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14일 오전 2시 7분께 제천시 왕암동의 한 자동차부품업체 공장에서 불이 나 45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유압호스가 파손되면서 흘러나온 오일에 불꽃이 착화해 주변 유압유 찌꺼기와 배관으로 불이 번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불로 유압프레스기 유압호스 등이 일부 소실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재산피해는 동산 250만 원으로 집계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전은빈기자
[충북일보] 지역 내 유착 고리와 부패 행위를 겨눈 충북경찰의 '토착비리 특별단속'에서 뇌물수수 조합장 등 사법처리 대상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충북경찰청(청장 박종섭)은 지난 3월부터 6개월 동안 토착비리 특별단속을 추진한 결과 총 57명을 단속해 이 중 38명을 검찰에 송치하고 2명을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주요 사례로는 대형유통마트 입점권 및 식당 운영권 청탁 명목으로 금품을 수수·공여한 지역 조합장과 청탁자 등 4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공공기관 사업을 악용한 비리도 덜미를 잡혔다. 경찰은 25억 원 상당의 물품을 허위로 발주한 뒤 이를 되팔아 16억 7천만 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챙긴 공공기관 지역본부 협력업체 직원 2명을 구속해 검찰에 넘겼다. 경찰은 이번 단속에서 단순 부패 행위뿐만 아니라 장기간 쌓여온 유착 관계를 바탕으로 위법행위를 알고도 방관하거나 묵인하는 '불법방임' 행위까지 포함해 수사를 진행했다. 충북경찰청 관계자는 "지역 행정의 청렴 기반을 공공히 다지고 지역 밀착형 부패를 근절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며 "구조적 부패 고리를 끊어내기 위해 도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충북일보] 현직 충주시의원이 주민단체 관계자와 술자리에서 말다툼을 벌인 뒤 폭행 시비에 휘말려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13일 충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충주시 봉방동 주민단체 관계자 A씨는 지난 9일 밤 10시께 지역구 B시의원이 자신을 폭행했다며 112에 신고했다. 두 사람은 이날 주민자치위원회 회의를 마친 뒤 다른 일행과 식사 및 술자리를 이어가던 중 의견 충돌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자리에는 주민단체 관계자와 B시의원 등 6명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술자리에서 말다툼이 벌어진 뒤 먼저 자리를 나왔으며, 이후 B시의원이 따라와 욕설을 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이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B시의원이 자신의 목을 감아 골목으로 끌고 갔고, 이를 벗어나려는 과정에서 몸싸움이 벌어져 넘어지면서 다쳤다고 주장하고 있다. A씨는 팔꿈치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B시의원은 폭행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B시의원은 A씨가 계속 시비를 걸어 먼저 자리에서 일어났으며, 이후 A씨가 자신을 따라와 대로변에서 목소리를 높였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쪽으로 가서 이야기하자는 취지로 A씨의 팔을
[충북일보] 해외에 거점을 두고 약 3천억 원 규모의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범죄조직에서 핵심 전산 개발을 담당한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3단독 지윤섭 부장판사는 범죄단체 가입·활동, 국민체육진흥법 위반(도박개장)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40대)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법원은 이와 함께 8억9천300만 원의 추징을 명령했다. A씨는 2019년 7월 불법 도박조직 총책의 제안을 받아 말레이시아로 출국한 뒤, 지난해 2월까지 전산 시스템 구축 및 유지·보수를 총괄하는 개발팀장으로 근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해당 범죄조직은 2016년부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일대에 거점을 마련하고 총 9개의 스포츠 토토 등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해 왔다. 이들이 입금받아 운용한 판돈 규모만 3천22억8천여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A씨 측은 단순 개발팀원에 불과했다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지 부장판사는 "일반 직원보다 현저히 높은 최대 월 1천800만 원의 급여를 지급받았다"며 "도박사이트 구동에 필수적인 핵심 업무를 전담했고, 장기간 범행에 가담하며 상당한 규모의 범죄
[충북일보] 음성에서 경찰관이 중학생들에게 테이저건 기능을 보여주다가 오발 사고를 내 학생 1명이 다쳤다. 음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4시30분께 음성군 대소읍 공터에서 A경사가 쏜 테이저건 전극침이 3~4m 떨어진 중학생 B군의 허벅지에 박혔다. 다른 신고를 처리한 후 복귀하던 A경사는 B군 등 중학생 10여명이 테이저건을 보여달라는 요청을 받고 허공에 테이저건 '스턴' 기능을 보여주려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테이저건은 전극침 카트리지를 장착해 발사하면 전극침 2개가 발사된다. 두 전극 사이에 전기 회로가 형성돼 전류를 흘려 범인을 제압하는 장비다. 카트리지를 장착하지 않고 본체의 전극을 대상의 신체에 접촉해 전기 충격을 가하는 '스턴' 기능도 있다. A경사는 당시 카트리지가 장착된 줄 모르고 방아쇠를 당기면서 오발 사고를 낸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14명의 희생자를 낸 오송 지하차도 참사의 직접적인 원인인 미호강 부실 제방 공사와 관련해 시공사인 금호건설이 1심 법원으로부터 법정 최고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참사의 근본 원인이 '이익만을 좇은 기업의 경영 행태'에 있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청주지법 형사5단독 강건우 부장판사는 지난 9일 업무상 과실치사상 및 건설기술진흥법·하천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금호건설 법인에 벌금 1억 2천만 원을 선고했다. 이는 법률상 허용되는 법인 대상 경합범 최고 형량이다. 함께 기소된 감리업체에는 벌금 7천만 원이 선고됐다. 강 부장판사는 "사고의 근본적인 원인은 이익만을 추구한 시공사 금호건설의 영업 행태에 있다"며 "금호건설이 토목공사 현장에서 원가율을 철저히 낮추고 이익을 극대화하는 과정에서 안전 관리를 도외시했다"고 지적했다. 현장 직원들은 일 단위로 원가율 압박에 시달렸고 이로 인해 수해 예방의 최후 보루인 제방이 무단으로 철거·축조되는 과정에서도 위험성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채 공사를 강행했다는 판단이다. 강 판사는 "회사의 이익 추구 경영이 공사현장 내 안전 확보를 위한 최소한의 제도적 장치인 감리시스템마저 무의미하게
[충북일보]10일 새벽 1시 51분께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기숙사에 있던 직원 12명이 자력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오전 9시 55분께 초기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소방 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를 진압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 전은빈기자
[충북일보] 술에 취해 남편을 상대로 흉기를 휘두르며 살해하려 한 70대 아내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합의22부(한상원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기소 된 70대 A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15일 오후 6시 30분께 청주시 자택에서 60대 남편 B씨와 술을 마시며 다투던 중 격분해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발생 약 30분 전 B씨는 "아내의 심한 술주정을 도저히 감당하기 어렵다"며 직접 경찰에 신고한 뒤 인근 모텔로 몸을 피신했다. 이후 필요한 짐을 챙기기 위해 잠시 집에 들렀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범행 직후 흉기를 들고 남편을 뒤쫓아 나갔으나 이웃 주민의 신속한 112 신고로 출동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재판 과정에서 A씨 측은 범행 당시 만취 상태로 인한 심신미약 상태였다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 당시 술을 마신 것은 사실이나, 피해자가 입은 상해의 정도와 사건 당시 상황을 종합해 보면 피해자가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예견할 수 있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 /
[충북일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의사 행세를 하며 여성들에게 호감을 산 뒤 결혼을 미끼로 수천만 원을 가로챈 30대 남성이 재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1단독(박광민 부장판사)은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3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피해 여성 B씨를 만나 자신을 대학병원 의사라고 소개했다. 이후 "결혼하자"며 신뢰를 얻은 뒤 음주운전 사고 차량 수리비와 상속세 납부, 빌린 돈 갚을 자금 등의 명목으로 약 한 달간 8차례에 걸쳐 총 7천800여만 원을 뜯어낸 것으로 드러났다. 또 A씨는 같은 해 11월 데이팅 앱을 통해 알게 된 또 다른 여성 C씨에게도 동종 수법으로 접근했다. 그는 "부친의 빚을 대신 갚는 과정에서 통장이 가압류 돼 해지 비용이 필요하다"며 300만 원을 편취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에게 동종 범죄 전력이 있는 점, 범행 수법이 매우 불량한 점, 주요 피해자인 B씨와는 합의에 이르지 못한 점"등을 지적했다. 다만 "다른 피해자인 C 씨에 대해서는 피해 회복이 일부 이뤄진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
[충북일보] 청주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50대 살인미수 전과자가 3시간여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상당경찰서에 따르면 9일 오전 11시 30분께 청주의 한 차량 정비소에서 살인미수 전과자인 50대 A씨가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다. A씨는 도보로 일대를 돌아다니다가 3시간여 만에 청주의 한 편의점에서 3시간 만에 붙잡혔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전자발찌를 차고 다니는 게 힘들었다"는 취지로 전자발찌를 훼손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살인미수죄로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신병을 법무부에 인계할 방침이다. / 전은빈기자
[충북일보] 6·3 지방선거 당시 청주시장 후보였던 이장섭 청주시장이 이범석 전 시장의 건물 고가 매입 의혹을 제기해 피소된 사건과 관련해 검찰에 넘겨졌다. 청주상당경찰서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명예훼손 혐의로 이 시장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은 당초 이 시장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으나, 이 시장을 고소한 이범석 전 시장의 이의신청에 따라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형사소송법 불송치 사건에 대해 이의신청이 제기되면 경찰은 사건을 검찰에 송치해야 한다. 경찰은 방송 토론회에서 처음 의혹을 제기한 것도 아니었고 단순한 사실관계 확인 차원으로 판단해 불송치 결정했으며, 이의신청에 따라 검찰에 사건을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장섭 청주시장은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5월 27일 TV 토론회에서 상대 후보인 이범석 전 청주시장을 상대로 "청주시가 60억 원대 건물을 136억 원에 매입해 특혜를 준 것 아니냐"는 취지로 발언했다가 피소됐다. 검찰은 사건 기록을 검토한 뒤 기소 또는 재수사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 전은빈기자
[충북일보] 지역 업자로부터 인허가 청탁과 함께 돈봉투를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우택 전 국회부의장에 대해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지난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관련 의혹이 불거진 지 약 2년 만이다. 8일 청주지법 형사22부(한상원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별 범행 경위와 반성 여부, 죄질 및 양형 기준을 종합 고려해 구형을 내렸다. 검찰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수재) 및 정치자금법·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정 전 부의장에 대해 알선뇌물수수·정치자금법·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 2년에 벌금 1천500만 원, 추징금 540만1천 원을, 무고 및 특가법상 알선수재 혐의에 대해 징역 1년과 추징금 200만 원을 각각 구형했다. 경합 범죄를 포함해 도합 징역 3년형에 처해달라는 요청이다. 함께 기소된 연루자들에게도 구형이 이어졌다. 금품을 전달하고 관련 녹취 및 영상을 제보·유포한 카페 업자 A씨(뇌물공여·공직선거법 위반 등)에게는 징역 10개월에 추징금 80만 원이 구형됐다. 또한 당내 경선 과정에서 경쟁 관계였던 정 전 부의장을 낙선시킬 목적으로 A씨에게 관련 제보를 요구하며
[충북일보] 최근 5년간 공무집행방해 사범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무집행방해 사범 가운데 주취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비율이 70%에 달해 주취자 공무수행 방해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더불어민주당 임호선(증평·진천·음성)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21~2025년 시도경찰청별 공무집행방해 사범 검거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국 공무집행방해 검거 인원은 지난 2021년 9천132명에서 2022년 1만288명, 2023년 1만759명으로 증가했다. 이후 2024년 1만516명, 2025년 1만509명으로 집계됐다. 2021년과 비교하면 2025년 검거 인원은 1천377명, 15.1% 증가했다. 2022년부터는 4년 연속 연간 1만명 이상의 공무집행방해 사범이 검거되고 있다. 공무집행방해 사범 가운데 주취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피의자의 비율도 매우 높았다. 전국 공무집행방해 검거 인원 중 주취자 비율은 2021년 67.1%에서 2022년 70.1%, 2023년 67.8%, 2024년 71.1%, 2025년 68.7%로 나타났다. 최근 5년 동안 매년 공무집행방해 사범의 3명 중 2명 이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정부가 첨단의료복합단지 특별법 개정과 유사·중복 기능 기관의 일원화를 추진하면서 청주 오송과 대구경북의 첨복재단 통합이 현실화하고 있다. 국가 주도로 조성된 기존 첨복단지는 국가단지로 격상하고 지자체가 구축한 바이오헬스 클러스터는 지역첨복단지로 지정해 실효성과 효과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바이오 관련 국가 역량 분산 등을 이유로 반대 움직임이 있는 가운데 충북에서 통합이 추진되면 국내 바이오산업 중심지 오송에 통합재단 주사무소를 설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3일 충북도와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첨단의료복합단지 육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지난 4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7월 법제사법위원회를 각각 통과해 본회의 상정과 심사·의결을 남겨둔 상태다. 개정안은 현행 첨복단지 체계에 지역첨복단지를 새로 지정하는 근거 마련이 핵심이다. 오송과 대구경북은 통합해 국가첨복단지로 격상하고, 지역별 바이오헬스 클러스터는 지역첨복단지로 지정하겠다는 것이다. 의료연구 개발과 연구 성과의 상품화를 촉진하기 위해서다. 이에 첨복단지 소재지 지자체와 의료연구개발기관 등이 공동 출연해 재단을 설립하도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