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우선희(사진) 충북대학교 식물자원학과 교수가 참여한 대규모 국제공동연구 논문이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 학술지인 '셀(Cell, IF 45.1)'에 지난 12일 자로 게재됐다. 충북대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중국농업과학원 작물연구소 유전자은행센터를 비롯해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벨기에…
[충북일보] 청주 원평중학교 역도부가 '12회 한국중고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충남 서천군 서천군민체육관에서 진행됐다. 박건민(3학년)은 남중부 75㎏급 인상, 용상, 합계에서…
[충북일보] 충북지방병무청(청장 이호준)은 13일 증평노인전문요양원을 찾아 성실한 복무 태도로 업무 혁신을 이끈 이준혁 사회복무요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 요원은 기존의 수기 장부나 말로 전하던 방식을 탈피해 어르신들의 외출·귀가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
[충북일보] 한여름 무더위를 피해 강원 평창으로 훈련장을 옮긴 옥천군 육상팀이 전국체육대회를 향한 33일간의 담금질에 들어갔다. 옥천군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은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평창군 횡계면 일원에서 하계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 손문규 감독과 선수 8명 등 9명이 모두 참…
[충북일보] 충북 청주 출신의 경무관 2명이 치안감으로 승진했다. 도내 출신 경무관의 동시 치안감 승진은 3년 연속 이어지고 있다. 경찰청은 12일 치안감 승진 내정 인사를 발표하고 양영우 대통령경호처 경찰관리관과 오승진 서울경찰청 수사부장을 포함한 총 8명의 승진 대상자를 확정했다.…
[충북일보] 단양관광공사 입사 9년 차인 김종덕 주임이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지난 11일 개인 휴무일에도 불구하고 만천하스카이워크 주차장을 찾아 노면표시 도색 작업을 자발적으로 실시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도색 작업은 도색이 오래돼 지워지고 흐려진 횡단보도, 차량 진…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오는 2026년 9월 1일 자 유·초·중등·특수학교의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교사 등 총 509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손희순 교육국장은 10일 오후 도교육청 기자실에서 인사 명단을 발표하며 "이번 인사는 '실력다짐 충북교육'을 학교 현장에 안착시키고 '미…
[충북일보] 충주경찰서 드론자율방범대 지명현 대장이 경찰청이 선정하는 '2026년 상반기 베스트 자율방범대원'에 뽑혔다. '베스트 자율방범대원'은 전국 9만6천197명 자율방범대원 중 공동체 치안 활성화와 범죄예방 활동에 탁월한 성과를 낸 10명만 선발되는 최고의 영예다. 지 대장은 지역사…
[충북일보]충북도는 '자석벼루장' 신재민(단양군)씨를 도 지정 무형유산 기능보유자로 인정 예고했다고 7일 밝혔다. 신씨는 자석벼루장 명예보유자인 신명식씨로부터 2000년부터 제작 기술을 전수받고 2012년 전승교육사로 인정됐다. 이후 자석벼루 보존과 전승에 힘써왔다. 단양에서 4대째 이…
[충북일보] 충청대학교 호텔조리파티쉐과 류지아(1학년·사진) 학생이 최근 필리핀에서 열린 '2026 필리핀 컬리너리 컵'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동시에 수상했다. 필리핀 컬리너리 컵은 세계조리사연맹(Worldchefs·WACS) 인증한 국제요리경연대회로 세계 각국의 전문 셰프와 조리 전공 학…
[충북일보] 괴산 중원대학교 축구학과 배현민 학생이 대한축구협회(KFA)가 발표한 대한민국 남자 U-21 축구국가대표팀 3차 국내훈련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훈련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진행하며,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 유망 선수들이 참가한다. 배현민…
[충북일보] 옥천 이원초등학교 양궁부가 충청북도 회장기 양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지역 양궁의 미래를 밝혔다. 이원초는 진다흰(6년) 학생과 곽상우(4년) 학생이 최근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린 제46회 충청북도 회장기 양궁대회에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했다. 진 학생은 여자초등부…
[충북일보] 올해 '증평군민대상' 수상자 3명이 선정됐다. 증평군은 지난 29일 증평군민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문화·복지 부문 임정희(77)씨, 윤리·봉사 부문 이종일(73)씨, 특별부문 연효석(74)씨를 수상자로 최종 확정했다. 문화·복지 부문 수상자 임정희 씨는 증평문화원 창립에 참여하고…
[충북일보] 최이삭(사진) 충북대학교 화학과 교수가 독일의 세계적인 학술출판사 티메(Thieme)가 수여하는 '2026 티메 케미스트리 저널 어워드(Thieme Chemistry Journals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 29일 충북대에 따르면 최 교수는 전기화학과 전이금속 촉매를 기반으로 새…
[충북일보]충북체육중학교 육상부 곽시헌(3학년)이 최근 강원 정선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회장배 24회 전국중·고등학교육상경기선수권대회' 높이뛰기에서 2m09를 기록하며 남중부 한국기록을 새롭게 썼다. 이번 기록은 1985년 세워진 종전 남중부 한국기록(2m08)을 1㎝ 넘어선 것으로 41년 만…
[충북일보] "신문 한 부씩 배달하다 보니 어느덧 6천호까지 왔네요." 충북일보 창간 직후부터 본보 배달을 시작한 우종갑 운천지사장은 지령 6천호를 맞았다는 사실에 감회가 새롭고, 흘러간 지난날이 주마등처럼 스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가 충북일보와 인연을 맺은 것은 2003년 2월 창간 후 3~4개월이 지난 시점이다. 당시엔 갓 발행된 충북일보를 아는 도민이 많지 않았다. 그는 "처음에는 충북일보를 모르는 사람이 많아 독자도 많지 않았다"며 "한두 달 동안은 신문을 홍보지처럼 쭉 뿌렸다"고 회상했다. 그렇게 시작한 신문 배달은 20년이라는 시간을 훌쩍 넘어 어느덧 6천호까지 이어졌다. 신문이 도착하는 시간은 밤늦은 시간이다. 그는 밤 11시 30분께 사무실에 나와 신문이 들어오는 대로 지역별로 분류한다. 이 작업이 끝나면 배달원들은 자정부터 새벽 사이 각자의 구역으로 신문을 챙겨 나간다. 수십 년 동안 같은 시간, 같은 일을 반복했지만 그 사이 신문을 배달하는 환경은 크게 달라졌다. 창간 당시만 해도 15층 정도의 아파트가 높은 건물이었지만, 지금은 30층, 40층에 달하는 고층 아파트가 곳곳에 들어섰다. 인구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첨단산업이 집적화한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에 둥지를 튼 기업의 생산시설 확충이나 신규 투자가 탄력을 받을지 주목된다. 정부가 기존 공장을 증설하려는 기업이 산단과 인접한 녹지를 산업용지로 변경해 매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하면서다. 정부는 13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현장 중심 기업 투자·혁신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기업의 투자 수요가 있지만 규제와 인허가 등으로 지연되고 있는 프로젝트를 우선 가동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첨단·신산업 전반의 투자 환경을 개선하려는 목적도 있다. 세부적으로는 일정 면적 이상 산업단지는 증설 건축물을 기존 건축 허가와 분리해 별도로 허가 받을 수 있도록 건축법 개정이 추진된다. 또 산업단지에 들어갈 수 있는 업종이나 토지 용도가 정해져 있어 투자가 막힌 사례를 풀기로 했다. 충북의 경우 청주 오창과학산단이 해당된다. 기업의 제조시설 증설을 지원하기 위해 토지 용도를 바꿀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시설과 연결해 공장을 증설하려는 기업이 산단 내 부지가 부족한 상황이 처하자 인접한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