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음성군은 중동전쟁 여파로 인한 고유가에 대응해 총 262억 원 규모의 원포인트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치솟는 국제유가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운수업계를 비롯해 생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군민을 지원하기 위한 민생 안정에 방점을 뒀다. 추경안에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106억 원 △운수업계 유가보조금 31억 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42억원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K-패스) 6천200만 원 등이 반영됐다. 이 가운데 고유가 피해 지원금은 지원 대상에 따라 두 단계에 걸쳐 지급한다. 1차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으로 우선한다. 신청 기간은 이달 27일부터 5월 8일까지다. 신청 첫 주는 출생 연도 끝자리에 따른 5부제를 적용한다. 특히 이번 추경예산안의 재원은 교부세 내시분을 적극 반영해 재정 건전성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군민 지원에 빠르게 나설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 남은희 기획감사과장은 "중동전쟁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은 군민 생활과 지역경제 전반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이번 원포인트 추경은 군민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한
[충북일보] 괴산군보건소는 ICT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2026년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스마트폰 앱을 기반으로 보건소 전문가가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건강생활 실천과 만성질환 예방을 돕는다. 보건소는 19세 이상 65세 미만 괴산군민 50명을 이달 27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나쁜 사람을 먼저 뽑는다. 참여자는 약 6개월간 모바일 앱을 통한 건강관리 서비스, 전문가(의사·간호사·영양사·운동전문가) 상담, 보건소 방문 건강검진(총 3회) 등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는다. 건강관리에 맞춰 상담과 피드백을 제공해 습관 개선을 유도하는 맞춤형 관리 서비스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보건소 건강증진팀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김미경 소장은 "모바일 기반 건강관리로 주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해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목표"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조병옥 음성군수가 3선 고지를 향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조 군수는 22일 음성군수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음성전통시장을 방문해 민심을 청취했다. 그는 "언제나 주민 곁에서 낮은 자세로 소통하며 군민 목소리를 군정 반영의 제1의 원칙으로 두고 있다"며 "그동안 다져온 기반을 바탕으로 음성군의 비약적인 발전을 중단 없이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선 7·8기 임기 동안 눈에 띄는 지역 경제 성장세를 이어왔다"며 "성과의 연속성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군정 운영을 약속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예비후보는 2030 음성시 건설을 위한 7대 핵심 과제로 △대기업·우량기업 10조 원 투자유치 및 1만개 일자리 창출 △음성행복페이 2천억 원 발행 △365 스마트 안전도시 조성 △상상대로 행복마을 시즌2(햇빛소득마을 확대) △명품 공동주택 1만5천호 공급 △영농형 태양광 및 필수 농자재 지원 확대 △청년 인구 비율 5% 향상을 위한 청년 친화 도시 조성 등을 제시했다. 조 예비후보는 음성고와 청주대, 충북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충북도 균형건설국장, 행정국장을 거쳐 2018·2022년 음성군수에 연이어 당선됐다. 조 예비
[충북일보]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 괴산군운영위원회(위원장 이종수) 임직원들이 22일 괴산읍행정복지센터(읍장 장병란)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기탁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괴산사랑나눔 전용계좌에 적립돼 내년 괴산읍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업비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충북일보] 22일 음성군 소이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호영) 직원 10여 명이 일손이 부족한 면내 중동리 농가를 찾아 복숭아 꽃적과 농촌 일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 극동대학교는 KT와 외국인 유학생의 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서 극동대 소속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외국인등록증 없이 여권만으로 휴대전화 개통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KT는 유학생들의 초기 정착을 돕기 위해 3개월 요금 지원, 무료 유심(USIM) 제공, 상해보험 1년 무료 가입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외국인 전용 고객센터 운영, 외국인등록증 발급 이후 요금제 전환 지원, 요금제 컨설팅 등 외국인 유학생 맞춤형 통신 서비스도 함께 운영한다. 김은희 극동대 유학생지원센터장은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김진균 충북교육감 예비후보는 22일 괴산을 방문해 국제직업고등학교 신설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괴산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괴산은 교육 인프라 구축이 미흡하고, 자산의 교육적 활용 부족 등으로 안타까운 상황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 그는 "괴산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K-관광, K-푸드 산업의 개발이 용이하지만, 교육인프라가 전무해 관련 인재 육성이 시급하다"고 진단했다. 이어 "지역의 인프라가 아이들의 경쟁력이 되고, 괴산의 학교가 지역의 자부심이 되는 시대를 열겠다"며 "괴산에 국제직업고등학교 신설을 강력히 추진해 K-푸드, IT, 레저, 관광, 스마트팜, 산림자원 등 특화된 직업 교육과 외국어 교육으로 괴산을 충북을 넘어 세계적인 직업 교육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괴산읍내에 '청소년 복합 교육센터'를 건립하고, 괴산고등학교를 지역에 맞는 특화형 고등학교로 혁신 운영하겠다"는 공약도 내놨다. 그러면서 "교육청과 지자체가 예산과 인력을 매칭해 방과 후부터 늦은 저녁까지 책임지는 온종일 돌봄을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괴산의 아이들이 괴산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것은 괴산의 미래를 지
[충북일보] 괴산군은 'KBS 전국노래자랑 괴산군 편' 녹화를 오는 5월 23일 오후 2시 괴산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진행한다. 전국노래자랑 괴산군 편은 '2026괴산빨간맛페스티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로 마련했다. 본선 녹화에 앞서 5월 21일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예심을 진행해 본선 진출 합격자를 발표한다. 예심 참가 신청 기간은 이달 27일부터 5월 15일까지로 군민, 군 소재 직장인, 학생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읍·면 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하면 된다. 가수 김성환, 박서진, 린, 윤수현, 미스김 등 인기 가수들이 흥을 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전국노래자랑은 군민이 직접 참여해 함께 즐기는 문화행사"며 "많은 주민들이 도전해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괴산군은 2027년목재 펠릿 보일러·난로 보급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산림청에 등록한 제품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일반 주택용(임업용, 농업용, 상업용, 주민편의시설용)과 지방자치단체 또는 개인·단체가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용이다. 지원 비율은 용도에 따라 제품 가격의 50%에서 최대 70%까지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5월 11일까지다. 지원을 원하는 주민은 관할 읍·면 사무소에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목재 펠릿 보일러·난로 보급으로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고 탄소 중립 실현에 이바지하겠다"며 "관심 있는 주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음성군은 22일 삼성실내체육관에서 농협음성군지부, 삼성농협과 함께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했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지역에 전문 의료진과 안경사 등이 직접 찾아가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총 2천4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삼성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고령 농업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료했다. 농사일로 고질적인 통증을 앓고 있는 노인들을 위해 △근골격계 질환을 포함한 한방 진료 △구강검진 △시력검사(검안) 및 맞춤형 돋보기 등을 지원했다. 상지대학교 부속 한방병원, 보건의료통합봉사회 등 전문 의료진과 삼성농협 고향주부모임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구도현 농정과장은 "평소 바쁜 영농 활동과 교통 불편으로 병원 방문을 미루던 어르신들이 이번 왕진버스를 통해 조기에 질병 발견으로 활력을 되찾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군은 애초 이달 29일로 예정했던 생극농협 주관 농촌왕진버스 일정을 오는 7월 21일로 변경해 진행할 예정이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직업과 진로 선택 기준이 안정성보다 연봉·워라밸·성장성으로 변화되며 공무원 인기도 시들해지고 있다. 22일 충북도교육청의 '2026년 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는 총 158명 모집에 1천61명이 지원해 평균 6.7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응시자는 남성이 476명(44.86%), 여성이 585명(55.14%)으로 여성 지원자가 더 많았다. 직렬별 공개 경쟁 경쟁률은 △교육행정 9급(일반) 8.27대 1 △교육행정(장애) 9급 1.08대 1 △교육행정(저소득) 9급 5대 1 △전산 9급 10.5대 1 △사서 9급 7대 1 △보건 9급 5.33대 1 △식품 9급 5.33대 1 이었다. 직렬별 경력 경쟁 경쟁률은 △시설관리 9급 일반 8.14대 1 △시설관리 9급 보훈 3.33대 1 △운전 9급 일반 5.08대 1 △운전 9급 보훈 0.25대 1이었다. 시험장소 공고는 6월 9일 도교육청 누리집(https://www.cbe.go.kr) '채용·시험'을 통해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악성 민원, 업무 과중, 낮은 임금의 영향으로 도교육청의 지방공무원 임용 경쟁률은 2021년 15.91대 1, 2022년 7.99대 1, 2023년 8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AI 반도체의 승패를 가르는 첨단 패키징 기술. 그 핵심 생산 거점이 충북 청주에 자리를 잡고 있다. SK하이닉스가 오는 23일 1분기 실적을 공개하는 가운데, 분기 영업이익 사상 첫 40조 원 돌파 가능성에 시선이 모아진다. AI 서버용 메모리 수요 확대에 따른 D램·낸드 가격 상승과 고환율 효과가 맞물린 결과다.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 고정거래 가격은 13달러로 11개월째 오름세이며, 낸드 범용제품도 17.73달러로 전월 대비 약 40% 급등하며 관련 통계 집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의 1분기 실적 기대감이 커지는 이 같은 흐름의 한 축에는 청주에 조성되는 첨단 패키징 팹 'P&T7'이 자리 잡고 있다. SK하이닉스의 청주 투자가 기업 성장과 지역 발전이 맞물리는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에프엔가이드가 집계한 SK하이닉스 1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액 50조1천46억 원, 영업이익 34조8천753억 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4.1%·368.7% 증가한 수치로,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다. 다만 실적 발표일이 다가올수록 일부 증권사들은 더 높은 수익성을 전망하고
[충북일보] 이을성(62·에스에스지에너텍 대표이사) 8대 (사)충북우수중소기업협의회 회장이 8일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었다. 충북우수중소기업협의회는 이날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정기총회는 △협의회 운영 경과보고 △감사보고 △주요 안건 심의 등이 이뤄졌다. 2부 회장 이취임식은 박종관 회장의 이임사와 협회기 인수인계에 이어 이을성 신임 회장의 취임사와 감사패 전달이 진행됐다. 박종관 회장은 이임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충우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사의 사업 발전과 행운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을성 신임 회장은 △지속가능한 충우회 △회원 확충을 통한 질적·양적 도모 △충우회 회원사들을 위한 교육, 정보, 지원사업 등 실질적 도움을 확장시켜 나갈 것을 약속했다. 그는 취임사에서 "대내외적으로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고 있는 시점이다. 중소기업을 운영하시는 대표님들의 고민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된다"며 "중소기업인들이 그 역할을 책임져오는 시간이 지금의 대한민국 경제의 뿌리가 됐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선배님들이 지나온 길을 잘 유지