역들이 본선까지 기세를 이어가 몇 명이 다시 살아 돌아올지 주목된다. 7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9회 지방선거에서 충북지사를 비롯해 도내 단체장 12명 중 10명이 재선 이상에 도전한다. 조길형 전 충주시장과 송기섭 전 진천군수가 출마하지 못하는 지역은 새 인물을 뽑지만 나머지는 현직들이 수성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은 황규철 옥천군수와 조병옥 음성군수, 이재영 증평군수가 본선 무대에 올랐다. 국민의힘은 김영환 충북지사를 비롯해 이범석 청주시장, 김창규 제천시장, 김문근 단양군수, 정영철 영동군수, 최재형 보은군수, 송인헌 괴산군수가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이 중 최재형 군수와 송인헌 군수는 단수 공천됐고 나머지 단체장들은 치열한 당내 경선을 뚫고 결선에 섰다. 특히 김영환 지사와 이범석 시장은 공천 심사 과정에서 컷오프(공천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