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제천시가 그동안 복잡해 시민들이 이용에 어려움을 겪던 시내버스 시간표를 시민 친화형으로 전면 재설계해 시청 누리집에 우선 게시했다. 고유가 기조와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에서 대중교통이 시민 생활의 핵심 안전망 역할을 하는 가운데 시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개선 요구에 부응해 '제천시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 연구용역'을 통해 시간표의 복잡함을 해소했다. 기존 시간표는 한정된 지면에 많은 정보를 담으려다 보니 노선별 경유지와 운행 시각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 시민들이 확인하기 어려웠다. 이번 개편안은 주요 경유지와 노선별 운행 계통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재구성하고 평일과 주말 운행 시간을 명확히 구분해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특히 버스를 처음 이용하는 시민들도 별도의 안내 없이 쉽게 시간표를 이해해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는 점이 큰 변화다. 이 개선안은 최종보고회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바뀐 시간표는 제천시청 누리집을 통해 언제든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으며 정류장 부착용 시간표는 예산 확보와 인쇄·설치 일정을 거쳐 이용객이 많은 주요 거점 정류장부터 순차적으로 교체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버스 정보를 쉽고
[충북일보] 23일 충북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또 대기가 건조한 데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어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충주 7도·청주 9도 등 6~8도고, 낮 최고기온은 충주 19도·청주 22도 등 18~23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31~80㎍/㎥)'으로 예보됐다. / 전은빈기자
[충북일보] 충북경찰청이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위반 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여 다수의 법규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 22일 충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10지구대에 따르면 지난 1~21일 3주간 관할 고속도로(경부선 충남도계~신탄진 IC)에서 단속을 벌인 결과 버스전용차로 위반 212건과 지정차로 위반 208건 등 모두 420건이 적발됐다. 특히 지난 18~19일 이틀간 경부고속도로 신탄진IC~옥산JC 구간에서 벌인 집중 단속에서만 총 109건(승차정원 위반 93건, 차종위반 16건)이 적발됐다. 이번 단속에는 경찰관 20명과 암행순찰차 2대를 포함한 교통순찰차 9대 등 최대 가용경력이 투입됐다. 경찰은 행락철을 맞아 교통량 증가로 법규 위반 행위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유관기관과 협업해 단속을 확대할 방침이다. 신효섭 충북경찰청장은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위반 등 교통법규 위반 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는 9인승 이상 승용차·승합차만 이용할 수 있으며, 12인승 이하 차량의 경우 6명 이상이 탑승해야 한다. / 임선희기자
[충북일보]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영상위원회(위원장 변광섭)는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성화중학교 인근 도로 일부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제는 청주영상위원회가 로케이션을 지원 중인 KBS 드라마 촬영에 따른 조치다. 통제 구간은 성화중학교와 성화 휴먼시아 2단지 인근 도로(서원구 성화동 648, 656)다. 성화동 648 구간은 촬영 시간 동안 전면 통제되며, 성화동 656 구간은 부분 통제로 양방향 교행이 가능하다. 당일 현장에는 모범운전자와 안전요원이 배치돼 보행자와 차량을 대상으로 우회 및 교행 안내가 이뤄질 예정이다. 청주시와 청주영상위원회는 시민 안전 확보와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통제 구간 인근에 사전 안내 현수막을 설치해 주민과 운전자들의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촬영 및 도로 통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43-225-9187)로 문의하면 된다. /전은빈기자
[충북일보] 청주시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최근 개소한 천연기념물 동물보존관에 오는 24일 재활치료 동물이 입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주동물원 내 조성된 천연기념물 동물보존관은 국가유산청 '국가유산 보수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시설로, 독수리와 참수리 등 대형 맹금류의 성공적인 자연 방사를 위한 비행 재활 훈련장이다. 첫 훈련 동물은 울산광역시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서 구조된 독수리다. 독수리는 멸종위기종으로 국제적인 보호를 받고 있으며, 주로 높은 바위나 나무 위에 둥지를 틀고 서식하는 대형 맹금류다. 청주동물원은 이러한 생태적 특성을 고려해 높이 약 25m 규모의 비행 재활 훈련장과 고지대 횟대를 조성했으며, 이를 통해 독수리가 자연 상태와 유사한 환경에서 비행 능력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독수리와 같은 대형 맹금류의 경우 장기간 비행이 제한되면 날개막 인대 손상 등 2차 부상 위험이 높아 적절한 재활 훈련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한다. 특히 겨울철에 도래하는 종 특성상 방사는 계절적 요인을 고려해 추진될 예정이다. 청주동물원 관계자는 "독수리를 비롯한 다양한 대형 조류가 다시 야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전국 야생동물 구
[충북일보] "도심에서 멧돼지를 만났을 때 뛰지 말고 숨으세요." 세종시소방본부가 최근 도심과 주택가에 야생 멧돼지가 잇따라 출몰함에 따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안전 행동 요령 숙지를 당부했다. 22일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관내에서 접수된 멧돼지 출몰 건수는 모두 7건이다. 특히 지난 15일 오전 7시께 대평동∼집현동 일대에 대형 멧돼지 2마리가 나타나 상가와 기관 기숙사 유리창을 파손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본부는 이날부터 20일까지 소방 드론과 차량을 투입해 집중적인 예방 순찰을 펼쳤으나, 특이 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현재까지 멧돼지 출몰 신고는 없는 상태이나 추후 멧돼지 재출몰 신고가 접수되면 경찰 등 유관 기관과 즉각적인 공동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멧돼지는 돌발적인 공격성을 보일 수 있어 위급 상황 시 스스로 대처가 중요하다. 먼저 절대 뛰거나 소리치지 않아야 한다. 멧돼지가 놀라 흥분할 수 있고 등을 보이며 도망가면 공격 본능을 자극해 위험하다. 또 멧돼지의 눈을 똑바로 주시하며 침착하게 뒷걸음질로 천천히 자리를 피해야 한다. 공격 위험을 감지했을 경우 시력 약한 멧돼지가 식별하지 못하도록 가까운 나
[충북일보] 21일 충북지역은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 등에서 발원한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다. 하늘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특히 충북중·북부는 낮부터 저녁 사이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보됐다. 충북남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충주 6도·청주 9도 등 5~9도고, 낮 최고기온은 충주 18도·청주 20도 등 18~22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81~150㎍/㎥)'으로 예보됐다. / 임선희기자
[충북일보]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는 최근 충주경찰서, ㈜에스라이팅과 '민·관 합동 뒷바퀴 조명등 장착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충주경찰서, 공단, 제작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직접 주민들을 찾아가 전동휠체어, 사발이(ATV) 등 차량 뒷면에 LED 뒷바퀴 조명등을 부착했다. 이번 행사는 '충북경찰청-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에스라이팅' 고령자 사고예방 뒷바퀴 조명등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 대비 증가한 지역 고령자 교통사고 감소를 목적으로 한다. 이들 기관은 올해 상반기까지 도내 12개 경찰서와 협업해 총 400대에 조명등을 무상 장착할 계획이다. 뒷바퀴 조명등은 농기계, 전동휠체어, 사발이(ATV) 등 고령자 이동수단 후면에 부착하는 LED 조명등으로, 차량 후미 부분을 밝게 비춰 특히 가로등이 취약한 농촌과 과외곽도로 야간 교통사고(추돌 등)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진호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장은 "충북지역 고령자 교통사고의 획기적 감소를 위해서는 공단만의 노력으로는 달성할 수 없다"며 "교통사고로부터 도민이 안전한 충북 만들기를 위해 향후 보다 적극적인 지자체의 교통안전사업 참여를 요청드린다"고 강조했다. /
[충북일보] '지구의 날'을 맞아 충북지역도 기후위기에 시급히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1일 본보 취재 결과 충북은 최근 몇 년 사이 대설과 한파, 집중호우, 우박, 폭염, 가뭄 등이 한 해에 반복되는 '복합 재난' 양상을 보이고 있다. 과거 특정 계절에 국한됐던 기상이변이 계절을 가리지 않고 연중 발생하면서 농업과 지역경제 전반에 충격을 주고 있다. 실제 최근 옥천군은 겨울철 이상 저온과 가뭄으로 유채 생육이 부진해 '향수옥천 유채꽃 축제'를 취소했다.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무산된 것이이다. 계절을 대표하던 지역 축제가 잇따라 멈추면서 주민 체감도 역시 크게 높아지고 있다. 한 주민은 "비가 오면 피해가 걱정되고, 비가 안 오면 가뭄이 걱정되는 상황이 반복된다"며 "계절 자체가 예전과 완전히 달라진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변화는 단순한 기상 변동이 아니라 구조적인 기후 변화의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충북연구원 '충북포커스 242호'에 따르면 충북은 강수량 총량 자체는 큰 변화가 없지만, 짧은 기간에 집중적으로 비가 내린 뒤 장기간 무강수가 이어지는 '극단적 패턴'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내륙 지
[충북일보] 충주시가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지구의 날' 기념행사를 처음으로 개최한다. 시는 오는 25일 오전 11시 야현공원(옛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2026년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제1회 충주시 지구의 날'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국립충주기상과학관 주관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을 주제로 시민들이 체험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공기정화 화분 만들기, 병뚜껑 재활용 키링 제작, 목공예 체험, 반려동물 등록증 만들기 등 총 15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이와 함께 어린이 플리마켓과 지역 예술인들의 버스킹 공연도 열려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에 앞서 22일 '지구의 날' 당일 오후 8시부터는 10분간 전국 소등 행사가 진행된다. 충주시청과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기관 조명이 일제히 꺼지며, 시는 각 가정에서도 동참해 '지구를 위한 10분의 휴식'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충주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탄소중립의 가치를 체험하고 실천하는 출발점이
[충북일보] '차량 우회전 일시정지' 제도가 시행된 지 3년이 흘렀지만 충북에서는 여전히 매년 600건 안팎의 교통사고가 반복되면서 운전자들의 인식 개선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20일 충북경찰청과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 등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1~2025) 도내 우회전 교통사고 사고 건수는 총 3천131건에 달한다. 연평균 620여 건이 발생하는 셈이다. 연도별로 보면 △2021년 653건 △2022년 613건 △2023년 650건 △2024년 621건 △2025년 594건 등이다. 사망자도 2021년 7명에서 2022년 3명으로 감소한 이후 2023년 5명, 2024년 4명, 2025년 3명 수준으로 큰 변동 없이 이어지고 있다. 부상자 역시 2021년 922명에서 2025년 792명으로 줄었지만 여전히 매년 700~900명대의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우회전 일시정지'가 도입된 지난 2023년부터 일정 부분 효과가 나타났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우회전 일시정지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는 방증이다. 현행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우회전 후 만나는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건너고 있거나 건너려는 경우 반드시 일시정지
[충북일보] 충북도가 하위권에 머문 교통문화지수를 높이고 사람 중심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대대적인 교통환경 개선에 나선다. 20일 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의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충북은 지난해 D등급 판정을 받았다. 2024년 C등급(8위)보다 한 단계 떨어진 성적이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2위에 해당한다. 이에 도는 보행자 교통사고 현황 등 과학적 사고유형 분석을 통해 보다 안전한 교통환경 개선 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오는 2029년까지 4년간 372억 원을 들여 어린이 보호구역 408곳, 노인 보호구역 421곳, 사고다발지 23곳에 대한 맞춤형 시설 개선을 추진한다. 올해 정비사업의 경우 애초 115곳에 88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었으나 특별조정교부금 등 34억 원을 더해 정비가 시급한 보호구역 41곳을 추가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사고 유형과 보행 특성 등 과학적 분석을 토대로 차량 감속 유도시설이나 시인성 향상 시설 등을 확충하는 데 중점을 뒀다. 도는 시·군과 함께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중심의 교통안전문화 캠페인도 전개한다. 최근 3년간 보행 어린이 사고 다발지역을 분석해 위험지역 초등학교 45곳을 정했다
[충북일보] 직업과 진로 선택 기준이 안정성보다 연봉·워라밸·성장성으로 변화되며 공무원 인기도 시들해지고 있다. 22일 충북도교육청의 '2026년 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는 총 158명 모집에 1천61명이 지원해 평균 6.7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응시자는 남성이 476명(44.86%), 여성이 585명(55.14%)으로 여성 지원자가 더 많았다. 직렬별 공개 경쟁 경쟁률은 △교육행정 9급(일반) 8.27대 1 △교육행정(장애) 9급 1.08대 1 △교육행정(저소득) 9급 5대 1 △전산 9급 10.5대 1 △사서 9급 7대 1 △보건 9급 5.33대 1 △식품 9급 5.33대 1 이었다. 직렬별 경력 경쟁 경쟁률은 △시설관리 9급 일반 8.14대 1 △시설관리 9급 보훈 3.33대 1 △운전 9급 일반 5.08대 1 △운전 9급 보훈 0.25대 1이었다. 시험장소 공고는 6월 9일 도교육청 누리집(https://www.cbe.go.kr) '채용·시험'을 통해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악성 민원, 업무 과중, 낮은 임금의 영향으로 도교육청의 지방공무원 임용 경쟁률은 2021년 15.91대 1, 2022년 7.99대 1, 2023년 8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AI 반도체의 승패를 가르는 첨단 패키징 기술. 그 핵심 생산 거점이 충북 청주에 자리를 잡고 있다. SK하이닉스가 오는 23일 1분기 실적을 공개하는 가운데, 분기 영업이익 사상 첫 40조 원 돌파 가능성에 시선이 모아진다. AI 서버용 메모리 수요 확대에 따른 D램·낸드 가격 상승과 고환율 효과가 맞물린 결과다.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 고정거래 가격은 13달러로 11개월째 오름세이며, 낸드 범용제품도 17.73달러로 전월 대비 약 40% 급등하며 관련 통계 집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의 1분기 실적 기대감이 커지는 이 같은 흐름의 한 축에는 청주에 조성되는 첨단 패키징 팹 'P&T7'이 자리 잡고 있다. SK하이닉스의 청주 투자가 기업 성장과 지역 발전이 맞물리는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에프엔가이드가 집계한 SK하이닉스 1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액 50조1천46억 원, 영업이익 34조8천753억 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4.1%·368.7% 증가한 수치로,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다. 다만 실적 발표일이 다가올수록 일부 증권사들은 더 높은 수익성을 전망하고
[충북일보] 이을성(62·에스에스지에너텍 대표이사) 8대 (사)충북우수중소기업협의회 회장이 8일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었다. 충북우수중소기업협의회는 이날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정기총회는 △협의회 운영 경과보고 △감사보고 △주요 안건 심의 등이 이뤄졌다. 2부 회장 이취임식은 박종관 회장의 이임사와 협회기 인수인계에 이어 이을성 신임 회장의 취임사와 감사패 전달이 진행됐다. 박종관 회장은 이임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충우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사의 사업 발전과 행운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을성 신임 회장은 △지속가능한 충우회 △회원 확충을 통한 질적·양적 도모 △충우회 회원사들을 위한 교육, 정보, 지원사업 등 실질적 도움을 확장시켜 나갈 것을 약속했다. 그는 취임사에서 "대내외적으로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고 있는 시점이다. 중소기업을 운영하시는 대표님들의 고민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된다"며 "중소기업인들이 그 역할을 책임져오는 시간이 지금의 대한민국 경제의 뿌리가 됐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선배님들이 지나온 길을 잘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